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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장애인 활동지원 부정수급 예방 교육 실시
당진시, 장애인 활동지원 부정수급 예방 교육 실시
[충청25시] 당진시는 지난 1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장애인 활동지원 제공기관 관계자와 활동지원사 400여명을 대상으로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장애인활동지원 부정수급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바우처클린센터 전문 강사인 우진우 주임을 초빙해 부정수급의 심각성과 최근 사례를 공유하고 장애인활동지원사들이 윤리적 기준과 법적 책임을 인식하도록 강조했다.
또한, 부정 사용 징후별 다양한 모니터링 방법과 부정수급 발생 시 각종 행정 처분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오성환 당진시장은 “장애인 활동지원 사업은 장애인의 일상생활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매우 중요한 사업인 만큼, 부정수급 예방과 복지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최근 언론 보도 등을 통한 다양한 부정 사례 발생과 복지 분야 재정 누수에 대한 사회적 우려의 증가에 따라 지속적인 교육과 모니터링을 통해 부정수급 근절에 앞장설 방침이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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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청년 농업인 멘토링·농촌지도자 영농승계 후원 결연
당진시, 청년 농업인 멘토링·농촌지도자 영농승계 후원 결연
[충청25시]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31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청년 농업인 멘토링 사업 협약식을 개최하고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한 멘토링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석광 농촌진흥과장을 비롯해 한국농촌지도자협의회 양의표 회장과 관련 선도 농가 및 선도 청년 농업인, 신규 청년 농업인 등 총 12명이 참석했으며 농촌지도자회 영농승계 후원결연 시범사업, 청년 농업인 후원 결연 멘토링 지원사업 등 2개 사업에 대한 협약이 진행됐다.
청년 농업인 후원 결연 멘토링 지원사업은 멘토로 선도 청년 농업인 2명, 멘티로 신규 청년 농업인 2명을 선발해 논콩, 화훼에 대한 현장 실습과 영농 노하우를 전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농촌지도자회 영농승계 후원 결연 시범사업은 농촌지도자회당진시연합회원 3명이 멘토로 참여해 지역의 선도 농촌지도자로서 청년 농업인 3명에게 실질적인 영농 기술과 경영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한편 귀농인을 대상으로 한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은 3월 13일 협약식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에는 3명이 선발돼, 선배 농업인과의 현장 실습을 통해 귀농 초기 농업 기술을 습득하고 경험을 쌓고 있다.
특히 센터는 ‘스마트팜 선도농가 현장실습지원사업’도 4월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운영하는 ‘충남 스마트팜 창업교육’ 수료생이 멘티로 참여하고 지역 내 스마트농업 선도 농가가 멘토로 나서 현장 실습을 통해 스마트팜 운영과 첨단 농업 기술을 집중적으로 지도한다.
농촌진흥과 관계자는 “영농 실습과 멘토링을 통해 신규농업인과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업에 정착하고 스마트농업 등 미래 농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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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필경사 고택 종갓집 활용 사업 시작
당진시, 필경사 고택 종갓집 활용 사업 시작
[충청25시] 당진시는 ㈜미담문화콘텐츠연구소 주관으로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고택 종갓집 활용사업 '새로운 계몽의 시대, 필경사'를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3년째 이어지는 이번 사업은 심훈 문학의 산실인 고택 필경사를 통해 당시 시대상과 인물의 삶을 들여다보는 3가지 주제의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심훈의 대표작이자 일제강점기 농촌계몽소설인‘상록수’ 집필 90주년으로 더욱 다양한 체험과 교육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4월 8일 시작해 연내 총 14회 예정인‘상록수 계몽 클래스’는 일제강점기 농촌지역에서 활발하게 펼쳐졌던 브나로드 운동을 모티브로 21세기형 새로운 계몽운동을 표방하는 하루 체험 강좌 프로그램이다.
필경사 조각 타일 공예, 필경사 이야기 조명, 필경사 도구 모음 만들기, 새활용 손수건 만들기 체험이 계획되어 있다.
아울러 ‘상록수 소셜 다이닝’은 문학작품‘상록수’를 바탕으로 그 당시의 문학, 음식 등을 시대적·역사적·입체적으로 다양하게 경험해 보는 복합 프로그램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 계획되어 있으며 유료로 진행된다.
마지막으로‘그날이 오면’은 필경사 곳곳에 흩어져 있는 심훈 선생이 바라던 그날의 기록을 찾아 비밀을 파헤쳐 해결해보는 야외 미션 체험 프로그램으로 10월부터 총 4회 운영될 예정이다.
공영식 당진시 문화체육과장은“심훈 선생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일제강점기 모던보이로 불리시던 분이다.
특히 상록수 집필 90주년과 함께 그의 문학작품 속 이야기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고택 활용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프로그램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참여 신청 및 문의는 네이버 카페 ‘새로운 계몽의 시대, 필경사’에서 하면 된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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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청년 창업농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자 모집 공고
당진시, 청년 창업농 임대형 스마트팜 입주자 모집 공고
[충청25시]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영농경험이 부족한 청년에게 스마트팜 임대를 통한 실질적인 농업 경험과 창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팜 청년 농업인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 45세 미만 청년 6명으로 현재 거주지는 무관하나 입주자로 최종 선정될 경우 계약 전까지 당진시로 주소를 이전해야 한다.
사업장은 당진시 석문면 보덕포로 574-20 일원으로 스마트팜 3동 규모의 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다.
A동은 완숙토마토 재배용으로 4명에게 3년간 임대되며 D·E동은 엽채류 재배용으로 각 1명에게 2년간 임대된다.
