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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계자와의 간담회
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계자와의 간담회
[충청25시] 당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2일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윤명수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시의원, 농촌체험휴양마을 위원장, 당진시 관계 공무원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의 현황을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도시와 농어촌 간의 교류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장 또는 군수가 지정하는 제도로 농어촌의 사회·경제적 활력을 증진하고 국민의 농어촌 생활에 대한 체험 수요를 충족시켜 도시와 농어촌의 균형 발전을 위한 사업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휴양마을 관계자들은 “당진시는 현재 6개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는 약 1,000개의 마을이 존재하나, 대부분 마을이 지정된 지 10년 이상이 지나 시설이 노후화됐고 초기 지정 이후에도 시설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논의된 체험휴양마을에 관한 건의사항으로 △노후 시설 개선 및 기능 보강을 위한 재원의 필요성과 △농촌체험휴양마을의 매출 구조상 농식품유통과에서 농업정책과로의 주무부서 변경에 대한 검토 △사무운영에 대한 인건비 자부담에 대한 지원 건의 △농촌체험휴양마을 운영에 있어 농림지역으로 인한 여러 제약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비롯해 다양한 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에 대해 건의가 이루어졌다.
당진시 관계 공무원들은 "농림지역 변경에 대해 현재 도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현지조사와 농정 심의가 끝나고 연말쯤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아울러 커피 판매나 인건비 자부담 관련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농림지역에서 농산물 외에는 커피판매가 불가능하며 보조금 자부담 관련해서도 보조금 자부담 비율이 법률에 규정되어 있어 관련법이 개정되지 않는 한 사실상 불가능함을 양해해 달라”고 설명했다.
시의원들은 간담회에서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면서 “공모사업 지원에 있어 신청 지역 특성과 현실에 맞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공모사업이 마을의 지속적인 경제적 활력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고 오늘 건의된 다양한 사안에 대해 관련부서와 면밀히 검토해 보겠다고 덧붙였다.
윤명수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은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오늘 나온 의견들을 바탕으로 당진시 농촌체험휴양마을의 발전을 위해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논의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농촌의 활력을 높이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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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산업재해 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
당진시, 산업재해 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
[충청25시] 당진시는 지난 22일 송악문화스포츠센터에서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 당진상공회의소, 대한산업안전협회 충남서부지회 등 고용노동 분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산업재해 예방 합동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16회 기업인 화합대회’ 행사에 참여하는 관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주가 꼭 알아야 할 안전보건관리체계, 위험성 평가 등의 내용을 담은 리플렛과 홍보물을 배부하고 ‘작업 전 안전점검, 당신의 생명을 지킵니다’, ‘보호구 착용으로 내 생명 지키자’, ‘정리정돈 잘된 곳에 안전사고 사라진다’ 등의 슬로건이 담긴 어깨띠와 피켓을 활용해 산업재해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캠페인에 참여한 오성환 당진시장은 “산업재해는 근로자들에게 큰 위험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기업에도 큰 손실을 안기므로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노사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5월 관내 건설·제조업체 사업주를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교육을 실시했으며 산업재해 예방·감축을 위한 민관 합동 대응체계로 안전보건리더회의를 전국 기초 지자체 최초로 개최하는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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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임시주차장 조성 주변 주차난 해소 기대
당진시, 임시주차장 조성 주변 주차난 해소 기대
[충청25시] 당진시는 22일 채운동 355-13번지 일원 유휴지에 총사업비 9억 8,000만원을 들여 무료 임시주차장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해당 용지는 약 20년간 공사가 중단돼 도시미관을 해치고 청소년 유해환경으로 시민들의 우려가 컸던 곳이다.
이번에 조성된 무료 임시공영주차장은 총 123면으로 캠핑카 전용 주차 공간도 마련됐다.
시는 인근 당진고등학교와 공동주택 등의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상당수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시는 토지소유주와 적극적으로 협의에 나서 동의를 받아 무료 임시주차장을 조성했으며 이번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인허가 등 행정절차 이행, 추경예산 확보 및 공사 발주 등 부서 간 긴밀히 협조해 좋은 협업 사례를 보여 줬다 시 관계자는 “채운9통 무료 임시주차장 조성으로 인근지역 주차난 해소 및 캠핑카 주차 공간 마련 등으로 시민들이 더욱 편리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 무료 임시주차장 조성사업을 확대 추진해 도심권 주차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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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스마트팜 방울토마토‘첫 수확’ 돌입
당진 스마트팜 방울토마토‘첫 수확’ 돌입
[충청25시]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청년 창업농 임대형 스마트팜’에 입주한 청년 농업인들이 지난 22일 방울토마토를 첫 수확했다.
