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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5년 행복마을학교 운영자 모집
서산시, 2025년 행복마을학교 운영자 모집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2025년 행복마을학교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10일 밝혓다.
행복마을학교는 마을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 학교와 연계해 초·중·고등학생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마을주민들이 직접 운영자가 돼 마을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총사업비는 1억 5천만원이며 시는 15개 읍면동 중에서 10개소 내외의 행복마을학교를 선정해 개소당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 대상은 마을교육공동체, 교육관련 비영리 기관·단체, 주민자치회 등이며 10일부터 21일까지 서산시 평생학습과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올해 행복마을학교 운영으로 마을과 학교가 연계한 교육을 학생들에게 제공해 교실을 탈피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성기영 서산시 평생교육과장은 “마을과 학교가 협력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에게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행복마을학교 10개소를 운영, 1,500여명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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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청렴하천 전검단 운영. 하천 불법행위 집중 단속
서산시, 청렴하천 전검단 운영. 하천 불법행위 집중 단속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관내 하천에서 발생하는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하기 위해 ‘청렴하천 점검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청렴하천 점검단은 서산시 건설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으로 구성됐으며 하천유지와 공공 이익 증진을 위해 운영된다.
집중 단속 구역은 지방하천 44개소와 소하천 101개소 등 하천이며 10일부터 28일까지 단속할 예정이다.
단속 대상 불법행위는 △하천 토지의 무단 점용 및 경작 △하천 토지 무단 굴착·성토·절토 및 형질 변경 △하천시설 훼손 △쓰레기 무단 적치 등이다.
시는 단속 과정에서 불법행위자를 발견하는 경우 즉시 시정 조치를 할 예정이며 개선되지 않는 경우 원상복구 명령 등 행정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또한, 점검반을 통한 지속적인 단속과 주민 홍보를 병행해 불법행위 재발을 방지할 계획이다.
김혜송 서산시 건설과장은 “하천 내 불법행위를 철저히 점검해 시민 모두가 깨끗하고 안전한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응하는 한편 지속적인 관리와 예방을 통해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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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합성 대산공장, 서산시 저소득층 아동 후원
㈜동남합성 대산공장, 서산시 저소득층 아동 후원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6일 ㈜동남합성 대산공장이 관내 저소득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2천45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후원금은 ㈜동남합성 대산공장 직원 일동의 모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2019년부터 지속된 후원을 통해 현재까지 누적된 후원 금액은 1억 180만원에 달한다.
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이홍선 ㈜동남합성 대산공장 공장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아동권리보장원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아동에게 개별 전달될 예정이다.
이홍선 공장장은 “지속적인 경기침체에도 우리 공장 직원들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며 십시일반 모금을 진행해 왔다”며 “지원받은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다시 기부할 수 있는 온정을 실천하는 훈훈한 나눔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속적인 후원으로 관내 아동들에게 온정을 나눔해 주시고 계신 동남합성 대산공장 모든 직원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서산시도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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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시립도서관 인문학 강좌 풍성
서산시, 시립도서관 인문학 강좌 풍성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올해 상반기 시립도서관에서 ‘인문학 심는 도서관’ 특강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인문학 심는 도서관 강좌는 시민에게 인문학적 성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3월부터 6월까지 4개 주제, 총 16회의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매월 특색 있는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며 3월은 독서 4월은 경제, 5월은 건강, 6월은 영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독서를 주제로 이권우 독서평론가의 ‘오뒷세이아와 일리아스 깊게 읽기’ 가 진행되며 경제를 주제로 김종도 SOS컨설팅 대표의 ‘경제위기에서 배우는 재테크 전략’ 이 운영된다.
건강을 주제로 이진선 독성학 박사의 ‘현직 약사가 알려주는 내 몸 사용 설명서’ 가 운영되며 영화를 주제로 김정욱 감독의 ‘한국 영화의 거장과 작품 알기’ 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는 3월 4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2시간 동안 서산시립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열릴 예정이며 시는 매월 강좌별 신청자를 서산시립도서관 누리집과 전화로 모집할 예정이다.
3월 이권우 독서평론가의 강의 신청자 모집은 2월 11일부터 진행된다.
시는 하반기 인문학 특강도 마련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4월 도서관 주간, 9월 독서의 달 등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2025년을 맞아 다양하고 알찬 특강을 준비했다”며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인문학 심는 도서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립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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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민관 합동 안점 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서산시, 민관 합동 안점 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6일 자율방재단과 함께 서산동부전통시장 일원에서 ‘민관 합동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한파 대비 행동 요령 홍보와 서산동부전통시장 내 한파 쉼터 2개소의 안전 점검을 주제로 서산시 직원과 자율방재단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동부전통시장과 시외버스터미널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핫팩을 배부하며 한파 대비 홍보요령과 안점 디딤돌에 대해 홍보했다.
안전 디딤돌은 긴급재난문자, 국민행동요령, 무더위·한파 쉼터, 병원 위치 등 다양한 재난안전 정보를 제공하는 앱이다.
또한, 참여자들은 시민의 일상생활 속 위험 요소를 쉽게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 설치와 신고 방법도 안내했다.
시는 매월 4일을 안전 점검의 날, 안전 점검의 날이 포함된 매월 첫 주를 안전 강조 주간임을 알리고 시민이 생활 속 안전의식을 촉진할 수 있도록 독려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 예방 안전 수칙과 산불 발생 시 대피요령에 대한 홍보도 병행했다.
