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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재안산공주향우회장, 공주시 고향사랑기부제 고액기부
박주호 재안산공주향우회장, 공주시 고향사랑기부제 고액기부
[충청25시] 공주시는 공주시 고향사랑기부제 고액 기부 릴레이가 계속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재안산공주향우회 박주호 회장이 공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하며 공주시 고액 기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박주호 회장은 재안산공주향우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공주시 수도권 향우회와 활발히 소통하고 경기권 향우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다.
이번 기부로 공주시 수도권 향우회 전체가 고향사랑기부제 고액 기부에 참여하면서 공주 향우들로 해금 큰 자부심을 느끼게 했다.
박주호 재안산공주향우회 회장은 “고향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됐다.
앞으로도 향우들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의 홍보에 나서 고향에 더욱 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추운 겨울, 먼 곳에서 고향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덕분에 고향은 온풍이 불고 있다”며 “따뜻한 마음이 식지 않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 최대 500만원까지 기부 시 세액 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를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고향사랑e음 사이트와 전국 NH농협 창구에서 기부할 수 있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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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올해 환경오염 배출업소 49개소 적발
공주시, 올해 환경오염 배출업소 49개소 적발
[충청25시] 공주시는 올 한 해 동안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업소에 대해 정기 및 수시 점검을 실시해 위반 사업장 49개소를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과 비산먼지를 발생시키는 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통합 지도 점검 계획에 따라 정기적이고 수시적인 점검을 강화했다.
이번 점검은 총 146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그 결과 대기 배출시설의 설치 신고 또는 변경 신고 미이행, 배출 허용 기준 초과, 운영일지 미작성 등 26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
또한, 공사장 내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등 배출업소 외에도 생활민원 신고에 따른 수시 점검을 통해 23건의 위반 사항을 발견했다.
시는 이들 사업장에 대해 경고 조업 정지 명령, 개선 명령 등 행정 처분을 내리고 과태료를 부과했다.
특히 중대한 위반 사항이 발견된 5개 사업장은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이호원 환경보호과장은 “환경오염은 시민 건강과 쾌적한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인 만큼,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 점검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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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진로교육센터’ 2025년 6월 개관…진로교육 메카로
공주시, ‘진로교육센터’ 2025년 6월 개관…진로교육 메카로
[충청25시] 공주시는 신관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내에 건립되는 진로교육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기본계획 용역을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최원철 시장과 하요상 교사크리에이터협회 고문을 비롯한 관계자 14명이 참석해 공주시 진로교육센터에 구축할 콘텐츠 내용 등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부서별 구축 예정 콘텐츠와 각 콘텐츠의 공간 배치, 운영 방안, 채용 인력, 예산 등 진로교육센터의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했다.
보고회에서는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양질의 학습 콘텐츠를 고려한 설계 방향이 제시됐다.
공주시 진로교육센터는 신관동 571-8번지에 건립 중인 복합커뮤니티센터 내에 연면적 668.5㎡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2025년 6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센터에는 상담실, 의학생명관, 법수사과학관, 행복누림관, 인공지능관, 지역사회관, 친환경관 등의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이번 진로교육센터 조성으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분야에서 실제적인 교육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진로교육센터를 통해 학생들이 변화하는 직업 세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다양한 진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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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6.25 참전유공자 고 배병무 하사 ‘화랑무공훈장’ 전수
공주시, 6.25 참전유공자 고 배병무 하사 ‘화랑무공훈장’ 전수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6·25전쟁 참전유공자인 고 배병무 하사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했다.
화랑무공훈장을 받은 배 하사는 6·25전쟁 당시 8사단 16연대 소속으로 복무하며 뛰어난 공적을 세운 인물이다.
70여 년이 지나 이번에 그의 유가족에게 훈장이 전수됐다.
