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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 다문화여성과 함께 화분만들기 체험 실시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 다문화여성과 함께 화분만들기 체험 실시
[충청25시]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가 18일 아산시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에서 다문화가정 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화분 만들기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다문화 멘토링 사업은 지역 여성단체회원이 멘토가 되어 결혼이주여성과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언어, 문화, 육아, 생활 정보 등 다양한 주제의 교류를 지원하는 아산시의 중점 여성정책 사업 중 하나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성단체협의회 회원과 다문화 이주여성이 함께 화분에 직접 꽃과 식물을 심으며 나만의 정원을 꾸미고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고삼숙 회장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이 활동이 다문화여성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심리적 안정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 밀착형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자 여성복지과장은 “앞으로도 다문화여성과 여성단체가 상호문화 이해로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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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풍수해·지진재해 보험’ 가입 독려
아산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풍수해·지진재해 보험’ 가입 독려
[충청25시] 아산시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의 재산 보호를 위해 ‘풍수해·지진재해 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풍수해·지진재해 보험’은 태풍, 호우, 강풍 등 풍수해와 지진해로 인한 각종 재난 피해 발생 시, 재난 피해를 보장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보험으로 정부와 지자체가 보험료의 55% 이상을 지원한다.
보험가입은 △DB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삼성화재해상보험,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 7개의 민간보험사를 통해 가능하며 가입대상은 주택, 온실, 소상공인의 상가·공장이다.
공판석 안전총괄과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풍수해·지진재해 보험에 많은 관심을 갖고 가입하길 바란다”며 “아산시는 시민들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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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새벽 산행 프로그램’ 운영
아산시, ‘새벽 산행 프로그램’ 운영
[충청25시] 아산시가 여름철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나를 깨우는 새벽 산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화·목요일 오전 6시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며 시민들이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고 건강한 아침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기존 남산 숲길에 더해 배방 숲길을 추가 운영하며 생활권별 참여 편의성을 높였다.
프로그램은 오는 6월 24일부터 8월 21일까지 3주씩 총 3개 차수로 나누어 운영되며 차수별로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이병주 산림과장은 “더 많은 시민이 산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권역을 확대했다”며 “꾸준한 참여를 통해 건강한 생활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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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어린이 활동공간’ 합동 안전관리 점검 실시
아산시, ‘어린이 활동공간’ 합동 안전관리 점검 실시
[충청25시] 아산시가 어린이 활동공간의 환경안전 강화를 위해 17일부터 19일까지 환경부와 합동으로 어린이 활동공간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집, 키즈카페, 유치원, 어린이놀이시설 등 영유아 보육 및 놀이 공간 중 최근 3년간 점검이 이루어지지 않은 시설 12개소를 대상으로 환경부 지정 검사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함께 진행됐다.
주요 점검 항목은 △시설물 표면의 부식 및 노화 여부에 대한 육안검사 △도료 △놀이시설 합성고무 바닥재에 함유된 중금속 간이측정 및 정밀검사 △모래놀이터 기생충 검사 △실내 공기질 검사 등이다.
1차 기본 검사결과 부적합 판정이 나오면 환경부가 지정한 검사기관을 통해 정밀검사를 받게 되며 기준 초과 사업장에 대해서는 개선명령 등의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강한용 환경보전과장은 “환경유해요소에 대한 선제적 관리와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어린이를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어린이 활동공간의 환경보건 수준 향상을 위해 정기적인 환경안전 점검 외에도, 실내 공기질, 석면, 중금속 등 유해요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어린이 환경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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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선장포 철새서식지 복원 준공… 민관 협력 생태복원 본격화
아산 선장포 철새서식지 복원 준공… 민관 협력 생태복원 본격화
[충청25시] 아산시가 민관 협력으로 조성한 생태복원지가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18일 선장면 군덕리 일원에서 ‘선장포 철새서식지 복원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생태복원지 운영에 들어갔다.
행사에는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신진수 한국환경보전원 원장, 김일범 현대자동차 GPO부사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어린이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2월 체결된 ‘자연환경복원 및 생물다양성 증진 협약’에 따라 아산시, 한국환경보전원, 현대자동차가 함께 추진한 민관 협력 모델이다.
