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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새로운 내일 평생교육으로 성장하는 예산군’
예산군, ‘새로운 내일 평생교육으로 성장하는 예산군’
[충청25시] 예산군은 2014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10년간 평생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군은 평생학습관 운영 4년차 전략을 토대로 ‘찾아가는 평생학습 배달강좌’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교육 소외계층 없이 군민 누구나 맞춤형 프로그램을 누릴 수 있게 했다.
군은 고령 인구와 공간 제약이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현재 1차 100강좌, 1092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이동이 어려운 원거리 지역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지난해 5월부터 내포신도시 삽교출장소 2층에 평생학습센터를 개관해 성인 대상 강좌뿐만 아니라 신도시 영유아 인구 증가에 대응해 영유아 강의실을 구축하고 겨울방학특강, 가정의 달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문해교실은 현재 36개 마을에서 40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디지털 문해교육을 확대해 스마트폰 활용 교육과 함께 세이펜을 활용한 한글, 알파벳, 책 읽기 수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군은 지난 2018년부터 읍면동 평생학습 체계 구축사업을 시작해 8개 읍면에 평생학습 매니저를 배치하고 근거리 학습권 조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예산읍에서 진행된 수채드로잉 프로그램의 경우 지역 관광 명소를 그린 엽서를 제작해 덕산면 관광안내소에 비치하고 느린우체통을 통해 전국으로 배달하는 등 지역문화 홍보에도 일조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021년 9월 개관한 군 평생학습관은 현재 45개 강좌를 운영하며 653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평생교육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군은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학습 지원을 위해 6개월 영유아부터 노년 세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장애인 평생교육 확대에 따라 ‘장애인 평생교육강사 2급’ 양성과정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화훼장식기능사 국가자격증 대비반, 도형심리상담사, 색채심리전문가 과정을 통해 직업능력 개발과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평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고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군 관계자는 “새로운 내일 배움으로 하나 되는 예산군을 만들기 위해 더 많은 군민이 쉽게 평생학습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 기회를 확대해 평생학습 문화를 생활 속에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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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벼 종자소독 및 사전 발아검사 현장기술지원 강화
홍성군, 벼 종자소독 및 사전 발아검사 현장기술지원 강화
[충청25시]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벼 종자소독과 사전 발아검사에 대한 현장기술지원을 대폭 강화하며 안정적인 못자리 조성과 고품질 벼 생산을 위한 사전 대응에 나섰다.
올해는 2024년 전국적으로 확산된 벼 수발아 피해로 자가채종 종자의 종자 상태 확인과 초기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사전 발아검사 요령을 집중 홍보하고 있으며 보급종 기준인 발아율 85%이상 확보 여부를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한 벼 종자소독은 키다리병, 도열병, 줄무늬잎마름병 등 종자전염병 예방을 위한 핵심 과정이다.
홍성군은 온탕소독 요령, 약제 처리 방법, 침종 시간 등에 대한 현장 교육을 병행하며 병해충 없은 건강한 모 육성을 위한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발아율이 낮은 종자의 무리한 사용은 수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사전 발아검사를 반드시 실시하고 80% 이하일 경우 종자량을 증량하거나 대체 종자 파종을 고려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홍성군은 이 밖에도 “찾아가는 영농현장 컨설팅”과 못자리 단계 병해충 예찰활동을 통해 현장 중심의 기술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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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7기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식 개최
당진시, 제7기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식 개최
[충청25시] 당진시는 지난 21일 시청 해나루홀에서 제7기 당진시 아동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24명의 아동참여위원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초중등 학생들로 2026년 2월까지 당진시 아동정책 수립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 제시 및 참여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따라 아동이 자신과 관련된 정책과 결정 과정에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로 당진시는 2018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제7기 위원들은 앞으로 △아동의 시각에서 시정에 대한 제안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 참여 △아동 권리 캠페인 기획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정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학교, 가정, 지역사회에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당진시를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와 제안을 아낌없이 공유해주길 바란다”며 “아동참여위원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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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수요조사 실시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충청25시] 당진시는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5월 16일까지 수요조사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주택이나 건물에 설치해 에너지 비용을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당진시는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6월 산업통상자원부에 공모를 신청할 계획이다.
