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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모범 보훈 가족 표창
부여군,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모범 보훈 가족 표창
[충청25시] 부여군은 지난 20일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모범 보훈 가족 9명을 표창했다.
이번 표창은 보훈 문화 확산과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그 유족들의 공로를 기리고 이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표창 대상자는 △6·25참전유공자회 김환복 △무공수훈자회 명노안 △월남전참전자회 임병재 △전몰군경미망인회 김명희 △상이군경회 이영범 △고엽제전우회 이성구 △전몰군경유족회 안돈만 △ 광복회 김용신 △보훈단체협의회 문경애 등 총 9명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시고 보훈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수상자들께 감사하고 축하드린다”며 “부여군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영예로운 삶을 지원하고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군은 매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다양한 보훈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국가유공자 선양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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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몸어르신 병원 동행, 부여군에 맡겨 주세요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충청25시] 부여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홀몸어르신 병원 동행서비스’를 전면 시행한다.
이 사업은 보호자가 없어 병원 방문이 어려운 70세 이상 홀로 사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병원 진료 전 과정을 동행 매니저가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다.
특히 올해 7월부터는 사업 확대와 안정적인 연속성 확보를 위해 민간 위탁해 수탁자인 부여군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해당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는 관내 모든 병원은 물론 대전, 천안, 논산, 익산, 공주, 군산 등 관외 상급병원 진료 시에도 매니저가 동행해 접수, 수납, 약국 이용 등 병원 이용의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이용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통해 전화나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매칭된 동행 매니저와 예약 후 집에서 출발해 귀가할 때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하게 된다.
서비스 이용료는 관내와 관외로 구분해 부과되며 1인당 월 3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김모 어르신은 “혼자서는 병원 가는 게 겁나고 매번 자식들한테 부탁하자니 미안했는데, 동행 매니저가 병원 가는 길에 같이 있어주니 마음이 편하다”고 전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은 고령화율이 41.5%에 달하는 만큼 어르신을 위한 정책 개발과 시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여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 건강 유지와 가족의 사회적 부담 경감,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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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공무원 사칭 사기 사례 발생 주의 안내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충청25시] 최근 부여군 내에서 위조 명함을 제작해 공무원을 사칭하는 사기 사례가 발생해 소상공인 등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3일 군에 따르면, 당일 부여군청 직원 행세를 하며 명함을 제시한 사칭자가 관내업체에 감사 관련 심장제세동기 대리구매를 요청하며 싱크대를 주문하는 등의 의심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또한, 전기공사업체에도 사무실 전기공사 관련 견적을 요청하는 등 두 건의 사기 시도가 확인됐다.
부여군 관계자는 “공공기관에서 진행하는 모든 공식 업무는 반드시 대표 전화 또는 해당 부서 직원을 통해 직접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며 “요즘 전국적으로 사기 행각이 기승인 만큼 공문서나 신분증, 명함과 함께 의심스러운 주문을 받은 때에는 즉시 해당 기관에 문의해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부여군은 공무원 사칭 피해 사례에 대해 지역 상인회, 유관기관 등에 지속적인 안내와 모니터링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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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충청25시] 부여군은 대학생들에게 군정 참여와 사회생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참여자 10명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부모의 주민등록이 부여군인 대학교 재학생,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재학생이 신청할 수 있다.
부여군 대학생 아르바이트 경험자, 휴학생, 입학예정자, 제적생, 대학원생 등은 지원 자격에서 제외된다.
아르바이트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6월 23일부터 30일까지 재학증명서 등 신청서류를 부여군청 누리집에 등록하거나 부여군청 자치행정과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군에 따르면,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자녀, 실업급여 수급자 자녀를 우선 선발하고 그 외 인원은 7월 2일 공개 추첨으로 선발한다.
선발된 아르바이트생은 7월 9일부터 8월 5일까지 20일간 부여군청, 농업기술센터, 사적관리소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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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왕대추 재배농가 대상 농산물우수관리 교육 실시
부여군, 왕대추 재배농가 대상 농산물우수관리 교육 실시
[충청25시] 부여군은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사과대추작목반 등 100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산물우수관리[GAP] 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7일 열린 이번 교육은 농산물우수관리[GAP] 기준 및 준수사항에 대한 농가의 이해를 높이고자 추진됐다.
특히 여름철 고온기에 접어드는 시점에서 왕대추 재배 농가가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인 재배 기술교육에 중점을 뒀다.
이날 교육은 오희명 과수축산팀장의 ‘왕대추 재배 중점관리 기술’ 강의로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여름철 고온 현상에 대비해 왕대추 생육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대한 예방 및 관리방안, 병해충 예방 등 내용으로 심도 있게 다뤘다.
