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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아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아산학부모회협의회 연계 안전한 등굣길 위한 공동 캠페인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아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아산학부모회협의회 연계 안전한 등굣길 위한 공동 캠페인 실시
[충청25시] 6월 18일 수요일 아침, 탕정미래초등학교 정문 앞은 평소보다 더 분주했다.
아산교육지원청과 아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아산학부모회협의회가 함께 교통안전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기 때문이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의 등굣길 안전 확보와 함께 서로를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아침 일찍부터 관계자 30여명이 현장에 모여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이 캠페인은 2023년 하반기부터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활동으로 아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와 아산학부모회협의회가 매월 2회씩 아산 관내 학교를 찾아가며 주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지역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신세균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폭력은 예방이 가장 중요하며 등굣길에서부터 관심과 배려를 실천하는 것이 그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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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한석화 의원, 날카로운 지적으로 산업폐기물 관리 강력 질타
서산시의회 한석화 의원, 날카로운 지적으로 산업폐기물 관리 강력 질타
[충청25시] 서산시의회 한석화 의원은 제306회 서산시의회 정례회 기간 중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자원순환과를 대상으로 환경문제와 관련한 철저한 점검과 개선책 마련을 요구하며 날카로운 지적을 이어갔다.
한 의원은 올해 초 발생한 에코솔루션 산업폐기물 매립장의 에어돔 붕괴 사고와 관련해 구조적 문제와 관리 소홀을 강하게 비판하며 재발 방지를 위한 철저한 대책을 주문했다.
특히 그는 에어돔 붕괴 사고의 원인으로 극한 습설, 융설 시스템 미비, 구조 하중 문제를 지적하며 관리 부실로 인한 주민 불안을 강조했다.
또한, 매립장에서 지정폐기물과 일반폐기물 반입 비율을 일일 50:50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규정을 언급하며 이 비율 준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태를 지적했다.
또한, 주민들의 건강권과 안전을 위해 매립장 관리와 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한 의원은 환경기동처리반의 순찰 운영 문제도 짚었다.
그는 최근 3년간 순찰일수와 점검업소 수가 감소한 점을 문제 삼으며 현장 순찰 강화를 위해 재점검 주기를 단축하고 순찰일지 작성과 지도점검표 기준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환경사고 예방을 위해 보다 체계적이고 신속한 순찰이 필요하다는 점도 덧붙였다.
유청 자원순환과장은 한 의원의 지적을 전적으로 수용하며 개선 의지를 밝혔다.
유 과장은 에코솔루션 매립장 문제와 관련해 융설 시스템을 보완하고 지능형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환경기동처리반의 순찰일수를 늘리고 재점검 주기를 단축하며 점검 기준을 강화해 관리의 내실화를 다질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유 과장은 “이번 감사를 계기로 환경 관리 체계를 재점검하고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석화 의원은 “환경사고 예방과 주민 건강권 보호는 행정의 최우선 과제”며 서산시가 책임 있는 행정을 펼칠 것을 거듭 촉구했다.
이번 감사는 서산시 환경 행정의 문제를 되짚고 실질적인 개선책을 모색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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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우수사례 선정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논산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우수사례 선정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충청25시] 논산시는 20일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이 주관한 ‘2025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2024년 실적을 기준으로 전국 보건소의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운영 사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논산시보건소는 ‘빛나는 일상으로 초대, 논산형 비스포크 재활’을 주제로 대상자 맞춤형 재활 서비스를 제공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수상하게 됐다.
특히 대상자의 건강상태, 생활환경, 사회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맞춤형 재활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일상 복귀와 자립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논산시가 추진한 대상자 중심 재활서비스의 효과를 인정받은 결과”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 가능한 재활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20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2025년 장애인 건강보건 통합성과대회’에서 진행됐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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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한 끼, 지역사회가 전하는 사랑의 나눔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한 끼, 지역사회가 전하는 사랑의 나눔
[충청25시] 논산시가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맞춤형 복지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논산시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만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 20명에게 매월 따뜻한 점심을 제공할 계획이다.
