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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이·통장 선출 근거 마련 위한 공동주택관리법 개정 건의
아산시, 이·통장 선출 근거 마련 위한 공동주택관리법 개정 건의
[충청25시] 아산시가 이·통장 선출의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한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을 건의했다.
조일교 권한대행은 11일 계룡시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민선8기 3차년도 제4차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에서 “공동주택 내 선거관리위원회가 이·통장 선출을 주관하는 사례가 빈번하지만, 법적 근거가 없어 행정적 혼선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같이 건의했다.
도내 15개 시·군은 이·통장 선출 시 마을총회를 거치도록 규정하고 있다.
마을총회를 개최하지 않는 공동주택에서는 입주자대표회의가 구성한 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이·통장을 선출하는 것이 관행이다.
그러나 ‘공동주택관리법 15조’는 공동주택 선관위가 ‘동별 대표나 입주자대표회의의 임원’ 선거만 관리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조 권한대행은 “공동주택관리법 제15조에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81조에 따른 이·통장 선출’을 추가해 공동주택 내 이·통장 선출의 법적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조 권한대행은 이어 지난 시즌 K리그2 준우승·승강 플레이오프 직행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낸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의 2025시즌 홈 개막전과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제64회 성웅 이순신 축제’ 소식을 알리며 충남 15개 시·군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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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모두잇다’ 사업으로 이주배경아동 자립 지원 강화
아산시, ‘모두잇다’ 사업으로 이주배경아동 자립 지원 강화
[충청25시] 아산시가 이주배경아동의 자립정착지원을 위해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아산시가족센터와 함께 ‘모두잇다’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11일 세이브더칠드런·아산시가족센터와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사업홍보와 행정지원은 아산시에서 사업운영과 효과성 평가는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아동모집과 사례관리는 아산시가족센터에서 추진하게 된다.
시는 올해 ‘모두잇다’ 사업을 통해 이주배경아동 20명이 자신의 강점을 찾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진로 탐색 프로그램 △강점 강화 프로그램 △이주배경아동 권리영화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이주배경아동을 선발해 교육·활동비와 생활비를 지원하고 꿈과 재능 개발을 위한 맞춤형 지원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만섭 아산시 문화복지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주배경아동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이들을 지원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심혜설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본부장은 “이주배경아동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역본부 충남아동권리센터는 아동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위기 임산부 지원사업, 나눔 키오스크, 위기 아동 지원사업, 아동 권리 교육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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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자립준비청년 지원’ 위한 성금 전달받아
아산시, ‘자립준비청년 지원’ 위한 성금 전달받아
[충청25시] 아산시가 지난 11일 아산시 음봉면 소재 디스플레이·반도체 장비 기업 엠디아이코리아로부터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만섭 아산시 문화복지국장과 김해식 엠디아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운전면허 자격증 취득 등 역량강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해식 엠디아이코리아 대표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홀로서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만섭 문화복지국장은 “엠디아이코리아의 사회공헌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부모님이라는 든든한 울타리 없이 홀로 어른이 돼야 하는 자립 준비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산시도 부모의 마음으로 동행하겠다”고 답했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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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심 속 힐링 공간 ‘맨발 걷기 황톳길’ 늘린다
아산시, 도심 속 힐링 공간 ‘맨발 걷기 황톳길’ 늘린다
[충청25시] “맨발로 황톳길을 걸으면 혈액순환이 잘되고 상쾌해지고 몸이 가벼워져요. 6개월 정도 꾸준히 하다 보니 발바닥 근육도 단련되고 무릎이나 허리 통증도 좋아진 것 같아요.”지난 11일 낮 기온이 영상 15도를 넘는 완연한 봄날씨 속에서 아산시 송악면 궁평저수지 황톳길을 맨발로 걷다가 만난 우규남 씨는 이렇게 말하며 미소를 보였다.
실제로 발은 근육과 인대, 신경의 감각이 모여 있는 ‘제2의 심장’ 으로 불린다.
특히 황톳길 맨발 걷기 운동은 발바닥의 수많은 미세근육을 강화해 균형감각과 무릎, 고관절, 코어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고 말초 신경을 자극해 피로 회복과 면역력 증진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맨발 걷기는 ‘대지와 직접 연결된다’는 개념의 접지 운동으로도 통용된다.
영어로는 어싱 또는 그라운딩으로 불리며 2012년 미국의 심장전문의 스테판 시나트라 박사가 2012년 국제학술지 ‘환경 및 공중보건 저널’에 게재한 논문에서 처음 제시했다.
논문에서는 “땅을 맨발로 밟을 때 자유전자가 흘러들어와 몸속 염증과 활성산소를 중화한다”고 기술했다.
