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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 방문건강팀, 22일부터 새 사무실로 이전
충청남도 아산시 시청
[충청25시] 아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 방문건강팀이 오는 12월 22일부터 사무실을 배방읍 행정복지센터에서 배방우체국 뒤편인 배방읍 모산로 171번길 8로 이전해 업무를 개시한다.이번 사무실 이전은 업무 공간의 재구성을 통해 상담 및 업무의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를 통해 방문건강팀은 대상자 관리와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전된 방문건강팀 사무실에서는 기존 업무를 동일하게 운영하며, 오는 20일 주말 사무실 이전 작업을 마무리해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 공백 없이 업무를 이어갈 계획이다.최원경 보건소장은 “이번 사무실 이전은 방문건강팀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방문건강관리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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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마처세대’자존감 회복 위한 ‘주민 해우소’만든다!
충청남도 태안군 군청
[충청25시] 군은 내년 1~12월 남면에서 심리적 사각지대에 놓인 마처세대 주민들에게 다양한 심리·건강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주민 해우소’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주민 해우소 프로그램은 해당 사업이 충남도의 ‘2026년 도민참여예산 제안 사업’공모에 선정된 데 따른 것으로, 군은 4910만 원을 투입해 남면 주민자치센터에 ‘해우소’를 설치·운영할 예정이다.구체적으로는 주민자치센터 내 공간을 리모델링해 별도의 상담 공간을 조성하고 전문 심리상담사를 배치하며, 최근 남면에 개관한 ‘태안해양치유센터’의 각종 치유 프로그램과 연계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또한, ‘마처세대’간 교류와 연대를 위한 힐링 나들이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심리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등 지속가능한 사회적 돌봄 기반을 마련, 장기적으로 심리·건강 복지 프로그램의 혜택을 마처세대에서 지역 주민 전체로까지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주민 해우소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스트레스 감소 및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자기돌봄 역량을 높여 보다 활기차고 건강한 남면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의 성공적 추진에 힘쓰고 효과성이 입증될 경우 타 읍면까지 확대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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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양성평등리더활동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강사 배출
아산시 양성평등리더활동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강사 배출 (아산시 제공)
[충청25시] 아산시는 아산시 양성평등리더활동가 이현정 강사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이현정 강사는 202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 ‘농촌특화형 성평등 전문강사’로 활동하게 되며, 이는 아산시 양성평등리더활동가 중 최초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강사 배출 사례로, 지역 성평등 활동의 전문성과 수준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다.강사 위촉은 △서류평가 △필기시험 △강의계획안 평가 △강의시연 평가 △성평등 전문교육 80시간 이수 등 엄격한 다단계 심사과정을 모두 통과해야만 가능해, 전문성과 강의 역량을 공식적으로 검증받은 결과다.이현정 강사는 2017년 7월부터 현재까지 아산시 양성평등리더활동가로 활동하며, 시민 대상 성평등 인식 개선 교육과 지역 밀착형 양성평등 실천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한편, 아산시는 2017년 최초로 양성평등리더활동가를 양성한 이후 지속적으로 양성‧운영해 왔으며, 현재 12명의 양성평등리더활동가가 시민, 지역단체, 기관 등을 대상으로 성평등 교육과 인식 개선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김정자 여성복지과장은 “이번 위촉은 현장에서 꾸준히 활동해 온 양성평등리더활동가의 역량이 인정받은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성평등 교육과 활동가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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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제33회 충청남도 농어촌발전상’2관왕 쾌거!
