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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대한결핵협회에 결핵퇴치 성금 전달
대전시의회, 대한결핵협회에 결핵퇴치 성금 전달
[충청25시]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1일 오후 시의회 접견실에서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와 ‘2024년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갖고 결핵퇴치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증정식은 결핵예방사업 재원 마련과 경각심 고취를 위한 크리스마스 씰 모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조원휘 의장은 남상현 회장으로부터 크리스마스 씰 액자를 증정 받고 결핵 퇴치사업 재원 마련 및 예방홍보에 동참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
조원휘 의장은 “매년 결핵 환자 수가 감소하고는 있지만, 아직도 우리나라는 결핵으로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고 있어 퇴치 노력이 필요한 질병”이라며 “결핵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이 희망을 가지고 건강과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많은 분이 관심을 갖고 크리스마스 씰 모금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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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적십자 희망나눔 캠페인에 성금 전달
세종시의회, 적십자 희망나눔 캠페인에 성금 전달
[충청25시] 세종시의회는 11일 오후, 대전세종적십자사에서 진행하는 희망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성금을 전달하고 적십자사 특별회원증을 받았다.
임채성 의장은 성금 전달을 통해 세종시의회의 대표로서 적십자사의 취약계층 지원 및 재난구호 활동을 위한 기금 마련에 동참해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임 의장은 “적십자사의 나눔 활동은 우리 사회에 온정을 더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귀중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세종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희망을 나누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의회는 이번 성금 전달을 계기로 연말연시에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할 예정이다.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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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크리스마스실 모금 운동에 동참
세종시의회, 크리스마스실 모금 운동에 동참
[충청25시] 세종시의회는 11일 결핵 퇴치 기금 마련을 위한 ‘2024년도 크리스마스실 증정식’에 동참하며 세종시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했다.
임채성 의장은 이날 크리스마스실 증정식에서 결핵 퇴치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세종시의회를 대표해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에 성금을 전달했다.
임 의장은 “결핵은 예방과 치료가 가능한 질병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심각한 문제로 남아 있는 만큼 이번 크리스마스실 모금 운동이 많은 시민들에게 결핵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시민들의 동참을 독려했다.
한편 세종시의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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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시민 염원 담은 도시철도 2호선, 차질 없는 추진 당부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시민 염원 담은 도시철도 2호선, 차질 없는 추진 당부
[충청25시]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1일 유등교 상류 우안 둔치에서 개최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공사 착공식 현장을 찾아 “일류교통도시 도약의 출발점이 될 도시철도 2호선 착공으로 대전의 경쟁력과 위상이 한 층 높아질 것”이라며 “시민의 기대가 큰 만큼 모든 과정이 안전하고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대전시와 관계기관 모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조원휘 의장은 “앞으로도 대전시의회는 도시철도 2호선의 원활한 공사 진행은 물론 대전역 미래형 환승센터 건립, 충청권 광역철도, 도시철도 3·4·5호선 등 굵직한 교통 현안을 세심하게 살피면서 대전시민의 교통 편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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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박주화 의원, “젊은층 고객 사로잡는 전통시장 마케팅 필요”
대전시의회 박주화 의원, “젊은층 고객 사로잡는 전통시장 마케팅 필요”
[충청25시] 대전시의회는 산업건설위원회 박주화 의원 주재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11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대전시의회가 주최하고 산업건설위원회와 한국전통시장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것으로 전통시장이 직면한 현안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는 한밭대학교 융합경영학과 최종인 교수가 맡아 ‘전통시장 활성화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최 교수는 전통시장의 고유한 경쟁력을 살리기 위해 현대적 변화와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구체적인 전략과 사례를 제시했다.
토론에는 한국전통시장학회 이덕훈 회장, 한국전통시장학회 한광수 사무처장, 도마큰시장 백승재 상인회장, 문창시장 김지헌 상인회장, 법동시장 박혜정 상인회장, 대전광역시 권경민 경제국장이 참여했다.
토론자들은 전통시장이 직면한 열악한 시설 환경, 주차 공간 부족, 소비 패턴 변화 등의 문제를 지적하며 이를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전통시장 현대화를 위한 지원책, 지역 특화상품 개발, 디지털 마케팅 활용 방안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논의됐다.
특히 전통시장이 지역 공동체의 중심지로서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다수 제기됐다.
