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부여군, 말라리아 신속진단검사 무료 시행
부여군, 말라리아 신속진단검사 무료 시행
[충청25시] 부여군은 모기가 활발히 활동하는 계절을 맞아 말라리아 신속진단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말라리아는 매개 모기가 사람을 흡혈하는 과정에서 열원충이 전파되는 대표적인 모기 매개 질환 중 하나이다.
우리나라는 모기가 활발히 활동하는 5~10월에 삼일열말라리아가 휴전선 접경지역의 거주자 및 여행객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또한, 아프리카·동남아시아 등 해외여행을 통해서도 연 600명 이상 발생한다.
말라리아에 감염되면 원충이 간에 잠복한 이후 최대 2년 이내 증상이 나타난다.
초기증상은 발열, 두통, 식욕부진 등이며 48시간 주기로 오한-발열-발한 등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보건소는 휴전선 접경지역에서 근무한 제대군인이나 해외여행 후 의심 증상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 검사를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말라리아 위험지역 방문 시 모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모기 주 활동 시간대 외출 자제, 모기장 및 모기 기피제 사용, 외출 시 밝은색의 긴팔, 긴바지를 착용하고 말라리아 의심 증상이 있으면 즉시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타 감염병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부여군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2025-04-24
-
부여군, 여성농업인 대상 ‘채소소믈리에’ 교육. 눈에 띄는 성과 보여
부여군, 여성농업인 대상 ‘채소소믈리에’ 교육. 눈에 띄는 성과 보여
[충청25시] 부여군이 추진한 농촌여성 역량강화교육 ‘채소소믈리에’ 과정에서 총 8명의 자격증 취득자가 배출되는 큰 성과를 거뒀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부여군에 거주하는 여성농업인 19명을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에 대한 이해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채소소믈리에 과정 교육을 지난 3월 4회 실시했다.
채소의 기능성과 품종·조리 방법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룬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교육생들의 높은 만족도와 참여도를 이끌어냈다.
해당 교육을 통해 8명의 수강생이‘채소소믈리에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향후 지역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여성농업인의 사회적 역할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여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 여성농업인의 전문성과 자존감이 한층 높아지는 교육이었다 또한 농촌 여성의 역량을 키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5-04-24
-
청양군, 친절 마인드로 공직 신뢰도까지 향상
청양군, 친절 마인드로 공직 신뢰도까지 향상
[충청25시] 청양군이 친절한 공직문화 정착과 군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공무원들이 올바른 서비스 태도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실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군은 변화하는 군민의 기대와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전문적인 민원 응대 역량을 갖춘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마인드 함양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군 행복민원과는 매월 둘째·넷째 주 화요일에 자체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행복민원과 전 직원이 참여하는 이 교육은 민원 응대 기본 예절을 숙지해 일상 업무 속에서 자연스럽게 친절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직원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친절 마인드의 중요성을 환기하고자 윤여권 부군수의 특강도 실시했다.
지난 2월 18일 행복민원과 직원 대상 교육에 이어 지난 4월 22일 청양문예회관에서 신규 공무원 70명을 대상으로 특별 친절 교육을 가졌다.
이날 특강에서 윤 부군수는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기본자세와 친절의 의미, 실천 방법을 중점으로 교육했다.
특히 민원 응대 시 효과적인 소통 방식과 상황별 대응법을 설명하며 ‘경청의 중요성과 긍정적인 태도의 힘’을 강조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또 신규 공무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따로 마련해 실제 민원 응대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민원인의 감정적 대응에 휘둘리기보다는 진심 어린 경청을 통해 상황을 안정적으로 이끄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군은 앞으로 군수와의 간담회, 힐링교육, 악성민원 대응 교육을 통해 감정노동이 많은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정신건강을 보호하고 정서적 여유와 안정을 도모해 친절한 태도가 내재화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조직 내 사기와 만족도를 높여 결과적으로 업무의 효율성과 대민 만족도 상승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이밖에 내부 행정망을 통해 CS자가학습 시스템을 운영하고 전문 강사를 초빙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민원 유형과 갈등 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을 통해 응대 수준을 표준화하고 공정하고 일관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한다는 방향이다.
