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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해미읍성, 다채로운 설 명절 민속행사 선보여
서산해미읍성, 다채로운 설 명절 민속행사 선보여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을사년 설날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그 가족, 시민에게 다채로운 고유 세시 풍속, 민속행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설날인 29일에는 서산해미읍성에서 전통문화 공연과 민속 체험 프로그램이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4시간 동안 개최된다.
전통문화 공연으로 옛 농촌 사회의 여흥을 맛볼 수 있는 사물놀이와 한국무용, 줄타기 공연 등이 진행되며 젊은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매직쇼 등도 준비됐다.
민속놀이 체험으로 국궁과 연 만들기, 팽이치기, 딱지치기, 공기놀이 등 전통 놀이가 마련됐다.
또한, 떡메치기 시연, 떡국 시식 등으로 방문객에게 고향의 정취와 전통의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2025년 새해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많은 분께서 세시풍속과 민속놀이를 비롯한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가족과 좋은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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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설 명절 ‘감염병 대응 비상방역본부’ 운영
서산시, 설 명절 ‘감염병 대응 비상방역본부’ 운영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설 명절 고향에 방문하는 귀성객 등으로 인구 이동량이 증가함에 따라,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설 명절 감염병 대응 비상방역본부’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감염병 대응 비상방역본부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9일간 운영되며 시는 비상방역근무조를 편성해 24시간 감염병 대응 태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주요 운영 내용으로는 △설 명절 감염병 모니터링 및 대응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 지정약국 21개소 운영 △관련기관 간 비상연락 체계 유지 등이다.
특히 연휴 기간 해외 유입 감염병 및 수인성 질환에 대한 엄격한 감시체계를 운영하는 등 공백없는 방역으로 시민의 건강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시는 22일 요양기관협의회원, 촉탁의사협의회원 등을 대상으로 감염병 집단발생 대비 간담회를 개최, 감염병 집단발생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김용란 서산시 보건소장은 “명절 연휴 기간 도래 전 호흡기·기타 증상 발생 시 진료 기관을 방문해 미리 진료하고 마스크 착용 · 올바른 손 씻기 · 기침 예절 지키기 등 호흡기 예방수칙을 준수해 가족·지역사회 간 전파 방지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긴 연휴 기간 국내외 여행이 증가하는 한편 인플루엔자가 유행하는 만큼 호흡기·수인성·식품매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일상 속 감염병 예방생활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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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살맛나는 설 명절 위한 종합대책반 운영 ‘총력’
서산시청전경(사진=서산시)
[충청25시] 이완섭 서산시장이 “시민과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이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대책에 총력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연휴가 6일로 길어진 만큼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비상체계를 항시 유지하고 보건·의료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중점 추진해달라”고 강조했다.
충남 서산시는 △비상 진료 및 보건·방역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서산시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대책 △함께 나누는 따뜻한 명절 보내기 등 7개 분야 24개 과제를 담은 설 종합 대책을 수립해 적극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각종 사건·사고 대응 체계를 갖춘다.
재난대책반, 특별수송대책반, 민원처리기동반 등 10개 대책반을 구성해 안전관리를 위한 비상 상황 관리 태세를 구축하고 안전사고에 중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원과 약국’을 지정해 비상 진료체계를 갖추고 농장, 축사 등 집중 소독으로 가축 전염병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
또한, 교통사고 발생 시 경찰서 소방서와 연계해 신속히 대응하고 전통시장과 상가 주변의 불법 주정차 단속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물가안정을 위해 시는 물가 관리 추진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농특산물 활성화를 위한 서산 뜨레몰 온라인 판촉전도 진행된다.
명절 기간 중 생활 쓰레기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생활 불편 민원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노인요양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등에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고 명절 기간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에게 급식을 지원해 따뜻한 명절 분위기 마련에도 힘쓴다.
한편 연휴 문 여는 병원·약국, 생활폐기물 수거 일정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보는 서산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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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석유화학산업 위기 대응 ‘머리 맞댔다’
서산시, 석유화학산업 위기 대응 ‘머리 맞댔다’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지역 특화산업인 석유화학의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충청남도를 비롯한 관계 기관과 머리를 맞댔다.
시는 23일 HD현대오일뱅크 대산공장 신본관 대회의실에서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제1차 경제상황 현장 점검회의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관련 기업인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도내 석유화학산업 위기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정유 시설 방문을 시작으로 석유화학 산업 동향 및 위기 대응 전략을 보고받은 뒤 각 기관의 의견을 공유하고 기업의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정유 및 석유화학 기업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그 해결 방안을 함께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산시와 충남도는 수렴한 기업의 의견을 바탕으로 석유화학 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 특화산업인 석유화학의 위기를 충남도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함께 대응해 나가겠다”며 “충남도와 협력해 석유화학산업이 위기를 이겨내고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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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국도 29호선 교통체증 해소 ‘우회도로 건설 총력’
서산시, 국도 29호선 교통체증 해소 ‘우회도로 건설 총력’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국도 29호선의 상습적인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한 우회도로 2개 건설사업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24일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의 대상 사업에 2개 우회도로 건설사업이 선정, 기획재정부의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2개 사업은 △국도 29호선 대산 소재지 우회도로 △국도 32호선 국도 대체 우회도로 건설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국도 29호선은 대산읍 소재지를 지나는 도로로 대산읍 일원의 산업단지 출퇴근 차량과 물류 차량이 많아 상습 교통체증이 발생하는 구간이다.