기업은 재원을, 정부는 대상지 발굴과 제도적 지원을, 지자체는 사후 유지·관리를 맡는 방식이다.
시는 이 같은 역할 분담을 통해 정부의 ‘제5차 국가생물다양성 전략’ 이 제시한 ‘훼손 국토 생태계 30% 이상 복원’ 목표 달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복원 대상지는 오랫동안 방치돼 온 유휴부지였다.
시는 2024년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 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국비에 현대자동차의 민간 재원을 추가 투입해 철새서식지, 생태습지, 탐방로 억새군락지, 수서생물원, 조류 관찰데크 등을 조성했다.
단순한 생태복원에 그치지 않고 체험과 교육 기능을 갖춘 복합 생태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시는 이번 복원지를 삽교천 자연생태, 선장포 노을공원, 폐철도 레일바이크, 코미디홀 등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해 생태관광지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삽교천 습지생태공원 조성사업, 농촌공간정비사업과의 연계가 진행 중이며 국가 생태관광지 지정을 통해 서북부권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파급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생태교육 연계도 시작됐다.
천안아산운동연합은 이번 복원지에 맞춰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생태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YOU ARE ESG’ 환경교육에 참여했던 아산시 어린이 환경 기자단을 대상으로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아산시는 ‘환경·탄소중립·교육도시’라는 시정 비전 아래,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 생태복원, 자원순환 등 다양한 환경의제를 교육과 연계해 추진 중”이라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환경교육도시 지정을 신청한 만큼, 아산시가 반드시 환경교육도시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복원지는 국가 생물다양성 전략이 지향하는 생태복원의 선도사례이자, 민관이 함께 기후위기에 대응한 모범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을 민관 협력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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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가수 김보경·인플루언서 김도연 홍보대사로 위촉
아산시, 가수 김보경·인플루언서 김도연 홍보대사로 위촉
[충청25시] 아산시가 18일 가수 김보경 씨와 인플루언서 김도연 씨를 ‘아산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두 홍보대사는 앞으로 2년간 아산시의 정책과 주요 행사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으로 첫 공식 활동으로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아산페이’ 홍보 촬영을 진행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두 분의 밝고 건강하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다시 뛰는 아산, 더 행복한 시민’을 함께 만들어 갈 적임자로 생각했다”며 “홍보대사 제안을 흔쾌히 수락해 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홍보대사들은 “홍보대사 위촉에 감사드리며 아산시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수 김보경 씨는 아산시 용화동 출생으로 슈퍼스타K2 핫이슈상 수상, KBS2 불후의 명곡 최종 우승 등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아티스트다.
특히 올해만 3차례 고향 아산에서 공연을 열며 깊은 애향심을 보여주고 있다.
배방읍에 거주 중인 인플루언서 김도연 씨는 구독자 22만명 이상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김연쿵’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상을 통해 아산에서의 일상을 진솔하고 유쾌하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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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 주의 당부
서산시, 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 주의 당부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여름철 지속적인 해수 온도의 상승으로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비브리오패혈증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치사율이 50%에 이르는 비브리오패혈증은 감염경로에 따라 상처감염과 패혈증 두 종류로 구분된다.
상처감염은 조개껍데기나 생선 지느러미 등에 찔리거나, 상처를 통해 바닷물 속의 균이 침입했을 때로 상처 부위에 붉은 반점과 물집 등이 발생해 수포성 괴사가 일어난다.
패혈증은 균에 오염된 해산물을 덜 익히거나 날것으로 섭취한 경우, 급성 발열·저혈압·복통·구토·설사 등의 증상을 유발하고 24시간 내 멍이나 수포 등 피부 병변이 나타난다.
예방 수칙은 △어패류 완전히 익혀 먹기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 금지 △바닷물 접촉 시 깨끗한 물로 노출부위 씻기 △생굴이나 어패류 취급 시 장갑 착용 △어패류 5℃ 이하 저온 저장 및 흐르는 물에 씻은 후 조리 △어패류 조리 도구 소독 등이다.
시는 감염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비롯해 어촌계를 통한 예방 수칙 전파, 마을 방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예방 수칙을 홍보할 방침이다.
