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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희망2025 나눔캠페인 순회모금’ 성료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충청25시] 공주시는 16일 월송동 행정복지센터 소통강당에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순회모금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돕고자 하는 기관·단체·기업체 및 일반 시민들이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먼저, 기관으로 대한건설협회 공주시지부와 NH농협은행 공주시지부, 공주정명학교 학교기업 꿈앤카페가 각각 600만원과 500만원, 300만원의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어 여성단체협의회와 공주시새마을회, 이인면이장단협의회, 웅진동통장협의회, 공주농협농가주부모임 등 단체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특히 ㈜아산마트, 부자떡집, 전통궁중칼국수, 천안논산고속도로 사계절영농조합법인, 한국서부발전 등은 10년 넘게 해마다 잊지 않고 이웃에 온기를 전해주고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갈릴리수양관, 공주성결교회, 늘푸른교회, 주은의료복지재단, 종로약국 등 종교기관과 의료계 등 지역사회 곳곳에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데 동참했다.
최원철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작은 정성이 누군가에게는 큰 희망이 되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큰 힘이 될 수 있기에 오늘의 모금 행사가 지역사회의 연대를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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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알밤한우 더 주기 이벤트’ 추진
공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알밤한우 더 주기 이벤트’ 추진
[충청25시] 공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활성화를 위한 특별 이벤트로 ‘2024년 라스트 댄스 알밤한우 더 주기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향사랑e음 또는 NH농협을 통해 공주시에 10만원 이상 기부한 후 답례품 몰에서 이벤트 대상 답례품을 선택하면 된다.
대상 답례품은 공주시의 대표 특산물인 알밤한우 국거리 800g이며 선착순 100명에 한해 150g을 추가 제공해 총 950g을 받을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알밤한우는 뛰어난 맛과 풍부한 영양소로 유명한 공주시의 대표 한우 브랜드로 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공주시 특산물의 우수성을 경험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기부자들은 자신의 소중한 기부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자부심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김진용 미래전략실장은 “공주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기부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좋은 품질의 답례품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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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천공주시민회, ‘공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재인천공주시민회, ‘공주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충청25시] 공주시는 재인천 공주시민회 향우들이 연이어 고향사랑 기부에 동참하며 고향에 대한 뜨거운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 ‘재인천 공주시민회 송년회’ 와 함께 진행된 고향사랑 기부제 기부금 전달식에서 재인천 공주시민회 강창규 고문이 300만원, 조덕형 명예회장이 200만원, 김문경 회장이 200만원을 최원철 시장에게 전달했다.
또한, 이익주 부회장이 100만원, 강중기 회원이 100만원, 신은주 사무총장, 신영순 사무국장, 김도웅, 조미송 회원 등이 함께 130만원을 기탁하며 총 1030만원의 고향사랑 기부금을 공주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기탁했다.
김문경 재인천 공주시민회 회장은 “재인천 공주시민회가 공주를 사랑하는 마음을 모아 기부금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고향의 고향사랑기부제가 잘 안착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먼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어주신 재인천 공주시민회 향우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여러분의 변함없는 응원과 지지가 우리 공주 고향사랑 기부제 운영에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고향사랑 기부제는 공주시의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중요한 제도로 앞으로도 보내주시는 응원과 참여에 힘입어 더욱 발전된 공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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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도서관과 함께 알찬 겨울방학 프로그램 마련
공주시, 도서관과 함께 알찬 겨울방학 프로그램 마련
[충청25시] 공주시가 어린이들의 유익하고 알찬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작가와의 만남 등 13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웅진도서관은 △유아 그림책 문해력 수업 △꼬마 과학자의 실험도서관 △공주역사문화예술프로그램을 구성해 어린이들의 책 친밀도를 높인다.
또한 ‘나만의 이모티콘 만들기’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찾아가는 맞춤형 독후활동 프로그램인 ‘이동독서교실’과 동아리와 연계한 ‘북큐레이션’ 전시를 진행한다.