부지 내에는 열 공급시설, 용수 시설, 안개 분사기, 저온 창고 복합 환경제어 설비가 있다.
또한 농기계로는 지게차, 리프트기, 선별기, 무인방제기를 지원한다.
시설물 사용료는 충남도 기준에 따라 농가별 단위 면적당 농작물 수입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적용할 예정이다.
신청은 3월 27일부터 4월 25일까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농업기술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채소화훼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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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도급·용역·위탁업체 대상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당진시, 도급·용역·위탁업체 대상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충청25시] 당진시는 지난 31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도급·용역·위탁업체를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당진시와 도급·용역·위탁 업무와 관련이 있는 사업체의 사업주, 안전·보건관리자, 안전·보건 업무 담당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 강사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의 정세균 부장으로 건설 현장 사업 주체별 안전보건, 중대재해 원인 및 발생 체계,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건설 현장 중대재해 사례 및 대책 등에 대해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안전총괄과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도급, 용역, 위탁업체들이 준수해야 할 안전보건 관리 체계와 법적 요구사항을 점검하고 산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사업체들이 더욱 철저한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법적 의무를 준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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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스마트도시 설루션 확산사업 본격 착수
당진시, 스마트도시 설루션 확산사업 본격 착수
[충청25시] 당진시는 지난 3월 28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당진시 스마트도시 설루션 확산 사업’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황침현 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4명과 용역사 직원 4명 등 총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스마트도시 설루션 확산 사업의 개요, 각 설루션의 기술 및 기능 소개, 실시설계 및 구축 방안, 시민참여 생활 실험실 운영 등 세부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사업 성과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논의를 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5월 국토교통부의 스마트도시 설루션 확산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25억원을 확보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 추진하는 스마트 설루션은 △보급 설루션 3가지, 스마트 횡단보도) △특화 설루션 1가지 기반 앞막힘 제어) 등 4가지로. 다양한 첨단 기술이 적용된다.
당진시 교통과 관계자는 “스마트도시 설루션 확산사업을 통해 도시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력을 확보하겠다”며 “지속가능하고 경쟁력을 갖춘 안전한 당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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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년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 공시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충청25시] 당진시는 2025년 일자리 대책 세부 계획을 수립해 당진시·당진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 누리집과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에 공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른 조치로 올해 9,932개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74.2% 달성을 목표로 설정하고 4개 핵심 전략에 대한 세부 사업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자체의 일자리 문제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일자리 친화적인 지방행정을 유도하기 위한 지역고용 활성화 정책으로 자치단체장의 임기 중 2025년도 일자리 달성 목표와 세부 추진계획을 담고 있다.
당진시는 목표 달성을 위해 민간주도형·지역특화형·대상별 맞춤형·상생형 일자리 등 4대 핵심 전략을 기반으로 △기업 연계를 통한 지역인재 고용 할당제 추진 △해양관광 자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당진여성새로일하기 센터 운영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로 고용 촉진 등 13개 세부 사업을 추진해 고용률 목표 달성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해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6조 9,620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유치해 시 역대 최고 고용률인 71.3%를 기록하며 전국 77개 시 단위 중 고용률 2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오성환 당진시장은“투자유치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의 고용률을 높이고 인구 증가의 선순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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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인센티브 지원 확대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충청25시] 당진시는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인센티브 지원’을 4월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그동안 당진시는 만 70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할 경우, 1회에 한해 지역화폐 10만원을 지급해 왔으나, 4월부터는 만 70세부터 만 74세까지의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확대해, 매년 교통비 15만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당진시에 거주하는 만 70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로 등록 주소지에 해당하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또한, 시는 고령 운전자의 교통안전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연중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며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게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자진 반납에 대한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교통과 관계자는“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면허 자진 반납을 촉진하는 인센티브 지원을 확대하게 됐다”며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도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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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당진시장, 새사랑노인대학 특강
오성환 당진시장, 새사랑노인대학 특강
[충청25시] 당진시는 지난 28일 오성환 당진시장이 새사랑노인대학에서 70여명의 노인대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오 시장은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당진시가 추진하는 노인복지 정책을 소개하고 즐겁고 건강한 노후설계를 위한 경제적 안정과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다양한 사람들과의 정서적 교류를 하며 끊임없는 배움의 기회로 생기 넘치는 인생을 누려야 한다는 내용을 설명하며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어르신들의 값진 시간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누릴 수 있는 평생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사랑노인대학은 1999년 설립해 올해 27년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전 10부터 12시까지 건강 율동, 인문학 강의, 선진지 견학 등 어르신들의 다양한 관심과 배움의 욕구를 반영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당진시는 새사랑노인대학을 비롯한 20개 관내 노인대학의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노인대학은 모두 3월에 개강해 12월 종강한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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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 우울감 혼자 견디지 말고 도움받으세요
당진시보건소, 우울감 혼자 견디지 말고 도움받으세요
[충청25시] 당진시보건소는 우울증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우울감 극복 및 회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울증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정서적 회복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며 참여 대상은 당진시에 거주하는 시민 중 우울증 진단을 받았거나, 우울증 평가 도구 검사에서 10점 이상인 자다.
프로그램은 4월 9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3시 30분에 당진시보건소에서 진행되며 △우울증 증상 관리 교육 및 심리치료 △요리 치료 △정리 수납 교육 △요가 이완 치료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돕고 일상 회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 신청 등 문의 사항은 당진시보건소 보건행정과 마음건강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울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정서적 안정을 되찾고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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