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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40 군기본계획 최종 승인 완료
예산군, 2040 군기본계획 최종 승인 완료
[충청25시] 예산군은 ‘2040 예산 군기본계획’ 이 충청남도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군기본계획은 2040년을 목표연도로 설정하고 예산군의 장기적인 도시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군은 군민계획단 운영, 전문가 자문, 공청회, 의회 의견청취 등 다양한 절차를 거쳐 계획안을 수립했으며 군의 미래상은 ‘천백년 역사의 예산, 미래 천년의 도약’ 으로 정하고 계획인구는 8만7500명으로 설정했다.
아울러 군은 시가화 예정용지 17.79㎢를 확보하고 지역별 공간구조는 내포신도시와 예산읍을 2도심, 덕산·고덕·신암·예당권을 4지역 중심으로 각각 설정했으며 생활권은 예산, 내포, 예당 등 3개로 구분해 균형발전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군은 내포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내포 농생명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충남방적 부지개발 등 핵심 사업도 반영했으며 도로·철도·공원·환경·방재 등 부문별 계획을 함께 수립해 군의 종합적 발전을 도모했다.
예산군 관계자는 “이번 계획을 통해 예산군이 충남의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지역 균형발전과 인구 증가를 이끌어내는 청사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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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세계 금연의 날 맞이 지역사회 연계 금연 캠페인 성료
예산군, 세계 금연의 날 맞이 지역사회 연계 금연 캠페인 성료
[충청25시] 예산군은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지난 5월 한 달간 관내 학교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금연 홍보 및 교육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군은 청소년의 전자담배 사용 예방과 군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캠페인, 교육, 걷기 도전과제, 미디어 홍보 등 다양한 방식의 캠페인을 운영했다.
특히 5월 한 달간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덕산고 체육대회 연계 금연 캠페인, 예산중학교 등굣길 금연 캠페인, 초·중·고등학생 대상 홀로그램 흡연·음주 예방 교육, 예산중학교 1학년 맞춤형 흡연예방 교육 등 다양한 청소년 대상 활동을 추진하면서 흡연과 전자담배의 위해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도왔다.
또한 지역민을 대상으로 ‘금연의 날 기념 걷쥬 챌린지’도 운영했으며 참여자들은 걷쥬 응용 프로그램을 통해 2주간 10만보 걷기와 금연 관련 퀴즈 풀이에 총 200여명이 참여해 금연의 날을 건강하고 의미 있게 기념했다.
이번에 목표를 달성한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군은 아파트 엘리베이터, 영화관, 옥외 전광판 등 다양한 생활공간에서는 금연 홍보 영상이 송출했으며 사회관계망 서비스에도 그림소식을 게시해 군민 누구나 쉽게 금연 정보를 접할 수 있게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작은 실천이 큰 건강을 만든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금연 활동을 통해 군민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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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추사거리에서 ‘여기가게 플리마켓’ 개최
예산군, 추사거리에서 ‘여기가게 플리마켓’ 개최
[충청25시] 예산군은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예산읍 추사거리 일원에서 ‘여기가게 플리마켓’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협의체인 ‘본정통사람들’ 이 주관하며 군과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일부 후원으로 진행된다.
본정통사람들은 침체된 추사거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 중심의 도시재생을 목표로 활동 중이며 행사에는 지역 수공예 작가, 청년 농부 등 총 28개 팀이 참여해 직접 제작하거나 소장한 수공예품, 예산군 지역 특산 굿즈, 농산물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먹거리 부스, 공연,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플리마켓은 단순한 장터를 넘어, 주민 간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며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미경 본정통사람들 대표는 “우리 손으로 낡은 거리에 활력을 불어넣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주민들이 함께 뭉쳤다”며 “이번 플리마켓이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 주도의 지역 활성화 사업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발적인 주민 참여가 지속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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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농업진흥지역 내 근로자 숙소 및 폭염·한파 쉼터 설치 가능
예산군청전경(사진=예산군)
[충청25시] 예산군은 농지 활용도를 높이고 농촌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농업진흥지역 내 설치 가능한 시설이 확대·완화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도 개정으로 그동안 설치할 수 없었던 폭염·한파 쉼터를 지자체와 생산자단체가 설치할 수 있게 됐으며 군은 농작업 중 폭염이나 한파에 노출되는 농업인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농산물 가공·처리시설 또는 산지유통시설 부지 내 시설면적의 20% 미만 범위에서는 근로자의 거주를 위한 숙소 설치도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인구소멸 방지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해 농지전용허가 권한을 위임할 수 있는 지역 범위에 ‘농촌특화지구’ 가 추가됐다.
