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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법고창신의 자세로 5대 시정 목표 실현
이완섭 서산시장, 법고창신의 자세로 5대 시정 목표 실현
[충청25시] 이완섭 서산시장이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을사년 새해를 맞아 언론인과의 대화를 갖고 지난해 주요 성과와 올해 시정 운영의 청사진을 밝혔다.
이 시장은 “승풍파랑과 극세척도의 기치로 시정을 펼쳐온 것을 바탕으로 올해 법고창신의 자세로 시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정 역동성 가시화의 해’로 삼았던 지난해의 주요 10대 성과로 △초록광장·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조성 본격화 △제3기 수소도시 지정 △충청권 최초 국제 크루즈선 운항 등을 뽑았다.
이어 이 시장은 △풍요로운 경제도시 △걱정없는 복지도시 △품격있는 문화도시 △오감만족 관광도시 △비전있는 희망도시 등 5대 시정 목표 실현을 위한 올해 주요 사업을 설명했다.
먼저, 시는 풍요로운 경제도시 도약을 위해 하늘길, 땅길, 철길, 바닷길 등 사통팔달 교통인프라 구축에 지속적인 행정력을 집중, 서산시의 비전을 넓힌다.
하늘길인 서산공항은 2028년 개항을 목표로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하며 땅길인 서산~영덕간 고속도로는 2030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철길인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와 대산항선, 내포·태안선 등 철도망은 올해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목표로 하며 국제 크루즈선은 올해 5월 19일부터 6박 7일 일정으로 운항된다.
관내 주차 편의를 향상해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동문동 공영주차타워는 올해 9월, 서산동부전통시장 대규모 주차장은 올해 12월 중 준공을 목표로 할 예정이다.
수석지구, 공림지구, 예천3지구, 잠홍2지구 등 지역 확장성을 반영한 도시 개발로 정주여건을 개선하며 대산그린컴플렉스·대산3·대산충의·현대대죽2 일반산업단지의 차질 없는 조성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도 행정력을 집중한다.
촘촘한 복지 울타리를 조성, 걱정없는 복지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노후 경로당 신축, 경로당·마을회관 복합문화공간 구축, 보훈수당 2종 인상 등을 추진한다.
교육발전특구 사업으로 서산교육지원청과 함께 해봄센터를 구축, 365일 24시간 돌봄을 운영하며 지역발전 전략에 맞춘 학교별 특화 교육 과정을 개발해 지역 주도 공교육 혁신을 이끈다.
교통약자를 위해 행복택시 운영시간을 24시간으로 확대하며 특별교통수단은 14대에서 18대로 바우처 택시는 5대에서 7대로 증차해 이동권을 대폭 강화한다.
품격있는 문화도시 도약을 위한 주요 거점인 문화예술타운은 올해 실시계획인가를 고시, 그 기반 조성을 탄탄하게 마련한다.
또한, 보원사지 방문자센터와 보원사지 방문자센터, 해미국제성지 순례방문자센터·문화교류센터는 올해 착공을 추진해 글로벌 문화도시로 도약한다.
지역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 기반으로 공연예술지원센터와 창작예술촌,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은 설계 공모에 나선다.
특히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보존하기 위해 보원사지 오층석탑의 국보 지정 심의와 개심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의 국보 승격 신청 등을 추진, 이를 통해 시민의 문화 자긍심을 높인다.
오감만족 관광도시로서 제22회 서산해미읍성축제,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제14회 아시아 조류박람회 등의 개최를 통해 서산시의 매력을 적극 알린다.
잠홍저수지 명품호수 조성사업 착공, 풍전저수지 둘레길 조성사업 준공 등으로 도심 인근의 시민의 쉼터 조성에서 박차를 가한다.
비전있는 희망도시 실현을 위해 자원회수시설 준공, 신청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추진 등으로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진다.
또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착공,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웅도항 준공, 웅도 갯벌생태계 복원사업 준공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어촌 조성으로 풍요로운 미래를 창출한다.
서산배수분구 도시침수 대응사업, 부춘산 등산로 범죄예방 공공디자인, 재난관리기금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도시 안전체계를 강화한다.
마지막으로 도시의 관문인 서산·해미 톨게이트의 경관개선을 통해 개성있고 활력있는 서산시의 정체성을 담아낸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18만 서산시민의 관심과 협조를 통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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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선숙 서산시의원, ‘2024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가선숙 서산시의원, ‘2024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충청25시] 서산시의회 가선숙 의원은 지난 27일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최한 ‘2024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좋은조례 분야’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의 신뢰기반을 구축하고자 선정하는 상으로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분야’ 와 ‘좋은조례 분야’로 구분해 시상하고 있다.