청년 농업인 4명은 스마트팜에서 방울토마토를 재배하고 있으며 이번 재배작기 수확 목표는 100톤이다.
전 작기에는 48.2톤을 생산해 3억 3천만원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방울토마토는 지난 8월 22일에 정식해 12월까지 수확한 후, 사이심기를 통해 7월까지 지속해서 수확할 계획이다.
첫 수확한 방울토마토는 대전 오정 경매장에 출하됐으며 직거래와 경매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청년 농업인 박종규 씨는 “올여름 이상고온으로 인해 작물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경영 실습을 바탕으로 향후 성공적인 스마트팜 창업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센터 관계자는 “임대형 스마트팜 총 2.5헥타르의 첨단온실에서 방울토마토, 딸기, 완숙 토마토, 잎채소류 등을 농사짓는 청년 농업인 15명이 실패 없이 성공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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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충남도 최초 무인거점소독시설 운영
당진시, 충남도 최초 무인거점소독시설 운영
[충청25시] 당진시가 지난 15일부터 충남도 최초 ‘무인거점소독시설’ 운영을 시작했다.
무인거점소독시설은 ‘차량진입-차량번호 인식-세척-소독-건조-대인소독-소독필증 발급’ 전 단계를 자동화한 시스템이다.
가축전염병 발생위험도가 높은 경우에만 임시로 운영해 온‘신평’거점소독시설을 전자동 시스템으로 바꿔 상설로 운영하게 됨에 따라 ‘합덕’거점소독시설과 함께 2개소의 상설 운영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가동할 수 있게 됐다.
시는 반드시 거점소독시설을 거쳐 축산 관련 시설을 방문하는 축산차량 운전자의 편의가 향상되고 차량에 의한 악성 가축전염병 방역 효과가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장명환 축산지원과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난 1일 강원 화천에서 발생해 올해에만 9건이 발생했으며 소 럼피스킨은 8월 이후 9건 발생해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다.
또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작년 대비 1개월 이상 빨리 야생조류에서 발견되며 악성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며 “관내 진입 축산 관련 차량은 반드시 거점소독시설에서 철저히 소독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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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당진천 침수방지 설계 적용 노력
당진시, 당진천 침수방지 설계 적용 노력
[충청25시] 당진시가 당진천 범람에 대비한 침수 방지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2023년 8월 당진천 주변의 4개 공동주택 단지에 침수 방지 시설 지원사업을 완료해 지난 7월 푸르지오 2차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신속하게 물막이판을 설치, 지하 주차장 침수를 막은 바 있다.
탑동초등학교와 같은 학교시설은 교육지원청에서 개별 인허가를 하고 있어 침수 방지를 위한 설계가 반영되지 않아 피해가 컸다.
최원진 건축과장은 “학교시설은 교육지원청에서 개별 인허가를 하고 있는데, 당진시에서 인허가를 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며 “시는 지난 폭우를 계기로 학교시설에 대해 물막이판 설치와 건물 신축 시 당진시의 사전협의를 요청했으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에서는 침수 방지를 위해 2025년 신규시책으로 당진천 주변 침수 방재 설계지침을 마련하고 건축관계자 역량 강화 교육, 건축 허가 시 침수 방지 설계지침 등을 적용하고 있다.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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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장학회 제90차 이사회 개최
당진장학회 제90차 이사회 개최
[충청25시] 당진장학회는 21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제90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에서는 지난 5월에서 선임한 제7대 오성환 이사장을 포함한 임원 10명이 참석해 이사장 취임 축하 인사를 나누고 함께 중요한 안건을 논의했다.
2025년 세입세출 예산, 장학회의 운영 및 인사 규정 개정, 임원 해임 및 선임의 건을 심의·의결했다.
장학회 운영 및 인사 규정 개정에는 △장학생 종류의 신설 △장학생 선발 심의위원회와 인사위원회 구성 운영 변경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신설 등이 있었다.
또한 임원 임기 만료와 인사이동에 따라 이호현, 이상돈당진발전본부 경영지원처장), 김민호 이사와 최철순 감사가 새롭게 선임됐다.