이어 공주기적의도서관은 △전통놀이 한마당 △우리는 환경 히어로 △초록빛 지구교실을 마련하고 창의력을 키우는 3D펜 동화 세상을 운영한다.
이밖에 ‘편지로 글쓰기’ 저자 윤성희 작가와의 만남과 마술로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는 공연 ‘매직사이언스’, 북큐레이션 전시 등도 진행한다.
안명 평생교육과장은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겨울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도서관은 오는 20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총 566명의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강사는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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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5년 귀농·귀촌 사업설명회…성공 정착 돕는다
공주시, 2025년 귀농·귀촌 사업설명회…성공 정착 돕는다
[충청25시] 공주시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귀농·귀촌 사업 설명회’를 오는 2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행정기관, 귀농·귀촌 협의회, 예비 귀농·귀촌인 등 민관이 함께 모여 귀농·귀촌 정책 방향, 주요 지원 사업, 신청 요령 등을 공유하고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설명회에는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공주시 귀농·귀촌 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오병규 농촌진흥과장은 “이번 사업 설명회는 귀농·귀촌을 고민하는 도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도움을 제공하고 새로운 삶의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는 2025년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주민의 동반 성장을 목표로 총 5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12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지원 사업으로는 △귀농인 정착 장려금 지원 △귀농·귀촌인 주택 수리비 지원 △신규 농업인 현장 실습 교육 지원 △마을 주민들과 함께하는 화합 행사 지원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등이 있다.
또한,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시의 정책과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귀농·귀촌 홍보 강화 방안을 추진한다.
‘그린대로 연계 실시간 정보 알림’ 및 홍보 책자 보강 등을 통해 보다 간편하고 명확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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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공주 청년 경제활동 지원 원탁회의’ 열려
‘2024 공주 청년 경제활동 지원 원탁회의’ 열려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12일 윈썸 카페에서 지역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2024 공주 청년 경제 지원 원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사민정과 함께하는 청년 자립 공론장’을 부제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공주시 청년 경제 활동가를 포함한 노·사·민·정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활용해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지역 내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 방안을 논의한 뒤 이를 위한 실천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회의에서는 △지역과 마을 기반의 경제 활동 지원 △청년 창업·취업자 간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개인과 지역 차원의 성장과 자립 방안 등 다양한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 연대 체계를 구축하고 청년 경제 활동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노·사·민·정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가 함께 청년 문제를 해결하고 중앙정부의 정책과 연계한 지역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회의에서 도출된 실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노·사·민·정 실천 협약을 체결하고 실천 사업을 추진해 지역 청년의 경제적·사회적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민선 8기 공약 실천 과제로 지역 청년 유출 방지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를 위해 다양한 맞춤형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 내 청년 맞춤형 공유주택 조성, 청년 활동 지원 사업, 취·창업 교육 및 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경제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지역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성장은 공주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며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경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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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통합관제시스템 데이터 활용해 스마트농업 실용화
공주시, 통합관제시스템 데이터 활용해 스마트농업 실용화
[충청25시] 공주시는 오이, 딸기, 토마토 등 주요 작물의 생육기 데이터를 활용해 스마트농업의 실용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공주시 스마트농업 통합관제시스템은 현재 37개 농가와 연동되어 농업 환경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하며 이를 통해 작물 재배와 생육 조건을 최적화하고 있다.
단순 모니터링을 넘어, 병해충 발생, 온·습도 관리, 비료 사용량 조절 등 농업 현장의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 적극 활용되고 있다.
시는 최근 공주시 스마트농업 통합관제시스템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농가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세 차례에 걸쳐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작물 생육기에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농가 실용화 확산을 위해 연암대학교 하이브 사업과의 협력을 비예산 사업으로 적극 추진했다.
연암대학교 심근섭 교수와 ㈜스마트팜에이전트는 현장을 방문해 농가의 재배 상황을 점검하고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조언을 제공했다.
