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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효율적인 조직 운영 ‘시민 편의·미래 성장동력 확보’
서산시청전경(사진=서산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지속되는 경기 침체, 정부의 건전 재정 기조 속에서도 시민의 편의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효율적인 조직 운영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 구현을 위해 다양한 부서를 통해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매년 역대 최대 외부재원을 확보하는 등 가시적이고 역동적인 성과를 창출해 왔다.
먼저, 미래전략담당관은 신설 첫해인 2023년 탄소포집활용 실증지원센터 구축사업 공모 선정, 충청권 최초 국제 크루즈선의 유치 등을 이끌었다.
국제 크루즈선의 유치로 2016년 준공 이후 멈춰있었던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이 처음으로 가동됐으며 시는 국제 여객선 유치를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 중이다.
지난해에는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 유치, 제3기 수소도시 지정, 대산그린컴플렉스 일반산단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을 이뤄냈다.
특히 올해는 국내 최초 지속가능항공유 종합실증센터의 최종 입지 선정으로 외부 재원 약 3천억원을 확보했으며 이는 사회간접자본 사업 외 정부 공모사업으로는 서산시 역사상 최대 규모다.
탄소포집활용 실증지원센터,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 센터, 지속가능항공유 종합실증센터 등은 서산시가 미래 기술 확보 거점으로 도약할 계기가 될 전망이다.
또한, 시민이 만족하는 원스톱 건축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원스톱허가과’도 시민 편의를 위한 서비스 제공에 박차를 가했다.
시는 원스톱허가과를 통해 시민이 여러 부서 방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복합민원 상담 사전 예약제’를 운영, 건축 행정에 대한 시민의 만족도를 크게 향상해 왔다.
올해는 일주일 이내 건축인허가 결과를 제공하는 one-week-end 시책을 추진, 시민의 편의 향상에 더욱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원스톱허가과를 통한 시민 편의 향상에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온 결과 시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연속 충청남도 건축행정 종합평가 최우수, 2024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탄력적인 조직 운영으로 주요 현안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한 TF팀은 체전준비 TF팀을 비롯한 6개 팀이 운영되고 있다.
체전준비 TF팀을 통해 지난해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개최된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는 안전사고 없이 15개 충남 시군이 화합하는 화합체전으로 성료했다.
대중교통혁신 TF팀은 대중교통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행복택시, 행복버스 운영을 추진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향상해 나가고 있다.
이 밖에도 시는 올해 6천354억원의 역대 최대 외부 재원 확보, 지난해 충청권 유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재정 분야 평가 3관왕을 달성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해 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효율적이고 탄력적인 부서 운영을 통해 시민의 편의를 극대화하고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 실현을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의 공무원 정원은 2022년 1,278명, 2023년 1,279명, 2024년 1,280명, 올해 1,286으로 평균 1,280명 대로 유지해 왔다.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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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8대 어린이·청소년 의회 성료
보령시, 제8대 어린이·청소년 의회 성료
[충청25시] 보령시는 지난 18일 보령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어린이·청소년 의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보령시 어린이·청소년 의회’ 모의의회 및 해단식을 개최하며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제8대 보령시 어린이·청소년 의회는 지난 3월 26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어린이날 행사 활성화 방안, 탄소중립 도시 보령, SNS 콘텐츠 활성화 등에 관한 정책을 제안하고 토론, 모의의회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모의의회에서는 ‘탄소중립 도시 보령’을 주제로 보령시 머드 환경 마라톤, 뚝딱뚝딱 연필 만들기 탄소중립 프로그램 등의 창의적인 정책들이 제안됐다.
