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쌍용3동 주민자치회, 주민과 함께 꽃심기행사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 쌍용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도심공원의 미관을 개선하고 쾌적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공원 2곳에 주민과 함께 꽃심기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한 주민과 함께 꽃심기 행사는 쌍용3동 주민자치활성화 사업으로 주민들이 휴식공간과 운동시설로 이용하고 있는 솔내음 공원 내 쌈지화단에 지난 5월부터 수국 등 다양한 꽃나무를 심어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늘푸른 공원 내에는 콘크리트 옹벽으로 인해 삭막한 느낌이 있던 쌍용중학교 옹벽 약 100여m 구간을 녹색공간으로 조성하고자 담쟁이넝쿨을 식재했다.
권관희 회장은 “우리 쌍용3동 주민과 함께한 이번 꽃심기 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휴식공간인 공원을 새단장해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함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성길 쌍용3동장은 “주민이 모두 이용하는 대표적인 공원 두곳을 주민자치회가 앞장서 마을 주민들과 스스로 함께 꽃심기 행사를 추진해 쾌적한 마을을 만드는데 애써주심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4-09-23
-
성정1동 · 천안남산로타리클럽 어르신 무병장수 사진 촬영
성정1동 · 천안남산로타리클럽 어르신 무병장수 사진 촬영
[충청25시] 천안시 성정1동은 지난 22일 천안남산로타리클럽과 함께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며 성정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천안남산로타리클럽은 천안시 읍면동과 연계해 2020년부터 매년 4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무료 사진촬영 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에 사랑을 널리 실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성정1동 어르신 4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천안남산로타리 클럽 자원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의 머리를 손질하고 화장을 해드리며 고운 모습을 사진에 담을 수 있도록 도왔다.
천안남산로타리클럽 관계자는 “사진에 담긴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미소가 오래도록 계속되었으면 좋겠다”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드릴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종범 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9-23
-
주민총회 및 제3회 문성동 가을나눔 서낭골 축제 개최
주민총회 및 제3회 문성동 가을나눔 서낭골 축제 개최
[충청25시] 천안시 문성동은 지난 21일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주민총회 및 제3회 문성동 가을나눔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3년 7월 출범한 제1기 문성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하고 주관했으며 문성동 지역사회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주민 간의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3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각종 문화예술공연 및 다채로운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두 번째로 개최한 주민총회에서는 주민이 직접 마을 발전을 위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주민 소통의 장도 마련했다.
김영만 회장은 ‘축제와 주민총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문성동 주민분들과 천안 시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화합을 위한 축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9-23
-
천안시, ‘반려식물 클리닉 및 화분만들기 등 미니가드닝 행사’ 개최
천안시전경(사진=천안시) (2)
[충청25시] 천안시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협업해 시민들에 반려식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식물 가꾸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이동형 반려식물 클리닉’과 임산부 대상으로하는 ‘화분만들기 와 싱잉볼테라피’ 체험을 23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동현 반려식물 클리닉은 전문진단 장비가 탑재된 특수 제작 차량이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천안시청 주차장에 위치하며 식물상담과 정원관리 컨설팅을 원하는 시민 모두에 클리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근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식물 키우기에 도전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생각처럼 식물을 잘 키우기가 어려워 고민인 분들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임산부 대상 화분만들기 체험은 흙과 식물을 손으로 직접 만지며 화분을 완성하는 작업을 통해 임산부에 안정감과 위로를 제공, 스트레스 감소 및 우울증 완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싱잉볼테라피 체험은 싱잉볼을 치면 웅하는 규칙적이며 미세한 소리가 발생하는데 이 진동이 공기 중으로 전파되어 몸속 깊은 세포까지 전달되어 온몸을 이완, 깨져있는 에너지 균형을 맞춰 마음의 안정을 주는 효과가 있다.
젊은 도시 천안의 임산부들에 화분만들기 및 싱잉볼테라피 행사를 통해 진정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송재열 공원녹지사업본부장은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이 전 연련층의 관심을 받는 요즘 반려식물 클리닉 및 화분만들기 등의 행사를 통해 식물에 관심 많은 시민들에 도움과 정원 문화가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가까운 정원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3
-
천안시무에타이협회, 천안시복지재단 100만원 후원
천안시무에타이협회, 천안시복지재단 100만원 후원
[충청25시] 천안시무에타이협회는 지난 21일 제19회 소년·소녀 가장 돕기 2024 천안시장배 무에타이대회에서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천안시무에타이협회는 무에타이 보급 및 홍보 등 저변확대와 함께 천안시 생활체육의 발전과 천안시민의 건강을 비롯해 학교폭력 근절 및 예방과 안전 등의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이고 우수하게 수행하고 있다.