문익정 서산시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한파와 산불 대비에 꼭 필요한 정보를 얻고 생활 속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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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2월 1차 의원 정책간담회 개최
서산시의회, 2월 1차 의원 정책간담회 개최
[충청25시] 서산시의회는 지난 5일 서산시의회 의원사무실에서 2월 1차의원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설명자료 2건, 의원 협의사항 4건 등 총 6개 안건을 사전 협의했다.
시의회는 집행부로부터 △서산 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안, △서산시 희망공원 봉안당 증축사업 승인안 등 총 2개 사안에 대해 청취했다.
이어 논의된 의원발의 안건 협의사항에는 △서산시 소상공인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4개의 안건이 포함됐다.
조동식 의장은“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경영정상화자금을 지급하기 위한 근거 마련을 위해 2월 1차 의원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며 “지역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일 것”이라고 밝혔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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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 ‘충남 유일’ 수상
서산시,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 ‘충남 유일’ 수상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각종 시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안전에 대한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는 지난 5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에서 안전관리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5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은 지자체 시책을 반영한 미디어 영상을 발굴하고 이를 시상해 시민과 지자체의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산시는 뉴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서산시TV’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시정 정보를 시민에게 알리고 있다.
홍보 분야는 경제, 복지, 환경, 교토, 건설 등을 망라하고 있으며 이번 홍보대상에서 시는 안전 분야에 대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영상을 게시해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해당 영상에는 산불 예방, 시민 안전 보험, 서산배수분구 도시침수 대응사업, 한파 종합 대책,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등 다양한 정보가 담겼다.
시민안전보험은 예상치 못한 각종 재난 및 사고로 피해를 본 시민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서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별도 가입 절차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산시가 보험료를 전액 부담하며 화재 상해, 농기계사고 개인형이동수단 사고 사망·후유장해 등에 최대 2천만원까지 보장하며 다른 보험과 중복 지급이 가능하다.
시는 매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가동해 산불기동진화대와 산림재난 특수진화대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산불기동진화대, 산림재난 특수진화대로 산불 예방에 촉각을 기울이는 한편 신속한 산불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 임차 헬기 1대를 전진 배치하고 있다.
한편 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실제 재난 상황에 대한 현장 대응능력을 입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이 안전한 서산’ 으로서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햇빛 날 때 우산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다각적인 시책을 강구해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향상할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서산해미읍성축제를 비롯한 대규모 축제, 각종 체육대회 및 건설 공사 등에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강조하며 안전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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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기 이계석 대표, 고향사랑기부제 1천만원 기탁
㈜자동기 이계석 대표, 고향사랑기부제 1천만원 기탁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자동기 이계석 대표가 고향사랑기부제로 1천만원의 고액을 기탁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선행을 실천했다고 6일 밝혔다.
서산시 수석동 출신 이계석 대표는 2023년과 2024년에도 각각 5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올해 3년 연속 고향 사랑을 실천했다.
시에 따르면, 이 대표는 1천만원 기부에 따른 300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서산시 관내 보육원과 한부모 가정을 위해 재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계석 대표는 “서산시가 행복한 도시로서 더욱 거듭나길 희망하며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경기침체에 따른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인 기부로 사랑을 전해주신 이계석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시민의 복지 증대와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을 주민 복지와 지역발전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며 올해부터 개인당 연간 최대 2천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게 됐다.
고향사랑기부는 고향사랑e음 온라인 또는 전국 농협을 통해 기부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징수과 세입팀에 문의하면 된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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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말라리아 무료 신속 진단 검사 실시
서산시, 말라리아 무료 신속 진단 검사 실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말라리아 위험 국가를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무료 신속 진단 검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감염병인 말라리아의 주요 의심 증상은 48시간 주기로 오한, 고열, 발열이 반복되는 것이 특징이다.
말라리아는 빠른 진단과 치료가 지연되면,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병이다.
의심 증상이 있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서산시 보건소 감염병관리과를 방문하면 신속 진단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 결과는 검사 종료 약 30분 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양성인 경우 확인 진단 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과 연계해 확진 검사와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시는 해외여행 증가에 따라 말라리아 위험 국가 여행 시 긴소매 옷을 착용하고 모기 기피제를 사용, 모기장이 설치된 곳에서 취침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2주 전 의료기관을 방문해 예방약을 처방받아 꾸준히 복용할 것을 강조했다.
한은숙 서산시 감염병관리과장은 “말라리아는 빠른 진단과 치료가 필수적인 만큼, 의심 증상이 있는 시민께서는 즉시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주시길 바란다”며 “다양한 시책으로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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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시설관리공단 ‘7월 출범’. 직원 채용
서산시청전경(사진=서산시)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올해 7월 출범할 예정인 시설관리공단의 직원을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총 156명으로 공개채용 24명, 특별채용 132명 등이다.
특별채용 대상은 서산시 시설관리공단 소관 시설에서 근무 중인 근로자다.
응시원서는 17일 오전 9시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특별채용 기간제근로자의 경우에는 방문 접수도 할 수 있다.
채용전형 전 과정은 공정성을 위해 외부 전문업체가 대행하며 채용 분야별 서류전형, 필기시험 및 인성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3월 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분야 및 응시자격, 채용절차별 세부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누리집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설관리공단이 위탁받게 될 사업은 공공하수처리시설, 공공폐수처리시설, 바이오가스화시설, 공영주차장, 대산버스터미널, 재활용선별시설, 종량제규격봉투 판매, 수소충전소 등 8개 사업이다.
202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