화랑무공훈장은 대한민국에서 네 번째로 중요한 무공훈장으로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에서 전투에 참가해 두드러진 공로를 세운 이에게 수여된다.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70년 만에 무공훈장을 전달한 최원철 시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에 대한 존경과 예우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방부는 6·25전쟁 당시 긴박한 전장 상황 등으로 훈장과 증서를 받지 못한 공로자와 유가족을 발굴해 훈장을 전달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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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유구천 일대 유출된 기름 방제작업 총력
공주시, 유구천 일대 유출된 기름 방제작업 총력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주말 유구읍 대전-당진고속도로에서 유조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지며 발생한 기름 유출 사고와 관련해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아침 6시 50분쯤 유구읍 대전-당진고속도로에서 유조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져 탱크로리가 교각과 부딪혀 파열되면서 4천 리터 가량의 기름이 유출됐고 이것이 우수관로를 통해 유구천으로 흘러들었다.
이에 따라 시청 공무원, 소방 공무원, 경찰 등 50여명과 한국환경공단 관계자들이 현장에 긴급 출동했으며 폐유 처리 차량, 포크레인 등 16대의 장비를 투입해 방제 작업을 진행했다.
충청남도에서도 방제 장비를 지원했다.
이어 22일에도 공무원 70여명과 한국환경공단 관계자 등 80여명의 인력과 청소차, 굴착기, 흡입차 등 11대의 장비를 추가 투입해 방제 작업을 계속했다.
시는 유구천 하류로 기름이 유출되지 않도록 5차에 걸쳐 방제선을 구축하고 최상류 부근에서 기름을 제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그러나 하천 물이 얼어 방제 작업에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자율방재단과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신속히 방제 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사고 주변 농지 피해 현황과 오염 지역을 중심으로 유구천 수질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유구정수장이 인접해 있는 만큼 사고 직후 정수장 취수 대신 가뭄 대비로 개발된 지하 190미터 깊이의 암반관정과 비상 급수를 활용하도록 조치해 상수도 공급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유구정수장의 원수와 정수에 대한 수질 검사는 사태가 마무리될 때까지 매일 실시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기름 유출 사고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방제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주민들이 식수 문제 등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상수도 공급 문제에도 각별히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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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화관광재단, 공주문화예술촌 레지던시 입주작가 모집 최종 75명 지원
공주문화관광재단, 공주문화예술촌 레지던시 입주작가 모집 최종 75명 지원
[충청25시] 공주문화관광재단은 11월 11일부터 12월 6일까지 공주문화예술촌 입주작가 모집을 진행했다, 서류 접수 결과 75명의 작가가 지원해 선정 인원인 8명 대비 9: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입주작가 모집 결과 서울, 수원, 춘천, 세종 등 전국 각 지역에서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지원했으며 공주문화예술촌 운영 이래 역대 두번째로 최다 인원이 지원해 미술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공주문화예술촌 레지던시 프로그램은 공주문화예술촌을 기반으로 개인의 창작 공간을 지원하고 전시 재료비 및 전시 기회 제공을 통해 역량있는 우수작가 입주작가를 선발해 관내 시각예술 활성화 및 경쟁력 있는 미술인 육성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입주작가 선정 기준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적자로 시각예술 전 분야 예술가 및 연구자로 3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자이다.
심사위원들은 작가의 예술적 역량과 직무수행계획서 등을 기반으로 한 서류전형 및 프레젠테이션 면접을 통해 최종 8인의 작가를 선정했다.
레지던시 입주작가 사업 운영기간은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로 작업을 위한 창작공간을 제공하고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오픈 스튜디오와 갤러리주간사업, 릴레이전, 결과보고전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지광 대표이사는 이번 입주 작가 모집 경쟁률이 높고 선정된 작들이 수준이 높은 만큼 훌륭한 활동으로 예술의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신규 입주작가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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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화관광재단, ‘2024 서울아트쇼’ 공주작가 전시 개최
공주문화관광재단, ‘2024 서울아트쇼’ 공주작가 전시 개최
[충청25시] 공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 1층 A홀 24번 부스에서 국내 최대 아트마켓 미술 축제인 ‘2024 서울아트쇼’에 전시를 개최한다.
서울아트쇼는 보다 폭 넓은 문화 향유를 관람객과 공유하고자 하는 아트쇼이자, 국내 최대의 아트마켓 미술축제이다.