정기창 회장은 “제19회 소년·소녀 가장 돕기 2024 천안시장배 무에타이대회 개회식에서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무에타이의 발전과 지역 내 소년·소녀 가장 및 취약계층 이웃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제19회 소년·소녀 가장 돕기 2024 천안시장배 무에타이대회 개최를 축하드리고 어려운 이웃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지속적 후원 참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천안시 무에타이협회의 발전과 이번 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재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2024-09-23
-
천안시 청수도서관, 원어민 ‘모든 영어 모든 독서’ 운영
천안시 청수도서관, 원어민 ‘모든 영어 모든 독서’ 운영
[충청25시] 영어특화도서관인 천안시 청수도서관은 10월부터 11월까지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하반기 2차 ‘모든 영어 모든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청수도서관 하반기 2차 원어민 영어독서 프로그램은 쉬운 동화부터 일반원서에 이르기까지 초급, 중급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초급강좌는 초급1과 초급2 두 강좌로 나누어 개설되며 초급1 강좌 ‘Into the Storybook 2’는 영어 동화책을 읽고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강좌이다.
초급2 강좌 ‘Fantastic Holiday Stories’는 휴일과 관련된 영어 그림책을 활용해 이에 활용된 단어와 표현을 배울 수 있는 강좌이다.
중급강좌 ‘Balancing Life and Mind 2’는 영어 비문학 원서를 읽으며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주제를 토론하는 강좌이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도서관 누리집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원어민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영어독서를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4-09-23
-
천안 꿈빛누리어린이집,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동참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는 꿈빛누리어린이집이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모금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장혜진 원장과 학부모운영위원회 임원 등은 이날 천안시청을 찾아 박상돈 천안시와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금 267만 600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꿈빛누리어린이집 ‘아나바다 시장놀이’를 통해 마련됐다.
꿈빛누리어린이집은 원아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를 가르쳐주기 위해 모금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후원금은 복지재단을 통해 경제적·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아동들 지원금으로 쓰이게 된다.
장혜진 원장은 “아나바다 시장놀이를 통해, 시장원리도 배우고 수익금을 기부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원아들이 따듯한 마음을 가지고 베풀 줄 아는 아이들로 성장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박상돈 시장은 “이번 어린이집 후원금 전달을 통해 아동들에게 기부라는 나눔문화와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값진 경험이 됐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마음이 지역 곳곳에 퍼져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한 천안시는 취약계층 아동의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한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범시민 모금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2024-09-23
-
천안시-공무직노조, 임금협약 체결…도내 최초 성과상여금 신설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는 천안시청공무직노동조합과 2024년 임급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와 노조는 △기본급 2.9% 인상 △성과상여금 신설 △구강보건실 근무자 위생수당 지급 △특수업무수당가산금 지급 대상 확대 및 단시간 근로자 가산급 전액 지급 △농기계임대순회수리원 시간외근무수당 지급 상한 상향 등에 합의했다.
특히 충청남도 내 최초로 신설된 성과상여금은 논의된 지 6년 만에 합의됐다.
시는 이번 임금협약이 공무직 근로자 사기진작과 조직 활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순태 공무직노동조합위원장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지난해보다 빠르게 협상이 타결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묵묵히 책임감을 가지고 일해 주시는 공무직을 대표해 노조의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성과상여금 지급이 충남 최초로 합의된 점은 고무할 만한 결과로 지금보다 더 나은 발전적인 노사관계 정립과 근로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3
-
‘2024 천안시 제5회 청년의 날 축제’ 성료
천안시청사전경(사진=천안시)
[충청25시] 천안시는 청년의 날을 맞아 지난 21일 도솔광장에서 ‘2024 제5회 천안 청년의 날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오늘 가장 빛나는 우리’ 슬로건으로 주인공인 청년들은 물론 시민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는 청년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고 시민들도 동참할 수 있도록 도솔광장을 행사 장소로 선정했다.
기념식은 천안스트릿댄스협회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청년발전 유공자·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캐릭터로 분장한 배우들과 게임도 하고 엘이디 팔찌 등 기념품을 받는 ‘빛을 찾아라’ 가 진행됐으며 올해 청년의 날을 위해 만든 청년의 날 주제가에 맞춰 참가자들과 시민들은 ‘플래시몹’을 펼쳤다.
