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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농촌체험연구회, 신규 회원농장 대상 크로스코칭 실시
당진농촌체험연구회, 신규 회원농장 대상 크로스코칭 실시
[충청25시]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육성하는 농촌체험연구회가 지난 20일부터 신규 회원농장의 안정적 운영과 농촌체험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위해 ‘크로스코칭’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험농장 운영 경험이 풍부한 기존 회원농장이 멘토가 되어 신규 회원농장 6곳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농촌체험연구회는 크로스코칭을 통해 신규 회원농장들이 빠르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 방식 공유 △프로그램 직접 체험 △문제점 분석 △개선 방안 제안 등 활발한 의견 교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체험 및 농촌관광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려면 개별 농장의 경쟁력 강화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크로스코칭을 통해 신규 농장뿐 아니라 농촌체험연구회원 전체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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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당진시장, 혜성노인대학 특강
오성환 당진시장, 혜성노인대학 특강
[충청25시] 당진시는 지난 20일 오성환 당진시장이 혜성노인대학에서 일일특강자로 초청돼 60여명의 노인대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오 시장의 특강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당진시가 추진하는 노인복지 정책 소개와 함께 즐겁고 건강한 노후설계를 위한 경제적 안정과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진행됐다.
또한, 다양한 사람들과의 정서적 교류를 하며 끊임없는 배움의 기회로 값진 인생을 누려야 한다는 내용을 설명하며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어르신들이 존중받으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더 나은 환경의 배움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혜성노인대학은 2002년 설립해 올해 24년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노래 교실, 건강 율동, 정보 강의 등 총 2시간 동안 수업을 진행해 어르신들의 다양한 관심과 배움의 욕구를 반영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당진시는 지역 내 혜성노인대학을 비롯한 20개 노인대학의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노인대학은 모두 3월에 개강해 12월 종강한다.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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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국가표준 도량형 유물’ 국가등록문화유산 신규 등록
당진시, ‘국가표준 도량형 유물’ 국가등록문화유산 신규 등록
[충청25시] 당진시는 지난 18일 한국도량형박물관 소장자료인‘국가표준 도량형 유물’ 이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고 21일 밝혔다.
국가표준 도량형 유물은 대한제국 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길이와 부피, 무게를 통일된 표준 단위로 측정하기 위해 사용한 유물이다.
이번에 등록된‘국가표준 도량형 유물’은 7합5작으로 부피 1,350㎤에 해당하는 곡식 및 액체 등의 표준 용량을 측정할 수 있는 나무 되를 의미한다.
또한, 유물 우측에는 공인기관의 검정을 받았음을 알 수 있는 ‘평’ 자 화인이 있다.
특히 본 유물은 1902년 평식원에서 제정한 도량형 규칙에 따라 제작된 것이 아닌 1905년 농상공부 평식과의 도량형법에 따라 제작됐다이 확인돼 당시 도량형 제도 및 생활사의 변천과정을 보여주는 징표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당진시 문화체육과 공영식 과장은 “기초과학자료로서 가치가 높은 국가표준 도량형 유물이 당진 관내 두 번째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고 하며 “앞으로도 당진 관내 문화유산 지정·발굴을 위한 지원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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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경관 조명으로 안전한 산책로 조성
당진시, 경관 조명으로 안전한 산책로 조성
[충청25시] 당진시는 당진천 산책로 활성화를 위한 ‘당진천 야간경관 조성 사업’ 이 일부 구간 완료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당진천 야간경관 조성 사업은 행안부 자치경찰위원회 공모사업인 범죄예방 디자인사업으로 3억 3,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올해 1월부터 본격 추진했다.
당진천은 당진시를 대표하는 자연경관 중 하나로 낮에는 많은 시민이 산책을 즐기는 공간이지만 밤에는 운동이나 휴식을 즐기기에 조명 시설이 부족해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돼왔다.
이에 시는 구간 내 설치된 난간과 경관시설물에 빛 공해가 없도록 발광다이오드 조명을 설치했다.
