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아산교육지원청, 아산마을교육포럼 5차 배움자리 열어
아산교육지원청, 아산마을교육포럼 5차 배움자리 열어
[충청25시] 아산교육지원청은 10월 8일 민관학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산시 청소년 마을 배움터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배움자리를 가졌다.
먼저 송악마을교육네트워크 박용희 선생님이 송악면 사례를 소개했다.
송악면 청소년 마을 배움터는 예비 고등수학, 한자, 요리, 우쿨렐레, 청청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청캠프’는 독특한 사례다.
청소년들이 학교를 졸업한 선배들을 만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활동으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어서 마을활동가 이미정 선생님이 온양5동의 사례를 발표했다.
온양5동 주민자치회는 청소년 교육사업에 적극적이다.
학교 담당 갤러리 조성, 청소년 문화탐방, 청소년 문화한마당, 상상마을교실 운영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청소년 마을 배움터에서는 바리스타, 원예아트, 미술아트를 6주간 오후 6시간 운영한다.
도고행복공감 돌봄센터 임대혁 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임 대표는 청소년 마을 배움터를 마을학교 수준으로 자리매김해 가기 위해서는 배움터 공간 확보, 보조금 증액, 운영진 연수 시스템 마련, 읍면동 단위 민관학 협력체계 구축, 지원을 위한 자치법규 마련 등 함께 풀어가야 할 숙제를 제시했다.
이어 참석한 민관학의 마을교육 관계자들이 열띤 질문과 토론으로 배움자리를 이어갔다.
이번 배움자리는 아산시 청소년 마을 배움터 사업의 비전과 과제에 대한 생각과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이 시간은 아산시 청소년 마을 배움터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우리 지역 청소년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민관학이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주길 바란다”며 마을교육에 애쓰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산마을교육네트워크 이명희 공동대표는 “읍면동에 청소년들이 일상적으로 오갈 수 있는 마을학교가 필요하다”며 “민관학의 관계자들과 함께 청소년 마을 배움터를 마을학교 수준으로 자리매김해 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2024-10-10
-
스마트폰으로 건강 챙기는 서산시
스마트폰으로 건강 챙기는 서산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ICT에 기반한 만성질환 관리로 시민의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해 의료기관과 기업체 간 협업 모델을 구축해 운영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ICT 기반 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에 전국 21개 보건소와 함께 참여 중이다.
해당 사업은 만성질환자들의 효과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자가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한다.
시는 현재 해당 사업에 54명의 만성질환자를 등록·관리하고 있으며 의료기관을 직접 찾아 만성질환자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연계 및 독려했다.
또한, 보건복지부가 인증하는 ‘건강친화기업’과 연계해 직장인을 중점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찾아가는 건강검진 서비스와 보건관리자를 통한 추가 건강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대상자는 시를 통해 영양, 운동, 비만, 절주, 금연 등 건강생활 개선 서비스를 지원받고 의료기관을 통해 전문적인 진료와 약물 처방 등 질환 치료를 지원받는다.
시는 정기 건강검진을 통해 대상자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건강지수 향상 정도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해 참여자들의 건강한 생활 실천을 장려하고 있다.
한편 해당 사업은 대상자가 동의하면 배우자나 자녀 등 가족에게도 대상자의 검진 결과를 제공해, 가족이 환자의 건강에 관심을 갖고 지지해 자가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
박희선 서산시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의 건강이 향상되고 장기적으로는 의료비 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첨단 기술을 활용한 시민들의 건강 지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10-10
-
서산시,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현판 전달식 개최
서산시,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현판 전달식 개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산지구협의회를 7번째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치매극복선도단체는 단체 구성원이 모두 치매 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극복 활동 및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동참하는 단체를 말한다.
시는 8일 김용란 서산시 보건소장, 대한적십자사 서산지구협의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 사무실에서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산지구협의회는 치매 극복 파트너로서 치매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조기검진을 독려하는 등 치매 극복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에 동참해 치매 친화적인 사회를 조성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한편 서산시 관내에는 둥지 작은도서관, 해피콜택시, ㈜산수금속, 서산시자원봉사센터, 서산노인복지센터, 엘림재가노인복지센터 등 7개 단체가 치매 인식 개선에 동참하고 있다.
김용란 서산시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치매 예방과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해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서산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0
-
서산시, 3분기 5S5품왕 선발 ‘시민 맞춤 행정혁신 실천’
서산시, 3분기 5S5품왕 선발 ‘시민 맞춤 행정혁신 실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시민 맞춤 행정혁신을 실천한 3분기 5S5품왕으로 12명의 공무원을 선발했다고 10일 밝혔다.