또한 이번 좋은 조례 분야로 선정된 가선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산시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저출생 시대에 출산 장려 및 인구 정책 강화 다자녀가정 지원 확대 경제적 부담 완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등을 다루고 있다.
가선숙 의원은 “ ‘서산시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통해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고 출산율 저하에 따른 사회적 문제에 적극 대처하고자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2024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이라는 영광스러운 수상을 하게 됐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좋은 조례를 만들어 그 혜택이 시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가선숙 의원은 평상시에도 장애인, 어르신, 청소년, 아동, 여성, 다문화 가족, 소상공인, 여성농업인, 이북도민 등 지역사회의 사회적 약자에게 관심을 갖는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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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5년 군 소음 피해보상금 신청 접수
서산시, 2025년 군 소음 피해보상금 신청 접수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2025년도 군 소음 피해보상금’ 신청을 2월 28일까지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연도 피해보상금은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관내 소음 대책 지역에 주민등록지를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을 대상으로 지급된다.
지난해 신청하지 못한 주민도 지난 보상금 신청 공고 후 5년 내 신청하면 소급해서 받을 수 있어 올해 신청하면 되며 지연이자는 지급되지 않는다.
시에 따르면 관내 소음 대책 지역은 6개 지역의 일부 구역이다.
주민은 국방부가 운영하는 군 소음 포털시스템에서 거주지 주소의 소음 대책 지역 해당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피해보상금 신청은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 음암면 주민자치센터, 해미면·고북면·수석동·석남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방문이 어려운 경우 등기우편, 정부24 온라인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방문 신청을 위해서는 접수 장소별로 운영 기간이 다르며 자세한 내용은 서산시 누리집 내 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시는 신청 접수 기간이 종료되면 소음대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월 말 지급 대상자를 결정, 통지하고 8월 말 개별 지급할 예정이다.
보상금액은 소음 영향도에 따라 1종부터 3종까지 구분돼 최대 월 6만원에서 3만원까지 지급된다.
또한, 소음 대책 지역 전입 시기, 직장 위치 등에 따라 감액될 수 있어 실제 보상금액은 개인마다 다를 수 있다.
김영식 기후환경대기과장은 “소음 대책 지역 내 주민들이 빠짐없이 보상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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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 선정
서산시,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 선정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선정하고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를 추진한 직원 10명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각 부서에서 추천한 적극행정 사례 14건에 대해 1차 서면심사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2차 온라인 시민 투표를 진행했다.
또한, 인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과 사례별 적극행정에 이바지한 총 10명의 직원을 우수공무원으로 최종 선정했다.
△안전총괄과 이종무 주무관과 한상훈 주무관은 공동주택 7개소, 소규모상가 2개소 등에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을 통해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했다.
△투자유치과 김준희 주무관과 이승준 팀장은 수석농공단지 청년문화센터와 인더스밸리 근로자 복합문화센터 조성의 동시 공모 선정에 기여해 외부재원 52억원을 확보했다.
△건설과 박성준 팀장과 황선명 과장은 적극적인 법령해석을 통해 지곡면 장현리 일원의 지상 전신주 제거 및 지중화를 완료해 지역 주민 민원을 해결했다.
△주택과 김혜미 주무관과 김혜빈 주무관은 건축물대장 표시변경 도면 무료 작성 지원 서비스를 통해 민원인의 경제적·시간적 부담을 완화하는 데 기여했다.
△정신보건위생과 윤상명 팀장과 윤지희 주무관은 서산 동부시장 내 무허가 난전을 즉석판매업으로 신고 완료해 전통시장의 위생적 이미지를 조성했다.
시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 인사 가점 등의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관련 우수사례를 전 직원에게 공유해 시민 중심의 적극행정 실천 문화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전국 지자체에 우수사례를 전파해 행정혁신을 선도해 나갈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는 유연하고 창의적인 공직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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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원기 서산시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 수상
안원기 서산시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 수상
[충청25시] 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이 지난 27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제16회 2024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뤄냈다.
안 의원이 대표로 발의해 제정된 ‘서산시 아동·청소년 부모 빚 대물림 방지 법률지원 조례’ 가 ‘좋은 조례’로 선정된 것이다.
아동·청소년이 부모의 빚을 상속받는 문제는 경제적·심리적으로 큰 부담을 안겨 이들의 성장과 미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왔다.