또한, 은은하고 따뜻한 빛과 다양한 색의 조명 연출로 어두운 산책로의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풍성한 볼거리 및 생동감을 불러일으키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당진천 산책로를 중심으로 자연과 빛이 어우러진 조명등을 설치해 지역 주민들에게 야간에도 운동, 조깅, 산책 등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올해 7억 4,000만원과 내년 6억원 등 총 13억 4,000만원의 예산을 추가로 투입해 탑동 인도교와 당진3교에서부터 수변공원이 있는 대덕1교까지 경관 조명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당진천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365일 쾌적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야간 명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의 가치를 높임과 동시에 어두운 곳을 밝혀 보행자의 안전을 보장하는 효과까지 더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며 “변화하는 경관에 대응하고 안전하고 활기찬 야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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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계절근로자 고용주와 간담회 개최
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계절근로자 고용주와 간담회 개최
[충청25시] 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9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계절근로자 고용주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영옥 산업건설위원회 의원 주재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시의원들을 비롯해 당진시 관계 공무원,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농가 등 10여명이 참석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제도의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파종기 · 수확기 등 단기간 집중적으로 일손이 필요한 농어업 분야에서 합법적으로 외국인을 고용할 수 있도록 도입된 제도로써 현재 근로기준법 및 출입국관리법에 따른 기준을 적용한다.
이날 간담회에서 고용주들은 “농촌의 일손 부족 및 고령화 문제와 함께 외국인 근로자 도입과 관련한 어려움과 국내 근로자와 같은 최저시급 수준의 인건비 부담이 농촌의 노동 환경과 맞지 않는다”라는 문제를 제기했다.
아울러 계절 근로자의 공백기를 줄이기 위해 다른 농가와의 협력을 통해 계절근로자의 연속적인 근무 방안 모색과, 근로자 상호 협력을 통한 공백기 활용의 필요성도 제안했다.
이에 당진시 관계자들은 “근로기준법과 출입국관리법을 적용해야 하는 사안인 만큼 지자체 자체적으로 별도의 지침을 마련하는 것은 어렵다”며 “하지만 계절근로자와 고용주와의 원만한 근로 환경이 개선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명수 산업건설위원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고용주들의 의견을 검토하고 관련 정책 개선을 위해 시와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앞으로도 농어촌의 인력난 해소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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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충남 최초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선정
당진시, 충남 최초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선정
[충청25시] 당진시는 당진천 유역이 충청남도 최초로 환경부로부터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민선8기 역점 공약사업인 석문호 수질 개선을 목적으로 당진천 유역의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지정을 위해 충청남도와 충남연구원 등 관련기관과 오랜 기간 협업을 통해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지정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에 선정된 당진시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은 당진천 일대 읍내동, 수청동, 우두동, 원당동, 채운동, 대덕동, 순성면 등 26.799㎢에 걸쳐 있다.
이 지역들은 다수의 도시개발사업이 예정돼 있어 인구 집중과 오염원 증가가 예상되며 석문호 수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지역이다.
시는 국비를 확보하는 대로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 저영향 개발 기법 적용 수질 개선 시민교육·홍보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 등 당진천 개선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시민과 약속한 공약사항을 완료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당진천이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으로 신속히 지정되어 수청동, 대덕동 등 도시 확장과 호수공원 추진 시점에 맞춰 비점오염물질 감축 관련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더욱 청정하고 깨끗한 환경으로 살고 싶은 당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이 되면 지자체는 비점오염 저감 사업의 국고보조금을 우선 지원받게 되며 국고보조금 지원 비율도 기존 50%에서 70%까지 상향된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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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인공지능 취업 지원 설루션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충청25시] 당진시는 미취업자 및 취업 준비생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5년 인공지능 취업 지원 설루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공지능 기반의 취업 지원 누리집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직무 역량 검사, 자기소개서 작성 및 진단, 인공지능 면접 등 취업 준비 전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청은 3월 10일부터 시작해 총 100명 모집 완료 시까지 연중 진행되며 지원 대상은 당진시에 주민등록을 둔 미취업자와 2026년 졸업 예정자, 취업자 중 2개월 이내 계약 만료 예정자 등이다.
지원자들은 설루션 사용 계정을 부여받아 올해 12월까지 취업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과정을 온라인으로 활용할 수 있다.
