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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전 세계 홍역 유행 중 해외 방문 시 백신접종 당부
부여군, 전 세계 홍역 유행 중 해외 방문 시 백신접종 당부
[충청25시] 부여군은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고 있어 해외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면 백신접종 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최근 국내에서 발생한 홍역 환자 18명 중 13명이 베트남 방문 이력이 있음을 고려해, 베트남 방문 시에는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홍역은 기침 또는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호흡기 감염병이다.
감염 시 발열·발진·구강 내 회백색 반점 등이 나타나며 홍역에 대한 면역이 불충분한 사람이 환자와 접촉하면 90% 이상 감염될 수 있다.
하지만, 백신접종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만큼, 생후 12~15개월 및 4~6세 총 2회에 걸쳐 반드시 홍역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
최근 국내 홍역 환자는 모두 해외여행을 다녀오거나, 국내에서 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사례이다.
특히 ‘24년 12월 2명과 올해 3월까지 발생한 확진자 중 13명은 베트남을 다녀왔다.
따라서 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 중국 등 홍역 유행국가 방문 또는 여행을 계획한다면, 반드시 홍역 백신 접종력을 확인하고 접종력 확인이 어려운 경우 백신접종 후 방문하길 권한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여행 전 홍역 백신을 2회 모두 접종하고 접종 여부가 불확실한 경우, 출국 최소 6주 전부터 2회 접종을 완료할 것”과 “해외여행 이후 발열을 동반한 기침, 콧물, 결막염 또는 발진 증상이 있다면 바로 의료기관을 방문해 해외 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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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국가유산 야행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 사전 예약 놓치지 마세요
부여 국가유산 야행을 제대로 즐기는 방법, 사전 예약 놓치지 마세요
[충청25시] 전국에서 처음 만나는 부여 국가유산 야행을 제대로 즐기려면 부지런히 사전 예약에 참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선착순 마감으로 이른 매진이 예상된다.
올해도 알찬 프로그램으로 꾸려진 부여 국가유산 야행은 4월 4일부터 4월 6일까지 3일간 부여 정림사지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는 야경, 야로 야설, 야사, 야화, 야시, 야식, 야숙 8개 분야 49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 맞이에 나설 계획이다.
그중 사전 예약해야 하는 행사는 11개 프로그램이다.
△백제금동대향로 입체퍼즐 등 체험 꾸러미를 배송해주는 사비瓦 보물상자, △부여향교에서 선비체험, 선비의 풍류를 따라 걷는 밤, △와당 발굴체험, △와당 피자 만들기, △정림사지에서 즐기는 사비캠핑, △사비 와요지 & 사비스테이, △미러리스 카메라를 활용해 국가유산 촬영하기, 사비 포토그래퍼, △사비와 놀자-백제와 미션탐구, △백제夜 체험마을 - 백제금동대향로 날개 만들기, △정림사지 오층석탑 소원 탑돌이, △사비 달밤 스토리투어 등으로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에서 참여할 수 있다.
물론,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백제 퀴즈 풀기, 사비 예인을 이겨라, △백제와당으로 스토리텔링한 카드만들기와 모빌만들기, 사비와 송정마을이야기, △백제의 중앙행정관서인 일관부와 백제의 천문학 알아보기, 사비 일관부, △관람객을 대상으로 백제와당을 이용한 20여종 다양한 놀이 체험, 백제야 체험마을 등이다.
사비와 빛 속에서 와당을 주제로 한 색다른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부여 국가유산 야행이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만큼 부여만의 특색이 담긴 프로그램을 담고자 노력했다”며“벚꽃이 만개한 정림사지에서 열리는 부여 국가유산 야행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전 예약은 부여 국가유산 야행 누리집의 프로그램-사전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백제역사문화연구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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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취약계층을 위한 ‘농식품 바우처’지원
부여군, 취약계층을 위한 ‘농식품 바우처’지원
[충청25시] 부여군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에 대해 신청받는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이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월 일정 금액을 지원해 △국내산 채소, △과일 △흰 우유, △신선알류, △육류, △잡곡, △두부류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부여군에 거주하는 생계급여 수급가구중 임산부, 18세 이하 아동이 포함된 가구이며 1인 가구 월4만원, 최대 10인 이상 가구인 경우 18만 7천 원을 차등 지원한다바우처는 연중 수시 신청할 수 있으나 12월은 카드발급일을 고려해 12월 12일까지 신청해야 한다.
한번 신청으로 자격변동 없는 경우 12월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 누리집, ARS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된 주민은 농협 하나로마트, 편의점 등에서 농식품을 구매할 수 있다.
