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보령시, 센트럴미시간대학교와 교육·관광 등 상호 협력관계 구축
보령시, 센트럴미시간대학교와 교육·관광 등 상호 협력관계 구축
[충청25시] 보령시는 지난 23일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 미국 센트럴미시간대학교와 함께 교육 및 관광 분야 등 상호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센트럴미시간대학교 내 언어 및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신설해 보령시 청소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학생들은 센트럴미시간대학교 기숙사에 생활하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고 미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글로벌 감각을 키워 국제 사회에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아주자동차대학교와 센트럴미시간대학교도 상호 협력을 위한 대학간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지역대학 육성을 위해 아주자동차대학교와 센트럴미시간대학교간의 가교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이번 협약을 성사시켰다.
이번 협약은 교수진 및 학생의 인적교류, 학생 단기훈련 프로그램 운영, 학점 인정 등의 내용을 포함하며 글로벌 교육 환경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학문적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김동일 시장은 센트럴미시간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협력의 새로운 기회 모색’ 이라는 주제로 특별한 강연을 진행했다.
김 시장의 강연에 학생들은 박수로 호응했으며 강연 후에는 김동일 시장과 기념촬영을 하며 교감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앞으로 보령시와 센트럴미시간대학교는 청소년 교육 교류뿐만 아니라 관광, 환경, 학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의 범위를 넓혀 나갈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보령시 청소년들의 미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고 아주자동차대학교가 글로벌 대학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며“교육 교류를 넘어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확대해 지속적인 교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월부터 지속적인 실무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7월에는 센트럴미시간대학교 관계자들이 보령머드축제 개막식 참가와 보령교육지원청, 아주자동차대학교를 방문해 상호 우호를 쌓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024-09-24
-
보령시, 미소·친절·청결·칭찬 실천 다짐하는 새마을 지도자 전진대회 성황리 개최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충청25시] 보령시는 24일 대천체육관에서 새마을단체장, 읍면동 지도자,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소·친절·청결·칭찬 확산을 목표로 새마을 지도자 전진대회를 열었다.
새마을운동보령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고 창조적인 미래를 점검하며 지속 가능한 국민운동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새로운 동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날 1부 의식행사에서는 우수지도자 표창과 미소·친절·청결·칭찬 다짐 결의대회가 열렸으며 2부 한마음 행사에서는 새마을단체 회원 간 장기자랑, 자연정화 활동으로 진행됐다.
표창 유공자로는 웅천읍 박진오 씨 등 18명이 보령시장상, 장주완 씨 등 2명이 국회의원 상, 최병덕 씨 등 2명이 시의장상, 신평호 씨 등 2명이 중앙회장상, 조봉연 씨 등 2명이 도회장 상, 최혁순 씨 등 18명이 지회장상을 받았다.
구기선 부시장은 “우리 새마을단체의 헌신적인 참여 덕분에 미소·친절·청결·칭찬 운동이 보령시를 대표하는 시민운동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친절을 생활화하고 밝고 긍정적인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며 보령시가 글로벌 해양레져관광명품도시로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9-24
-
서산시립합창단, 제14회 정기연주회 개최
서산시립합창단, 제14회 정기연주회 개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립합창단이 10월 11일 오후 7시 30분 서산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3일 시에 따르면 서산시립합창단의 이번 공연은 천안시립합창단과 라퓨즈플레이어즈, 솔리스트 4인이 로시니의 ‘스타바트 마테르’를 연주한다.
스타바트 마테르는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과 감미로운 선율로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곡이다.
서산시립합창단은 천안시립합창단과의 협연을 통해 지역 간 화합의 의미를 관람객들에게 전달할 방침이다.
또한, 함께하는 솔리스트 4인은 국내외 최정상 성악가인 소프라노 이윤정, 메조소프라노 구지영, 테너 강동명, 바리톤 최종명 등으로 이번 공연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입장권은 24일 오전 10시부터 서산시 문화회관 누리집을 통해 전석 무료로 예약할 수 있다.
서산시 문화예술과 관계자는 “이번 연주회는 가을의 정취 속에서 클래식 합창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공연을 통해 감동을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23
-
박경귀 아산시장 “내년 짚풀문화제, 민속씨름대회 신설”
박경귀 아산시장 “내년 짚풀문화제, 민속씨름대회 신설”
[충청25시] 박경귀 아산시장은 23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를 통해 “내년도 짚풀문화제에 전통민속씨름대회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박 시장은 “이번 추석 연휴 때 도고면과 인주면의 주민 노래자랑 행사에 참석했다”며 “꼭 고품격 문화예술공연이 아니더라도 읍면동 단위의 푸근한 동네잔치도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특히 인주면의 경우 코로나19로 중단된 민속씨름대회를 부활시켰는데, 반응이 뜨거웠다.
