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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업기술센터, 스마트팜 창농 예비자 이론교육 운영
스마트팜 관련 교육
[충청25시]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팜 창농을 희망하는 예비 농업인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1일부터 24일까지 ‘스마트팜 창농예비자 이론교육’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스마트농업에 대한 기초 이론과 운영 원리를 중심으로 구성해 창농 초기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자립형 경영체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한다. 참여 대상은 스마트팜 창농에 관심이 있거나 예정인 농업인이며, 청년 창농 예비자에게는 우선으로 기회를 제공한다.교육은 스마트팜통합관제관리동 강의실에서 매주 월·수요일 진행하며, 총 2기수로 나눠 기수별 16시간 내외의 과정으로 운영한다.입문과정과 발전과정으로 구성해 △스마트팜 시스템 구조 이해 △환경제어 및 양액관리 △작기계획 수립 △데이터 기반 환경관리 등 실무 중심의 이론 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연암대학교 RISE 센터와 협력해 실무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강의도 마련한다.신청은 11월 28일까지 스마트팜통합관제관리동에 방문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채소화훼팀으로 문의하면 된다.김석광 당진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이 스마트농업에 첫걸음에 내딛는 창농 예비자들에게 든든한 이정표가 되길 기대한다”며 “청년창업농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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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6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76명 모집
충청남도 당진시 시청
[충청25시] 당진시는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장 강화를 위해 이달 26일까지 ‘2026년 당진형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모집인원은 △전일제 36명과 △시간제 40명 등 총 76명이며, 신청 자격은 당진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장애인이다.단, 사업자등록증 보유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정부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는 신청할 수 없다.사업 참여자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하며,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공공기관 및 사회복지시설 등 42개 기관에 배치돼 행정업무 보조 및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신청 희망자는 참여 신청서와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당진시청 경로장애인과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당진시 경로장애인과로 문의하면 된다.박근서 경로장애인과장은 “장애인 일자리는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에 큰 역할을 한다”며 “다양한 장애인 일자리를 발굴해 역량을 펼치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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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지방세 및 부과금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 공개
충청남도 당진시 시청
[충청25시] 당진시는 19일 1천만 원 이상 지방세 및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고액·상습 체납자 개인 33명과 법인 26개 업체에 대한 확정 명단을 당진시 누리집, 위택스 등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20일 시에 따르면, 공개 대상자는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나고, 체납액이 1천만 원 이상인 체납자다. 공개 요건에 해당하는 체납자에 대해 올해 3월부터 6개월간 사전 안내 및 소명 기간을 준 뒤 충청남도 지방세 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확정했다.당진시 누리집, 위택스 등에 체납자의 성명·상호, 나이, 직업, 주소, 체납액 등을 공개하며, 법인이 체납하면 법인의 대표자도 함께 공개한다.올해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는 개인 28명, 법인 21개 으로, 총 20억 2,400만 원이며,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고액·상습 체납자는 개인 5명, 법인 5개로 총 5억 4,100만 원이다.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명단 공개는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유지하고 납세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성숙한 납세 문화 정착을 고려한 것”이라며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탄력적인 체납처분을 집행하는 반면,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자동차 번호판 영치 및 재산 공매, 채권 압류, 체납 정보공개 등 강력한 행정제재로 징수 조치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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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지방세 및 부과금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 공개
충청남도 당진시 시청