박정현 군수는 “농식품 바우처를 통해 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뿐만 아니라, 건강한 식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며“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주민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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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봄 신학기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나서
부여군, 봄 신학기 식중독 예방 합동점검 나서
[충청25시] 부여군은 봄 신학기를 맞아 식중독 예방을 위해 3월 7일부터 14일까지 관내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 8개소와 식재료 공급업체 5개소에 대해 합동점검 했다.
부여교육지원청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및 보관 여부 △보존식 보관 준수 여부 △급식시설 기구 세척·소독 관리 △개인 위생관리 준수 여부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 항목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급식용 조리식품과 완제품 등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는 식재료를 수거·검사해 대장균, 식중독균 등 안전성 여부를 확인하고 식중독 예방 자율점검표를 활용해 식중독 예방수칙 및 노로바이러스 예방법에 대한 교육·홍보를 병행했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이번 봄 신학기 학교 급식 점검을 통해 급식 안전에 철저한 위생관리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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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지방세외수입 자동이체 서비스 신규 도입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충청25시] 부여군은 이달부터 지방세외수입 납세자들의 납부 편의 증진을 위해 ‘세외수입 자동이체 서비스’를 실시한다.
본 서비스는 납세의무자가 미리 신청한 예금계좌에서 정해진 일자에 자동으로 이체해 수납하는 것으로 신청자에게는 고지서 대신 안내문으로 납부할 금액과 내용을 통지한 후 지정일에 출금해 처리한다.
자동이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 과목은 △공유재산의 대부료, △도로점용료, △하천 사용료, △시장사용료 등이다.
자동이체 서비스를 희망하는 납세자는 군청 재무회계과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세외수입 부과부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동이체 납부는 신청한 날의 다음 달부터 적용되며 만일 자동이체 기일에 지정 계좌의 잔액이 부족할 경우 출금이 이루어지지 않아 독촉고지서가 발송되니 유의해야 한다.
부여군 관계자는 “지방세외수입에 자동이체 서비스를 도입해 납세자가 납기를 놓쳐 연체료를 부담하는 불편을 없애고 군은 체납 발생을 사전에 방지해 징수율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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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협력이 꽃 피운 매력 만점의 123사비 공예마을
민관협력이 꽃 피운 매력 만점의 123사비 공예마을
[충청25시] ‘골목골목 소박한 매력을 간직한 123사비 공예마을’ 이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의 ‘2024 SRT 어워드’에서 내년이 기대되는 2025 방문지로 선정됐다.
123사비 공예마을은 123년 사비백제의 역사가 아로 새겨진 아름다운 도시 부여에서 찬란했던 백제의 문화예술을 이어가는 공예창작클러스터이다.
123사비는 지역주민 삶의 가치를 풍요롭게 만들고 지역 공예문화산업의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공예마을을 조성해 청년공예인의 공예상품 생산과 판매를 지원하고 있다.
공예마을은 지역 내 다양한 참여 주체와의 협력을 통해 매력적인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
△창작센터, △레지던스, △아트큐브 등 다양한 인프라를 운영하며 교육, 전시, 행사, 상품 개발, 공방 운영 등을 통해 지역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부여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공예마을은 지난해에만 85,893명이 방문하며 KBS, TJB 등 다양한 언론매체로부터 주목받았다.
마을 공방, 청년공예가, 지역주민의 역량 강화를 지원해 문화관광 인적 인프라를 강화하고 다양한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체류 인구 증가와 지역 인재 일자리 및 수익 창출로 이어졌다는 평이다.
특히 전문적 역량을 갖춘 청년공예가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한 것이 생활인구 증가에 주효했다.
여기에 온오프라인 아트숍 및 갤러리 입점, 공모전 수상 등의 성과도 한몫했다.
또한, MZ 세대 수요에 맞춘 특화형 문화상품 개발과 매거진 제작, 공예트렌드페어 부스 참가 지원 등을 통해 전국을 대상으로 한 홍보와 인지도 제고로 방문객 유입을 확산시키고 있다.
무엇보다도 공예마을의 가장 큰 성과는 민간 주체의 자립과 주체적 활동, 협력 등을 꼽을 수 있다.
공예마을 규암장터 운영, 공예주간, 지역 아동·청소년 문화교육 지원사업 등에 민관협력이 꽃 핀 것이다.
공예마을규암 협의회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민간 주체가 스스로 방문객 유입과 지역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사업을 주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부여군 관계자는 “123사비 공예마을은 지역의 문화와 관광을 결합해 지역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사회의 활력을 높인 성공적인 사례.”며 “앞으로도 공예를 매개로 지역 특성이 녹아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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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5년 인구감소지역대응시행계획 수립
부여군청전경(사진=부여군)
[충청25시] 부여군이 2025년 부여군 인구감소지역대응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4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부여군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를 통해서다.