당진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2025년도 장학사업은 전년도 보다 58명이 늘어난 454명을 선발해 총 5억 1,0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며 70명의 기숙사생을 선발해 1억 6,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 선발 인원을 늘려 정규 교육을 받기 어려운 학생의 지속적인 학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봉사 모범 장학생 선발을 신설해 봉사·재능기부로 지역발전에 도움을 준 학생에게도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당진장학회 오성환 이사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장학사업을 발굴하고 당진시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인재를 육성한다는 설립 목표를 이뤄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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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도시재생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상생 업무협약 체결
당진시, 도시재생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상생 업무협약 체결
[충청25시] 당진시는 21일 당진2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합덕읍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면천면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신평서정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당진1동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당진2동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참여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에서 당진시 내 도시재생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들은 향후 도시재생 행사, 축제 등 주민주도형 사업 홍보 및 봉사활동, 지역 상생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에 대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당진시 내 도시재생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들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창립해 국토교통부의 설립 인가를 받아 시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낙후된 도심의 경제·사회·물리적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더 활기찬 당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병환 건설도시국장은 “이번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간 업무협약 체결로 향후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져, 당진시 지역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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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포트 묘목을 활용한 미래형 사과 다축 과원 조성
당진시, 포트 묘목을 활용한 미래형 사과 다축 과원 조성
[충청25시] 당진시 석문면에 있는 한성농원 한성현 대표는 농사 경력 40년으로 8,600㎡의 면적에 사과를 재배하며 매년 우수한 품질의 사과를 생산하기로 유명한 농가이다.
농장이 있는 석문면은 해풍의 영향, 주야간 큰 일교차, 좋은 토질 등으로 과즙이 많고 육질이 단단한 맛 좋은 사과를 생산하기에 알맞다.
한성현 대표는 전국 최초로 포트 묘목을 활용해 990㎡의 다축 과원을 조성, 올해 사과 수확을 앞두고 있다.
이 기술은 사과 포트 묘목인 상태로 약 2년간 최소면적에서 재배 관리해 농약 살포, 가지 유인, 병해충 관리 등이 가능해 농가 노동력 절감에 크게 기여한다.
3년 차에 본 밭에 다축 수형으로 유인해 정식, 해당연도에 바로 수확할 수 있다.
과원을 갱신하면 본격적인 수확까지 소득 공백이 발생하나, 이 기술을 도입하면 노동력 절감, 품질 향상은 물론 해당연도 수확이 가능해 농가 소득 보전에 큰 도움이 된다.
한편 사과 다축 수형은 사과 재배 선진국인 이탈리아 등에서 개발한 새로운 수형이며 세장방추형 등 기존 수형과는 달리 하나의 대목에 원줄기를 2개 이상 유인해 재배하는 방법으로 수확량 2배 향상, 노동력 1/3 절감 등 미래형 과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당진시에는 현재 사과 다축 과원이 12농가 4.5헥타르가 조성돼 있으며 지역특화작목으로 육성해 2026년까지 10헥타르 이상 조성할 계획이다.
더불어 다축 수형의 안정적 재배 정착을 위해 2월부터 이론교육과 현장 교육을 추진해 농가의 재배 기술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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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스마트 농업도시로 자리매김하다
당진시, 스마트 농업도시로 자리매김하다
[충청25시] 당진시는 충남도에서 추진하는 ‘청년 스마트팜 창농 지원 인증’에서 논산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23명이 인증을 획득하며 스마트 농업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특히 수도작 중심의 전통 농업과 원예작물 불모지였던 당진이 논산에 이어 2위를 차지한 것은 괄목할 만한 성과로 당진시농업기술센터의 꾸준한 청년 농업인 육성과 스마트농업 기술 보급 노력이 뒷받침한 결과다.
당진시는 충남형 스마트팜 사관학교를 충남에서 가장 먼저 설립해 청년 농업인 육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사관학교는 영농 경험이 부족한 청년들에게 실전적인 스마트팜 운영 경험을 제공하고 스마트농업의 이론과 기술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청년들은 스마트팜 온실을 활용한 실습으로 데이터 기반 농업 관리, 자동화 기술 적용, 온실 환경 제어 등의 전문 기술을 습득하며 농업 경영에 필요한 경영 능력을 키우게 된다.
청년 창업농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은 2021년부터 당진시 석문면 보덕포로 574 일원에서 운영 중이며 총 2.6헥타르 규모로 조성된 실습 농장에서는 청년들이 스마트농업 실전 경험을 쌓고 있다.
이곳은 5개소에 15명의 청년이 참여하고 있으며 2.5헥타르 면적에 걸쳐 완숙 토마토, 딸기, 방울토마토를 재배하고 있다.
임대형 스마트팜은 창업 초기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실전 경험을 쌓아 영농 창업 후의 실패 가능성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정기적인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해 청년들이 스마트농업 기술과 영농 기술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경험은 청년 농업인들이 창업 후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당진시 고대면 슬항리에 있는 스마트원예단지는 스마트농업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한 농업 창업의 중심지다.
이 단지는 장기 임대 또는 매매의 형태로 영농 기반을 제공한다.
스마트원예단지는 자동화된 농업 기술과 데이터 기반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농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기후변화와 노동력 부족 같은 어려움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해준다.
총 16개소, 11헥타르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입주자 선발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 농업인들이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20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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