김용란 서산시 보건소장은 “비브리오패혈증은 만성 간 질환자, 알코올 중독자, 당뇨병 등 기저 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서 치사율이 50%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개인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며 “증세가 보이면 즉시 가까운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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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산항 물동량 증대·항만 활성화 ‘온 힘’
서산시, 대산항 물동량 증대·항만 활성화 ‘온 힘’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대산항 물동량 증대와 항만 활성화에 온 힘을 기울인다.
시는 지난 18일 대산지방해양수산청 대회의실에서 ‘서산 대산항 물동량 증대와 항만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서산시, 충남도, 대산지방해양수산청, 대산항 관련 화주사·운영사·하역사 등 총 11개 기관, 기업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서산시, 충남도,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대산항 활성화를 위한 행·재정적인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또한, 대산항 관련 기업들은 대산항을 통한 수출입 확대, 항만 운영사 및 하역사 역시 항만서비스 품질 개선과 이용 환경 조성에 노력하기로 했다.
이어 각 기관과 기업들은 ‘서산 대산항 활성화 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대산항의 물동량을 점검하는 등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다.
시는 협약을 계기로 컨테이너 물동량 증대를 위한 인센티브 제공, 정기항로 신규 개설, 항만 이용 여건 개선 등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대산석유화학단지 기업이 다른 항만이 아닌 서산 대산항을 이용해 물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신규 항로 개설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편 서산 대산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지난해 7만 2천723TEU를 기록했으며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컨테이너 물동량은 2만 1천434TEU로 나타났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은 “협약을 계기로 관계기관·기업 간 협력의 시너지를 통해 서산 대산항의 재도약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서산 석유화학산업 위기 대응과 대산항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시는 국가관리 무역항인 서산 대산항의 활성화를 위해 컨테이너화물을 적극 유치하고 있으며 그 결과, 지난 2월 충남 역대 최대 규모인 2천5백TEU급 컨테이너 정기항로를 신규 개설하는 데 이바지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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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노래연습장업자 교육 진행
서산시, 노래연습장업자 교육 진행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지난 18일 서산시 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건전한 음악산업 조성을 위한 노래연습장업자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노래연습장업자는 연중 3시간의 해당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이날 교육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관내 84개소 노래연습장업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교육을 위해 유현우 전 문화체육관광부 대중문화산업과 법률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했다.
유현우 강사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음악산업진흥법, 공중위생법에 따른 영업자의 준수사항을 안내했다.
이어 서산소방서가 주관해 다중이용업소 소방 교육을 진행했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을 설명했다.
시는 이번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노래연습장업자를 위해 하반기에도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며 다른 지자체의 교육 개설 시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시책으로 관내 노래연습장업자의 편의를 높이고 건전한 음악산업 조성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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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한전문건설협회 창립 제40주년 기념식 열려
서산시, 대한전문건설협회 창립 제40주년 기념식 열려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지난 18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산시운영회 주관으로 대한전문건설협회의 창립 제40주년, 건설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서산문화원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건설의 날은 건설업 종사자들의 화합과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매년 6월 18일로 지정된 날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종언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충청남도협의회 회장, 관내 건설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개회 후 유공자 표창, 대산석유화학단지 산업위기 선제대응 지역 지정과 지역 건설공사 업체 선정 시 지역업체 이용실적 가산점 제도 도입을 주제로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지역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로 김영호 서산시 건설교통국장이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또한, 서산시 건설과 원연옥 건설정책팀장과 김종돈 ㈜티에스건설 대표가 세종시·충청남도협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조한선 반도산업개발㈜ 대표, 이택구 지산건설 대표, 송재호 원건설㈜ 대표가 서산시장 표창을, 남선우 ㈜선우건설 대표와 손종관 ㈜성원건설 대표가 서산시의회 표창을 받았다.
표창 수여 후 참석자들은 퍼포먼스를 통해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인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산업위기 선제대응 지역 지정에 뜻을 모았다.
또한, 행정안전부 예규 ‘지방자치단체 입찰 시 낙찰자 결정기준’의 입찰 평가 항목에 지역업체 이용 실적에 따른 가산점 도입을 촉구했다.
안연길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산시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건설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 건설산업이 당면한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건설인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현장을 지켜주고 계시는 지역 건설인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관내 건설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모색하고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산시운영위원회는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한 봉사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해 오고 있다.
2025-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