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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 회의 개최
서산시, 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 회의 개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21일 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15개 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현재 시가 추진하는 보건사업에 대해 공유했다.
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는 보건진료소 설치 지역 주민들로 구성되며 보건진료소 운영을 지원한다.
참석자들이 공유한 주요 보건사업은 △65세 이상 어르신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공공 야간·심야 약국 운영 △치매조기검진 집중 검진 등이다.
시는 이날 회의를 통해 보건진료소 운영 전반에 대한 건의 사항을 청취했으며 참석자들은 3월 22일 열릴 제3회 산성보건진료소 건강 걷기대회 운영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는 주민 의견을 반영한 보건사업 추진에 주요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며 “보건진료소 발전과 지역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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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940명 배치
서산시,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940명 배치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5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올해 총 206개 농가에 940명의 계절근로자를 배치하며 21일 라오스 출신 40명의 계절근로자가 우선 입국할 예정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농번기에 인력 수급이 어려운 농어촌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다.
파종기와 수확기 등 특정 기간 농가가 외국인 근로자를 단기 고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주요 도입 방식은 결혼이민자의 4촌 이내 친척 초청, 해외 지자체와의 업무협약 체결, 유학생 부모 초청 등을 통해 이뤄진다.
이번 상반기에는 총 206개 농가에 940명이 지원되며 지역별로 부석면이 219명으로 가장 많고 고북면 216명, 석남동 93명, 그 외 12개 읍면 지역에 412명이 배정됐다.
국적별로는 베트남 868명, 라오스 41명, 타이 11명, 캄보디아 6명, 키르기스스탄 5명 등 다양한 국가에서 근로자가 입국한다.
라오스 출신 40명의 21일 입국을 시작으로 시는 배정된 농가별로 신속히 근로자 배치를 진행할 방침이다.
특히 공공형 계절근로자를 ‘농촌인력중개센터’에 우선 배치해 농가의 인력난 해소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통해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업 생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통해 근로자와 농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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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민선8기 공약, 시민이 직접 점검한다.
서산시청전경(사진=서산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민선8기 107개 공약사업에 대해 시민 직접 점검하고 조정하는 ‘2025년 서산시 시민배심원제’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투명한 시민배심원단 모집과 객관적인 회의 운영을 위해 공약 평가 전문 기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협업한다.
배심원단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22일부터 28일까지 전화 자동응답시스템과 전화 면접을 거쳐 성별, 나이, 거주지역을 고려해 40명을 모집·선정할 예정이다.
시민배심원단은 4월 30일 5월 14일 5월 28일 등 총 세 차례의 회의를 거쳐 민선8기 공약이행사항을 전체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조정이 필요한 공약에 대해 시민의 입장에서 의견을 개진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는 시민배심원단 운영을 통해 도출된 공약 조정안과 권고안 등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누리집에 공개해 시민과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배심원은 18만 시민을 대표해 시민의 의견을 시정에 접목하는 매우 중요한 분들”이라며 “시민의 목소리를 수렴한 공약사업 추진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시정 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2023년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2024년도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최고 등급를 받아 2년 연속 공약 최우수 기초 지자체로 평가받고 있다.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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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송전탑 둥지 튼 황새 보호. 인공 둥지탑 설치
서산시, 송전탑 둥지 튼 황새 보호. 인공 둥지탑 설치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팔봉면 어송리 한 송전탑에 둥지를 튼 황새를 보호하기 위해 인공 둥지탑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인공 둥지탑은 높이 13m, 지름 2m의 크기로 황새 서식 환경에 맞춰 제작됐으며 시는 서산버드랜드에 조성된 인공 둥지탑 중 1개를 송전탑 인근에 이전, 설치했다.
시는 황새의 감전, 둥지로 인한 정전 등 문제를 방지하고 야생 황새의 안전한 서식 환경 조성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 자문 후 주변 환경을 고려해 이번 둥지탑 설치를 완료했다.