5S5품은 서산시가 시민 체감형 성과를 창출하고 행정 품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시책으로 시는 매 분기 이를 실천한 직원을 선발하고 있다.
5S는 시민 중심 행정을 지향하며 친절행정, 간편행정, 유연행정, 신속행정, 깔끔행정 등을 뜻한다.
5품은 행정조직 내부 역량 강화를 지향하며 창의행정, 칭찬행정, 감성행정, 소통행정, 현장행정 등을 뜻한다.
5S 부문에 △일자리경제과 홍승주 주무관 △감염병관리과 김성훈 주무관 △사회복지과 배진영 주무관 △안전총괄과 최정진 주무관, 상하수도과 소병일 주무관 △도시과 유금곤 주무관 등 6명이 선발됐다.
5품 부문에는 △미래전략담당관 남무성 전략사업팀장 △건설과 박주호 주무관 △농업지원과 김지호 주무관 △석남동 한지은 주무관 △체육진흥과 이다니엘 주무관, 기후환경대기과 홍대근 주무관 등 6명이 선발됐다.
시는 올해 3분기까지 5S5품왕에 선발된 직원들을 대상으로 다면평가와 심사위원회를 거쳐 11월 올해의 5S5품 왕중왕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5S5품 행정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장 기본이 되는 실천 사항으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시정 혁신과 변화를 통해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 조성에 서산시 공무원들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0
-
서산시, 6년근 인삼 직거래 행사 개최
서산시, 6년근 인삼 직거래 행사 개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본격적인 인삼 수확철을 맞아 ‘서산 6년근 인삼 직거래 행사’ 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산인삼농협 인삼유통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서산인삼협동조합 주관으로 ‘우리 가족 서산 인삼 먹고 힘내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6년근 인삼과 홍삼가공 제품을 시중가보다 20~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인삼 전시 및 품평회, 인삼 활용 먹거리 판매, 인삼 경매, 인삼라떼 시음, 공연 등이 준비돼 있다.
한편 토질과 기후 등 인삼 생산의 최고 조건을 갖춘 서산에서 생산된 6년근 인삼은 조직이 충실하고 향이 강하며 유효 사포닌 함량이 매우 높아 전국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김갑식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고품질의 서산6년근 인삼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다양한 행사도 즐길 수 있는 이번 서산인삼 직거래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산시는 120여 농가가 224㏊에서 연간 370여 톤의 인삼을 생산하고 있으며 서산인삼농협에서는 6년근 인삼의 재배부터 수확, 선별까지의 전 과정을 관리해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2024-10-10
-
서산시,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앞장
서산시,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앞장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10월부터 온실가스 발생 및 환경오염, 자원 낭비를 줄이기 위해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독려에 앞장선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공공목적으로 제작·설치하는 현수막을 친환경 소재로 대체해 관내 27개소의 저단형 게시대에 게시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저단형 게시대는 행정용으로 행정 홍보 현수막만 게시할 수 있으며 고단형 게시대는 시민의 예약을 받아 게시하고 있다.
한편 친환경 소재 현수막은 재활용이 용이한 원단으로 제작돼 분해가 쉽고 강한 내구성을 지니고 있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이봉학 서산시 도시과장은 “공공 행정에서부터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면 점차 민간으로도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 중립 녹색 성장을 실천해 기분 좋은 서산시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2024-10-10
-
당진시, 충청남도 최초 도로관리 종합상황실 구축 완료
당진시, 충청남도 최초 도로관리 종합상황실 구축 완료
[충청25시] 당진시는 원활한 도로관리와 유지보수를 위해 충청남도 최초로 도로관리 종합상황실을 구축 했다고 밝혔다.
도로관리 종합상황실은 최신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도로 상태를 모니터링하며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종합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겨울철 강설 및 결빙 상황에서 도로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제설작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상황실 운영에 필요한 전문 인력을 확충하고 관련 교육 및 훈련을 강화해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제설작업의 경우, 예측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시간으로 현황을 파악해 체계적이고 신속한 작업이 가능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시 관계자는 “충남 최초로 도로관리 상황실을 구축해 도로를 신속하고 효육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4-10-10
-
권재한 농촌진흥청장, 당진시 콩자립형 융복합단지 및 바이오월 생산현장 방문
권재한 농촌진흥청장, 당진시 콩자립형 융복합단지 및 바이오월 생산현장 방문
[충청25시] 당진시는 지난 8일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이 당진시를 방문해 지역 농업의 자립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현장들을 둘러보며 농업인들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권재한 청장은 콩 자립형 융복합단지를 방문해 당진시가 추진 중인 콩 생산, 저장, 가공, 유통의 자립적 시스템을 점검했다.