군은 이 같은 친절 마인드 함양 교육을 통해 단순히 기본적인 예절을 익히는 것을 넘어서 변화하는 사회와 군민의 기대에 맞는 전문적인 대응 능력을 기르고 공공서비스의 신뢰도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행복민원과 김미영 과장은 “군민들의 눈높이가 계속 높아지고 있어 친절하게 말하기만으로는 부족하다”며 “교육을 통해 몸에 밴 친절한 태도와 대응 능력을 길러 나가는 한편 민원 공무원들의 심리적 안정에도 세심하게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2025-04-24
-
부여에서 떠오른 청년의 꿈, 행정안전부 2025년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선정
부여에서 떠오른 청년의 꿈, 행정안전부 2025년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선정
[충청25시] 부여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청년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 충청남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청년마을만들기 사업’은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돕고 지역사회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는 국가 지원사업이다.
부여군의 사회적 기업인 ㈜혜안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총사업비 6억원을 지원받아 규암면에‘부여, 하늘을 달리는 청년마을’을 조성하게 된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열기구 자유비행이 가능한 부여군의 자연환경과 백제의 문화유산, 로컬창업을 결합해 규암면에 청년이 주도하는 관광·창업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청년 대상 열기구 비행실습, △지역살이 체험, △창업·창작 실험공간 등을 운영해 지역에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는 한편 △열기구 체험 축제 등 청년주도의 행사를 기획해 체류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 ㈜혜안은“부여의 하늘을 무대로 청년들이 자유롭게 도전하고 함께 성장하는 즐거운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부여가 가진 잠재력을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여군 관계자는 “규암면이 열기구와 로컬라이프가 결합된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향후 지속 가능한 청년사업을 위해 200억 규모의 청년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4-24
-
청양군 출향인 고윤석 대표, 1500여 만원 기탁으로 2년 연속 청양사랑 실천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충청25시] 청양군이 24일 ㈜파인네스트 고윤석 대표가 군을 방문해 고향사랑지정기부금 500만원과 100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청양군은 현재 경로당 무상급식 지원 동네 어르신 ‘함께 한끼’를 고향사랑 지정기부사업으로 운영 중이다.
고윤석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다시 한번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고향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식사를 제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목면 송암리가 고향인 고 대표는 대전에서 건강기능식품을 다루는 회사인 ㈜파인네스트의 대표 이사를 맡고 있다.
지난해에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과 150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기탁하면서 남다른 고향사랑을 실천한 바 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청양군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갖고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다”며 “선한 영향력이 확산 돼 더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지역발전에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4-24
-
사회적 고립 예방과 지역사회 연대 강화 민관이 함께해요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충청25시] 청양군이 24일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내 연대감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연합모금 재원으로 관리 주체인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사업 승인을 받아 청양군·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우리 함께 장봐유’ 와 ‘대한민국 조리기능장과 함께하는 쿠킹클래스’의 2종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총 10회에 걸친 사업으로 관내 사회적 취약계층 10명,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5명, 군 및 읍면 사회복지 담당자 7명 등 총 22명이 참여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소통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연대감을 높여 사회적 교류를 촉진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이날 첫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청양 전통시장을 함께 둘러보며 장을 보고 물건을 구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일상적인 사회활동을 직접 경험하며 혼자가 아닌 지역사회 일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유대감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이어진 ‘대한민국 조리기능장과 함께하는 쿠킹클래스’에서는 전문가의 지도로 요리를 배우고 만들며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건강한 취미생활을 제시하고 사회적 교류를 촉진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군 통합돌봄과신숙희 과장은 “이번 행사는 사회적 취약계층 주민들이 지역사회와 연결되고 함께 나누는 기쁨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고립 예방과 지역사회 연대 강화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24
-
“청양의 맛, 도심에서 즐기세요”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충청25시] 청양군이 24일부터 서울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양의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특산물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서울 싱싱 직거래 목요장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 직거래 장터는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링크호텔 옆 직거래 장터에서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청양군과 용산트레이드센터유한회사 간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청양 농업인들을 돕고 서울 시민들에게는 신선한 제철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도농상생의 기반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판매 품목은 계절에 따라 엄선한 신선 농산물과 특산물, 축산물 등으로 블루베리, 토마토, 구기자 등 다양한 품목이 준비된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군 농산물은 농가의 정직한 노력과 철저한 품질관리로 최고 품질을 자랑한다"며 “생산자와 소비자를 한 자리에서 연결하고 모두가 만족하는 장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장터를 열 수 있도록 장소를 마련해 준 더링크호텔 강경식 회장은 “고향 청양의 최고품질 농특산물을 직접 소개할 수 있어 뜻 깊다”며 “앞으로 이어질 목요장터가 청양 농민들과 도시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서울 싱싱 직거래 목요장터 운영 외에도 대도시와 자매 결연지 등에서 각종 직거래 행사에 꾸준히 참여하며 청양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힘쓰고 있다.
