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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운영위원회, 의정부시의회 운영위원회와 간담회 가져
서산시의회 운영위원회, 의정부시의회 운영위원회와 간담회 가져
[충청25시] 서산시의회 운영위원회가 24일 서산시의회 정책간담회장에서 의정부시의회 운영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의정부시의회 운영위원회 위원들이 서산시의회에 방문해 시설 견학 및 의정활동 정보 교류를 통한 발전적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의정부시의회 운영위원회 위원 3명 및 사무직원 5명, 서산시의회 운영위 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 자리에 모인 양측 의회 운영위 위원들은 의회 운영 현황 및 우수사례 등을 벤치마킹하고 의회 간 정보 교류 및 협력 강화의 시간을 가졌다.
조동식 의장은 간담회에 앞서 환영사에서 “오늘을 계기로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해 시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석화 위원장은 “김현채 위원장님을 비롯한 의정부시의회 운영위원님들의 방문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만남으로 양 의회 간 상호 발전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또한 강화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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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봄철 주요 축제·관광지 관광수용태세 점검 회의
서산시, 봄철 주요 축제·관광지 관광수용태세 점검 회의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21일 봄철 주요 축제, 관광지에 대한 관광수용태세를 점검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의 주재로 시청 부시장실에서 축제 관련 부서장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올해 봄철을 맞아 진행될 관내 축제와 관광객이 방문할 주요 관광지 등을 공유하고 교통·방역·환경·안전 등 분야별 관광수용태세를 점검했다.
주요 축제로 △유기방 가옥 수선화 축제 △해미 벚꽃축제 등이, 주요 관광지로 문수사와 개심사, 성연면 고남저수지, 지곡면 중왕리 벚꽃길, 서산한우목장 웰빙산책로 등이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관광객이 불편 없이 관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대책 운영에 뜻을 모았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은 “봄철 상춘객으로 인해 많은 방문객이 방문할 것이 예상되는 만큼, 각 부서가 지속적인 점검과 확인을 통해 방문객이 안전사고 없는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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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2회 류방택 과학영재상 선발 대상자 모집
서산시, 제2회 류방택 과학영재상 선발 대상자 모집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4월 10일까지 제2회 류방택 과학영재상을 선발하기 위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으로 진행된 류방택 과학영재상은 과학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과학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발휘한 중고등학생을 발굴해 시상한다.
시는 올해 중학생 3명, 고등학생 3명 등 총 6명의 학생을 선발할 방침이며 각 수상자에게는 류방택 선생의 천상열차분야지도를 형상화한 상패와 1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
모집 대상자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중고등학생으로 천문학 등 과학분야에서 뛰어난 실적을 쌓고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이다.
단, 실적에는 지난해 2학기 성적이 반영되므로 중학교 1학년과 자유학기제를 실시하는 중학교 2학년은 이번 선발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발 지원자는 서산시 누리집에서 제출 서류를 확인한 뒤, 우편이나 이메일을 통해 지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5월 10일 류방택 천문기상과학관 일원에서 열릴 제17회 류방택 별축제의 개막식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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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 ‘드론 산업 실증 거점으로 순항’
서산시,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 ‘드론 산업 실증 거점으로 순항’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2023년 국토교통부로부터 선정된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 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은 드론 택시·배송 등 드론을 활용한 서비스 산업을 위한 드론전용 규제 특구로 드론 비행 시 적용되는 규제가 대폭 완화된다.
서산시 관내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은 제1구역 부남호, 제2구역 가로림만, 제3구역 삼길포항 등 총 3개 구역이며 드론 개발과 실증에 활용되고 있다.
시는 지난 19일 제2구역 가로림만 일원에서 진행된 태경전자㈜의 조명방송드론이 시범 운영돼 성공적으로 실증된 것을 주요 사례로 꼽았다.
해당 드론은 저조도 카메라 영상모니터링, 야간수색용 고출력 조명, 방송 스피커를 탑재해 갯벌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성공했다.