이 사업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총 20억원을 투입해 신평농협, 순성농협과 52개 농가가 참여하는 118헥타르 규모의 프로젝트다.
논 콩 재배 전 과정을 기계화한 생력화 모델과 무굴착 암거 배수 기술이 적용됐다.
특히 권 청장은 순성농협 콩 색채선별기 시설을 둘러보며 시간당 2톤의 콩을 선별할 수 있는 색채선별 기술을 확인했다.
시에서는 이 선별기를 활용해 품질 관리와 유통 효율성을 높이고 있으며 당진콩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품이 개발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노력을 하고 있다.
이어 권 청장은 당진의 ‘초록에서’에서 진행된 바이오월 생산현장을 방문해 친환경 농업 기술을 활용한 바이오월 생산 과정을 직접 확인했다.
바이오월은 도시 농업과 환경친화적 농업의 혁신적 가능성을 제시하는 수직형 농업 기술이다.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당진시가 추진하는 콩자립형 융복합단지와 바이오월 생산 현장은 농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중요한 사례”며 “앞으로도 농업 자립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농민들의 소득증대와 지역 농업의 활성화를 위해 혁신적인 시도를 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10-10
-
당진시, 충남 최초 LED 디지털신호등 설치 교통사고 예방 노력
당진시, 충남 최초 LED 디지털신호등 설치 교통사고 예방 노력
[충청25시] 당진시는 10일 충남 최초로 LED 디지털 신호등을 복지타운 사거리, 시청사거리 2개소에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사업비 1억 1천만원이 쓰였으며 ‘H-형 빛나는 도로’ 사업으로 당진시·당진시복지재단·당진경찰서·현대제철 4개 기관·단체가 유기적으로 협력했다.
LED 디지털 신호등은 일반 신호등의 가로 기둥에 LED 모듈을 매립해 강우, 안개, 김 서림 등 날씨의 영향에 의한 시야 방해와 전봇대, 가로수, 주차 차량 등 시야 방해 요소를 차단하고 원거리에서도 시인성을 높여준다.
지난해 ㈜코리아리서치가 실시한 타 지자체의 LED 디지털 신호등 시범운영 관련 설문 조사에서는 신호위반 약 67% 감소, 정지선 위반차량이 약 7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차량 운전자는 “야간이나 대형 차량이 앞에 있을 때 시야가 차단 됐지만, LED 디지털 신호등 덕에 시야 확보가 잘돼 교통신호 준수에 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LED 디지털 신호등 설치를 통해 교차로 내 교통사고 위험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며 관내 교통사고 취약지역에 다양한 교통안전시설이 설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H-형 빛나는 도로’ 사업은 전액 현대제철 당진공장 임직원들의 기부금으로 추진되며 2021년부터 3년간 약 5억 1천만원을 확보해 LED 바닥신호등 14개소, LED 횡당보도 표지병 30개소 설치로 당진시 교통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2024-10-10
-
당진시 쌈채연구회, 충남 우수품목농업인연구회 대상 수상 및 권은중 회장 농업기술명인 선정
당진시 쌈채연구회, 충남 우수품목농업인연구회 대상 수상 및 권은중 회장 농업기술명인 선정
[충청25시]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하고 있는 품목별연구회 중 쌈채연구회가 ‘2024년 제8회 충남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전진대회’에서 우수품목농업인연구회 대상을 수상했으며 정보화연구회 회장인 권은중 씨는 농업기술명인으로 선정됐다.
‘쌈채연구회’는 2007년에 조직돼 현재 회원은 92명이다.
잎상추 수경재배 기술을 도입해 지역 특화작목 육성에 힘쓰고 있으며 스마트농업 기술을 도입해 농촌인력의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지역 농산물 브랜드 ‘해나루’를 통해 갭 인증을 받은 고품질 상추를 생산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471톤의 상추를 출하해 약 20억원의 소득을 올렸다.
박헌욱 쌈채연구회장은 “우수품목농업인연구회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수경재배 기술을 확산해 농가 소득을 안정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쌈채연구회는 연구회 평균 연령을 64.9세에서 62.2세로 낮추며 청년농업인의 참여를 끌어내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농업기술명인으로 선정된 권은중 회장은 15년 동안 한과 제조에 종사하며 ‘해나루한과영농조합법인’을 운영해왔다.
권은중 회장은 “항상 가족에게 먹일 수 있는 안심 먹거리를 만드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한과 제품을 개발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해나루한과영농조합법인' 한과는 홈쇼핑에서 연이어 완판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독일과 중국 등 해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수출 협의룰 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충남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전진대회’에서는 국화연구회 차재준 씨가 농업기술명인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성과로 2년 연속 농업기술명인과 우수연구회를 배출하는 영광을 얻었다.
2024-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