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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 문화관광특위, 공주문화관광재단 벤치마킹 방문
여수시의회 문화관광특위, 공주문화관광재단 벤치마킹 방문
[충청25시] 여수시의회 문화관광특별위원회는 19일 공주문화관광재단을 방문해 재단의 운영 현황과 문화관광 활성화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본 방문은 여수시 문화관광재단 설립을 위한 사전 조사 활동의 일환으로 공주의 다양한 문화관광사업 추진 경험과 조직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받는 자리였다.
공주문화관광재단에서는 △설립 배경 및 목적 △재단의 비전과 핵심가치 △국가유산 활용 사업 △공주문예회관 개요 △공연기획 프로그램 △문화도시 조성사업 등 중점사업 위주의 정보를 공유했다.
여수시의회는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공주문화관광재단의 사례를 토대로 지역문화 기반 구축과 재단 설립 추진의 방향성을 정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공주문화관광재단은 지역 고유의 역사문화 자원을 효과적으로 관광자원화하면서도 공공성과 혁신성을 균형 있게 추구하고 있다”며 “여수에 적합한 문화관광재단 모델 설계에 큰 영감을 얻었다”고 전했다.
공주문화관광재단 김지광 대표이사는 “타 지역 의회에서 공주시의 문화관광정책을 주목하고 방문해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문화도시 간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문화 생태계가 함께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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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참 좋네요” 태안지역 어르신들의 특별한 하루
“영화관 참 좋네요” 태안지역 어르신들의 특별한 하루
[충청25시] 태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노년층의 정서적 안정과 여가 활용을 위해 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태안군에 따르면, 협의체는 6월 12일부터 19일까지의 기간 중 3일에 걸쳐 태안작은영화관에서 관내 취약계층 노인 200명을 초청해 영화와 다과를 함께 즐기는 ‘영화도 보고 친구도 보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협의체 노인분과가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고령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유대감을 높여 지역 맞춤형 복지실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노인복지관과 안면도노인복지관, 치매안심센터, 대한노인지회 태안군지회 등 관내 9개 기관 소속 노인들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영화관을 성인이 된 이후로는 처음 와봤는데 시설도 좋고 영화도 재미있어 감회가 새롭다”, “또래들과 함께 영화를 보니 마음이 젊어진 것 같다”, “새로운 친구도 만나고 많은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어 즐거운 하루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청남도와 태안군연합모금회의 예산 지원을 통해 진행돼 민·관 협력을 통한 노인복지 증진의 모범사례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협의체는 군민 눈높이에 맞는 복지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협의체 노인분과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이 문화활동을 통해 웃음을 되찾고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리라 믿는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태안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내 문제해결을 위한 민주적 의사소통 구조를 확립하고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복지 서비스 제공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단체로 지난 2005년 7월 설립돼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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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19일 ‘2025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태안군, 19일 ‘2025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충청25시] 태안군이 지난 19일 8해안감시기동대대 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13개 기관·단체 소속 위원과 민간위원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2분기 태안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올해 2분기 통합방위 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각종 협조사항 관련 논의를 진행하기 위한 것으로 참석자들은 회의에 앞서 부대 내 해상 감시장비를 둘러보며 안보의식 고취 및 통합방위태세 강화의 의지를 되새기기도 했다.
가세로 군수는 “회의 준비에 힘써주신 8해안감시기동대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군민들이 마음 놓고 경제·사회활동에 전념하기 위해서는 대비태세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철저한 준비를 통해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 태세 확립과 지역주민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국가방위 육성 및 지원 대책을 심의하는 기구로 군수가 의장을 맡고 있으며 분기마다 개최된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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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실전처럼 빈틈없이” 재난대비 안전충남훈련 성료
태안군, “실전처럼 빈틈없이” 재난대비 안전충남훈련 성료
[충청25시] 태안군이 군민 안전 확보를 위해 관계기관과 함께 강도 높은 재난대비 훈련을 실시했다.