또 레크리에이션 경품 증정 이벤트와 디제이의 디제잉 공연 하에 청년들이 각자 헤드폰을 착용하고 춤추는 ‘무소음 디제이 파티’도 열려 청년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대학생 동아리와 청년 예술인 7개 팀의 공연과 51개의 체험·플리마켓·기타 부스, 푸드트럭을 운영해 다양한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상명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제작한 풍선 조형물과 거울을 이용한 포토존도 인기를 끌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제5회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들과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청년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믿고 천안시도 언제나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3
-
‘춤으로 하나 되는’…천안흥타령춤축제2024 25일 개막
‘춤으로 하나 되는’…천안흥타령춤축제2024 25일 개막
[충청25시] 올해로 20회를 맞아 성년이 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 개막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은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가 오는 25일부터 닷새간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시 일원에서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춤’을 테마로 지역성을 살려 도시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한 천안흥타령춤축제는 20여 년간 세계 각국의 춤과 문화예술 교류·화합하며 국내 최대 춤축제로 자리 잡았다.
‘도전과 창조정신이 어우러진 춤’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천안흥타령춤축제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국내외 무용단과 방문단이 참여한다.
54개국 4,000여명의 국내외 무용단과 방문단은 축제 기간 세계 각국의 전통춤부터 현대무용, 팝핀·비보잉 등 스트릿댄스까지 다양한 춤과 퍼포먼스, 음악, 의상을 선보인다.
25일에는 해외팀 환영식, 댄스컬 ‘능소전’, 읍면동 문화예술마당, 환영리셉션을 비롯해 개막식을 열고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개막식은 천안시립무용단의 개막 주제공연을 시작으로 해외팀과 전년도 전국춤경연대회 일반부 대상팀인 ‘더 스토리즈’의 공연, 가수 코요태·에잇턴·라잇썸·권은비·송가인 등의 축하공연, 불꽃놀이가 이어진다.
26일에는 본격적인 춤 대결이 시작된다.
코리아국제현대무용 콩쿠르 갈라쇼를 비롯해 축제 메인 프로그램인 국제춤대회 본선과 올해 신설된 국제스트릿댄스챔피언쉽 ‘대한민국 대표 선발전’, 라라앙상블의 퓨전음악 공연 ‘하모니오브코리아’, 비바츠 아트의 융복합 공연 ‘신세계 판타지’ 등이 진행된다.
27일에는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거리댄스 퍼레이드가 신부동 신세계백화점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퍼레이드에는 해외 29팀, 국내 12팀, 비경연 7팀 등 총 47팀, 1,900여명이 참여해 춤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과 함께 어우러질 예정이다.
전국춤경연대회도 시작된다.
전국춤경연대회 경연은 일반부, 학생부, 흥타령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온라인 예산을 통해 선발된 진출팀은 29일까지 3일간 현장에서 본선과 결선을 치른다.
이와 함께 국제춤축제연맹은 세계 총회를 열고 세계 축제 간 협력체계 구축과 발전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28일에는 주말을 맞아 축제장을 찾는 가족단위 관람객을 위해 ‘핑크퐁과 튼튼샘의 댄스파티’ 가 준비된다.
이와 함께 전국춤경연대회 학생부 본선·결선, 국제춤대회 본선, 국제스트릿댄스챔피언쉽 ‘U19 1ON1 프리스타일 오픈세션’·‘챔피언십 월드 파이널’ 등이 열린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전국춤경연대회 일반부 본선·결선, 전국대학 치어리딩대회 결선, 국제춤대회 결선과 함께 시상식, 춤 한마당, 폐막선언, 불꽃놀이를 끝으로 5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축제 기간 가족과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미디어체험부스 등 다양한 공연, 체험행사와 함께 관람객 편의를 위해 푸드트럭 10개소와 간편식 음식부스 10개소가 운영될 예정이다.
교통 편의를 위해 축제 기간 무료 셔틀버스를 천안지역 내 3개 코스로 매일 최대 19대도 운영한다.
한편 천안시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 공무원, 천안문화재단 관계자 등은 천안종합운동장 일대 축제장을 방문해 축제 준비 상황 전반을 점검했다.
박 시장은 부서별 분담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안전관리, 교통종합대책, 의료반 운영, 불법행위 단속, 축제시설 배치현황 등을 살폈다.
특산물 한마당 큰잔치 및 천안 농특산물 체험 한마당, 중소기업 우수제품 홍보판매관, 푸드트럭존 등 축제 현장을 둘러보며 보완사항과 미비점을 확인했다.
안동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세계 각국의 춤과 문화예술이 공존하고 화합하는 글로벌 축제로서의 면모를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역대 최대 규모의 국내외 무용단과 방문단이 참여하는 만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