이어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유지에 필수적인 △재배환경 관리 △농약의 안전한 사용 △수확 후 위생관리 등 전반적인 기준과 절차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으며 농산물의 안정성 확보와 소비자 신뢰 제고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인증 교육을 넘어, 고온기 생육장애 예방 등 실질적인 기술을 공유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작목별 맞춤형 교육을 지속 추진해 농가의 생산성과 소득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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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10주년 맞이해 볼거리·즐길거리 풍성
부여군,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10주년 맞이해 볼거리·즐길거리 풍성
[충청25시] 부여군과 백제세계유산센터는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비시기’부여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정림사지, 부여왕릉원, 나성 △‘웅진시기’ 공주 공산성, 무령왕릉과 왕릉원 △‘사비후기’ 익산 왕궁리 유적, 미륵사지로 구성된 백제역사유적지구는 지난 201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고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군과 센터는 6월부터 7월까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기념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7월 27일까지 EBS PLUS2 ‘문화유산 코리아’에서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주제로 한 13부작 영상이 방영된다.
아울러 7월 6일 EBS 1TV에서 세계유산 등재 1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가 송출된다.
7월 2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리는 ‘2025 K포럼’에서는 ‘백제를 브랜딩하라’를 테마로 세션을 기획해 대중에게 백제역사유적지구의 가치와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7월 8일부터 14일까지 부여군 일원에서 펼쳐지는 ‘2025 백제문화유산주간’에는 정림사지박물관, 국립부여박물관 등에서 다양한 전시, 체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7월 한 달간 진행되는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이달의 방문코스’에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선정되어 유적 방문객에게 여러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캠페인 참여자는 쏘카 차량 및 숙박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을 소지한 경우 유적 무료입장과 백제 고도의 길 한정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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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천 칠산서원 책판과 부여 강동공 일기, 충남도 유형문화유산 지정
임천 칠산서원 책판과 부여 강동공 일기, 충남도 유형문화유산 지정
[충청25시] 부여군은 6월 20일 자로 임천 칠산서원 책판과 부여 강동공 일기가 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임천 칠산서원 책판’은 유계 저술의 책판으로 유계의 학문과 사상을 이해할 수 있으며 조선 후기 목판 출판 문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가치를 인정받아 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가례원류’ 및 ‘가례원류속록’, ‘계사왕복서’, ‘시남선생문집’, ‘시남문집별집’, ‘시남선생연보’로 구성되어 있다.
‘부여 강동공 일기’는 조선 후기 활동한 부여 출신 정언욱의 사환일기이자 생활일기이다.
1751년부터 11년간 기록된 일기로 민속과 세시풍속, 날씨, 지진, 유행하였던 질병과 치료법, 물가 등 당시 생활사의 다양한 모습이 기록되어 있어 부여지방 물론 18세기 중반의 조선시대 생활사의 세부적인 모습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가치를 인정받아 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부여군 관계자는 “‘임천 칠산서원 책판’ 및 ‘부여 강동공 일기’ 가 체계적으로 보존·관리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부여군의 소중한 문화자원으로 가치 창출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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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부여서동연꽃축제, 낮과 밤을 잇는 감성 축제
제23회 부여서동연꽃축제, 낮과 밤을 잇는 감성 축제
[충청25시] 오는 7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23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빛나는 축제로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20일 부여군에 따르면, 연꽃이 만개한 연꽃화원 ‘궁남지’는 해가 진 뒤에도 각종 경관 조명과 야간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하며 여름밤의 낭만과 감성을 더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이번 축제는 ‘연꽃같은 그대와 아름다운 사랑을’ 이라는 주제로 천만 송이 연꽃을 중심으로 한 생태 문화 콘텐츠와 서동·선화의 사랑 이야기를 스토리텔링 요소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야간 시간대를 적극 활용한 경관 연출과 콘텐츠 운영이다.
부여군은 "낮에는 생태 체험, 밤에는 감성 힐링"이라는 이중 구조로 축제의 시간대별 매력을 강화했다.
가장 큰 주목을 받는 프로그램은 바로 ‘야한 밤의 궁남지’ 이다.
이 프로그램은 축제 동안 궁남지 일원을 감성 조명으로 꾸며 방문객이 밤에도 연꽃과 자연을 온전히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동선에는 청사초롱과 연화등, 조명이 설치되고 포룡정 주변에는 발광 다이오드 파노라마 연출과 테마별 포토존이 조성된다.