국내에서도 맨발 걷기 운동의 효능에 대한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2023년 한국산림휴양학회지에 게재된 ‘숲길 맨발 걷기의 효과 검증’ 연구에 따르면, 수도권 거주 중년 여성 18명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스트레스 지수와 혈관 건강지수 개선 효과가 맨발 걷기에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6개 숲길을 걷는 성인 305명이 참여한 설문조사에서도 맨발 걷기 그룹의 심리적 행복감이 더 높았다.
다만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전문가들은 깨끗하지 않은 황톳길은 세균 감염 위험이 있어 상처나 무좀 등 피부질환이 있는 경우 주의가 필요하며 심혈관질환이나 관절질환이 있는 사람은 의사와 상담 후 맨발 걷기를 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 같은 효과가 알려지면서 최근 전국적으로 황톳길 맨발 걷기 열풍이 불고 있으며 3월 중순 화창한 봄 날씨와 함께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아산시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접근성이 좋은 도시공원 내 황톳길 추가 조성에 나선다.
시는 올해 아산문화공원과 둔포면 중앙근린공원 내에 새롭게 황톳길을 조성하고 기존에 설치된 배방읍 용곡·지산공원의 시설을 보강할 계획이다.
아산문화공원은 온양1동·온양3동 주민들의 접근성이 뛰어난 도시공원으로 시는 2억 5,700만원을 들여 지난해 9월부터 공원 내를 순환할 수 있는 1,227m 길이의 황톳길을 조성 중이다.
현재 일부 구간은 조성이 완료돼 시민들이 이용 중이며 4월에는 진흙을 직접 밟아 볼 수 있는 습식 체험장과 황토볼 및 붉은 모래를 활용한 체험 공간, 세족장, 그늘벤치 등을 함께 설치해 전면 개방할 예정이다.
7월에는 둔포면 중앙근린공원에도 3억원이 투입된 약 900m의 순환형 황톳길 산책로가 들어선다.
자연 숲길 산책로인 이곳은 상쾌한 숲의 공기를 마시며 맨발 걷기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세족장, 운동기구 등의 편의시설도 설치된다.
이와 함께 시는 배방읍 용곡·지산공원 황톳길의 노후 시설물을 개선·보강한다.
용곡공원에는 지난 2011년 2,400m 구간의 황톳길이, 지산공원에는 2013년 600m 구간의 황톳길이 조성돼 봄과 가을 주말에는 평균 2,000여명의 시민들이 찾는 등 맨발 걷기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시는 2억 5,000만원을 투입해 올해 10월까지 황토풀 족욕 체험장, 세족장 등의 편의시설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앞서 지난해 10월, 송악저수지에 2,000m 길이의 황톳길을 조성하고 첫 황톳길 걷기 축제를 성공리에 개최한 바 있다.
이곳은 일반적인 1~2m폭의 두 배 수준인 3.5~4m 폭으로 만들어져 가족, 친구들과 손잡고 나란히 걸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지난 2월에는 ‘아산시 맨발 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 아산시의회를 통과해, 맨발 걷기를 위한 황톳길 및 편의 시설을 조성하고 유지보수할 수 있는 지원 근거가 마련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황톳길은 단순한 산책로가 아니라, 시민들의 건강과 지역 환경을 동시에 고려한 친환경 힐링 공간”이라며 “새롭게 조성되는 황톳길이 아산시의 새로운 힐링 명소로 자리 잡아 시민들에게 특별한 휴식을 제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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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아동비만 예방을 위한 ‘건강한 돌봄놀이터’ 운영 시작
아산시보건소, 아동비만 예방을 위한 ‘건강한 돌봄놀이터’ 운영 시작
[충청25시] 아산시보건소가 관내 초등 돌봄교실과 지역아동센터 7곳을 대상으로 아동비만 예방관리사업 ‘건강한 돌봄놀이터’를 운영한다.
이번사업은 초등학교 1~2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신체활동 증진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놀이형 신체활동 프로그램과 영양·식생활 체험교육을 주 1회, 총 24주 이상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업효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프로그램 참여 전·후 아동들의 비만도와 건강습관 변화를 분석할 예정이다.
올해 참여 기관은 △배방초 △음봉초 △용화초 △금곡초 △온양초 △온양중앙초 △배방지역아동센터로 학생 비만도와 기존 참여 이력을 고려해 선정했다.