특히 1회차 프로그램 주제였던 ‘어린이날 행사 활성화 방안’은 연내 관련 사업에 실제 반영될 예정으로 아동의 참여권 확대에 실질적인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은성 가족지원과장은 “어린이·청소년 의원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정책 제안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시의원들과 토론과 협의 과정을 거치며 주체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어린이·청소년의 권리 증진과 아동이 행복한 보령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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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감염병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2025년 감염병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충청25시] 보령시는 지난 18일 보령문화의전당에서 감염병의 신속 대응 및 예방 관리를 위한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은 관내 의료기관, 약국, 학교, 사회복지시설, 산업체 등 보건담당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지역사회 내 감염병 예방 관리 요령을 홍보하고 의심 환자 발생 시 보건기관에 즉시 신고함으로써 감염병의 발생 예방 및 확산 방지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이날 교육은 충남감염병관리지원단 우상욱 선임연구원이 진행했으며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의 역할과 주요 법정 감염병 발생 현황 등에 대한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최근 우리 지역에서 발생한 수두, 백일해, 쯔쯔가무시증 등 법정 감염병의 예방 관리 방안과 감염병 예방을 위한 현장 대처요령 등 실질적인 교육을 통해 모니터 요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사회 내 감염병 예방 감시체계를 위한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를 통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시민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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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스포츠 대회 연이어 성황리 마무리
보령시, 스포츠 대회 연이어 성황리 마무리
[충청25시] 지난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보령시에서는 테니스와 파크골프 두 종목의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9일 보령테니스장에서 보령시테니스협회 주관으로 열린 ‘제35회 보령시테니스협회장배 테니스대회’에는 22개 테니스 클럽에서 약 300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 속에서 기량을 겨뤘다.
클럽대항전 형식의 단체전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선의의 경쟁 속에 참가자들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장이 됐다.
동시에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보령시시설관리공단 파크골프장에서는 ‘2025 만세보령머드배 전국장애인 파크골프대회’ 가 개최됐다.
장애인 파크골프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마련된 이 대회는 보령시장애인체육회 주최, 보령시장애인골프협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보령시 선수 12명을 포함해 23개 팀 250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개인전 6개 종목과 단체전 1개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스포츠 대회들을 통해 보령시의 생활체육이 더욱 활성화되고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지역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보령시가 생활체육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보령시는 이러한 대회들을 통해 다양한 스포츠 대회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지역 체육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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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오선교 회장, 고향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선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오선교 회장, 고향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충청25시] 보령시는 지난 18일 선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오선교 회장이 보령 발전을 위해 5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평소 이웃사랑과 사회 환원 활동에 앞장서 온 오선교 회장이 고향 보령에 대한 애정과 지역 발전을 염원하는 마음에서 이루어졌다.
오선교 회장은“고향사랑 기부를 통해 보령시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고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으로 출향 향우들에게도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동일 시장은“오선교 회장님의 고향에 대한 따뜻한 사랑과 아낌없는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을 통해 누구 하나 소외 받지 않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보령형 포용 도시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기부는 타지에 거주하는 출향 향우의 의미 있는 고액 기부로 향우들의 기부 문화 확산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금의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및 관광상품 등의 다양한 답례품도 제공받을 수 있다.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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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45회 충청남도 장애인의 날 행사 참석
당진시, 제45회 충청남도 장애인의 날 행사 참석
[충청25시] 당진시는 18일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45회 충청남도 장애인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고 21일 밝혔다.
충청남도지체장애인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제45회 충청남도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기념식과 함께 시군별 장애인한마음어울림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도내 15개 시군의 모범장애인에게 충청남도지사표창을 수여했으며 당진시에서는 충남농아인협회 당진시지회 수어통역센터 김수현 팀장이 모범장애인상을 수상했다.
김수현 팀장은 청각장애인 통역사로서 농아인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통역을 맡아왔다.
또한, 지역사회 수어 보급과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한편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높이기 위해 4월 20일을 장애인의 날로 지정해 매년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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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 보러 당진 솔뫼성지로 오세요
유채꽃 보러 당진 솔뫼성지로 오세요
[충청25시] 대한민국 최초의 사제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된 김대건 신부 탄생지 당진 솔뫼성지에 최근 유채꽃이 활짝 펴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다.
21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심은 유채꽃이 올해 솔뫼성지에 만개해 아름다운 경관을 뽐내고 있다.
솔뫼성지를 방문하면 아름다운 유채꽃과 함께 김대건 신부의 생애 및 김대건 신부가 그린‘조선전도’를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알쓸별잡’ 에서 청년 김대건 신부의 일생과 ‘조선전도’를 소개하면서 솔뫼성지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해당 지도는 대동여지도보다 16년 앞선 1845년 제작된 것으로 역사적 가치가 재조명되며 주목을 받았다.