시는 교통량 분산을 유도할 수 있는 우회도로 건설을 위해 해당 사업들을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을 신청했으나, 타당성 부족으로 미반영됐다.
당시에는 국도 29호선 4차로 확장 사업만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현재 사업이 진행 중이다.
시는 기획재정부의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충청남도를 비롯한 관련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오랜 교통체증으로 시민이 불편을 겪었던 국도 29호선이 시민의 편의를 증진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할 교두보로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우회도로 건설사업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최종 반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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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시설관리공단, 창립 이사회 개최
서산시 시설관리공단, 창립 이사회 개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서산시 시설관리공단 창립 이사회를 열고 정관 및 주요 규정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립 이사회에는 김성호 이사장을 비롯한 공모직 임원과 당연직 임원이 모두 참석했다.
이사회 의장 선임, 정관 및 주요 규정 심의·의결, 주사무소 설치 및 공인 승인, 직원채용 설명 등의 안건이 부의돼 공단 설립을 위한 주요 절차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사회 의장은 관련 조례에 따라 당연직 이사를 제외한 공모직 비상임이사 중에서 선임되며 호선된 결과, 이병찬 이사가 선임됐다.
의장은 이사회 소집, 회의 진행 등의 역할을 하게 되며 임기는 이사 임기와 같다.
이날 이사회를 통해 공단 설립과 운영을 위한 밑그림이 그려지면서 앞으로 공단 출범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된다.
서산시 시설관리공단은 직원 채용, 설립등기, 사무 인계인수 등을 거쳐 올해 7월에 출범할 예정이다.
한편 시설관리공단이 위탁받게 될 사업은 공공하수처리시설, 공공폐수처리시설, 바이오가스화시설, 공영주차장, 대산버스터미널, 재활용선별시설, 종량제규격봉투 판매, 수소충전소 등 8개 사업이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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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로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기탁
㈜디케이로드,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기탁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지난 22일 ㈜디케이로드가 설 명절을 맞아 이웃 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온은주 ㈜디케이로드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온은주 ㈜디케이로드 대표는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하는 뜻에서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다양한 시책으로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케이로드는 서산시 해미면에 위치한 콘크리트·시멘트 제조 업체로 지역사회에 대한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자 2023년부터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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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시민과 설맞이 중앙호수공원 환경정화 활동
이완섭 서산시장, 시민과 설맞이 중앙호수공원 환경정화 활동
[충청25시] 이완섭 서산시장이 22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과 함께 중앙호수공원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중앙호수공원은 시민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는 공간 중 하나로 명절 연휴에도 귀성객과 시민들이 자주 찾는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시장은 설 명절 시민과 귀성객의 쾌적한 중앙호수공원 이용에 기여하기 위해 시민 70여명과 함께 공원 일대를 구석구석 청소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석남동 주민자치회, 석남동 통장단협의회, 석남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등 지역 시민단체가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우리 시를 대표하는 장소인 중앙호수공원의 쾌적한 이용을 위해 이번 환경정화를 진행했다”며 “설 명절 도심 속 허파인 중앙호수공원의 깨끗한 이용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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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설 명절 우체국 집배원 등 현장 근로자 격려. 훈훈한 미담 전해
서산시청전경(사진=서산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지역 내 우체국 집배원들을 위한 따뜻한 격려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지난 22일 서산시는 겨울철 새벽 추운 날씨와 바쁜 업무 속에서도 지역 주민들에게 성실히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체국 집배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서 서산시는 집배원들에게 업무추진비를 활용해 서산사과를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서산시 관계자는 “우체국 집배원, 환경미화원, 산불 감시원 등 현장 근로자들은 지역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묵묵히 봉사하는 숨은 영웅들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격려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집배원들은 “작은 배려지만 큰 힘이 된다”며 “지역 주민들을 위해 더욱 성실히 임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산시는 매년 약 2,700만원 정도의 업무추진비를 통해 설·추석 명절에 쉬지 못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해 오고 있다.
특히 업무추진비 집행에 있어 지방자치단체 업무추진비 집행 기준 등 관련 법령과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모든 집행 내역은 내·외부 감사와 시 누리집에 공개해 투명하게 관리하고 있다.
이러한 격려는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고 있으며 서산시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격려 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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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설맞이 농축산물 및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서산시, 설맞이 농축산물 및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설맞이 농축산물 및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가 동부전통시장 일원에서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동부전통시장 내 농축산물 60여 점포, 수산물 80여 점포에서 국산 농축산물과 수산물을 구매하면 각각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한다.
온누리상품권 지급 금액은 구매 금액이 3만 4천 원 이상 6만 7천 원 미만일 경우 1만원, 6만 7천 원 이상인 경우 2만원이며 해당 상품권은 전국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동부전통시장에서 농축산물 및 수산물을 구매한 시민은 구매 영수증을 상인복지센터에 제시하면 구매 금액에 맞는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농축산물 및 수산물 각각 2만원씩, 최대 4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지역 농축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행사에 참여해 준 점포와 서산동부전통시장 상인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2025-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