군은 지난 19일 남면에 위치한 한 종교시설에서 군 및 충남도 관계자를 비롯해 태안·서산·당진소방서 119 특수대응단, 국립공원공단, 태안경찰서 한국전력공사, KT, 태안발전본부, 태안의용소방대, 군부대 등 14개 기관·단체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2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재난대비 안전충남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태안군과 충청남도가 합동으로 추진한 이번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상시 훈련으로 긴급구조기관 및 긴급구조 지원기관 간 역할 분담을 통해 현장 지휘체계를 확립하고 재난 수습 능력을 키울 수 있어 효과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날 군은 산불 및 지진 발생으로 시설이 붕괴되고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가상 상황을 설정, △상황전파 및 초기 대응 △비상 대응 △수습 및 복구 △상황종료 및 피해 상황 보고 순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을 위해 지휘차와 펌프차, 구급차, 드론, 굴삭기, 복구차, 덤프트럭 등 32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또한,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행했으며 유관기관 간 신속한 상황전파를 위해 재난안전통신망을 전 과정에 활용하는 등 효율적인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실전과 같은 훈련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군은 안전충남훈련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훈련기관별 재난대응체계의 미비점을 보완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보고 앞으로도 관계기관 간 협조체계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보여주기식 훈련을 탈피해 각 기관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 발생 시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훈련에서 부족한 부분을 살펴 보완하고 개선해 나가는 등 안전한 태안을 건설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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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콩 산업의 메카로 우뚝 서다
당진시, 콩 산업의 메카로 우뚝 서다
[충청25시] 당진시가 콩 자립형 융복합단지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는 등 콩 산업 선진지로 주목받고 있다.
20일 시에 따르면, 지난 6월 19일 농촌진흥청과 충남농업기술원, 전국 콩 자립형 융복합사업 추진 시군 관계자 등 15명이 당진시를 방문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을 견학했다.
이날 행사는 당진시의 콩 산업 육성 전략과 융복합단지 조성 사례에 대한 우수사례 발표와 현장 설명으로 진행됐다.
발표는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최은숙 농촌지도사가 맡아서 진행했으며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간 추진한 사업 성과와 핵심 전략을 공유했다.
당진시는 2년간 국비 20억원을 확보해 남부권 지역에 108ha 규모의 콩 재배단지를 조성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콩 가공품 15종 개발과 청년 창업농 육성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지역에서 생산된 콩을 지역 내에서 가공·유통·소비하는 구조를 구축해 농업과 산업의 융복합을 실현하고 있다.
당진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콩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수요에 부응하는 모범사례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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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훈 상록수 친필원고 충남도 등록문화유산 등록
심훈 상록수 친필원고 충남도 등록문화유산 등록
[충청25시]당진시는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이자 문학인인 심훈의 상록수 친필원고가 충청남도 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고 20일 밝혔다.
심훈의 소설‘상록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농촌계몽소설로 1935년 동아일보사의 창간 15주년 기념 특별공모를 통해 연재됐으며 올해 집필 90주년을 맞는다.
특히 1932년 당진으로 내려온 심훈이 1934년 직접 설계·건축한 필경사에서 집필했으며 거주하던 송악읍 부곡리·한진리와 최용신의 안산 샘골교회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번에 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친필원고는 총 9점으로 상록수 21화[일적천금]의 전체와 78화[반가운손님]의 일부이다.
등록 사유로는, ‘상록수’ 가 단순한 저항의 한계를 넘어 농촌 운동가의 삶을 통해 식민지 현실을 타파하려는 작가의 의지를 담고 있다는 점, 원고지가 민족 언론사인 조선중앙일보사의 로고가 찍힌 1차 자료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동아일보에 연재된 신문소설과의 차이가 확인됨에 따라 해당 원고가 초고일 가능성이 크고 원고지 내 수정·삭제의 흔적이 확인돼 일제강점기 언어 및 문체 등을 연구할 수 있는 사료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공영식 당진시 문화체육과장은“심훈 상록수 친필원고의 문화유산 가치를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상록수 집필 9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상록수 친필원고 9점을 심훈기념관에 전시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상록수 친필원고 전체 본은 심훈 선생의 3남 故심재호씨의 미국 집에 보관돼 있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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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년 여성 맞춤형 취업박람회 성황리에 개최
당진시, 2025년 여성 맞춤형 취업박람회 성황리에 개최
[충청25시] 당진시는 지난 19일 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2025 당진시 여성 맞춤형 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특히 여성 구직자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취업 지원 행사로 구직활동에 실질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들에게 현장 면접 기회와 다양한 직업 체험, 취업 역량 강화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슬로건인 ‘일상 속 새로운 시작, 여성일자리 한마당’은 여성들이 일상에서 새로운 경력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행사의 기획 의도를 반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 구직자 300여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신규 구직 등록 128명, 현장 면접 참여자 수는 117명에 달해 박람회장의 열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경력 단절 등의 이유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었던 여성들이 다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맞춤형 브랜딩 및 체형 진단, 지문 적성검사, 이력서 사진 촬영 등 여성 특화 부대행사를 함께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는 JW생명과학, 인지에이엠티, 선진정공, 한성식품 등 제조업체를 비롯해 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의 18개 기업이 참여해 여성 근로자를 적극 채용하려는 의지를 보였다.