소수의 전유물로서의 예술이 아닌, 모두를 위한 예술을 모토로 시작해 매년 크리스마스 대표 미술축제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서울아트쇼에 충남 공주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작가 4명의 작품을 선보인다.
공주문화관광재단은 공주지역 시각예술작가 발굴과 미술 시장 촉진을 위한 ‘2024 지역작가 예술시장 참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송은아, 이수아 작가를 선정하고 공주문화예술촌의 ‘우수작가 역량강화 지원사업’ 으로 입주작가인 나현진, 배상아 작가를 선정해 총 36점의 작품을 출품한다.
또한 2024년도 마지막 아트페어로써 관람객이 전시장을 방문해 실제 작품 판매까지 이루어지는 등 공주 지역 작가들의 서울 미술시장 진출에 높은 관심과 이목이 쏠리는 열기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다.
서울아트쇼는 24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25일부터 27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7시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마지막 28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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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화관광재단, 지역 청년 공예인들과 2024년 핸드메이드페어 참가
공주문화관광재단, 지역 청년 공예인들과 2024년 핸드메이드페어 참가
[충청25시] 공주문화관광재단 는 2024년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청년 공예인들과 함께 국내 최대 핸드메이드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어는 지역 청년 공예인들의 더 넓은 창작 활동의 기반으로 공주를 중심으로 한 공예 문화를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핸드메이드페어는 매년 수많은 공예 작가들과 브랜드가 참여해 수작업으로 제작된 공예품의 아름다움과 독창성을 알리는 자리이다.
공주문화관광재단은 공주의 독창적인 분위기 속에서 활동하는 청년 공예인들에게 자신 작품의 시장성 검토 및 잠재 고객과 바이어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핸드메이드페어 참가는 공주가 지닌 문화정체성과 공예 역량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지역 청년 공예인들에게 스스로 자생할 수 있는 판로를 열어주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참여하는 청년 공예인들은 금속 및 주얼리 공예, 도자기, 냅킨 공예, 비누 공예 등 공주 지역 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공예인들로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출품할 예정이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도시인 만큼 공주만의 독창적인 작품들이 준비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공주의 공예 문화를 새롭게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공주문화관광재단 김지광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의 청년 공예인들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이들이 스스로 자생해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공주문화관광재단은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문화예술 생태계를 강화하고 공주의 정체성을 담은 문화적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라고 말했다.
이번 페어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되며 이를 통해 공주의 문화적 매력이 더욱 널리 알려지길 기대해 본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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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 작품전 및 성과공유회 개최
공주시,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 작품전 및 성과공유회 개최
[충청25시] 공주시는 오는 24일까지 임립미술관 특별전시관 B동에서 2024년도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 수강생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공주시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1년 동안 열심히 학습한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로 수강생들이 평생학습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주민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작품은 △미술관에서의 유화 △서각 △흙으로 예술하다, 도자공예기능사 △조소 △생활 속 목조각 등 5개 프로그램에 참여한 49명의 수강생 작품 80점이다.
공주시는 공주의 인문, 역사, 문화 자원을 학습과 연계한 다양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올해 114개 프로그램에 1009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작품전은 시민들이 올 한 해 동안 쌓아온 학습의 결실을 공유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의 성장과 함께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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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노사민정협의회 성과보고회’ 개최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충청25시] 공주시는 20일 시청 집현실에서 ‘공주시 노사민정협의회 성과보고회’를 열고 청년 경제활동 지원을 위한 성과와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보고회는 ‘유스리아 공주’ 모델 개발 과정과 2024년 7월 30일 발표된 청년 경제활동 지원 공동선언을 기반으로 취·창업 지원 생태계 구축과 지역사회 협력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최원철 시장은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공주시의 중요한 과제”며 지속 가능한 청년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한편 공주시 노사민정협의회는 고용·노동 현안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심의·협의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로 공주시와 지역 노사 대표, 고용·노동 관련 전문가, 시민, 노동관청 등 노사민정 각계 대표자가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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