태안군, ‘제33회 충청남도 농어촌발전상’2관왕 쾌거! (태안군 제공)
[충청25시] 군은 지난 15일 충남도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3회 충청남도 농어촌발전상’시상식에서 태안지역 화훼농업인 최운석 씨와 안면도농업협동조합이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충청남도 농어촌발전상'은 농어촌 현장에서 남다른 열정과 신념으로 농어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기여해 온 숨은 일꾼과 기관을 발굴해 시상하는 도내 농업 분야 최고 영예의 상으로, △작목부문 △시책부문 △지원기관 △관련단체 △특별상 등 5개 부문 15명에 수여된다.최운석 씨는 서양난 단일품종을 재배하는 화훼전업농으로 2011년 양난연구회장 및 2019년 한국난재배자협회 호접난 대표를 역임했으며, 소비자의 선호도 및 시장동향을 고려한 고품질 호접난을 생산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전국 호접난 생산량의 6%에 달하는 40만 본 가량을 매년 생산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품질개선을 통해 상품화율 95%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또한, 인터넷 판매를 위한 시스템 구축 등 화훼산업 육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지역민들을 위한 각종 기부에도 앞장서고 있다.안면도농업협동조합은 3400여 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됐으며, 태양초 고추와 호박고구마를 지역 특산품으로 육성하고 유기농 태양초 고춧가루를 일본에 꾸준히 수출하는 등 안면도의 이름을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또한, 도농교류 사업을 통해 농산물 직거래를 늘리고 태안·충남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에도 힘써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밖에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도입·운영하고 청년농업인 연합단을 결성해 병충해 항공방제를 추진하는 등 지역 농업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지역 농어촌 발전에 힘써주신 최운석 씨와 안면도농협에 깊은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군에서도 다각적인 정책 지원을 통해 지역 농어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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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5년 평생교육협의회 개최… 성과 공유 및 내년도 사업 검토
아산시, 2025년 평생교육협의회 개최… 성과 공유 및 내년도 사업 검토 (아산시 제공)
[충청25시] 아산시는 12일 평생학습관에서 ‘2025년 아산시 평생교육협의회’를 열고, 올 한 해 평생학습 주요 성과와 평생학습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회의에서는 사회 변화와 시민의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찾아가는 평생교육, 30가지 키워드로 완성하는 생애 재무설계 로드맵 운영, 인공지능 실무 활용 과정 등 2025년 주요 프로그램의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특히,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운영 사업은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맞춤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만족도가 크게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았다.아산시는 2026년 신규사업으로 평생학습관 서부분원 개관 운영, 민간시설 활용 지원사업,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관련 평생학습 중장기추진계획 용역 등을 추진하며 아산시 평생학습 활성화와 주민 참여 확대를 강화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위원들은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장애인 평생학습 사업비 확대 및 강사수당의 자율성 부여, 민간위탁 시 수강료의 적정한 책정 필요,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의 공연·전시 기회 확대 등도 제안했다.손명화 평생학습문화센터 소장은 “평생교육 발전을 위해 제안하신 내용들을 최대한 반영하여 더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아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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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문디자인, ‘희망2026나눔캠페인’이웃사랑 성금 500만 원 후원
㈜열린문디자인, ‘희망2026나눔캠페인’이웃사랑 성금 500만 원 후원 (아산시 제공)
[충청25시] 지역 디자인 전문기업 ㈜열린문디자인이 15일 아산시를 방문해 ‘희망2026나눔캠페인’성금 5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열린문디자인 문정선 대표는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지역 기업이 솔선수범하여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열린문디자인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이어 “이러한 아름다운 기부 문화가 아산시 전역으로 확산되어 ‘기부로 바꾸는 아산’이 실현되길 기대한다”며 “모두가 행복을 나누는 희망찬 2026년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덧붙였다.한편, ‘희망2026나눔캠페인’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아산’이라는 슬로건으로 2026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은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신사회문제’대응, 사회안전망 지원, 지역사회 돌봄 지원, 교육 및 자립 역량 강화라는 네 가지 핵심 분야에 중점으로 지원된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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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리초등학교, 사랑의 나눔장터 바자회 수익금 전액 기부
신리초등학교, 사랑의 나눔장터 바자회 수익금 전액 기부 (아산시 제공)