이영자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즐겁게 신체활동을 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비만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아이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돕겠다”고 말했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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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냉·난방 효율개선 지원 신청하세요
홍성군, 냉·난방 효율개선 지원 신청하세요
[충청25시] 홍성군에서는 에너지 취약 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 계층, 지자체장의 추천을 받은 복지사각지대 저소득가구이며 에너지효율개선 사업을 희망하는 가구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냉방지원 신청은 4월 18일까지, 난방지원신청은 예상소진 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올해 홍성군에서는 냉방 38가구, 난방 105가구를 모집으로 한국에너지재단의 지원여부 심사를 거쳐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벽걸이 에어컨 설치, 벽체 단열, 창호 교체, 노후 보일러 교체 등의 소요 비용이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다만 주거급여 제8조에 따른 공공기관 소유 주택, 무허가주택 거주자, 설치부적합 가구, 동일사업 수혜기간 미 경과 가구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박성래 복지정책과장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저소득층 에너지 빈곤을 위해 에너지 비용 절감 및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다양한 복지 실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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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혁신도시관리본부, 청렴실천 결의대회 개최
충남혁신도시관리본부, 청렴실천 결의대회 개최
[충청25시] 지방자치단체조합 충남혁신도시관리본부는 지난 10일 충남혁신도시관리본부 회의실에서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충남혁신도시관리본부 전 직원의 청렴의식 함양 의지를 다지고 청렴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대표 직원이 청렴 결의서에 서명하고 낭독하며 조합장 당부 말씀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결의서에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솔선수범 △친절, 공정, 신속한 민원 처리 △부당 업무지시 및 알선·청탁 금지 △직무 관련 금품·향응 수수 금지 △공정한 업무수행 등 5가지의 주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성일 조합장은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하고 투명한 기관이 되기 위한 업무 처리의 최우선 가치는 청렴”이라며 “앞으로도 업무 처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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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월경곤란 청소년 한의약 지원 신청하세요
홍성군, 월경곤란 청소년 한의약 지원 신청하세요
[충청25시] 홍성군보건소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청소년 월경곤란증 한의약 치료지원 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
본 사업은 월경곤란증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한의약 치료를 지원하는 것으로 이를 위해 관내 6개 한의원과 협약을 체결했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홍성군에 주소를 둔 청소년으로 학생과 보호자가 사업 참여에 동의한 경우 건강보험료 중위소득 100%이하 가구의 신청자가 1순위로 선정된다.
그 외의 신청자는 선착순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선정된 대상자는 협약을 맺은 6개 한의원 중 한 곳을 방문해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치료 기간은 3개월동안 진행된다.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지원되며 치료 내용은 △침 △뜸 △부항 △한방물리요법 △환제 △산제 △탕약 등을 포함한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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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아이와 함께하는 숲체험프로그램 운영
홍성군, 아이와 함께하는 숲체험프로그램 운영
[충청25시] 홍성군은 아이들의 감성과 창의성을 키워주는 ‘숲 체험프로그램’을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숲 체험 프로그램은 계절변화에 따른 △월별 맞춤형 △오감 체험형 △눈높이 체험으로 특화되어 운영되며 전문 자격을 갖춘 기관에 위탁해 추진한다.
체험장소는 용봉산자연휴양림, 용봉산 유아숲체험관 및 유아숲체험원, 남산산림욕장, 홍예공원 등에서 이루어진다.
프로그램 1회 참여 인원은 20명 내외로 오전·오후 2회로 나누어 운영하고 수시로 숲 체험 프로그램의 신청 및 접수를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위탁업체인 ‘내포숲이야기’ 와 ‘숲친구들 협동조합’, 또는 산림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종일 산림녹지과장은 “일상에서 몸과 마음이 지친 어린이, 학생, 군민이 자연 그대로의 공간인 숲에서 마음껏 뛰놀고 만지고 보고 느끼면서 숲에서 지친 마음이 치유될 수 있도록 안전한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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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과 함께 성장할 청년을 찾습니다
홍성군과 함께 성장할 청년을 찾습니다
[충청25시] 홍성군은 오는 26일까지 청년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청년정책 실현을 위해 ‘제2기 홍성군 청년 네트워크 위원’을 추가 모집한다.
군은 지난해 6월 위촉된 제2기 청년네트워크 위원의 잔여임기까지 활동할 수 있는 위원을 추가모집 한다는 계획이다.
모집인원은 6명 이내이며 홍성군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8세 이상 4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서류는 홍성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해 홍성군청 경제정책과로 방문 및 e-mail로 접수하면 된다.
위원으로 선정되면 매월 열리는 정기회의에 참여해 △일자리·경제 △주거복지 △문화·예술 △창업분과 등의 분과를 구성, 청년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제안하는 활동을 한다.
또 청년 간 커뮤니티 형성, 정보교류, 교육·성과공유 등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며 청년 권익증진에 앞장설 예정이다.
김태옥 경제정책과장은 “홍성 청년네트워크를 통해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며 “청년들이 군의 든든한 정책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지역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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