그래서 내년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에 전국의 장사들이 참여하는 민속씨름대회를 개최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이어 “일본의 스모와 몽골의 전통 씨름처럼, 씨름대회를 잘 개최하면 우리의 전통스포츠도 살리고 관광상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씨름계도 환영하고 전국의 씨름팬도 모이지 않을까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또 박 시장은 국제민족무용축제에 대해 “많은 분이 참여했고 호응이 좋았다.
이를 더 확대하려 한다”며 “올해 열리는 다문화인식개선 프로그램 ‘지구한바퀴’ 행사를 ‘아트밸리 아산 제1회 국제 상호문화 페스티벌’로 새롭게 개설하고 내년에 국제민족무용축제를 함께 개최하겠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그는 “여기에 ‘외국인 K-트로트 대회’를 엄브렐러 축제 형식으로 같이 개최하면, 아산의 대표 다문화 축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국제적인 행사인 만큼, 영어·러시아어 등 외국어로 된 소개 자료와 영문자막, 아나운서의 영어진행 등 섬세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 밖에도 박 시장은 △‘2024 청년피크타임페스티벌’, ‘전국노인체육대회’ 등 전국 단위 행사 준비 만전 △예술의전당·역사박물관·이어령창조관 등 장기 프로젝트 진행 상황 수시 보고 △읍면동 열린간담회, 서면질의 누락 방지 등을 지시했다.
아울러 △충남도지사 방문 시 건의사항 별도 관리 △주요 대규모 아파트단지 대상 찾아가는 예술공연 계획 검토 △이순신종합운동장 하이브리드 잔디 교체 사업 관리감독 철저 및 시공 과정 백서 제작 △공공승마체험사업, 취약계층 우선 배려 등도 주문했다.
2024-09-23
-
홍성군, 제3회 청년의 날 ‘홍성 로컬뮤직페스티벌’ 성황리에 마쳐
홍성군, 제3회 청년의 날 ‘홍성 로컬뮤직페스티벌’ 성황리에 마쳐
[충청25시] 홍성군이 21일 홍성군청 여하정 일원에서 개최한 제3회 청년의 날 ‘홍성 로컬뮤직페스티벌’ 이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축제로 지역 청년 예술가들이 대거 참여한 밴드와 댄스 공연, 토크쇼, 랜덤플레이댄스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져 청년들의 열정이 담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행사장인 여하정 일대는 많은 인파로 가득 찼으며 청년들의 에너지와 지역민들의 뜨거운 관심이 어우러지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다양한 체험 부스와 먹거리 부스도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나만의 그립톡, 컵, 뉴진스 키링, 바구니 만들기 등 다양한 부스에서 창의적인 체험을 하고 청년 창업가들이 운영하는 수제 소시지, 청년 농부들이 직접 재배한 신선한 멜론 등 맛있는 먹거리가 행사에 풍성함을 더하며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도전정신을 엿볼 수 있었다.
청년정책을 소개하는 부스와 청년 커뮤니티를 위한 청년마을 운영도 눈에 띄었다.
정책 안내와 더불어 청년들이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비가 내리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지역 청년들이 자신들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지역민들과 소통하며 함께 즐기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홍성군은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년들이 더 활발하게 활동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의 날 행사는 청년 예술가, 창업가, 농부 등 다양한 직업군의 청년들이 참여해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모습을 보여준 자리였다.
홍성군은 앞으로도 청년과 지역민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2024-09-23
-
보령시, 바다낚시객 안전 및 어선 사고예방 나서
보령시, 바다낚시객 안전 및 어선 사고예방 나서
[충청25시] 보령시는 지난 20일 오천항 일원에서 가을철 이용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어선사고 예방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낚시어선 설비 구비, 정상작동 상태, 어선위치발신장치 임의차단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2024-09-23
-
김동일 보령시장, 국제교류 사업 추진 위해 미국 누벼
김동일 보령시장, 국제교류 사업 추진 위해 미국 누벼
[충청25시] 보령시는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시 대표단이 지난 20일부터 우호도시 협약 및 국제교류 사업 추진을 위해 7박 9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美 풀러턴시와의 우호교류 협약 체결 및 센트럴미시간대학교와의 청소년 교류사업 MOU 체결 등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세부일정으로 대표단은 현지 도착 후 섬관광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매키낵 아일랜드를 방문하며 센트럴미시간대학교와 MOU 체결 및 학생 대상 특강 등을 진행한다.
이후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풀러턴시로 이동해 우호도시 협약 체결 및 간담회를 진행하며 관내 한국 기업·업체, 학교 탐방을 진행할 계획이다.
