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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업기술센터, 과수화상병 예방에는 개화 전 약제 방제 필수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과수화상병 예방에는 개화 전 약제 방제 필수
[충청25시] 12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을 위해 ‘개화 전 약제 방제’를 반드시 실시해야 한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3월 10일부터 당진시 내 사과, 배 전체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약제를 공급하고 있다.
개화 전 방제는 사과, 배 꽃눈이 튼 직후 공급된 약제로 방제해야 한다.
방제 시기는 지역별 과수 생육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현재 기상을 기준으로 3월 중하순 방제 작업을 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약제는 과수화상병 약제 선정협의회에서 선정해 농가에 직접 배부하고 있으며 약제 방제 후에는 농약 빈 봉지 및 약제 방제 확인서 작성 후 1년간 보관해야 한다.
약제 방제 미이행 시 과수화상병 발생 시 손실보상금이 10% 감액될 수 있다.
과수화상병 방제 약제를 뿌린 뒤 나타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반드시 적기에 방제해야 한다.
또한 약제 포장지 및 배부된 약제 사용 시기, 주의 사항에 표시된 표준 희석배수를 지키고 농약 안전 사용법을 충분히 익혀 고속분무기 또는 동력분무기 등을 활용해 방제 작업을 하도록 한다.
약제는 배의 경우, 구리 성분이 들어있는 ‘무기동계 화합물’ 이며 사과의 경우, ‘석회보르도액’ 으로 다른 농약과 혼용 시 약해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한 과수원에 동제 화합물보다 석회유황합제를 먼저 줘야 할 경우, 석회유황합제를 뿌리고 14일이 지난 뒤 동제화합물로 방제해야 약제로 인한 피해를 막을 수 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021년부터 매년 사과와 배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하고 있다 ‘개화 전 약제 살포’에 농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적기 약제 살포를 통해 과수화상병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게 중요하다 또한, 화상병 예방을 위해 철저한 예찰과 전정 작업 시 소독을 이행할 것”을 강조했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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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사업 신청 접수 시작
당진시,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사업 신청 접수 시작
[충청25시] 당진시는 소득에 상관없이 당진시에 거주하는 모든 여성 청소년들에게 생리용품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2022년부터 현금으로 지원되던 이 사업은 올해부터 전용 누리집을 통해 포인트로 지급된다.
당진시는 올해부터 SK 엠앤서비스와 협약을 체결해 전용 누리집을 구축했으며 지원 대상자가 원하는 생리용품을 직접 선택해 집으로 배송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당진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3세~18세 여성 청소년이다.
또한, 당진시에 주소를 둔 등록 외국인 및 국내 거소 신고된 외국 국적 여성 청소년에게도 생리용품 구매비용을 지원한다.
신청은 3월 17일부터 시작되며 14세 이상 청소년은 본인이 직접 신청할 수 있고 14세 미만 청소년은 부모 등 대리인이 신청해야 한다.
대리인이 신청할 경우, 가족관계 등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 방법은 배움나루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단, 기존 여성가족부 여성 생리용품 이용권 지원 대상 청소년은 중복지원이 불가하다.
다만, 당진시 사업을 이용하려는 경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여성가족부 이용권 지원사업을 중지 신청한 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금액은 1인당 월 1만 3000원, 연간 최대 15만 6000원이 반기별로 지급된다.
지급 방식은 전용 누리집을 통한 포인트로 지급된다.
올해 지급 방식의 변경으로 기존 지원 대상자를 포함해 신규 신청을 10월 31일까지 수시로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단, 6월 말까지 신청하는 경우 상반기 지원 금액을 모두 지급하며 7월 이후 신청자는 신청한 달부터 월할 계산해 지원받는다.
또한, 1회 신청으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타 지자체로 바뀌지 않는 한 18세에 도달하는 연도 말까지 지원된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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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종교 문화유산,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나아가
당진시 종교 문화유산,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나아가
[충청25시] 당진시는 당진의 종교 문화유산인 신리성지와 영랑사가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각광 받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당진 신리성지는 SRT 차내지인 ‘SRT 잡지’ 이 창간 100호를 맞아 꼽은 국내 여행 100선에 포함됐다.
SRT 잡지는 창간 100호를 기념해 3월호에서 ‘테마 여행 국내 여행 100선’을 발표했다.