[충청25시] 당진시는 19일 1천만 원 이상 지방세 및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고액·상습 체납자 개인 33명과 법인 26개 업체에 대한 확정 명단을 당진시 누리집, 위택스 등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20일 시에 따르면, 공개 대상자는 체납 발생일로부터 1년이 지나고, 체납액이 1천만 원 이상인 체납자다. 공개 요건에 해당하는 체납자에 대해 올해 3월부터 6개월간 사전 안내 및 소명 기간을 준 뒤 충청남도 지방세 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확정했다.당진시 누리집, 위택스 등에 체납자의 성명·상호, 나이, 직업, 주소, 체납액 등을 공개하며, 법인이 체납하면 법인의 대표자도 함께 공개한다.올해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는 개인 28명, 법인 21개 으로, 총 20억 2,400만 원이며, △지방행정제재·부과금 고액·상습 체납자는 개인 5명, 법인 5개로 총 5억 4,100만 원이다.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명단 공개는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을 유지하고 납세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성숙한 납세 문화 정착을 고려한 것”이라며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탄력적인 체납처분을 집행하는 반면,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자동차 번호판 영치 및 재산 공매, 채권 압류, 체납 정보공개 등 강력한 행정제재로 징수 조치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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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대한민국 100대 지역투자유망사업 선정
전라남도 당진시 시청
[충청25시] 당진시가 추진 중인 ‘재생에너지 활용 대한민국 최대 친환경 스마트 농수산단지 조성 사업’이 한국공공자치연구원, 매경TV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100대 지역투자유망사업에 최종 선정됐다.20일 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100대 지역투자유망사업은 전국 지방자치단제의 투자 유치 계획과 사업지를 발굴해 기업에 지방투자 정보를 제공해 효과적인 사업 투자를 지원해, 지역 간 경제·사회 불균형 해소 및 지역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운영한다.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총사업비 7,940억 원이 투입되는 국비복합형 사업으로, △스마트팜 단지 ECO-GRID 조성 △친환경 수산종합단지으로 구성된다. 사업부지는 142.7ha 규모이며, 중장기적으로 최대 254.7ha까지 확대될 예정이다.사업을 통해 인근에 조성 중인 한국가스공사 LNG 기지의 ‘냉열’과, YK스틸의 ‘폐열’ 재생에너지 사용을 통해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 극대화해 탄소중립을 실현한다.시는 이번 선정이 중앙과 지방,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상생협력과 국가경제활력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사업 추진 시 △지역 일자리 창출 △농수산업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파급 효과 등 다양한 성과가 기대된다.당진시 관계자는 “친환경 스마트 농수산 단지 조성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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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대한민국 100대 지역투자유망사업 선정
전라남도 당진시 시청
[충청25시] 당진시가 추진 중인 ‘재생에너지 활용 대한민국 최대 친환경 스마트 농수산단지 조성 사업’이 한국공공자치연구원, 매경TV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100대 지역투자유망사업에 최종 선정됐다.20일 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100대 지역투자유망사업은 전국 지방자치단제의 투자 유치 계획과 사업지를 발굴해 기업에 지방투자 정보를 제공해 효과적인 사업 투자를 지원해, 지역 간 경제·사회 불균형 해소 및 지역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운영한다.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총사업비 7,940억 원이 투입되는 국비복합형 사업으로, △스마트팜 단지 ECO-GRID 조성 △친환경 수산종합단지으로 구성된다. 사업부지는 142.7ha 규모이며, 중장기적으로 최대 254.7ha까지 확대될 예정이다.사업을 통해 인근에 조성 중인 한국가스공사 LNG 기지의 ‘냉열’과, YK스틸의 ‘폐열’ 재생에너지 사용을 통해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 극대화해 탄소중립을 실현한다.시는 이번 선정이 중앙과 지방,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상생협력과 국가경제활력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사업 추진 시 △지역 일자리 창출 △농수산업 경쟁력 강화 △지역경제 파급 효과 등 다양한 성과가 기대된다.당진시 관계자는 “친환경 스마트 농수산 단지 조성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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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년 행복교육지구 성과보고회 및 마을교육공동체 한마당 개최
행복교육지구 성과보고회 및 마을교육공동체 한마당 체험관 운영 (사진제공=당진시)
[충청25시] 이번 행사는 당진시와 당진교육지원청이 함께 주최하고 당진마을교육포럼이 주관해 한 해 동안 추진한 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마을교육공동체 활동을 홍보하며 체험관을 통해 직접 배움과 성장을 경험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했다.체험관은 인문사회·창의과학·생활체험·자연과학 4개의 분야로 나눠 운영했으며 △감정사탕 만들기, △굴패각 도어벨 만들기 △쿠키 꾸미기 △영웅 만들기 등 총 20개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이를 통해 초중학생 500여명이 다양한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즐거운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당진시 관계자는 “마을교육공동체는 지역과 학교가 함께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소중한 장”이라며 “앞으로도 민관학 협력을 강화하고 학교-지역연계교육 강화 및 교육경비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하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당진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마을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환경을 확산하고 아이들이 지역 속에서 행복하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행복교육지구 성과보고회 및 마을교육공동체 행사‘‘시장 동정’’△ 오성환 당진시장 11월 20일 오후 6시 5분, 대전MBC 스튜디오에서 ‘대전MBC ‘오늘M’생방송 인터뷰’를 한다.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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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 개최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4 현대제철 성금 기탁 (사진제공=당진시)
