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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을사년 찾아가는 동행콘서트로 부여읍민과의 대화 나서
2025 을사년 찾아가는 동행콘서트로 부여읍민과의 대화 나서
[충청25시] 부여군은 지난 13일 여성문화회관 대강당에서 ‘2025년 을사년 찾아가는 동행콘서트’를 개최해 부여읍 주민들을 만나 민생현장 중심, 군민 체감 행정 실현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박정현 군수는 지난 13일 부여읍 민원 대상지인 사비마을 이주단지등을 관계자들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현지에서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여성문화회관에서 열린 ‘2025년 찾아가는 동행콘서트’에서는 200여명의 주민과 대화하며 2025년도 부여군 군정 방향과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청소년을 위한 진로지원센터 지원 예산 증액, △원조먹자골목 주변 악취 해소, △부여농협하나로마트 주변 교통 안전사고 예방책 마련, △오일장 택시승강장 주변 공중화장실 설치 등이 건의됐다.
박정현 군수는 건의 사항별로 담당 부서의 현장 방문 등을 지시하며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많은 군민이 수혜자가 되어 행정 만족도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오늘 나온 건의 말씀을 최대한 행정에 반영토록 노력하겠다”며 군민체감 행정 실천을 약속했다.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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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공중보건의사 간담회 개최
부여군, 공중보건의사 간담회 개최
[충청25시] 부여군은 지난 13일 의료취약지역 현장에서 주민의 건강을 위해 진료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공중보건의사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박정현 군수, 김옥선 보건소장과 의과·치과·한의과 공중보건의사 18명이 참석했다.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공중보건의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보건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현재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는 2023년 대비 7명이 감소한 23명으로 외과 4명, 치과 3명이 결원됐다.
면 단위 지역의 의료공백을 막고자 의과와 치과 공중보건의사들이 보건지소를 순회하며 근무하고 있는 형편이다.
또한, 종합병원 파견 근무 등으로 대체진료하고 있어, 업무 부담이 가중되고 피로도가 상당히 높은 상황이다.
박정현 군수는 "공중보건의사들은 최일선에서 군민의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들의 사기 진작과 동기 부여가 매우 중요하다"라며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부여군은 공중보건의사들과 협력해 군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보건 정책을 강화해 나가며 지역사회 내 보건의료 서비스 수준을 한층 더 향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정현 군수는 지난해 충청남도시장군수협의회에서 농어촌지역 안정적인 의료서비스 공급을 위해 공중보건의 의무복무기간 단축, 공중보건의 보수 현실화, 의료인력 선발 예산 지원 등을 건의했다.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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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지속가능한 청렴 정책 군민과의 소통간담회 개최
부여군, 지속가능한 청렴 정책 군민과의 소통간담회 개최
[충청25시] 부여군은 지난 13일 부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군민과의 청렴 정책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3년 연속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한 청렴 수도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번 간담회는 박정현 군수 주재로 군민과 함께 청렴 체감도를 높이는 다양한 방안에 관해 대화하는 등 격의 없이 진행됐다.
특히 군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클린 행정 창구’ 가 올해 처음 운영되어 큰 관심을 끌었다.
해당 창구는 현장에서 군민의 불편 사항과 부패 관련 문제를 직접 접수해 해결해주는 제도로 부여군민의 행정에 대한 신뢰를 한층 더 공고히 할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부여군의 청렴 행정은 군민의 신뢰와 소통에서 시작된다"라며 "군민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군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청렴 정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는 부여읍을 시작으로 16개 읍면에서 릴레이로 추진된다.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청렴 부여의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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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혁신의 첫걸음, 굿뜨래농업대학에서 시작
농업 혁신의 첫걸음, 굿뜨래농업대학에서 시작
[충청25시] 부여군은 지역 특성에 맞는 최고 수준의 농업기술 심화 학습을 통해 굿뜨래 부여농업을 이끌어갈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농업경영과와 농산물가공과 2개 과정 각 30명에 대해 총 60명을 대상으로 오는 24일까지 2025학년도 굿뜨래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2025년 1월 6일 기준 부여군내 주소를 두고 농업을 경영하는 자이다.