신청을 위해서는 건강보험 자격득실확인서 졸업예정증명서 근로계약서 등을 갖춰 당진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 방문해 접수해야 하며 신청 시 구직 등록을 통해 취업 알선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사후관리가 이루어진다.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당진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지역경제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하며 많은 시민이 이 사업을 통해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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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년 당진 직업교육 혁신지구 업무협약 체결
당진시, 2025년 당진 직업교육 혁신지구 업무협약 체결
[충청25시] 당진시는 지난 19일 당진상공회의소에서 당진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과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당진교육지원청과 대우볼트, 대한전선, 동우에이치에스티, 리뉴에너지충청, 미래앤서해에너지, 생고뱅이소바코리아, 선진정공, 제이케이머티리얼즈, 한국내화, 희성피엠텍, GS EPS 등 11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당진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당진시와 교육청, 지역 대학이 협력해 지역 고졸 산업 인재를 양성하고 이들이 지역 기업에 취업해 정착하는 체계를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25억원을 투입해 진행한다.
이번 협약은 2024년 협약에 이은 두 번째 협약으로 당진교육지원청과 11개 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5년 당진 직업교육 혁신지구 참여 기업을 추가로 모집해 기업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이들의 취업과 정착을 지원하고자 체결됐다.
2024년 당진 직업교육 혁신지구에서는 현대제철 등 철강·에너지 분야 10개 기업과 협약을 맺고 △취업 역량 강화 및 생성형 인공지능 특강 △기업 탐방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교육 △4차 산업혁명 기술 중심 진로 탐색 교육 등 다양한 취업·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에는 총 3,141명의 초중고 학생이 참여했으며 특히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교육에 참여한 직업계고 3학년 학생 78명 중 54명이 취업하는 등 소기의 성과를 이루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당진시는 취업과 정착을 위한 기업 맞춤형 인재 고용 지원사업을 통해 고졸 인재 채용을 활성화해 당진 직업교육 혁신지구 3년 차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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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업무협약 체결
당진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업무협약 체결
[충청25시] 당진시는 19일 당진시청 내 해나루홀에서 신성대학교 및 세한대학교와 지역 현안 해결 추진을 위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서명범 신성대학교 총장, 최미순 세한대학교 부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 대학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대학 지원의 행·재정적 권한을 광역지자체에 위임해 지역 발전을 추진하는 것으로 충남도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사업 수주를 위한 기반 확보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업무 협의를 통해 효율성을 높이기로 뜻을 모았다.
오성환 시장은 "이번 협약식은 지역사회와 대학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의 여러 현안을 해결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수 있다며 "지역과 대학 간 동반 성장 전략에 발맞춰 사업 수주에 최선을 다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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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충남형 당뇨환자지원센터’ 건립 추진 논의
충남도의회 ‘충남형 당뇨환자지원센터’ 건립 추진 논의
[충청25시] 충남도의회가 충남형 당뇨환자지원센터 건립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충남도의회는 19일 충남천안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충남형 당뇨환자지원센터 건립 방안’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 좌장은 충남도의회 김선태 의원이 맡고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김대중 교수가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박태선 교수, 을지대학교 의과대학 오한진 교수, 전국보건교사회 강민경 총무이사, 단국대학교병원 진혜경 당뇨병교육간호사, 한국소아당뇨인협회 이선영 사무처장, 충청남도 건강증진식품과 이헌희 과장, 서천장항중앙초등학교 정은경 보건교사가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대중 교수는 ‘충남형 당뇨환자지원센터, 의의와 기대효과’를 주제로 우리나라 소아·청소년 당뇨 문제 및 당뇨환자지원센터의 기대효과를 설명했다.
김 교수는 “소아청소년 당뇨병은 호르몬 변화와 심리적 요인 등 다양한 이유로 혈당 관리가 어려워 환자와 가족에게 많은 어려움을 주기 때문에, 주기적인 교육과 상담, 심리적 지원을 위한 전문기관이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충남형 당뇨환자지원센터에는 치료를 위한 전문의를 비롯해 교육, 영양 상담, 사회복지, 심리 상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게 될 것”이라며 “센터가 중증 당뇨병 환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 보건의료 모델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근거법령 구축과 예산 확보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 토론자들은 △제1형 당뇨 학생 지원을 위한 당뇨병센터 △당뇨병 만성질환자에 대한 지자체 사업 현황 △인천의 당뇨병 조례 및 당뇨센터 추진 △충남형 당뇨환자지원센터 및 소아청소년 당뇨 환자 지원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선태 의원은 “당뇨병은 개인의 건강 문제를 넘어 우리 사회가 다 같이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공중보건 과제”며 “당뇨병 환자와 가족들이 겪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그들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방안을 도출하는데 모두가 합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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