마지막 일정으로 라구나우즈 시니어타운을 방문해 골드시티 벤치마킹을 위한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이번 미국방문이 글로벌 협력의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경험의 자리가 됐으면 한다”며“더 나아가 보령의 세계화를 이끌 기회의 포석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3
-
보령시, 납세자 우선 꼼꼼한 적극행정으로 신뢰 세정 구현
보령시청사전경(사진=보령시)
[충청25시] 보령시는 사전 안내 제도를 통해 납세자가 절차를 몰라 취득세를 기한내 미신고·납부해 부과되는 무신고가산세 부담을 덜어주는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다.
‘지방세법’에 따르면 부동산 소유자 사망 시, 상속인은 사망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부동산 소재지를 관할하는 시·군·구에 취득세를 신고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시 무신고가산세 20%를 부과한다.
하지만 납세자들이 이러한 내용을 알지 못하거나 상속인 간의 협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이유로 신고·납부 기한을 넘겨 가산세가 부과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시는 주기적으로 관내 소재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사망자를 파악해 기한내 신고납부를 이행하지 않은 상속인에게 취득세 신고 절차 등을 내용으로 하는 안내문을 발송해 납세자들이 신고·납부 의무를 인지하고 기한 내에 신고를 완료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다.
또한, 토지 지목변경 시에도 60일 이내에 취득세 신고를 해야 하지만, 미신고 사례가 자주 발생한다.
이에 시는 납세자가 신고를 지연하지 않도록 사전에 과세 등록 후 고지서를 발송함으로써 신고·납부 지연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가산세 부담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기선 부시장은“납세자가 보다 꼼꼼하게 신고·납부함으로써 불필요한 가산세가 발생 되는 일이 없도록 관리와 안내에 만전을 다할 것”이며“납세자 스스로 인지하는 신고·납부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3
-
박경귀 아산시장 “‘국제민족무용축제’…‘국제상호도시’에 걸맞게”
박경귀 아산시장 “‘국제민족무용축제’…‘국제상호도시’에 걸맞게”
[충청25시] ‘아트밸리 아산 제2회 국제민족무용축제’ 가 9월 21일~22일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됐다.
지난해에 이어 개최되는 국제민족무용축제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 국가만의 정체성이 담긴 다채로운 무용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개최됐으며 국내 유수의 무용단과 아산시의 자매결연 도시인 베트남 닌빈성의 닌빈체오 예술단, 중국, 태국, 아르헨티나, 홍콩의 무용단 등이 참여했다.
첫날 개막식에는 인천시립무용단과 해외 5개 팀의 특색이 담긴 공연이 펼쳐졌으며 우중임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의 혼신을 담은 공연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둘째 날에는 지역무용단들의 공연으로 시작해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무용단, 경기도무용단, 리틀엔젤스 예술단과 해외팀들의 공연으로 마무리됐다.
박경귀 시장은 “다양한 국가의 고유한 정체성이 담긴 무용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국제상호문화도시로 도약하는 아산에 걸맞게 더욱 멋진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폐막식에서는 모든 참가팀과 관람객이 참여하는 커튼콜과 기념촬영을 진행해 춤으로 하나가 되는 화합의 순간을 만들어내며 막을 내렸다.
2024-09-23
-
박경귀 아산시장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1차 통과 환영, 전력 다해 남은 평가 임할 것”
박경귀 아산시장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1차 통과 환영, 전력 다해 남은 평가 임할 것”
[충청25시] 충남 아산시가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전 1차 관문 통과를 알리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23일 기자회견에서 경찰청 산하 신임 경찰 교육기관인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전 3배수에 꼽혔다고 밝히며 “위대한 39만 아산시민의 열정과 응원 덕분”이라고 말했다.
신임 경찰 교육기관인 제2중앙경찰학교는 연간 약 5,000명의 신임 경찰이 입교해 1년 가까이 머물며 교육받게 된다.
지역에 발생하는 유·무형의 경제적 파급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전망돼 전국 47개 지자체가 유치 도전장을 던졌다.
시는 이번 유치전에서 경찰인재개발원, 경찰대학, 수사연수원, 경찰병원이 위치한 경찰종합타운 일원을 후보지로 공모에 참여해 충남 예산군, 전북 남원시와 함께 1차 관문을 통과했다.
시는 고속도로·고속철도·수도권 지하철, 현재 노선 연장을 검토 중인 GTX-C 등 뛰어난 광역교통망과 경찰종합타운이 조성된 ‘대한민국 경찰의 메카’라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경찰청은 이달 말부터 10월 초까지 3개 후보지에 대한 현지 실사와 기관 면접 등 2차 평가를 거쳐 11월 중 입지를 최종 결정한다.
박경귀 시장은 “경찰청 부지선정위원회의 1차 평가 결과를 환영한다”며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에 성공해 아산시를 세계적인 경찰특화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시는 힘쎈 충남도와 함께 전력을 다해 남은 평가에 임할 것”이며 “39만 아산시민 여러분께서도 하나 된 마음으로 ‘경찰학교 유치’에 지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