농촌특화지구는 농촌 공간의 개발·이용·보전 및 기능 증진을 목적으로 지정되는 지역으로 해당 지구에서 개발사업을 추진할 경우 농지전용허가 권한이 지자체로 위임돼 민원 처리 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농업 경영의 규모화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 중인 농지이용증진사업의 시행자 요건도 완화됐으며 이에 따라 기존에는 10명 이상의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으로 구성된 협의체만 참여할 수 있었으나 5명 이상으로 요건이 완화됐고 농업법인의 경우 단독 참여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농촌지역의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해진 만큼, 농업인의 편익과 지역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농정유통과 농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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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년 청년자율방재단 발대식 개최
당진시, 2025년 청년자율방재단 발대식 개최
[충청25시] 당진시는 지난 4일 신성대학교 공학관 143호실에서 ‘2025년 충남 당진시 청년자율방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당진시 청년자율방재단은 충청남도가 후원하고 당진시와 신성대학교, 당진시자율방재단이 공동 주관한다.
이번 발대식은 청년 중심의 자율방재단을 구성해 청년층이 지역 방재 활동에 관심을 두고 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추진되는 행사로 충남 최초로 당진시가 구성했다.
행사는 신성대학교 안전모니터봉사단 동아리 학생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부 이론 교육과 2부 발대식 및 신성대학교 주변 예찰 활동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에 출범한 청년자율방재단은 당진시자율방재단의 산하 단체로서 평상시에는 역량 강화 교육, 대학교 주변 예찰 활동을 진행하며 재난 발생 시 도내 수해복구 지원 및 소규모 후속 제설 활동 참여, 폭염·한파 피해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재난 대응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자율방재단은 민간 봉사단체 인력이 고령화됨에 따라 재해 복구 인력이 감소 되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층이 자율방재 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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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축사악취‘주민과 함께’해결 나선다
당진시, 축사악취‘주민과 함께’해결 나선다
[충청25시] 당진시는 지난 4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축사악취 해소를 위해 ‘제4차 축산악취개선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악취 발생 주요시설 관리 대책과 맞춤형 악취 개선 컨설팅 추진 방안 등을 중심으로 현실적인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축산악취 개선 교육을 통해 실효성을 높였다.
이에 따라 하반기 중 회의에 참여한 5개 농가를 대상으로 대학교수를 포함한 전문가의 정밀진단과 사전 컨설팅을 실시해 그 결과를 토대로 현장 맞춤형 악취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회의에 참석한 협의위원과 농가 대표들은 축산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주민과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농가 대표들은 “악취 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다”며 행정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환경위생과 관계자는 “축산악취 문제는 행정과 주민, 축산농가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며 “앞으로도 협의회를 중심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악취 없는 쾌적한 정주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 2021년 12월 전국 최초로 전문가, 시민, 축산단체, 행정이 함께하는 ‘축사악취개선협의회’를 구성한 뒤 2024년까지 총 30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악취개선 컨설팅과 노후 시설 현대화, 악취 저감 시설 설치 등 악취개선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오고 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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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논콩 기계화 일괄파종 시연회 열어
당진시, 논콩 기계화 일괄파종 시연회 열어
[충청25시] 당진시 해나루영농조합법인은 지난 4일 합덕읍 신리 211-1번지 일원에서 조합원 및 유관기관 직원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논콩 기계화 일괄파종 시연회를 개최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날 시연회는 벼 재배면적 감축 정책에 발맞춰 논콩 재배를 유도하고 기계화를 통한 논콩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 이정삼 충청남도 농축산국장, 김대식 한국들녘경영체 중앙회장, 이덕준 한국들녘경영체 충남연합회장 등 관련 단체 임원과 회원, 논콩 재배 농가가 참석했다.