[충청25시] 당진시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18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오성환 당진시장과 당진교육지원청, 당진경찰서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시민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모와 자녀가 모두 행복한 긍정 양육 정착을 주제로 행사를 진행했다.기념행사에서는 예꿈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합창 공연과 아동학대 예방 실천을 담은 공동선언문 낭독 및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아동 보호 유공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한전KPS㈜ 당진사업처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시설 종사자 등 6명은 아동 보호 유공으로 시장 표창을 수상했다.특히 한전KPS㈜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 1억원의 후원금을 기탁해 보호아동 문화체험, 범죄예방 물품과 생필품 지원 등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해 공헌했다.현대제철㈜도 이날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현대제철은 2021년부터 4년간 총 40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했으며 긴급지원비, 심리 치료비 등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오성환 시장은 “아동이 안전한 행복 도시, 당진시를 만들기 위해 여러 기관이 힘을 합쳐 노력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우리가 안전하게 지킨 아이들이 자라서 당진을 더 행복한 도시로 가꾸어 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당진시는 11월 19일부터 25일까지를 아동학대 예방 주간으로 정하고 △학교 앞 캠페인 △아동학대 예방 홍보물 쇼핑카트 부착 △긍정양육 홍보영상 송출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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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근절 나서
합동점검 실시 사진 (사진제공=당진시)
[충청25시] 당진시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 12일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표지가 없는 차량의 불법주차, 보행장애인 탑승 없이 주차하는 불법주차, 주차 방해 행위, 주차표지 위변조 등 위반이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실시했다.시는 당진시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와 함께 불법주차가 빈번한 공동주택 2곳을 선정해 점검했으며 단순 단속에 그치지 않고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필요성과 준수 의무를 알리는 홍보·계도 활동도 병행했다.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유효한 ‘주차가능’표지를 부착하고 보행상 장애인이 탑승한 차량만 주차할 수 있다.이를 위반할 경우 △불법주차 10만원 △주차방해 50만원 △주차표지 부당 사용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최근에는 ‘보호자 운전용 주차가능’표지를 부착하고도 장애인이 탑승하지 않은 차량이 주차하는 사례, 유효하지 않은 표지를 부착하고 주차하는 사례 등의 위반이 증가하고 있다.또한, 심야에 주차 공간이 부족한 공동주택에서 불법주차나 주차방해 행위가 신문고를 통해 빈번히 신고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당진시 관계자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이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해 올바르게 사용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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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스마트팜사관학교, 완숙토마토·딸기 첫 수확 시작
딸기수확사진 (사진제공=당진시)
[충청25시] 당진시는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 중인 스마트팜사관학교 A·B동에서 완숙토마토와 딸기의 첫 수확이 이뤄졌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수확은 청년농업인들의 본격적인 영농 실습이 결실을 보기 시작한 성과로 스마트팜사관학교 A동에서는 지난 8월 26일 완숙토마토 정식을 마친 뒤 11월 17일부터 첫 수확을 시작했으며 B동에서는 9월 10일 딸기 정식 이후 11월 14일부터 수확을 하고 있다.스마트팜사관학교는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업 정착을 돕기 위해 최신 정보통신기술 기반 설비를 갖춘 교육·실습형 임대 온실로 A동과 B동 각각 2,700평 규모로 조성돼 있으며 현재 A동에는 4명, B동에는 6명의 청년농업인이 입주해 있다.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정식 전후 병해충 방제, 생육 관리, 환경제어 기술 등 전 과정을 현장에서 밀착 지도하고 있으며 스마트팜 데이터 기반의 품질 향상과 수익성 분석 등 체계적인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김석광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수확은 스마트팜 운영 역량을 키우는 첫 성과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청년농업인의 성공적인 영농 정착과 미래농업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당진시 스마트팜사관학교는 향후 작물 교체, 품질 고급화, 판로 연계 등 후속 교육을 통해 입주 청년들의 실질적 창업과 소득 기반 마련을 도울 예정이다.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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