6월부터 매달 셋째 주 금요일 솔가숯불갈비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갈비탕 한 그릇을 대접할 예정이며 식사 제공은 물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환경을 꼼꼼히 살펴 대상자 선정부터 지속적인 관리를 이어간다는 목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민·관 협력 기반의 복지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하고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확산되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돌봄을 받도록 이번 사업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복지 사업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문철현 솔가숯불갈비 대표는 “지역사회의 사랑과 관심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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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사무실 이전 개소식 개최
서산시,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사무실 이전 개소식 개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가 20일 사무실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충청남도장애인부모회 서산지회, 관내 장애인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공간을 갖춰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할 센터의 새출발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산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관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개인별 자립 지원, 장애인 활동 지원 등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주요 활동으로 중증장애인 정책 참여를 지원하고 장애인 권익보호 및 인식 개선, 장애인 커뮤니티 공간 지원 등을 추진했다.
기존 센터 사무실은 장소가 협소해 이용하는 장애인에게 불편이 있었으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기존 사무실과 가까운 동문동 건물 2층을 리모델링하고 지난 5월 이전을 마쳤다.
리모델링을 통해 해당 건물 2층에는 센터 사무실을 비롯해 상담실과 교육실, 자료실, 이 스포츠실 등을 갖췄다.
이번 이전한 사무실을 토대로 해당 센터는 관내 관계 기관 및 단체와 내실 있는 협업을 이어갈 방침이며 이를 통해 장애인 복지 증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가 장애인에게 만남과 힐링의 공간을 넘어 제2의 인생에 도전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자립 및 행복 증진을 위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는 충청남도장애인부모회 서산지회에 위탁 운영되고 있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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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선숙 의원, “형식적인 복지 아닌, 체감 가능한 복지정책 필요”
가선숙 의원, “형식적인 복지 아닌, 체감 가능한 복지정책 필요”
[충청25시] 서산시의회 제306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6월 12일부터 6월 20일까지 진행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산시의회 가선숙 의원이 복지 정책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다수의 정책적 제언을 쏟아냈다.
특히 고령 어르신, 장애인, 여성, 청소년 등 다양한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 정책 보완을 강조했다.
가 의원은 먼저 고령자 복지와 관련해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전 관리 체계의 중요성을 짚었다.
발생 이후의 지원보다는 위기 징후를 조기에 포착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예방 중심의 행정으로 전환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장애인 지원 분야에서는 복지형 일자리 제공과 관련해, 참여자의 안전 확보를 위한 보호장비 지급과 안전교육의 철저한 이행을 촉구했으며 여성 정책과 관련해서는 작년 11월, ‘서산시 경력보유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가 제정된 만큼, ‘경력단절 여성’ 이라는 표현 대신‘경력보유 여성’ 이라는 명칭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인식 전환을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그 취지에 걸맞은 실효성 있는 정책 연계와 지원책 마련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밖에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여권 무료배송 서비스 지원 확대 △독거노인 공동생활홈의 안정적 운영 △지역 자활센터의 관리·감독 강화 △장애인 스포츠 강좌 이용권 지원 강화 △성연청소년문화의집 초기 안착과 프로그램 내실화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키오스크 기초 정보화 교육 확대 △희귀 난치성 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홍보 강화 △영유아 발달장애 정밀검사비 지원 사후관리 방안 강구 △지문인식이 불가능한 시민을 위한 무인민원처리 시스템 개선 등을 제안하며 “우리 사회에 소외받는 취약계층이 없도록 복지 정책이 더욱 촘촘하고 세심하게 설계돼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끝으로 가 의원은“앞으로도 형식적인 복지가 아닌 시민이 체감할수 있는 복지 정책이 바로 서도록, 의회에서의 감시와 제언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가선숙 의원은 장애인, 어르신, 청소년, 아동, 여성, 다문화 가족, 소상공인, 여성농업인, 이북도민 등 지역사회의 사회적 약자에게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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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 생태곤충원, 반딧불이 복원탐사단 운영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생태곤충원, 반딧불이 복원탐사단 운영
[충청25시]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아산시 생태곤충원은 생명의 소중함과 공존의 가치 형성을 하고자, 지난 17일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반딧불이 복원탐사단을 운영했다.
반딧불이 복원탐사단은 곤충원 자체 증식 애반딧불이 자연 방사를 통한 생태복원 활동으로 사회복지법인 아인하우스 아동·청소년 26명이 참여했다.