시는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비행 실증 시 현장점검과 주기적인 드론 이착륙장 안전 점검 등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운영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성광석 서산시 스마트정보과장은 “가로림만 갯벌 지역에서 조명방송드론의 성공적인 실증 사례가 서산을 K-드론 혁신의 중심지로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을 기술 개발과 실증의 장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 관내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 제1구역에서는 수소 대형 드론 기체 등 연구 실증이, 제3구역에서는 대산석유화학단지 드론 안전모니터링 실증 등이 진행되고 있다.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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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수산인의 날 맞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진행
서산시, 수산인의 날 맞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진행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4월 1일 수산인의 날을 맞아 동부전통시장 일원에서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진행된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해양수산부와 한국수산회과 합동 주최하는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부전통시장 내 수산물 80여 점포에서 국내 수산물을 구매한 시민은 최대 2만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금액은 구매 금액이 3만 4천 원 이상 6만 7천 원 미만일 경우 1만원, 6만 7천 원 이상인 경우 2만원이며 해당 상품권은 전국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환급 방법은 수산물을 구매한 영수증을 동부전통시장 상인복지센터에 제시하면 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수산인의 날을 맞아 진행되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수산 자원의 소중함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동부전통시장 상인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수산인의 날은 매년 4월 1일로 수산업·어촌의 소중함을 국민에게 알리고 수산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2012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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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찾아가는 주민 참여예산학교 수강생 모집
서산시, 찾아가는 주민 참여예산학교 수강생 모집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주민 참여예산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운영하는 ‘2025년 찾아가는 주민 참여예산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주민 참여예산학교는 4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시청과 수석동·인지면·고북면·성연면 행정복지센터, 서산청년마당 등에서 총 9회 운영될 계획이다.
서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은 일반교육과 청소년·청년·여성·다문화 가정 등 대상별 교육 두 가지로 구성됐다.
일반교육에서는 주민 참여예산의 이해, 주민 제안 사업 발굴 및 제안서 작성 등의 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별 교육에서는 주민 참여예산의 이해와 함께 대상별 정책 사례를 소개하고 각 대상에 맞춘 정책사업을 검토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24일부터 교육 시작 3일 전까지 서산시 누리집 온라인과 서산시 기획예산담당관 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현우 서산시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이 예산편성의 실질적인 주체가 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시민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5월 말까지 주민 참여예산사업 공모 제안을 받고 있으며 부서별 타당성 검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서산시의회 심의를 거쳐 제안사업을 내년 예산에 반영할 방침이다.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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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안정적인 기업 정착 총력 ‘소통·협력 네트워크 구축’
서산시, 안정적인 기업 정착 총력 ‘소통·협력 네트워크 구축’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세계적인 경기침체 속에서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상생을 촉진하기 위한 소통·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기업과 소통·협력을 위한 주요 시책으로 ‘기업애로 클린추진단’을 운영하고 기업 정착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한다.
기업애로 클린추진단은 서산시가 직접 산업 현장에 방문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지난해 처음 추진된 추진단은 기업의 애로사항은 물론, 제도개선, 교육, 컨설팅, 판로 개척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기업인들과 함께 모색했다.
지난해 추진단 운영한 결과, 81개 기업을 통해 총 60건의 건의·애로사항이 접수됐으며 시는 52건을 처리했다.
시는 올해 접수된 애로사항을 원스톱으로 해결하기 위해 애로사항 관련 부서와 신속히 협의하고 그 결과를 즉시 기업에 통보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도 기업의 지원에 적극 앞장서며 23개 기업을 직접 방문,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지역과 기업의 상생 발전 방안을 기업인들과 논의했다.
올해 이 시장은 KBS 대전 유튜브 채널 관계자와 함께 관내 우량 중소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 기업 홍보와 애로사항 청취를 병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시는 올해 관내 다양한 분야 기업인들과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상시적인 소통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기업 경쟁력 강화로 안정적인 관내 정착을 위해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 중소기업 ESG 경영지원 컨설팅 지원,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등 다양한 경영지원 시책도 추진된다.