팔봉면 어송리 한 주민은 “보기 드문 황새가 마을에 둥지를 틀어 앞으로 마을에 좋은 일이 있을 징조가 아닌가 생각했다”며 “송전탑에 둥지를 튼 황새 부부의 안전이 걱정됐었는데, 인공 둥지탑이 설치돼 다행이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인공 둥지탑 설치로 황새의 안전한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황새를 비롯한 천연기념물의 생육환경 조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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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15회 결핵예방의 날 홍보 캠페인 실시
서산시, 제15회 결핵예방의 날 홍보 캠페인 실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제15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23일부터 29일까지를 결핵예방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결핵의 심각성과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결핵ZERO, 함께해요’를 주제로 기침 시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등 기침 예절 실천 수칙을 사회관계망서비스, 현수막, 전광판, 교육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주요 캠페인으로 치매안심센터,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시니어 프로그램과 연계, 어르신을 중심으로 교육과 홍보가 진행된다.
결핵의 대표적인 증상은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과 발열, 체중감소 등이며 예방을 위해서는 실내 환기, 기침 예절 지키기 등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결핵 예방과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보건소 결핵관리실에 문의하면 된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3월 24일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에 대한 인식과 예방의 중요성을 이번 캠페인을 통해 널리 알리겠다”며 “지역사회 건강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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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국가유공자 명예 드높여 ‘참전유공자 예우 우수기관’ 선정
서산시, 국가유공자 명예 드높여 ‘참전유공자 예우 우수기관’ 선정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드높이고 보훈 가족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 노력해 온 결과, 국가보훈부로부터 ‘참전유공자 예우 우수기관’ 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시청 일원에서는 이완섭 서산시장,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전유공자 예우 우수기관 현판제막식이 진행됐다.
시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기 위해 민선8기 공약 보훈수당 100% 인상을 2023년부터 꾸준히 추진해 왔다.
주요 시책으로 기존 월 25만원이었던 참전명예수당을 2023년 월 40만원, 지난해부터는 월 50만원으로 인상했다.
또한, 기존 월 10만원이었던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보훈명예수당은 2023년 월 16만원, 지난해에는 월 20만원으로 인상했으며 올해는 월 23만원으로 인상했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 지급되는 보훈수당으로 복지 대상에서 제외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활보조수당 특례를 신설했다.
이 밖에도 국가유공자 공공시설 이용 요금 감면,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운영, 국가유공자 건강 지원, 보훈복지문화대학 운영 등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참전유공자,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가 우리나라의 품격을 높이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지속적인 노력을 거듭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뜻을 기리고 그 명예를 드높이기 위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보훈이 존중받는 도시’를 목표로 참전유공자와 그 가족에 대한 예우를 위해 지원 시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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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개별공시지가 열람·의견 접수
서산시청전경(사진=서산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산정한 33만 6천51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21일부터 4월 9일까지 열람 및 의견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서산시 토지관리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토지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은 별도의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열람 기간 내 서산시 토지관리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 토지 특성,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등을 재확인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서산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30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신뢰성 향상과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해 ‘감정평가사 현장 상담제’를 운영하고 있다.
토지소유자, 이해 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궁금한 사항, 가격에 대한 의견에 대해 현장에서 감정평가사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조주형 서산시 토지관리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토지 관련 과세 기준으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이 되므로 반드시 확인하고 의견이 있는 경우 열람 기간 내 의견서를 제출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폭 넓은 의견 수렴을 위해 개별공시지가 365 소통창구를 서산시 누리집에 개설해 운영 중이다.
개별공시지가 365 소통창구에 접수된 사항은 토지 특성 조사 등에 참고 자료로 활용된다.
202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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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자동차 관련 기업과 간담회 개최
서산시, 자동차 관련 기업과 간담회 개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19일 관내 식당에서 자동차 관련 기업과 간담회를 개최, 자동차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동희오토㈜, 현대파텍스㈜, 지엠비코리아㈜, 현대트랜시스㈜, 테크젠㈜, 트라닉스㈜, ㈜삼기, ㈜대일이노텍 등 기업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자동차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했으며 시는 기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공유했다.