토론회를 마치며 박주화 의원은 “전통시장이 경쟁력 있는 현대적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논의된 내용을 정책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히며 “전통시장이 지역 경제와 공동체의 중심으로서 제 역할을 다하는 가운데 젊은층 고객을 사로잡는 새로운 전통시장 마케팅으로 전환점을 마련할 시기다”고 덧붙였다.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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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평가대상 조례 137건 중 131건 개선의견 제시
충남도의회, 평가대상 조례 137건 중 131건 개선의견 제시
[충청25시] 충남도의회는 11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제5차 입법평가위원회 회의를 열고 2024년도 충청남도 입법평가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올해 입법평가는 2021년 이전 제정 또는 전부개정 후 3년 이상 시행된 137개 조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도의회 입법평가팀은 지난 2월 소관부서 담당자 대상 설명회를 시작으로 기초자료 수집, 소관부서 및 각 상임위 전문위원 의견 등을 수렴했으며 지난 6월부터 한국법제연구원에서 연구를 진행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평가대상 조례 137건 중 131건 조례 대상 개선의견을 제시했으며 개선 유형별로 살펴보면 △개정권고 23건 △이행권고 5건 △통합권고 5건 △폐지권고 5건 △일반정비 117건 등 총 155건의 개선 의견이 제시됐으며 이에 대한 토론과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조례 입법평가뿐만 아니라 지방입법권을 제한하는 법령의 규정 중 해당 사무의 구체적인 내용을 조례가 아닌 시행령 또는 시행규칙에 위임하고 있는 법령을 함께 검토해 ‘청소년복지 지원법’ 등 18개 법령에 대해 그 정비 방안을 제시했다.
도의회는 이날 제시된 개선 방안을 토대로 연말까지 입법평가위원회 최종 심의·의결을 거쳐 의장 보고를 통해 최종 입법평가 결과를 확정할 예정이다.
유성재 입법평가위원장은 “의회에서 제정된 조례가 항상 살아있는 조례가 될 수 있도록 입법평가를 통해 지속해서 관찰하고 객관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해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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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국회의원, 4년 연속 지역구 예산 매년 국비 1000억원 이상 확보 성공
김교흥 국회의원, 4년 연속 지역구 예산 매년 국비 1000억원 이상 확보 성공
[충청25시]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국회의원은 10일 `25년 지역구 예산으로 국비 1,09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교흥 의원은 “멈춤없는 서구 발전을 위해 4년 연속 매년 1,000억원 이상 국비를 지역구에 가져오는데 성공했다”며 “윤석열 정부의 묻지마 예산 삭감 기조에 맞서 싸워 `25년 서구 민생·미래 예산 1,097억원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김교흥 의원이 이번에 확보한 국비 내역은 △인천대로 지하화 108.82억 △서울7호선 청라연장선 793.41억 △인천지방국세청 신청사 건립 국비 68.94억 △가좌석탄비축장 석탄 방출비 1.89억원 △노후 산업단지 재생사업 25억 △노후불량 하수관로 정비공사 1.37억 △원도심 정원도시 조성사업 1.15억 △가좌동 우수저류시설 설치 87.78억 △가좌하수처리장 수질개선사업 6.3억 △해양쓰레기 수거·처리 지원사업 2.98억원 등이다.
인천대로 지하화 사업은 내년 6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방음벽, 옹벽 등을 철거하고 지하도로와 상부 공원녹지를 조성한다.
4차례 유찰 끝에 입찰방식을 지난 11월 수의계약으로 변경했다.
여기에 포스코가 참여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대로 주변지역 개발을 위한 용도지역 추가 상향 용역도 진행 중이다.
서울7호선 청라연장선은 `27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서구 석남동부터 신현동·가정동을 지나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까지 연결된다.
추가되는 스타필드 돔구장역은 `29년 상반기 개통이 목표다.
서울7호선 청라연장선이 개통되면 서구에서 서울까지 36분 단축된다.
가정동 루원시티에 위치할 인천지방국세청 신청사는 설계 마무리 단계에 와있다.
올해 확보한 국비로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27년 준공 목표로 정상 추진하고 있다.
수도권 중 유일한 석탄비축장이 인천 서구 가좌동에 40년 넘게 위치해 있다.
총 6만6천톤 규모의 석탄이 저장돼 있다.