이번 선정은 기자들이 직접 취재한 지역 중 전문가 의견, 여행 편의성, 독자 엽서 반응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지 100곳을 엄선한 결과다.
신리성지는 천주교 조선교구 제5대 교구장인 다블뤼 주교가 병인박해로 순교하기 전까지 21년의 세월을 보낸 곳으로 우리나라 천주교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던 곳이다.
또한, 이국적인 건물과 탁 트인 주변 풍경이 어우러져 제주도의 풍광과 비슷해 ‘내륙의 제주도’로 불리며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라오는 감성 휴식 장소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당진의 대표 관광지이기도 하다.
한편 당진 영랑사는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지난 3월 7일부터 31일까지 추진하는 ‘행복 두 배 템플스테이’에 포함돼 새로운 사찰 체험 성지로 주목받고 있다.
‘행복 두배 템플스테이’는 불교문화사업단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공사 주관의 '2025년 여행가는 봄 캠페인'과 연계해 진행하는 사찰 체험 참가비 할인 이벤트다.
1만여명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행사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1박 2일 사찰 체험 프로그램은 내·외국인 모두 3만원, 당일형 사찰 체험 프로그램은 외국인에 한해 1만 5000원에 참가할 수 있다.
당진시 공영식 문화체육과장은“종교 문화유산 관광 자원화는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을 강화하고 종교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관광 모델을 제시해 향후 관광 산업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며 “앞으로도 당진시의 종교 문화유산의 관광 자원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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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5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개최 위한 큰 줄 제작
당진시, 2025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개최 위한 큰 줄 제작
[충청25시]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가 2025 기지시줄다리기 축제를 위한 큰 줄 제작에 본격 돌입한다.
당진시는 기지시줄다리기 보존회에서 오는 3월 12일~ 13일 이틀간 큰 줄 제작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제작되는 큰 줄은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2025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에 참여하는 관광객들이 당기게 될 줄이다.
보존회에서는 2월 24일부터 4월 6일까지 매일 20여명의 인원이 참여해 짚 6천 단으로 줄을 제작해 왔다.
그동안 보존회원과 작업자들이 큰 줄의 재료가 되는 작은 줄을 제작해 이를 12일부터 각 3가닥의 중줄로 만들기 시작, 13일 수백 명의 마을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큰 줄 2개 제작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후 3월 14일부터 4월 6일까지는 암숫줄 길이 각 100m의 큰 줄에 머릿줄, 곁줄, 손잡이가 되는 젖줄을 만들어 기지시줄다리기를 위한 줄을 완성할 예정이다.
이번 2025년 기지시줄다리기 축제는 오는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및 기지시 틀못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또한, 줄다리기 유네스코 등재 10주년을 맞이해 제례 행사, 등재 10주년 기념식, 주제공연을 비롯해 국내 유네스코 등재 종목 민속 줄다리기 시연 행사, 기지시줄다리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열릴 예정이다.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 구은모 보존회장은 “현재 줄 제작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고 큰 줄 제작을 통해 기지시줄다리기의 위용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며 “2025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이한 기지시줄다리기의 매력을 느껴보시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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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5년 새봄맞이 국토대청소 추진
서산시청전경(사진=서산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올해 봄을 맞아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선다.
시는 12일부터 31일까지 관내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청소 기간 시와 관내 기관·시민단체 등 1천여명이 도로변, 공원, 하천, 시내 등의 대청소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26일을 ‘일제 대청소의 날’로 지정, 수석동 일원에서 시민·사회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80여명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일제 대청소의 날에는 수석동 통장협의회, 수석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수석동 주민자치회, 바르게살기운동수석동위원회 등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유청 서산시 자원순환과장은 “지난 겨울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처리해 시민의 거주환경을 개선하고 불어오는 봄바람의 향기를 시민이 만끽할 수 있도록 국토대청소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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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치매예방 ‘시니어 발레’ 어르신 큰 호응
서산시, 치매예방 ‘시니어 발레’ 어르신 큰 호응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시니어 발레’ 가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 치매 예방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월 7일 시작된 시니어 발레는 3월 28일까지 운영된다.
운영 기간 매주 금요일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중 인지선별검사 결과 정상군 15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칭·무용 등 신체 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시니어 발레는 신체의 유연성을 높이고 균형 감각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주며 음악에 맞춰 움직이는 즐거움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한다.