이후 한국에너지공단의 평가를 거쳐 11월 말 공모 선정 여부가 발표될 예정이다.
설비 설치비는 국비, 지방비, 자부담으로 구성되며 에너지원별 예상되는 자부담금은 주택 태양광 설치 시 110만원, 건물 태양열 설치 시 924만원, 주택 지열 설치 시 539만원 수준이다.
다만, 한국에너지공단 공모 평가에 따라 세부 비용은 변경될 수 있다.
설치 조건은 건축물대장 및 등기부등본 존재 여부, 소유자 명의 신청 여부, 일조량 확보, 천공 가능 여부 등을 충족해야 하며 목조 및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건축물이나 건축물대장 및 등기부등본에 없는 주택과 건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을 희망하는 주택 및 건물 소유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사업 신청서 제반 사항 준수 서약서를 작성한 후 건축물대장, 등기부등본,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아 함께 제출하면 된다.
곽신근 미래에너지과장은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전기 요금 감면 등 시민들이 에너지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사업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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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업기술센터, 아인산염 제조 실습 교육 운영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아인산염 제조 실습 교육 운영
[충청25시]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못자리 뜸묘, 잘록병, 역병을 예방하기 위해 벼, 감자, 고추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아인삼염 제조 실습 교육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인산은 인산에서 산소기가 하나 없는 형태로 자연계에 흔히 존재하지 않는 인-수소 결합 구조로 되어 있다.
이 성분은 병원균의 인산 대사 작용을 억제해 생장과 번식을 막거나 사멸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한, 인산과는 달리 물에 잘 녹고 식물체 내에서 이동성이 뛰어나 지상부와 지하부까지 침투가 용이해, 작물의 뿌리에서 발생하는 역병균을 억제하고 발근을 촉진한다.
이로 인해 뜸묘, 잘록병, 콩, 배추 등에 발생하는 노균병 등 병해에 대한 예방 및 치료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교육은 4월 22일부터 6월 26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되며 4월에는 묫자리 뜸묘, 잘록병 예방을 목적으로 진행하며 5월에는 감자 역병, 6월에는 고추 역병 예방 및 치료를 목적으로 추진된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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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당진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위촉식 개최
제5기 당진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위촉식 개최
[충청25시] 당진시는 지난 21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제5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위촉식 및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18일까지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시민 17명으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향후 2년간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민참여단은 성인지분과, 안전환경분과, 탄소중립분과, 사회복지분과 4개의 분과로 구성되며 주요 역할은 △일상생활 속 성별 불균형 요소 및 불편 사항 발굴 △분과별 관련 정책 모니터링 △여성친화 정책 및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주민 홍보·의견 수렴 △양성평등 정책 추진을 위한 민간 협력 활동 등이다.
이날 행사는 1부 시민참여단 위촉식을 시작으로 2부에서는 ‘여성친화도시의 이해 및 시민참여단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한 역량 강화 교육으로 이어졌다.
교육은 시민참여단의 활동 방향과 여성친화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시민참여단은 민관을 잇는 시정의 중요한 동반자이자, 여성친화도시 활성화를 위한 중심축”이라며 “앞으로 시민참여단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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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당산생태공원서 생태계 보전 활동 펼쳐
당진시, 당산생태공원서 생태계 보전 활동 펼쳐
[충청25시] 당진시는 세계 지구의 날을 맞아 21일 송산면 당산생태공원에서 환경보전 활동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송산면 당산리 주민과 환경위생과 직원 30여명은 생태교육 학습생과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해 공원 내 산책로의 쓰레기 수거, 외래식물 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당산생태공원은 당진시가 자랑하는 대표 생태공원으로 멸종위기종인 금개구리와 가시연을 비롯해 노랑어리연, 분홍수련 등 다양한 수생식물이 자생하고 있으며 겨울에는 고니, 청둥오리 등 철새들이 찾아오는 등 생물다양성이 뛰어난 자연 생태 공간이다.