공영식 문화체육과장은“대한민국 최초의 사제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인 솔뫼성지는 단순한 문화유산을 넘어 명상과 사색, 자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이라며 “봄철 유채꽃과 함께하는 솔뫼성지의 아름다움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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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거산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기본계획 승인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충청25시] 당진시가 농촌공간정비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21일 당진시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신평면 거산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기본계획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지역의 축사 건축, 공장 설립,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정주 환경 악화 지역의 정비 대상 시설 철거를 통해, 농촌다움을 실현하고 공간 재생 및 경관개선, 토지활용도를 높이고자 하는 사업이다.
당진시는 지난 2023년 거산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오는 2027년까지 5년간 180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노후 축사 및 폐축사 등 정비 대상 시설 철거, ‘청년 농촌이음플랫폼’ 등 문화 활동 공간 조성이다.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노후 축사를 철거함으로써 주거환경이 개선되고 농촌다움이 회복되어 주민들의 고충을 덜 수 있게 됐다”며 “본격적인 시행 계획 수립을 통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 살기 좋은 농촌지역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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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경북 영양군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사랑의 성금 1억 118만원 기탁
당진시, 경북 영양군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사랑의 성금 1억 118만원 기탁
[충청25시] 당진시는 경상북도 영양군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그동안 기탁된 성금 1억 118만 4000원을 4월 18일 영양군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기탁식은 18일 오후 영양군청에서 진행됐으며 당진시 대표로 오성환 당진시장이 직접 참석해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여러 관내 기업과 단체, 시민 등이 대형산불 발생 이후 자발적으로 동참해 마련한 것으로 주요 내역은 아래와 같다.
성금 기탁 주요 내역 △당진시청 직원 일동: 17,090,000원 △㈜비츠로셀: 50,000,000원△민우개발: 5,000,000원 △당진도시공사 직원 일동: 1,080,000원△당진시농협시지부: 2,000,000원 △당진시 쌈채연구회: 5,000,000원△대한노인회 당진시지회: 1,000,000원 △대한노인회 당진시지회 우강면분회 3,000,000원△면천면 문봉2리 부녀회: 1,000,000원 △재당 영남향우회: 2,000,000원△고대면 진관1리 부녀회: 2,000,000원 △고대면 이장단협의회: 1,000,000원△정미감리교회: 500,000원 △석문면 교로3리 부녀회: 6,584,000원△당진시복지재단 직원 일동: 1,10만원 △고대면 용두1리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1,000,000원△고대면 옥현2리 새마을부녀회: 330,000원 △고대면 옥현2리 노인회: 200,000원△고대면 옥현2리 마을회: 200,000원 △안형규: 1,000,000원△성산토건 대표 황선복: 10만원당진시는 산불 피해 지원 특별 모금 기간인 4월 30일까지 성금을 모금 받아 산불 피해 지역에 추가로 전달할 계획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산불로 고통받고 있는 영양군민들에게 당진시민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돼 위로되길 바란다”며 “지역 간의 연대는 재난을 이겨내는 큰 힘이 된다.
당진시는 앞으로도 이웃 도시의 어려움에 함께하며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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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8회 드론낚시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당진시, 제8회 드론낚시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충청25시] 당진시는 지난 19일 석문방조제에서 열린 ‘2025 제8회 세계드론낚시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세계일보가 주최하고 첨단민군산업협회가 주관하며 ‘드론낚시와 함께하는 건전하고 역동적인 여가활동’ 이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국토교통부 장관, 오성환 당진시장, 세계일보 사장, 첨단민군산업협회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으며 120개 참가팀과 행사 진행 요원, 관람객 등 약 400명이 함께하며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드론낚시는 드론을 활용해 미끼를 원하는 지점에 투척하고 낚싯줄을 조정해 물고기를 낚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반 낚시에 비해 넓은 범위를 공략할 수 있어 효율적인 낚시가 가능하며 첨단 기술과 스포츠가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여가활동으로 참가자와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했다.
당진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드론낚시뿐만 아니라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여가활동 육성에도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당진시 관계자는 “드론 기술이 접목된 여가 스포츠는 미래 산업으로서 큰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 삼아 드론낚시는 물론,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레저 스포츠 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대회 개최를 통해 드론 산업의 발전과 해양 레저 관광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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