농업경영과는 농장 운영농업인 및 농업창업을 준비 중인 농업인이며 농산물가공과는 농산물 가공농업인 및 준비 중인 농업인이면 된다.
관련 서류는 오는 24일까지 본인이 부여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인력육성팀에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영농규모, 영농경력, 자기학습계획서 면접 등 4개 항목을 합산해 점수순으로 선발하며 합격자 발표는 2월 19일부터 개별고지한다.
학사운영은 1년 과정으로 3월 6일부터 11월 20일까지 25회 100시간수업을 진행한다.
과정별로 이론 및 실습교육과 선진농업 현장견학 등을 추진한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의 부가가치를 증대할 수 있는 다양한 실용 교육을 추진해 농업인의 소득증대로 직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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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굿뜨래몰 설 명절 미리맞이 할인 행사 추진
부여군, 굿뜨래몰 설 명절 미리맞이 할인 행사 추진
[충청25시] 부여군의 공식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굿뜨래몰’ 이 설 명절 맞이 전 품목 할인 행사를 추진한다.
고물가 시대 설 명절 차례상 준비에 시름이 깊은 요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 줄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30일까지 3차에 걸쳐 한우, 밤·견과, 선물세트, 실속상품 기획전의 전 품목에 대해 최대 2만원 할인받을 수 있는 20% 할인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다만,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한편 굿뜨래몰은 부여군에서 생산된 공동브랜드 ‘굿뜨래’ 승인 농식품과 기타 국가인증을 받은 우수한 농식품을 소비자들이 손쉽게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쇼핑몰이다.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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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5년도 귀농 지원사업 접수
부여군, 2025년도 귀농 지원사업 접수
[충청25시] 부여군은 귀농인의 성공적인 정착유도와 안정적인 농업 기반 조성을 위해 ‘2025년 귀농 지원사업’을 오는 31일까지 접수한다.
신청 자격은 타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다가 전입한 지 5년 이내인 자로 전입 기간 및 영농종사 기간이 6개월 경과하고 귀농 교육을 50시간 이상 이수한 자에 한한다.
지원 대상은 2개 분야로 △귀농인 소규모 주택개선 지원사업, △귀농인 소규모 농기계 지원사업이다.
귀농인 소규모 주택개선 사업은 5개소에 대해 개소당 1천만원의 사업비로 △지붕, 벽체, 이중창, 보일러, 비가림시설 등 소규모 주택 개보수 및 신축을 지원한다.
귀농인 소규모 농기계 사업은 6개소에 대해 개소당 5백만원의 사업비로 벼 및 원예작물 재배 농가 등에 소형 농기계 구입을 지원한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농산업지원팀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귀농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폭넓은 시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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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5년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기본교육 실시
부여군, 2025년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기본교육 실시
[충청25시] 부여군은 지난 10일 여성문회회관 대강당에서 올해 장애인일반형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47명을 대상으로 기본교육과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 응대, △성희롱 예방 교육, △안전보건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이 현장에서 필요한 다양한 대응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올해는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의 ‘성평등한 부여 만들기, 아름답게 나답게’라는 인형극 공연이 추가되어 참여자에게 성평등 문화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기회가 됐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키우고 성평등과 안전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교육을 통해 모든 참여자가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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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수 박정현, 새해 유관기관·사회단체 등 방문 6일간의 여정 마무리
부여군수 박정현, 새해 유관기관·사회단체 등 방문 6일간의 여정 마무리
[충청25시] 부여군은 박정현 부여군수가 새해 첫 행보로 기관·단체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신년사에서 강조한 “빈틈없는 복지, 세대를 잇는 생활복지 실현, 군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부여”를 실현하기 위한 새해 첫걸음으로 이뤄졌다.