이에 조례는 24세 이하 아동·청소년이 상속채무로 인해 어려움에 처하지 않도록 서산시가 상속 포기 또는 한정승인을 위한 법률 상담, 자문, 서류 작성 등 필요한 법률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특히 이 조례는 부모의 채무로 인해 경제적 위기에 직면한 아동·청소년의 권리를 보호하고 안정적 성장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안 의원은 “부모의 빚 대물림이라는 무거운 짐을 어린 아동과 청소년이 홀로 감당하지 않도록 부담을 덜어주고 새로운 희망을 지원하기 위해 이 조례를 제정했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이롭게’라는 기치를 마음에 새기며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조례는 아동·청소년의 경제적 안정과 성장 지원을 위한 입법으로 지방자치와 지역의 복지 수준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2년 연속 수상은 안 의원의 의정활동이 지속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로 그의 정책적 노력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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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이통장협의회,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탁
서산시 이통장협의회,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 기탁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3일 서산시 이통장협의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 이통장협의회는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된 정기 회의에서 지역 공동체로서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정기 회의 전 이완섭 서산시장, 가금현 서산시 이통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이통장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시는 이날 기탁된 성금 300만원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될 수 있도록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방침이다.
가금현 서산시 이통장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서산시 이통장이 한마음으로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연초부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서산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고 추진해 촘촘하고 따뜻한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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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추모
서산시의회,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추모
[충청25시] 서산시의회는 2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후 2시, 조동식 의장을 포함한 서산시의회 의원, 사무국장, 전문위원들은 충남도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의를 표했다.
조동식 의장은 헌화와 묵념을 마치고 “갑작스러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서산시의회는 이날 오전 ‘2025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시무식은 참석자들 모두 근조 리본을 착용한 가운데 엄숙하고 간소하게 진행됐고 시무식 종료 후 다 같이 합동분향소를 방문하고 조의를 표하기로 했다.
정부는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오는 4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하고 전국 곳곳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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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순국선열, 호국영령 의지 계승해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 실현하겠다”
이완섭 서산시장, “순국선열, 호국영령 의지 계승해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 실현하겠다”
[충청25시] 이완섭 서산시장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의지를 계승해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2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대전국립현충원을 방문, 신년 참배를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뜻을 기렸다.
또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과 의지를 계승해 더 나은 국가, 살맛나는 서산시 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신년 참배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산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서산시지회, 서산시재향군인회 등 단체 회원 80여명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현충탑에서 분향과 참배를 하고 천안함 46용사 묘역, 연평도 포격 전사자 묘역, 제2연평해전 전사자 묘역을 찾아 국가를 수호한 호국영령을 애도하고 그들의 뜻을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을사년 허물을 탈피하고 새롭게 성장하는 푸른 뱀처럼, 18만 서산시민을 위한 서산시 도약과 성장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해 법고창신의 자세로 지난 성취를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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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법고창신의 자세로 시정 도약과 번영의 해’ 다짐
서산시, ‘법고창신의 자세로 시정 도약과 번영의 해’ 다짐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열고 힘찬 새해 출발을 알렸다.
이날 시무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각 국장, 부서장, 직속 기관장, 읍면동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날 신년사를 발표하고 을사년 새해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이 시장은 “법고창신의 자세로 시정 도약과 번영의 해로 만들 것”이라며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있는 지금, 위기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도전을 통해 더 큰 성장을 이뤄 백년대계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20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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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탁 이어져
서산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기탁 이어져
[충청25시] 충남 서산시에서 연말연시 이웃에게 온정을 전달하기 위한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민들레예술진흥회에서 2백만원을, 서산의료원 직원 일동이 5백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올해 2일에는 디아스포라봉사단이 1백만원과 쌀 150㎏을, 효드림방문요양센터가 2백만원을 기탁했다.
시는 각 기관, 단체가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과 각 기관, 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해 기탁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들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31일 기탁식에 참여한 박성옥 민들레예술진흥회장은 “이번 성금 기탁으로 조금이나마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같은 날 기탁식에 참석한 서산의료원 관계자는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모금한 성금을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임지혜 디아스포라봉사단 의장은 “지난해 12월 20일 발대식을 가진 우리 봉사단은 이번 성금 기탁과 더불어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이규선 효드림방문요양센터 대표는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람 이번 기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난해의 마지막 날과 올해 업무 시작의 첫날,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힘써주시는 고마운 분들과 만나 감격스럽다”며 “많은 분이 보여주신 선한 영향력이 서산시에 퍼져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