관람객은 연꽃 사이를 걷거나 사진을 찍으며 한여름 밤의 특별한 풍경을 경험할 수 있다.
‘Lotus 불꽃 아트쇼’는 연꽃과 사랑을 주제로 한 불꽃놀이로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다.
궁남지 수상무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퍼포먼스는 음악과 조명이 어우러진 가운데 화려한 불꽃이 밤하늘을 수놓으며 서동과 선화의 사랑 이야기를 상징적으로 담아낸다.
축제 기간 내내 매일 밤 이어지는 이 불꽃놀이는 부여의 여름밤을 빛내며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야간 콘텐츠는 축제장을 단순히 낮에만 즐기는 공간에서 벗어나, 온종일 체류할 수 있는 야간 관광 명소로 진화시키는 핵심 요소다.
실제로 지난해 축제에서는 야간 경관을 보기 위해 일부러 늦은 시간에 방문한 관람객들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올해는 점등 범위와 조명 품질을 높여 야간 관람객 증가가 기대된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연꽃이 피는 낮의 아름다움뿐 아니라 밤의 분위기까지도 놓치지 않도록 기획된 24시간형 힐링 축제”며 “궁남지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야간 콘텐츠가 관람객에게 특별한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낮과 밤, 모두가 빛나는 궁남지에서 열리는 제23회 부여서동연꽃축제는 자연과 역사, 예술이 어우러진 감성 여름 축제로 연인, 가족, 친구 누구와 함께해도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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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원도심 활성화 전략 방안 모색을 위해 충남연구원과 맞손
부여군, 원도심 활성화 전략 방안 모색을 위해 충남연구원과 맞손
[충청25시] 부여군과 충남연구원은 19일 부여군 여성문화회관에서 ‘부여군 원도심 활성화 방안 전략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군민, 군의원, 전문가가 함께 현실적인 대안을 논의했다.
토론회는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해 부여군 원도심 현주소를 진단·분석했다.
공동화 현상 및 상권침체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1부에서는 조봉운 충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부여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제언’을 발표했다.
이어 구은정 부여군 기획팀장이 ‘부여군 원도심 활성화 전략 구상’을 소개했다.
두 발표자는 지역 거버넌스가 핵심임을 강조했다.
△원도심 공간 재배치, △도시 합리적 재생, △문화유산 재해석, △협력체계 구축 등 부여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2부 패널 토론에는 윤정미 충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았다.
김경태 충남연구원 연구위원, 이경환 공주대 교수, 진영효 두리공간연구소장, 류태창 우송대 교수, 윤은기 충남경제진흥원 팀장, 박준홍 부여군지역공동체 활성화재단 팀장이 참여했다.
패널들은 △문화축제 원도심 연계, △지역스토리 기반 상권 모델, △골목형·공동체형 상권 리뉴얼, △교통·보행환경 개선, △민관 거버넌스 구축 등을 주요 과제로 꼽았다.
종합토론에서는 김덕환 구아3리 이장과 김언수 부여군 상인연합회장이 지역 상권 어려움을 전했다.
도심 상권활성화 구역 지정 확대, 소상공인 성장기반 강화, 상권 재활성화를 위한 군의 정책적 뒷받침을 요청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의 모든 곳을 프루스트처럼 특권적 장소로 전환하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오늘 논의된 의견을 군정 핵심과제로 반영해 원도심이 활력을 되찾고 정원도시 부여가 사람과 기회가 모여드는 도시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연구원은 지역 현안의 국가정책화와 충남도의 미래먹거리 초석을 세우는 국책 연구기관이다.
충남도와 부여군 등 15개 시군이 공동 출연하고 있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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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분기 부여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2025년 2분기 부여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충청25시] 부여군은 지난 18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민·관·군·경 지역 통합 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2025년 2분기 부여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부여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해 제97보병여단장, 제8361부대 3대대장, 부여군의회 의장, 부여경찰서장, 부여소방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핵 위협 및 무인기 및 드론 공격과 관련된 안보 영상물 시청, 통합방위협의회 안건 심의, 기관별 협조 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과거와 바뀐 최근의 전쟁 패러다임에 관한 내용을 공유하고 2025년도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 강화를 강조했다.
또한, 유관기관 통합 핵 사후 관리 수행 체계 중요성 및 대드론 체계 구축의 중요성에 관한 사항들을 공유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이란 교전 등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전쟁이나 국지도발 상황 발생 시에도 안보 걱정 없는 안전한 부여군을 구축하기 위해 철저한 비상대비태세 확립과 확고한 안보 의식 제고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2025-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