또한 반딧불이 복원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반딧불이의 생태교육 및 환경보호 소원편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반딧불이가 가진 생태적 의미를 되돌아보고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기회를 제공했다.
공단 관계자는 “반딧불이 생태복원을 통해 인간과 동물의 공존의 가치를 형성하고 작은 생명의 생태계적 역할에 대해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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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캠페인 진행
아산시시설관리공단,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캠페인 진행
[충청25시]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9일 온양온천역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교통안전 문화 정착과 시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공단 공영버스팀 직원들이 함께했으며 시민들이 안전한 버스 이용을 독려하고 차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효섭 이사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무엇보다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캠페인과 실효성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교통안전 문화가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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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밭작물 신품종 지역 적응 시범사업 추진
서산시, 밭작물 신품종 지역 적응 시범사업 추진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농가의 작물 품종 선택 기회를 확대하고 우량종자를 보급하기 위해 밭작물 신품종 지역 적응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해당 사업은 감자, 고구마, 콩 등 국내 육성 우량품종을 비교 재배해 품종의 생육 특성과 수확량, 상품성 등을 종합 분석하는 사업이다.
현재 시에서는 감자와 고구마 두 종류의 작물을 대상으로 각각 한 농가가 참여해 올해부터 시범 재배를 추진 중이다.
시에 따르면, 20일에는 팔봉면 대황리 551-2번지 일원에서 시범 재배된 감자 5개 품종을 대상으로 감자평가회가 열렸다.
시범사업으로 재배된 감자 5개 품종은 자영, 홍영, 아리랑 1호, 골든볼, 금선 등이며 평가회에는 감자연구회 회원과 팔봉면 감자재배 농업인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대황2리 마을회관에서 감자 시식 후 각 품종에 대한 식감, 외관, 크기 등을 평가했다.
또한, 시범재배에 참여한 농가와 함께 재배 경험을 공유하고 각 품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감자평가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종합해 관내 감자재배 농가에 공유하고 이를 통해 농가의 종자 선택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박종신 서산시 기술보급과장은 “감자 신품종 도입을 통해 관내 생산 감자의 품질과 생산성을 높이고 재배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기술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구마에 대한 해당 시범사업은 부석면 마룡리 234-55번지 일원에서 소담미, 호풍미, 통채루, 일반품종 등 4개 품종을 대상으로 진행 중이며 올해 10월 중 평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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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김용경 의원, 도시환경과 행정 효율성 동시에 짚은 날카로운 행감 질의 ‘주목’
서산시의회 김용경 의원, 도시환경과 행정 효율성 동시에 짚은 날카로운 행감 질의 ‘주목’
[충청25시] 서산시의회 김용경 의원이 제306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현수막 지정게시대 운영 실태를 중심으로 도시환경과 탄소중립 행정의 접점을 짚어내며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특히 도시과를 대상으로 한 감사를 통해, 김 의원은 생활형 정책 이슈에 환경적 관점을 접목한 점에서 행정사무감사장의 흐름을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의원은 질의에서 최근 3년간 지정게시대 게시 실적이 정체되거나 일부 지역에서는 실효성이 낮아지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운영 구조 전반에 대한 정비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어 "단순히 게시 건수만 볼 것이 아니라, 현수막이 도시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과 함께 소재·재활용 등 환경적 요소까지 행정이 포괄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짚었다.
그간 김 의원은 의정활동 전반에서 환경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 온 대표적인 의원으로 이번 감사에서도 도시과 행정이 단순한 시설 관리에 머물지 않고 탄소중립과 공공성 회복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서산시의 주요 현수막이 여전히 비닐 등 폐기물 처리에 부담을 주는 소재로 제작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며 “행정 목적 현수막부터 친환경 전환을 단계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해당 질의는 도시과의 실무 현실에 대한 이해를 전제로 지속가능한 행정 방향성과 도시공간의 품격 회복이라는 중장기적 시야를 동시에 담아낸 점에서 높게 평가된다.
의회 안팎에서는 이번 김 의원의 질의를 두고 “단순한 환경 논의를 넘어, 정책과 현실을 잇는 설계자적 시선이 돋보였다”는 반응도 나왔다.
도시의 디테일이 행정의 품격을 결정한다는 점에서김용경 의원의 일관된 시선은 앞으로의 시정에도 분명한 자극과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