특히 인지 기능을 자극해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처음 해보는 활동이지만 재밌고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함께 운동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용란 서산시 보건소장은 “시니어 발레 프로그램은 단순한 치매 예방 활동을 넘어, 어르신들이 서로 소통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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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반려동물 광견병 무료 예방접종 지원
서산시, 반려동물 광견병 무료 예방접종 지원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올해 관내 반려견을 대상으로 광견병 예방백신 무료 접종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접종 대상은 동물등록된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이면서 그동안 예방접종을 하지 않았거나, 접종 후 1년이 지난 반려견이다.
접종 기간은 17일부터 4월 30일까지며 시는 최대 500마리까지 무료 접종을 지원할 방침이다.
접종을 희망하는 반려인은 지정 동물병원에 방문하면 되며 수의사와 상담 후 반려견 임신 또는 건강 이상 등이 확인되면 접종할 수 없다.
지정 동물병원은 총 9개소로 서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축산과에 문의하면 된다.
차선준 서산시 축산과장은 “봄철 반려동물의 야외 활동이 많아짐에 따라 야생동물 등에 의한 전염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이번 기회에 반려견의 건강을 위해 접종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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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이·통장 선출 근거 마련 위한 공동주택관리법 개정 건의
아산시, 이·통장 선출 근거 마련 위한 공동주택관리법 개정 건의
[충청25시] 아산시가 이·통장 선출의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한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을 건의했다.
조일교 권한대행은 11일 계룡시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민선8기 3차년도 제4차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에서 “공동주택 내 선거관리위원회가 이·통장 선출을 주관하는 사례가 빈번하지만, 법적 근거가 없어 행정적 혼선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같이 건의했다.
도내 15개 시·군은 이·통장 선출 시 마을총회를 거치도록 규정하고 있다.
마을총회를 개최하지 않는 공동주택에서는 입주자대표회의가 구성한 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이·통장을 선출하는 것이 관행이다.
그러나 ‘공동주택관리법 15조’는 공동주택 선관위가 ‘동별 대표나 입주자대표회의의 임원’ 선거만 관리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조 권한대행은 “공동주택관리법 제15조에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81조에 따른 이·통장 선출’을 추가해 공동주택 내 이·통장 선출의 법적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조 권한대행은 이어 지난 시즌 K리그2 준우승·승강 플레이오프 직행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낸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의 2025시즌 홈 개막전과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제64회 성웅 이순신 축제’ 소식을 알리며 충남 15개 시·군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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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모두잇다’ 사업으로 이주배경아동 자립 지원 강화
아산시, ‘모두잇다’ 사업으로 이주배경아동 자립 지원 강화
[충청25시] 아산시가 이주배경아동의 자립정착지원을 위해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아산시가족센터와 함께 ‘모두잇다’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11일 세이브더칠드런·아산시가족센터와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사업홍보와 행정지원은 아산시에서 사업운영과 효과성 평가는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아동모집과 사례관리는 아산시가족센터에서 추진하게 된다.
시는 올해 ‘모두잇다’ 사업을 통해 이주배경아동 20명이 자신의 강점을 찾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진로 탐색 프로그램 △강점 강화 프로그램 △이주배경아동 권리영화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이주배경아동을 선발해 교육·활동비와 생활비를 지원하고 꿈과 재능 개발을 위한 맞춤형 지원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만섭 아산시 문화복지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주배경아동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이들을 지원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심혜설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본부장은 “이주배경아동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충남아동권리센터는 아동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위기 임산부 지원사업, 나눔 키오스크, 위기 아동 지원사업, 아동 권리 교육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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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자립준비청년 지원’ 위한 성금 전달받아
아산시, ‘자립준비청년 지원’ 위한 성금 전달받아
[충청25시] 아산시가 지난 11일 아산시 음봉면 소재 디스플레이·반도체 장비 기업 엠디아이코리아로부터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만섭 아산시 문화복지국장과 김해식 엠디아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운전면허 자격증 취득 등 역량강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해식 엠디아이코리아 대표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홀로서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만섭 문화복지국장은 “엠디아이코리아의 사회공헌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부모님이라는 든든한 울타리 없이 홀로 어른이 돼야 하는 자립 준비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산시도 부모의 마음으로 동행하겠다”고 답했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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