박정현 군수는 지난 3일 부여경찰서를 시작으로 △ 6일 부여교육지원청 △ 7일 부여소방서 △ 8일 대한노인회 부여군지회 △ 9일 부여군 보훈단체협의회 △ 10일 부여군 장애인단체,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출자·출연기관을 차례로 방문하며 새해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각 방문에서 박 군수는 직원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새해 인사를 나눴고 이후 기관단체장 및 주요 간부와의 만남을 통해 주요 현안 및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박 군수는 각 기관·단체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며 부여군이 직면한 과제들을 함께 해결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또한, 안전과 복지, 교육 등 각 분야에서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 협력을 약속하며 기관 간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박정현 군수는 “이번 6일간의 새해 소통은 군민과 더 가까운 소통과 협력 기반을 다지는데 주력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단체의 만남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군정에 반영해 군민 중심의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은 군민과의 현장 대화 “찾아가는 동행콘서트”를 △13일 오후 1시 부여읍 △ 14일 오전 10시 외산면, 오후 3시 내산면 △16일 오전 10시 세도면, 오후 3시 장암면 △20일 오후 3시 충화면 △21일 오전 10시 홍산면, 오후 3시 구룡면 △22일 오전 10시 임천면, 오후 3시 양화면 △23일 오전 10시 남면, 오후 3시 옥산면 △24일 오전 10시 규암면, 오후 3시 은산면 △2월 3일 오후 3시 초촌면, △2월 4일 오전 10시 석성면 순으로 진행한다.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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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믿고 맡기는 겨울방학 돌봄교실 운영
부여군, 믿고 맡기는 겨울방학 돌봄교실 운영
[충청25시] “맞벌이라 방학 기간 아이를 맡길 데가 없어서 걱정했는데, 돌봄교실에 보낼 수 있어 다행이에요”부여군이 방학 중 돌봄 공백 우려가 큰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돌봄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군 직영으로 2023년부터 시행된 돌봄교실은 2023년과 2024년 여름과 겨울 각각 77명, 59명의 아이가 이용했다.
이번 겨울방학을 맞아 5회째 운영되는 돌봄교실은 3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1월 2일부터 2일 28일까지 돌봄 한다.
부여문화원 2층 행복담은도서관에서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올해는 부여군 누리집을 통해 돌봄교실 대상자를 모집했는데, 신청 인원이 많아 돌봄의 손길이 가장 필요한 저학년·저연령 아동을 우선해 선발했다.
이번 돌봄교실은 아이들이 최대한 참여해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중식 지도와 함께 다양한 △놀이, △미술, △독서지도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활동이 이뤄질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 방학 중 돌봄교실은 돌봄 공백이 커 가정에 부담되는 방학 시기에만 운영되는데, 매년 이용 아동과 부모의 만족도가 높았었다”며 “보다 많은 아이가 안전하고 교육적인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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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 격차 완화 추진
부여군,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 격차 완화 추진
[충청25시] 부여군이 지난 10일 충남도청에서 충남공동근로복지기금 7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부여·논산·서천 복지기금 참여사업장 노사 대표를 포함한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충남공동근로복지기금은 중소기업 근로자 간 복지 격차를 해소하고 노동시장 양극화를 완화하기 위해 설립됐다.
해당 기금은 중소기업들이 모여 복지법인을 설립하면 충남도와 부여군의 출연 기금, 그리고 정부지원금을 포함해 근로자 복지비를 지급한다.
부여군은 2023년 설립된 5호 기금을 통해 15개 기업 200여명의 근로자가 복지혜택을 받고 있다.
이번 7호 기금은 비에스, 탑스레미콘, 현대레미콘, 탑공정종합건설, 조성준 회계사무소 등 5개 기업이 참여해 소속 근로자 90여명이 수혜를 볼 것으로 보인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충남공동근로복지기금 조성으로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복지 수준을 높이고 노동환경을 개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와 상생의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부여군에서도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은 해당 기금을 통해 근로자 1인당 연간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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