특히 중국 공급과잉과 미국 관세정책 등 자동차 산업의 당면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관내 젊은 인재의 육성을 위해 시와 기업이 연계한 교육 추진, 취업 프로그램 개발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은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자동차 관련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기업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관내 기업들과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시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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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전국 최초 악취관리지역 주변지역 ‘주민 건강검진비’ 지원
서산시, 전국 최초 악취관리지역 주변지역 ‘주민 건강검진비’ 지원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전국 최초로 악취관리지역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검진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악취관리지역 주변지역 주민 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은 올해 4월부터 2026년까지 시범적으로 운영되며 폐암과 간암 건강검진비를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 지역은 악취관리지역 주변지역에 해당하는 대산읍 화곡리·대죽리·독곶리·대로리·오지리·기은리 등이다.
대상자는 1990년 이후부터 대상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15년 이상 거주한 60세 이상의 시민이다.
시는 올해 건강검진 대상자인 홀수년도 출생 대상자의 건강검진비를 지원하고 내년에는 짝수년도 출생 대상자의 건강검진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건강검진비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건강검진대상 확인신청 후, 건강검진이 가능한 병원에서 검진을 받으면 된다.
검진 후에는 건강검진비 계산서·영수증 등 검진비용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대산읍 행정복지센터 2층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 환경안전팀에 제출하면 된다.
해당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에 문의하면 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장기간 악취에 노출된 시민이 조기에 질병을 발견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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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인프라 구축
서산시청전경(사진=서산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지역 내 효율적인 도로망 구축으로 출퇴근길 시민의 편의를 향상하는 한편 산업 물동량 수송을 위한 도로망을 확충한다.
시는 교통난 해소로 시민의 편의를 향상할 주요 사업으로 △기은~오지 연결도로 개설사업 △도시계획도로 중로 1-26호 확포장 △도시계획도로 중로 1-1호 개설을 꼽았다.
지난해 말 공사에 착수한 기은~오지 연결도로는 대산 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해 국도 38호와 시도 12호선을 연결하며 2026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죽성1통 경로당부터 서령초등학교 구간을 확포장하는 도시계획도로 중로 1-26호 확포장 사업은 2026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며 통학 및 출퇴근 혼잡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된다.
도심 내 출퇴근 통행 환경 개선을 목표로 동아더프라임아파트와 갈산동 종합운동장을 잇는 도시계획도로 중로 1-1호 개설사업은 2026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행정 절차가 진행 중이다.
산업단지 접근성을 향상해 물류비를 절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국도 38호선 확포장 △국지도 70호선 확포장 사업이 진행된다.
국도 38호선 확포장 사업은 대산읍 독곶1교차로~명지사거리 구간을 4차로로 국지도 70호선 확포장 사업은 운산면 갈산리~당진시 합덕읍 석우리 구간을 4차로로 확장한다.
시는 두 사업의 추진을 위해 대전지방국토관리청, 충청남도와 긴밀히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
또한, 차량이 이용하는 도로에 더해 시민 여가를 위한 자전거도로 구축 사업,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보행로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잠홍동과 부석면 간월도리를 잇는 자전거도로 구축사업은 53.8㎞에 이르는 자전거도로를 정비하고 국지도 96호선과 자전거도로 연결을 위한 데크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올해 보행로 개선사업은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대산읍 대산리, 해미면 읍내리 등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도로시설물의 유지, 보수를 위해 제설, 빗물받이 정비, 도로표지판 교체·보수, 아스콘 덧씌우기, 포트홀 보수, 도로변 예초 등을 365일 추진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의 편리를 향상할 도로 인프라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시민의 안전을 위한 대비에도 항상 촉각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쾌적한 도로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해 갈산교차로 둔당리 회전교차로 푸르지오더센트럴아파트 교차로 등 교통 흐름 개선을 위한 다수의 교차로를 개설해 시민의 큰 호응을 받았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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