솔루션은 작물별 최적의 생육 조건을 유지하고 병해충 관리, 관수 및 양분 조절 등 정밀농업 기술을 적용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김희영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컨설팅은 작물별 최적의 재배 환경을 설정하고 데이터 분석을 통해 농가의 생산성과 품질을 동시에 향상시키는데 주력했다 이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경영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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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오는 2028년 ‘국제 밤산업 박람회’ 개최
공주시, 오는 2028년 ‘국제 밤산업 박람회’ 개최
[충청25시] 공주시는 오는 2028년 ‘국제 밤산업 박람회’ 개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최원철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 밤산업 박람회 개최를 위한 실행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 보고회에서는 지난 중간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박람회 개최 시기 및 장소 △박람회 전시관·동선 △교통, 숙박, 홍보 등 박람회의 전반적인 사항을 최종 보완하고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실행계획 안에 따르면, ‘2028 공주 국제 밤산업 박람회’는 2028년 1월 15일부터 2월 6일까지 금강신관공원과 백제문화스타케이션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박람회는 주제관, 체험관, 산업관, 국제관, 지역관 등으로 구성되며 밤의 환경적 가치와 푸드테크 기술 확산, 고부가가치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시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산림청과 충청남도와 면밀히 협의한 뒤 2025년 12월 산림청을 거쳐 기획재정부에 국제 행사 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국제 행사 최종 승인 여부는 2026년 상반기에 결정된다.
한편 시는 대한민국 밤산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초 전국 최초로 알밤박람회를 개최했으며 내년에는 1월 16일부터 1월 20일까지 금강신관공원에서 ‘2025 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 지자체의 참여뿐만 아니라 국내외 밤산업 관계자들이 교류할 수 있는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구매 상담회와 한·중·일 밤산업 발전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알밤의 고장 공주시가 밤산업 박람회의 국제 행사 승인을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국내외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 밤산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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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의회 임달희 의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일 명예지사장 위촉
임달희 공주시의회의장과 박은주 국민건강보헙 공주지사장(사진=공주시의회)
[충청25시] 공주시의회 임달희 의장이 지난 10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공주지사에서 일일 명예지사장으로 위촉돼 공단의 주요업무를 직접 체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임달희 의장은 박은주 지사장으로부터 일일 명예지사장 위촉장을 전달받고 공단 주요 업무 현황을 청취하며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민원창구에서 현장 민원을 응대해건강보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임달희 의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명예지사장으로서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공단 직원들의 노고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며“앞으로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공주시의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2
공주시의회 임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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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수 공주대학교 (전)총장, 올해의 자랑스런 공주사대부고인 상 수상
원성수 전)공주대 총장 (사진=충청25시DB)
[충청25시] 공주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총동창회는 올해의 자랑스런 부고인상 수상자로 원성수 (전)국립공주대학교 총장을 선정해 12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수여식을 가졌다.
자랑스런 공주사대부고인상은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는 추천 동문 중 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정해 올해는 원성수 동문 1인이 선정됐다.
원성수 (전)총장은 임기 중 발생한 코로나 사태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가운데 4년 동안 폭넓은 인맥과 뛰어난 정무 활동으로 약 2,400여 억원에 가까운 시설예산을 유치함해 대학의 면모를 새롭게 바꾸었다.
또 세종시의 미래를 보고 세종캠퍼스를 구축함으로써 국립공주대의 세종시대를 활짝 여는 결단력과 나아가 국립대 최초로 장애인 직업교육을 위한 특수부설학교를 설립했으며, 국립공주대 공공의대설립에 관한 특별법을 이끌어 냄으로써 충남의 심각한 의료사각 문제를 공론화시켜 의대설립의 단초를 마련했다.
그 밖에도 전국 최고 수준의 중등교원 임용고시 합격률과 학령인구 급감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신입생 충원율을 유지하는 가운데 제3주기 대학기본역량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 대학으로 선정됨으로써 총장부재 사태의 부정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공주대가 충남과 세종을 대표하는 국립대학으로 발전하는 전기를 열었다.
원성수 (전)총장은 따뜻하면서도 결단력 있는 리더십과 품 넓은 인품은 단임제라는 짧은 임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성과로 대학과 지역사회를 빛나게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24-12-12
공주대학교 공주시 원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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