환경위생과 관계자는 "지구의 날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생태적 가치를 통해 지구를 지키는 의미 있는 날"이라며 “시민들이 자연을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 야생생물과 공존하는 공간으로 당산생태공원을 가꾸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한 거점으로 자리 잡은 당산생태공원을 활용해 환경부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정된 ‘논배미시민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생태해설사와 함께하는 자연 관찰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약 300명의 어린이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있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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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숙박업 경영자 대상 공중위생 교육 실시
서산시, 숙박업 경영자 대상 공중위생 교육 실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21일 서산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숙박업 경영자 70여명을 대상으로 공중위생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한숙박업 중앙회 충청남도지회의 주관으로 공중위생법규 및 영업자 준수사항, 소방안전, 소양 및 친절 서비스 등의 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개최될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관련 숙박업소 공정요금제에 대해 안내했다.
시는 대회 기간 숙박업소의 과도한 요금 인상을 방지하기 위해 공정한 숙박가격을 제시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공정요금제를 실시한다.
공정요금제에 참여한 숙박업소에는 공정요금제 숙박업소 인증표찰과 홍보물품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시는 4월부터 5월까지 대회 전 기존요금을 조사해 공정한 숙박가격을 설정할 방침이다.
또한, 5월 26일부터 31일까지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해 민원 접수 시 조사 요금표와 비교해 즉시 시정 조치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숙박업의 안전과 위생 수준 향상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서산시가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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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새마을회,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 200만원 기부
서산시새마을회,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 200만원 기부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21일 서산시새마을회가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유기복 서산시새마을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부된 200만원은 서산시새마을회가 추진하는 ‘힘찬 행동, 동전의 기적’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해당 캠페인은 곳곳에 방치된 동전을 회수해 동전 제작비를 절감하는 한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기탁된 200만원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지역 주민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유기복 서산시새마을회장은 “큰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루빨리 피해지역이 복구돼 주민들이 다시 안정된 생활을 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온정을 전달해 주신 서산시새마을회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하나하나 모인 서산시민의 온정이 피해 지역 주민의 일생생활 복귀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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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박차. 지역 강소기업 알린다.
서산시청전경(사진=서산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실현에 앞장서며 KBS 대전 방송사와 협력, 유튜브 홍보 콘텐츠를 통해 관내 강소기업의 우수성을 홍보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유튜브 홍보는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갖춘 관내 강소기업의 인지도 향상으로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유튜브 홍보 콘텐츠는 올해 말까지 본편 10편, 쇼츠 10편 등 20편이 제작되며 일자리를 찾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업의 우수성을 소개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시가 기업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소통하는 한편 기업 대표와 직원 등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인터뷰를 통해 기업 문화와 비전을 담아낼 계획이다.
해당 콘텐츠는 현재 제작에 본격 착수된 상태며 KBS대전·서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부터 기업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애로사항 클린추진단’을 운영했으며 기업과 함께 제도개선, 교육, 컨설팅, 판로 개척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그 결과, 81개 기업을 통해 총 60건의 애로사항을 접수해 52건을 처리했다.
주요 처리 사례로 대산읍 독곶리 일원 공장 밀집 지역의 도로포장 공사를 통해 원활한 물류 이동에 기여하는 한편 지역 주민의 주거 환경도 개선해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산업단지 내 태양광 설치를 위한 관리계획 변경, 운산면 일원 기업 진입도로 도색, 고북농공단지 주차장 출입로 개선 등의 사항이 처리됐다.
시는 올해도 기업애로사항 클린추진단을 운영,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며 KBS대전 유튜브 채널 홍보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 지원 시책을 펼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 강소기업은 서산 경제의 든든한 뿌리”며 “앞으로도 강소기업의 성장을 위한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해 기업하기 좋은 서산, 풍요로운 경제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관내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 중소기업 ESG 경영 지원 컨설팅,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
202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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