[충청25시] 충남 아산시 신리초등학교가 지난 11월 20일 개최한 ‘사랑의 나눔장터 바자회’에서 모금한 수익금 228만 6950원 전액을 15일 아산시 ‘희망2026나눔캠페인’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이번 바자회는 학생들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준비한 알뜰시장으로, 기증받은 물품들을 판매하며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특히 학생들은 바자회 준비 과정부터 판매, 정산까지 직접 참여하며 경제 활동과 함께 이웃사랑의 의미를 체험했다.신리초등학교 박향미 교장은 “학생들이 작은 실천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배우고,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느끼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신리초등학교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아산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고 있고, 어린 학생들이 몸소 실천한 나눔 정신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희망의 등불”이라며 “바자회를 준비하고 참여해 주신 학생, 학부모, 교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화답했다.이어 “아산시는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문화가 우리 지역사회 곳곳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한편, ‘희망2026나눔캠페인’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아산’이라는 슬로건으로 2026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은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신사회문제’대응, 사회안전망 지원, 지역사회 돌봄 지원, 교육 및 자립 역량 강화라는 네 가지 핵심 분야에 중점으로 지원된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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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워도 안심!”태안군, ‘LED 주소정보시설’47개소 설치 완료
“어두워도 안심!”태안군, ‘LED 주소정보시설’47개소 설치 완료 (태안군 제공)
[충청25시] 군은 10~12월 총 2162만 원을 들여 △안심귀가 LED 건물번호판 △인명구조함 LED 사물주소판 △LED 기초번호판 등 총 3건의 ‘LED 주소정보시설 설치 사업’을 추진해 최근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우선, 안심귀가 LED 건물번호판은 태안읍 내 가로등이 없는 골목 18개소에 설치됐으며, 야간에도 밝게 빛나 보행자에게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하고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인명구조함 LED 사물주소판의 경우 관내 인명구조함 11개소가 대상으로, 군은 해루질 사고 다발구간에 올해 신규 설치된 인명구조함에 주소를 부여한 후 곧바로 LED 사물주소판을 설치해 안전사고 대응력 강화에 초점을 뒀다.이밖에, 이원면 원이로 일대에는 총 67개소의 신규 기초번호판 중 18개소를 LED 기초번호판으로 설치했으며, 야간에도 시인성을 높여 가로등이 없는 도로의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을 주고 차량의 현재 위치 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해당 시설들은 태양광 충전 방식을 택해 친환경적인데다 기존 건물번호판 대비 시인성이 뛰어나고 주변 환경도 밝게 만들어 도시미관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군은 관리부서와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철저한 관리에도 힘쓴다는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LED 주소정보시설은 도로명주소 홍보 뿐만 아니라 긴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주소 확인을 통한 골든타임 확보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며 “추후 LED 주소정보시설 설치 확대를 검토하는 등 군민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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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열호항 어촌뉴딜 300 사업 ’준공식 개최
충청남도 보령시 시청
[충청25시] 보령시가 16일 열호항 에서 열호항 어촌뉴딜 300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에는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해 편삼범 충남도의회 의원, 최은순 보령시의회 의장, 임석균 보령수협 조합장, 추진위원회, 지역 주민 등 200 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축하공연,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테이프 커팅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열호항은 2022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97억 4200만 원으로 △ 열호항 방파제신설 △ 여르문이센터 조성 △ 기항지 개선사업 등을 추진했다.이를 통해 지역주민이 염원해온 열호항의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정비·조성할 수 있게 됐다.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들은 계획 단계부터 준공까지 적극 참여했으며, 역량강화사업을 통해 교육, 홍보마케팅, 컨설팅 등 열호항 고유자원을 활용한 어촌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이번 사업으로 주민들의 어업활동과 안전 등 삶의 질이 개선되고, 중장기적으로는 지역 주민의 소득증대와 지속가능한 어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열호항의 정주여건 개선과 수산·관광 등 산업발전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가능한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 지원을 통해 어촌 발전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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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5년 2 기분 자동차세 32억 6700만원 부과... 기한 내 납부 당부
충청남도 보령시 시청
[충청25시] 보령시는 2025년 제 2 기분 자동차세 총 2만 2027건에 대해 32억 6700만 원을 부과하고, 납세 고지서를 일괄 발송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부과된 2 기분 자동차세는 2025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자동차 보유에 따른 세금으로, 12월 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배기량, 차종·용도, 최초 등록 시기 등의 요소를 반영해 부과된다.다만 올해 이미 연세액을 전액 납부한 차량이나, 경차·화물차 등 연간 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차량 중 올해 납부가 끝난 대상은 이번 부과에서 제외된다.과세 기간 중 차량을 신규·이전 등록하거나 폐차 말소 등을 한 경우에는 소유 기간만큼 일할 계산된 세액이 부과된다.납부 기한은 12월 31일 까지이며, 기한을 넘기면 3% 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된다.부과세액이 45만 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이후 매달 0.66% 씩 최대 60개월까지 납부지연가산세가 추가된다.납부는 전국 금융기관, 농협, 우체국 창구를 통해 가능하며, CD/ATM 을 통한 조회·납부도 지원된다.은행 방문이 어렵다면 ARS 납부, 위택스, 스마트폰 앱 또는 가상계좌 이체 등 다양한 비대면 수단을 이용할 수 있다.이수민 세무과장은 “자동차세는 보령시의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된다 ”며 “납부 기한 내에 꼭 납부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다.자동차세 관련 상담은 보령시청 세무과 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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