이번 시행계획은‘부여군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의 연차별 실행 계획으로 ‘활력 매력 행복이 더하는 열린 도시 부여’라는 비전 아래 3대 전략, 16개 중점사업을 담은 인구정책을 추진한다.
16개 중점사업은 다년차 사업인 △스마트 농업 고도화사업, △부여 서동요 역사관광지 활성화사업, △규암나루 청년임대주택조성사업을 비롯한 9개 사업과 △청년기금조성사업, △우리아이 동행마루 조성사업을 포함한 7개 신규사업으로 구성됐다.
이에 부여군은 인구감소지역대응기본계획의 2단계인 인구 유입 확대를 위해 부여군 특성에 맞는 생활인구 활성화 전략을 수립 추진하고 중점사업을 발굴·확대할 계획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갈수록 가속화되는 저출산과 수도권 집중화로 인해 농촌 지역의 인구감소는 현실이 됐다”며“지속가능한 인구정책 추진을 통해 정주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체류인구를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2021년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인구감소지역이다.
2024년 12월 말 기준 인구수는 59,484명으로 2023년 동월 기준 60,869명 대비 2.3%가 감소했다.
더욱이, 65세 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인 고령화율도 41.3%로 높아 심각한 인구소멸 위기를 겪고 있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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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한 주민참여‘리빙랩’ 운영
부여군, 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한 주민참여‘리빙랩’ 운영
[충청25시] 부여군이 군민과 함께 스마트도시를 만들기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부여군은 지난 14일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주민참여 리빙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홍은아 부군수를 비롯해 주민참여단 33명, 관계 공무원, 수행사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총 20억원 규모의 사업이다.
주요 솔루션으로는 군민과 관광객이 체감할 수 있는 3개 분야로 △스마트폴 20개소 설치, △스마트 은빛쉼터 16개소 설치, △미디어아트 영상 콘텐츠 제작 등이 있다.
‘리빙랩’은 일상 속 다양한 도시문제들을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발견하고 직접 해결책 설계와 문제해결까지 하는 주민참여형 활동 모델이다.
사업 기간 중 총 4회의 ‘리빙랩’을 개최할 예정이다.
33명의 주민참여단은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및 해결책 모색, △솔루션 사업 설계 적용방안 협의, △서비스 설치 현장 구축 장비 테스트 및 고도화 방안 도출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이 과정에서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전문성을 보완하기 위해 조력자 등 전문인력를 투입해 운영할 계획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주민의 생활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안전과 편의를 증진하는 중요한 사업이다 주민과 함께 소통해 만들어진 의견을 적극 반영해 완성도 높은 스마트도시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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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공공 중심의 아동 보호 체계 강화를 위해 논의
부여군, 공공 중심의 아동 보호 체계 강화를 위해 논의
[충청25시] 부여군은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025년 아동 정책 기본계획 및 드림스타트 운영계획 등을 심의했다고 14일 밝혔다.
부여군 아동복지심의위원회는 박정현 부여군수를 위원장으로 아동분야 교육전문가, 변호사, 의사, 경찰 등 아동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등 1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12일에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아동복지 관련 전문가 및 유관기관 대표들이 참석해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으며 실질적인 정책 개선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박정현 군수는 “공공 중심의 아동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유기적 협력체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군에서는 앞으로도 아동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안전과 보호를 위해 노력함으로써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2023년 유니세프 아동 친화 도시로 인증받아 ‘아동 모두가 행복한 아동친화적 환경, 아동친화도시 실현’을 위해 160여 개 아동 친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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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대한노인회 남면분회 경로당 준공
부여군, 대한노인회 남면분회 경로당 준공
[충청25시] 부여군 남면 어르신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대한노인회 남면분회 경로당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정현 부여군수, 김영춘 부여군의회 의장, 조길현 도의회 의원, 강병구 대한노인회 지회장 등 남면 기관단체장들과 마을 주민 300여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기존 남면분회는 부지가 협소하고 건축물이 노후되어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을 겪어 왔다.
이에 부여군은 남면 회동리 333-6번지 상에 남면분회를 이전·건립하게 됐다.
총사업비 8억원을 투입해 지상 1층, 연면적 208㎡ 규모로 신축됐으며 거실, 회의실, 식당 등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강희섭 남면 분회장은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여가를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이 마련돼 기쁘다”며 “경로당 신축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신 부여군과 충청남도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어르신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건강과 행복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부여 구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 아래 알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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