시는 기업이 지방 신·증설 시,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지원해 우량기업의 적극적인 투자를 촉진하고 있다.
중소기업 ESG 경영지원 컨설팅은 중소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ESG 평가 기준을 중심으로 한 체계 수립을 지원하고 ESG 경영을 위한 과제 도출과 관련 실무를 지원한다.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맞춤형 아이시티, 사물인터넷 등과 연계한 생산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기업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시책 마련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어려운 시기 기업과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한 방안을 기업과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시장은 지난 11일 계룡시에서 열린 충청남도시장군수협의회에서 대산석유화학단지가 산업위기 선제 대응지역 지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2025-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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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5년 체육인재 육성기금 지원 업무협약
서산시, 2025년 체육인재 육성기금 지원 업무협약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20일 우수 체육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서산교육지원청, 서산시체육회와 2025년 체육인재 육성기금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베니키아 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성기동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
업무 협약을 통해 각 기관, 단체는 관내 우수한 초중고등학교 체육 활성화와 체육 인재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시는 올해 서산교육지원청에 2억 4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관내 21개 학교. 25개 종목 운동부 선수들의 훈련비와 용품 등을 지원한다.
또한, 서산시체육회에 6억 8천만원의 보조금을 지급, 우수 전문 체육지도자 채용을 지원하며 복싱 등 6개 종목 협회를 통해 다양한 체육 인재 육성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교육지원청, 서산시체육회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형성해, 학교운동경기부의 활성화 및 우수 인재 발굴에 힘써 시 스포츠 위상 제고에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는 지난 2월 25일 천안시에서 열린 제53회 충남도지사기 역전경주대회에서 종합우승 및 대회 8연패를 달성했다.
또한, 오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릴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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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한석화 의원이 대표 발의 “서산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정비업 지원에 관한 조례“ 본 회의 통과
서산시의회 한석화 의원이 대표 발의 “서산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정비업 지원에 관한 조례“ 본 회의 통과
[충청25시] 서산시의회 한석화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산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정비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이 지난 12일 제303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최근 서산시 관내 전기차, 수소차, 하이브리드차 등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확대에 따라 화재 등 관련 사고 발생 건수 증가에 주목해, 그동안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 전기차 화재 예방 대책 촉구 건의”, “서산시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 조례” 대표 발의 등 다양한 의정 활동을 펼쳤다.
한석화 의원은 “최근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증가와 충전기 설치 확대로 인해 관련 화재 사고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며 잇단 전기차 등 화재에 시민들 사이에는 ‘전기차 화재 포비아’ 현상까지 번지고 있다”며 “이는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발생시킴에 따라 환경친화적 자동차 화재로 인한 피해 예방은 물론 시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근본적인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예방 점검 및 정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한석화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환경친화적 자동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경정비 등 편리성에 대한 만족도 또한 제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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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보령시, 고향사랑기부제 230만원 교차 기부
서산시·보령시, 고향사랑기부제 230만원 교차 기부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21일 고향사랑기부제를 촉진하고 지역 간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보령시와 교차 기부를 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종길 서산시 징수과장, 김건호 보령시 체육진흥과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개최했다.
서산시와 보령시는 각각 230만원을 고향사랑기부제로 전달했으며 이번 기부에는 서산시 징수과·세정과, 보령시 체육진흥과 소속 직원들이 참여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거주 주소지 외 지자체에 연간 최대 2천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기부 금액의 30% 이내 상당의 답례품이 제공된다.
또한, 기부 금액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에 대해 16.5%의 세액 공제 혜택이 적용된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조성된 기금을 활용,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시책을 발굴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김종실 서산시 징수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아주신 서산시와 보령시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상호 교차 기부를 계기로 두 지자체 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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