가좌석탄비축장은 지역발전을 저해하고 각종 환경오염물질을 유발해 폐쇄가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김교흥 의원은 “가좌석탄비축장 석탄 방출에 필요한 사업비 총 4.79억원을 확보해 올해 말부터 비축탄 방출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가좌석탄비축장 조기폐쇄 후 종전부지에 체육관·문화원·대규모 공원녹지를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김교흥 의원은 “고금리, 고물가에 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불법계엄으로 민생경제가 파탄에 이르렀다”며 “비장한 각오로 위기와 불안을 극복하고 경제 회복을 위한 민생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그동안 김교흥 의원이 국회에서 확보한 인천서구갑 지역예산은 `22년 1,137억, `23년 1,204억, `24년 1,279억원 규모이다.
또한 김교흥 의원은 올해 행안부 특별교부세 10억원·교육부 특별교부금 3억 4천만원도 추가 확보했다.
사업 내용은 인천 서구 봉수초등학교 상습결빙도로 열선 설치, 봉화초등학교 노후 교실바닥 교체, 가림고등학교 교내 보도블럭 교체 등이다.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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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준·소병훈 의원, 2025년도 광주시 관련 예산 1053억원 확정
안태준·소병훈 의원, 2025년도 광주시 관련 예산 1053억원 확정
[충청25시]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안태준 의원은 광주지역 사업과 광주지역이 수혜를 보는 2025년도 국토교통위원회 소관 예산 950억8100백만원, 환경노동위원회 소관 예산 98억5800만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예산 4억2000만원 등 총 1,053억5900만원이 최종확정됐다고 밝혔다.
2025년도 국토교통위원회 관련 세부 사업별로 살펴보면, △수서~광주 복선전철,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도척~곤지암 국지도건설, △곤지암~만선 국지도건설, △친환경 대용량 2층 전기버스 보급 지원,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환경노동위원회 소관 △소각시설 설치 사업,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남한산성 여장 보수공사도 확정됐다.
한편 윤석열 정부가 한강수계위에서 확정한 중기계획 보다 약 75억원을 삭감한 754억원 규모의 한강수계기금은 정부안이 그대로 확정됐다.
소병훈·안태준 의원은 “광주시, 경기도와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상임위원회 예산심의 과정부터 정부를 상대로 해당 사업들의 필요성을 요청해왔다”며 “내년도 확보된 국비가 광주시 발전을 위해 내실 있게 집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윤석열 정부에서 삭감한 한강수계기금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관련 법률 개정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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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소규모학교 통폐합에 따른 교육여건 개선 앞장
충남도의회, 소규모학교 통폐합에 따른 교육여건 개선 앞장
[충청25시] 충남도의회가 소규모학교 통폐합 등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교육 소외지역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도의회 ‘미래주도형 적정규모 학교육성 방안 연구모임’은 10일 공주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연구모임 제3차 회의를 열고 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통폐합 학교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현실적인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연구모임에서는 소규모학교의 적정규모화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반대 여론, 폐지학교 학생과 학부모들이 겪는 상실감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또한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대안 정책과 지자체 및 관계기관 간의 협력 방안도 함께 검토됐다.
박미옥 의원은 “이번 연구모임이 ‘충청남도교육청 적정규모학교육성 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개정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며 “이를 통해 교육 소외지역 학생들과 학교, 교육청에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해졌다”고 강조했다.
특히 내년에는 서천 문산초를 비롯해 본교 통폐합 대상 8개교, 분교장 개편 대상인 부여 석성초가 적정규모학교 육성 대상 학교로 지정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해당 학교들은 더욱 강화된 지원을 받게 될 전망이다.
박 의원은 “적정규모학교 육성 정책이 폐교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활력을 높이는데 이바지할 것”이라며 “공주를 포함한 충남 지역이 균형 있는 교육 발전을 이루고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연구모임 결과는 충남도 교육 정책 방향 설정에 중요한 참고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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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충남도의회,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충청25시] 충남도의회는 지난 10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충남도의회 홍성현 의장과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문은수 회장, 우광호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별회비는 지역사회의 안전망 강화와 복지 향상을 위해 쓰이며 충남지역의 재난구호, 취약계층 지원, 사회복지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충남도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 기부에 참여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연대의 정신을 실천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민과 더불어 사는 충남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홍성현 의장은 “어려운 때일수록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 필요하다”며 “적십자 특별회비는 지역사회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큰 힘이 되는 소중한 자원으로 충남도민의 대표로서 도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은수 회장은 “충남도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더 많은 이웃에게 희망이 전달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는 19억 9000만원의 모금액을 목표로 올해 12월부터 내년 3년 말까지 2025년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행사를 진행한다.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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