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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종합민원실 ‘인생 한 컷, 포토존’ 운영
서산시, 종합민원실 ‘인생 한 컷, 포토존’ 운영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시청 종합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다양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인생 한 컷, 포토존’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포토존에는 혼인신고 출산, 생일 부부의 날, 결혼기념일 등 다양한 기념일에 맞는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상황별 메시지가 담긴 소품이 비치됐다.
종합민원실에 방문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촬영에 협조가 필요한 경우 민원실 직원에게 요청하면 된다.
시에 따르면, 21일부터 운영되기 시작한 포토존은 한 신혼부부가 혼인신고를 기념하며 소중한 추억을 남기는 장소로 사용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담는 경향을 반영해 이번 포토존을 조성했다”며 “시청 단순히 업무를 보는 공간이 아닌 시민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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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생물다양성 업무 유공 우수기관 선정 ‘환경부장관 표창’
서산시, 생물다양성 업무 유공 우수기관 선정 ‘환경부장관 표창’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5년 생물다양성 업무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표창은 매년 5월 22일로 지정된 생물다양성의 날을 기념, 생물자원의 보호와 관리 등 환경 보전에 기여한 단체·기관을 포상해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추진됐다.
시는 생물자원 보호를 위해 동자개, 메기 등 토종 치어를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5만 5천여 마리를 방류했다.
또한, 생태계 교란 생물 퇴치에 행정력을 집중, 지난해 9월 생태계 교란종인 큰입배스, 블루길 제거를 위한 낚시대회를 개최했다.
2020년부터 생태계 교란 식물인 가시박을 약 6천5백㎡ 규모로 제거하는 등 생태계 교란 생물 퇴치에 앞장서 왔다.
이 밖에도 매년 중앙호수공원과 석남천 주변, 특정 도서지역의 생태 보전을 위한 정화 활동 및 특정도서 자연 훼손 행위 예방을 위한 순찰을 진행해 왔다.
특히 도시생태현황지도 3단계 용역을 추진, 생태자원의 정보 공유와 환경정보 통합 관리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환경부장관 표창은 서산시가 자연환경 보호와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물 자원의 보호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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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부부의 날 기념식 개최
서산시, 부부의 날 기념식 개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부부의 날을 기념하며 지난 21일 베니키아 호텔에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부와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한 부부의 날은 가정의 달인 5월에 ‘둘이 하나가 된다’라는 의미를 담아 매년 5월 21일로 제정된 기념일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관내 부부 80쌍 등 200여명이 참석해 가정의 달 5월 부부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행사로 지역 내 모범 부부 5쌍에 대한 표창 수여식, 부부사랑 편지 공모전 시상식, 레크리에이션, 부부 소통을 주제로 한 강연 등이 진행됐다.
서산시가족센터가 주관한 부부사랑 편지 공모전은 지난 3월 10일부터 4월 20일까지 접수가 진행됐으며 부부 서로에 대한 마음을 전하는 편지 140여 통이 접수됐다.
그중 부부에 대한 사랑이 드러난 세 통의 편지가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이어진 레크리에이션에서는 부부 간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부부간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장이 됐다.
또한, 아주대 김경일 교수는 ‘부부의 건강한 대화와 이해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부부간 대화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순희 서산시가족센터장은 “이번 기념식을 통해 많은 부부가 서로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부부의 날을 맞아 서로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인 환경 조성과 건강한 가족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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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30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 개최
서산시, 제30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 개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제30회 환경의 날을 맞아 오는 5월 24일 중앙호수공원 원형광장 일원에서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스스로 감탄하게 될거야’를 주제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식전 행사로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신비롭게 재미있게 표현한 마술 공연이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 환경의 날 퍼포먼스, 치어 방류 등이 진행되며 △환경체험존 △서산 농특산물 장터 존 △시정홍보존 등이 운영된다.
환경체험존에서는 친환경적인 재료를 사용해 캔들, 에코백, 키링, 머리끈, 화분 등을 만들어보는 체험할 수 있다.
서산 농특산물 장터존에서는 생표고버섯, 감태 등 우수한 지역 생산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시정홍보존에서는 탄소중립포인트제에 대한 홍보가 진행되며 재활용품 교환과 신재생에너지 체험 등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식전 공연으로 진행될 마술 공연, 주요 행사로 열릴 환경의 날 퍼포먼스의 사진을 총 3장 촬영한 후 탄소중립포인트제 홍보부스에 보여주면 선착순 100명에게 다육 식물을 증정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에 앞장서는 서산시로 거듭날 것”이라며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앞장서기 위한 다양한 시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의 날은 매년 6월 5일로 1972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환경 보전을 위해 공동 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날이다.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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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시청 구내식당 바닥 타일 공사 완료
서산시, 시청 구내식당 바닥 타일 공사 완료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시청 본청사에 마련된 구내식당 조리실의 바닥 타일 공사를 마무리하고 22일부터 정상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조리실 바닥의 노후화로 인한 미끄럼 사고를 예방, 근로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 25일부터 시작된 공사를 통해 115.73㎡ 규모의 조리실에 바닥 미끄럼 방지 기능이 강화된 유크리트 바닥재가 시공됐다.