2025-04-24
-
청양군 2025년 제1차 마을만들기 대화마당 개최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충청25시] 청양군이 24일 대치면사무소에서 마을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대화마당을 개최했다.
대화마당은 읍·면을 순회하며 마을에 필요한 실질적인 주제를 통해 마을 리더들과 주민들이 모여 학습하고 토론하는 주민 공동학습의 장이다.
올해 군은 마을 공간 계획과 관련된 주제로 △1차 행정리 계획 수립 △2차 읍·면 계획 수립 △3차 군 계획 수립에 대해 학습하고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대화마당에서는 마을만들기 계획수립 실전 가이드 발제를 시작으로 △귀농귀촌 인구, 청년, 고령층 등 다양한 계층의 참여 방안 △현행 마을계획 수립 프로세스의 개선 방향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계획수립 단계에서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과 계획수립 프로세스 개선방안에 대해 해결 과제와 결과를 도출했다.
군은 앞으로 마을만들기 대화마당을 통해 나오는 의견들을 행정의 담당 부서와 공유하고 마을의 요구를 담은 정책을 제안해 민관협치의 발판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대화마당에 참여한 청양군 마을만들기협의회 임동민 부회장은 “실질적인 마을 과제를 공유하고 논의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필요한 주제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24
-
공주시, ‘2025 시민 사계절 건강걷기 챌린지’ 운영
공주시, ‘2025 시민 사계절 건강걷기 챌린지’ 운영
[충청25시] 공주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꾸준히 몸을 움직이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2025 공주시민 사계절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4년 질병관리청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공주시의 걷기 실천율이 44.5%로 전국 중앙값인 50.3%, 충청남도 평균인 54.7%보다 낮게 나타남에 따라 시민들의 걷기 실천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025 공주시민 사계절 걷기 챌린지’는 계절별로 총 4회 운영되며 휴대전화 걷기 앱을 활용해 개인별 목표 걸음 수 달성과 정해진 미션 수행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함께 걸어봄’ 챌린지를 5월 1일부터 22일까지 3주 동안 운영하며 목표 걸음 수 15만보를 달성한 참여자에게는 지역 화폐가 지급된다.
또한,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한 참여자 중 걷쥬 앱 커뮤니티 게시판에 ‘가족과 함께 걷는 인증 사진’을 올린 시민 가운데 50명을 추첨해 공주 대표 농산물인 고맛나루쌀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 방법은 ➀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걷쥬 시즌 2’ 앱 내려받기 및 회원가입 ➁공주시 공식커뮤니티 가입하기 ➂‘가족 같이 걸어 봄’ 챌린지 신청 ➃스마트 폰 소지한 상태에서 목표 걸음 수 15만보 걷기이다.
조윤상 보건소장은 “걷기 좋은 계절인 봄에 가족과 함께 걷기 실천으로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4
-
공주시, 제26회 장애인 한마음대회 성황리에 마쳐
공주시, 제26회 장애인 한마음대회 성황리에 마쳐
[충청25시] 공주시는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지난 23일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6회 공주시 장애인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사회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공주시의회 의원, 장애인과 가족, 일반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 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애인의 복지 향상과 권익 보호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번에 수상한 인원은 장애인 권익 옹호 활동에 헌신한 시민, 복지시설 종사자 등 총 20명이다.
장원석 공주시장애인연합회 회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포용 사회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와 편견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행사가 장애인의 권리와 복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04-2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