당진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여성이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고 또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의 안정적인 경제활동 참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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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민·관·학 ‘환경교육 실무협의체’ 출범
아산시, 민·관·학 ‘환경교육 실무협의체’ 출범
[충청25시] 아산시가 환경교육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민·관·학이 협력하는 확대된 ‘환경교육 실무협의체’를 공식 출범했다.
시는 19일 10시 아산지역환경교육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환경교육 실무협의회’를 열고 시민 중심의 환경교육 표준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행사에는 시 관계자, 교육계, 지역사회 단체 등 27명의 위원이 참석해 위촉장을 받고 협의체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번 협의체 확대 구성은 기존 소규모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민간 부문의 참여를 통해 현장 중심의 의견을 환경교육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교육 실무협의체는 오는 10월에 예정된 ‘환경한마당’과 ‘환경교육주간’ 운영을 비롯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강한용 환경보전과장은 “이번 실무협의체 구성은 아산시가 환경교육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볼 수 있다”며 “오늘 출범한 민·관·학 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환경교육 표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2025-2026 충남 아산방문의 해’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도 당부했다.
한편 아산시는 민간과의 지속적인 협력과 확대된 환경교육 사업을 통해 ‘환경교육도시’ 지정을 위한 요건을 충족시키고 시민들의 환경 인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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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5년 제1차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개최
아산시, 2025년 제1차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개최
[충청25시] 아산시가 19일 평생학습관에서 ‘2025년 제1차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열고 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한 주요 현안들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아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찰서 교육지원청, 청소년복지시설 등 청소년 주요 연계기관이 참여했으며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1개소 신규 지정 △2025년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사업 대상자 선정 △지역사회 통합지원 체계 구축 활성화 방안 등을 안건으로 다뤘다.
먼저,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활동 강화를 위해 그동안 지역 내에서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펼쳐온 ‘한국청소년보호연맹 아산지회’를 신규 ‘유해환경 감시단’ 으로 지정했다.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은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유해업소 및 위반행위를 점검·계도하는 기구로 이번에 신규 지정된 단체를 포함해 총 3개 단체가 활동하게 됐다.
시는 이들을 중심으로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 감시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위기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은 9세 이상 24세 이하의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의 청소년 중,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활비, 학업, 자립, 상담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제도로 총 23명이 선정됐다.
손명화 평생학습문화센터 소장은 “이번 감시단 신규 지정으로 보다 촘촘한 청소년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견고히 해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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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농업기술센터, 장마철 대비 농업재해 취약지역 집중 점검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충청25시] 아산시가 여름철 장마로 인한 농업재해를 사전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농업기술과 내 각 팀별로 진행됐으며 집중호우로 인한 농작물 침수, 농경지 유실, 하우스 시설물 파손 등의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재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농업기술과는 지난 12일~13일 관내 재해피해 집중관리지역을 방문해 배수로 정비 상태, 농업용 시설물 안전 여부, 작물 생육 상황 등을 점검하고 위험 요소가 발견된 지역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보완 조치를 진행했다.
또, 현장에서 농업인을 대상으로 장마철 농작물 및 시설물 관리 요령과 재해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을 안내하며 실질적인 기술지도를 병행해 농업인의 현장 대응 능력을 높였다.
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기상이변이 잦아지는 상황에서 선제적인 점검과 기술지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중심의 예방 활동을 통해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영농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기상 상황에 따라 실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장마철 이후에도 수시로 농업재해 점검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2025-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