시는 공사가 완료된 후 5월 19일부터 주방기구 세척 및 시설 정비, 식당 내부 청소 등을 진행 중이다.
김선수 서산시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공사를 통해 근로자에게 더욱 안전한 근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내식당 이용자, 근로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업무에 힘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금요일을 ‘지역경제 활성화의 날’로 지정해 인근 식당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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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토지행정발전 유공시민 표창패 수여
서산시, 토지행정발전 유공시민 표창패 수여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지난 20일 제48회 지적의 날을 맞아 토지행정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을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수여식은 이완섭 서산시장이 토지행정발전에 기여한 유공시민 3명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수상자로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산지사 지적측량 수행자 최권용 씨, 일반측량업 서산시협의회 김양규 회원, 공시지가 담당 박종연 감정평가사가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지적측량, 소외계층에 대한 무료 설계 상담, 공시지가 검증 등 서산시 토지행정발전 및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으로 시정 발전에 도움을 준 수상자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도약하는 서산시 토지행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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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25회 서산국화축제 준비. 축제장 조성 구슬땀
서산시, 제25회 서산국화축제 준비. 축제장 조성 구슬땀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올해 11월 개최될 예정인 제25회 서산국화축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고북면 주민들로 구성된 서산국화축제추진위원회는 농번기에도 축제장 조성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현재 국화 모종 분갈이 작업이 완료됐으며 축제장 볼거리를 마련하기 위한 땅 다지기 등이 진행됐다.
또한, 5월 말까지 화단국 삽목 작업이 진행되며 삽목된 화단국은 6월 중 화분에 정식돼 가을까지 관리된다.
7월부터는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현애작·목부작·분재작·입국 등의 작품 국화가 제작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서산국화축제추진위원회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주민자치회, 체육회 등 고북면 15개 사회단체가 참여해 축제 준비에 힘쓰고 있다.
이남직 서산국화축제준비위원장은 “우리 고북면에 있어서 국화축제는 우리의 자랑과도 같다”며 “올해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그 명맥을 다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용복 고북면장은 “앞으로도 준비 상황을 꼼꼼히 챙겨보고 서산국화축제추진위원회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돕겠다”고 말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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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노출 전 예방요법 지원
서산시,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노출 전 예방요법 지원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에이즈 감염 예방을 위해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선별검사와 노출 전 예방요법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노출 전 예방요법은 규칙적인 약물 복용을 통해 바이러스 노출 전 감염 위험을 90% 이상 감소시키는 방법이다.
시는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선별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고 유흥업 종사자 등 감염 취약군에 속한 경우 해당 요법을 지원한다.
대상자는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노출 전 예방요법 필수 검사 비용과 본인부담금을 제외한 약제비를 지원받는다.
선별검사 및 처방은 전국 115개 지정병원에서 전문의를 통해 받을 수 있으며 지정병원은 아이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노출 전 예방요법을 처방하는 서산시 관내 병원으로 해미성모내과가 지정돼 있다.
해당 요법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지정병원에서 선별검사와 약제 처방을 받은 후 서산시 보건소에 방문하면 된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에이즈는 충분히 발병을 방지할 수 있는 감염병”이라며 “이번 사업의 원활한 추진으로 지역사회 내 에이즈 발생을 막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익명검사, 성매개 감염병 무료 검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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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안전취약계층 대상. 무료 전기 안전점검 시행
서산시, 안전취약계층 대상. 무료 전기 안전점검 시행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지난 5월 12일부터 안전취약계층 32세대를 대상으로 무료 전기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점검은 30일까지 진행되며 전기화재로 인한 생명과 재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 세대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가족 △65세 이상 노인으로만 구성된 세대 △다문화가족 △청소년 가장 세대 등이다.
시는 대상 세대를 직접 방문해 누전차단기와 콘센트, 전선, 전등 등 주요 전기설비 점검을 지원한다.
또한, 점검 결과 전기설비의 노후 등으로 화재 위험성이 높은 경우 해당 설비를 무료로 교체하거나 보수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전기 안전점검은 2017년부터 시행됐으며 이번 점검을 포함해 총 625세대가 점검을 받았다.
시는 올해 하반기에도 추가 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다.
문익정 서산시 안전총괄과장은 “매년 이어지는 이 사업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전기 사용량이 많은 여름철 다가오는 가운데, 전기로 인한 화재 예방에 시민의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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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관내 아동 대상 ‘찾아가는 환경 교육’ 추진
서산시, 관내 아동 대상 ‘찾아가는 환경 교육’ 추진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관내 아동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습관 형성을 촉진하기 위해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산YMCA와 협력, 총 1천1백여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5월 20일부터 10월 17일까지 관내 유치원 7개소와 초등학교 8개소에서 진행된다.
시는 아동들이 환경문제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추진할 방침이다.
환경 교육 전문 강사 3명이 직접 학교와 유치원을 방문하며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과 일회용품 줄이기, 일상 속 환경 보호 실천 방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유청 서산시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교육이 아동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환경을 보호나는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서산시가 친환경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행사 시 다회용컵 대여, 시청사 내 텀블러 세척기 설치, 탄소제로 실천가게 운영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
2025-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