당진시는 농식품부의 벼 재배면적 조정제에 맞춰 전체 벼 재배면적 17,456ha 중 약 13%인 2,318ha를 감축할 계획이며 이 대체 작물로 논콩을 주요 전략 작물로 선정하고 이를 지원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난 2월 읍면동 순방 시 “논콩은 벼보다 농가소득을 1.5배 높일 수 있다”며 작목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해 왔으며 이를 통해 지역 농업인들의 인식 전환과 공감대 형성의 계기를 마련했다.
시는 논콩 재배 활성화를 위해 농기계 지원과 함께 헥타르당 △장려금 300만원 △파종비 30만원 △배수 개선비 30만원 등 작목전환 기반 조성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쌀 소비 감소로 인한 가격 하락에 대응하고 농가소득을 안정적으로 보전할 계획이다.
특히 벼농사 기계화율은 98%에 달하는 반면 논콩의 기계화율은 현저히 낮은 점을 감안해, 당진시는 파종부터 수확까지 정책적·재정적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작목 전환에 대한 농가의 부담을 줄이고 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해나루영농조합법인 이강훈 대표는 “시의 지원을 토대로 논콩 재배에 성공적으로 도전하겠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많은 농업인의 동참을 이끌어 당진의 새로운 농업소득 창출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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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청년 창업농 임대형 스마트팜 추가 입주자 모집
당진시, 청년 창업농 임대형 스마트팜 추가 입주자 모집
[충청25시] 당진시는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창업 기반을 마련하고 미래 농업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청년창업농 임대형 스마트팜 B동과 C동의 신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스마트팜 시설을 활용해 실제 영농 경험과 경영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B동 2명, C동 1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입주 대상자는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45세 미만의 청년으로 농업에 대한 의지와 스마트팜 창업 역량을 갖춘 자이다.
시설 규모는 B동 1,493㎡, C동 1,800㎡이며 2025년 8월 1일부터 2028년 7월 31일까지 최대 3년간 임대 사용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스마트팜 통합관제관리동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농업기술과 채소화훼팀으로 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년창업농 임대형 스마트팜은 농업에 처음 도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창업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발판”이라며 “앞으로도 미래 농업을 선도할 청년 인재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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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5년 적극행정·규제개혁 역량강화 교육 실시
보령시, 2025년 적극행정·규제개혁 역량강화 교육 실시
[충청25시] 보령시는 지난 4일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역량을 강화하고 규제개혁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2025년 적극행정·규제개혁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사혁신처 적극행정강사단 소속이자 한국능률인재개발원 대표인 안태윤 강사를 초빙해 ‘웃음과 즐거움이 함께하는 적극행정·규제개혁 교육’ 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의는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의 개념과 필요성 △사례를 통한 적극행정·규제개혁 이해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 및 지원제도 등 실무와 연결된 내용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유쾌한 강연 분위기 속에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교육에서는 △보령시 적극행정 경진대회 수상 사례 △2025년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 △적극행정위원회 의견제시 제도 등을 함께 소개해 공직자들의 자발적인 참여 의지를 높이고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있어 공직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직자 모두가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업무에 임해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보령시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보령시는 이번 교육과 더불어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자치법규 중 낡은 규제 집중 정비’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 변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공직자가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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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바다를 부탁해’ 치어방류 환경캠페인 추진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충청25시] 보령시는 해양환경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바다를 부탁해’치어방류 환경캠페인을 6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대천항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천항수산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 주관으로 어린이들이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생태 보전과 자원 순환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캠페인이다.
행사에는 흑포어린이집, 예원어린이집, 꼬마숲별샘어린이집, 제일유치원, 상아어린이집 등 관내 5개 어린이집에서 총 307명의 원아가 참여했다.
캠페인은 치어 방류를 통한 어족자원 보존, 에코백 꾸미기 체험, 어린이 전통시장 장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에코백 만들기 후 진행된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은 아이들이 전통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쌓고 자연스럽게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대천항 일대에 방치된 일회용 플라스틱 컵과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고 세척·분리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생활 속 친환경 실천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바다의 날을 맞아 미래세대인 아이들과 함께 해양환경 보전과 지역경제 선순환을 동시에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뜻깊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지역 전통시장을 애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