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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제365회 임시회 56개 안건 심의 예정
[충청25시] 충남도의회는 24일부터 4월 9일까지 제365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 동의안 등 56개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24일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9명의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행정통합', '섬 비엔날레', '돌봄교실'및 '고교학점제'등 충남의 주요 현안과 정책을 살피고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아울러 이날 본회의에서는 '지방의원 정수 및 선거구 획정 개선 촉구 건의안'등을 심의하고 현재 결원 상태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선거가 예정되어 있다.이어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7명의 의원이 도정 및 교육행정질문을 진행할 예정이다.의원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공공의료의 역할 내포신도시 핵심 사업 점검 충남 대전 행정통합 무산 천안역 증 개축 등 도정 현안과 특수학교 설립 등 교육행정 현안에 대해 질의하고 대안을 촉구할 예정이다.홍성현 의장은 "앞으로 17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질문과 각종 안건 처리가 예정되어 있다"며 "주요 사업들이 더 나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부족한 부분에 대해선 문제를 제기하고 아울러 건설적인 대안도 함께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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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헌, 오세현 시장에‘1:1 정책토론회’ 공식 제안
안장헌, 오세현 시장에‘1:1 정책토론회’ 공식 제안 (충청남도의회 제공)
[충청25시] 안장헌 아산시장 예비후보가 23일 오후 2시, 아산시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오세현 현 아산시장을 향해 '1:1 토론'을 전격 제안했다.안 예비후보는 이날 회견에서 지난주 더불어민주당 아산시장 경선 일정이 확정됨에 따라, 남은 기간 시민 한 분이라도 더 만나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각오를 밝혔다.특히 이ㅏ 날 오전 출마를 선언한 오세현 시장을 향해 "출마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도, 오 시장의 시정 운영과 출마 메시지에 대해서는 각을 세웠다.안 예비후보는 오 시장의 시정에 대해 "현상 유지에만 급급해 시민들이 느끼는 답답함을 헤아리지 못하고 있다"며 "지역 격차 등 고질적 문제에 대한 해법도 찾아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이어 "진정한 시장의 역할은 '관리'를 넘어선 '정치적 결단'과 '소통'에 있다"며 "오 시장이 관료 출신의 한계를 넘지 못한 채 행정 만능주의에 머물러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특히 낮은 경선 관심을 우려하며 유권자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이번 주말 혹은 늦어도 다음 주 초까지 '언론사 초론 1:1 토론회'개최를 강력히 제안했다.안 예비후보는 "일방적인 선거 운동으로는 시민의 마음을 얻을 수 없다"며 "오늘이라도 당장 실무자 토론 협의체를 구성해 구체적인 룰을 협의하자"고 촉구했다.끝으로 안 예비후보는 "젊은 패기와 풍부한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를 이끌 준비가 끝났다"며 "누가 더 아산을 사랑하고 정확한 미래 비전을 그리고 있는지 시민들께서 냉철하게 판단해달라"고 호소했다.안 예비후보는 다음 주 경선 투표가 시작되기 전까지 현장에서 시민들과의 접촉면을 넓히며 '정책 중심'의 선거 운동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본 자료에 대해서 궁금하신 점이나, 추가 취재 사항이 있으시면 안심캠프로 연락해 주시기 바란다.‘첨부자료 기자회견문’ "아산의 미래를 위한 당당한 발걸음, 실력으로 증명한다"존경하고 사랑하는 아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아산시장 예비후보 안장헌이다.아산 곳곳에서 봄이 무르익어가는 3월 23일이다.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오늘, 저는 아산의 미래를 걱정하고 기대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지난주, 마침내 우리 더불어민주당의 아산시장 경선이 확정됐다.이제 다음 주면 아산의 내일을 책임지게 될, 더불어민주당의 적임자가 가려집니다.저 안장헌에게 주어진 이 소중한 시간, 단 1분 1초도 허투루 쓰지 않겠습니다.남은 경선 기간 동안 저는 신발 끈을 더욱 조여 매겠습니다.한 분의 시민이라도 더 만나 뵙겠습니다.시민 여러분의 고단한 삶의 무게를 나누고 아산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이 무엇인지 현장에서 답을 찾겠습니다.시민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겠습니다.시민의 목소리를 하늘처럼 받들어 최선을 다해 경선에 임할 것을 약속드립니다.오 시장님의 출마를 진심으로 환영한다.오늘 오전, 오세현 시장께서 기자 회견을 통해 출마를 선언하셨습니다.하지만 아쉬움이 큽니다.현상 유지에만 급급한 시정은 지금 아산시민들이 느끼는 답답함을 헤아려주지 못한다.아산시의 고질적인 문제인 지역 격차에 대한 해법도 찾아볼 수 없었다.진정한 시장의 역할은 단순한 '관리'를 넘어선 '정치적 결단'과 '시민과의 소통'에 있음에도, 관료 출신으로서의 한계를 넘지 못한 채 행정 만능주의에 머물러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됐다.오세현 시장님, 이제는 우리 당의 동지이자 경쟁자로서 아산의 미래를 위해 아산 시민들의 삶을 위해 치열하게 경쟁합시다.2500여 공직자를 이끌 행정의 수장으로서 그리고 40만 아산시민의 삶을 책임질 정치인으로서 누가 더 준비된 '실력'을 갖췄는지 누가 더 이재명 정부의 민주당 시장으로서 자질을 가졌는지 증명하는 장이 되어야 한다.오세현 시장님, 우리 정정당당하게 대결합시다.비방과 네거티브가 아닌, 비겁한 조직동원이 아닌, 오직 아산 발전을 위한 정책과 비전으로 시민들께 평가받읍시다.그것이 우리 민주당의 품격이며 아산시민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이다.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당원 동지 여러분. 안타깝게도 현재 경선에 대한 관심이 기대만큼 높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시민들과 당원들께서는 후보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아산의 해묵은 과제들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알 기회가 부족한다.유권자의 '알 권리'가 보장되지 않는 경선은 축제가 될 수 없다.이에 저는 오세현 후보님께 정중하지만 강력하게 제안한다.이번 주말, 늦어도 다음 주 초에는 언론사를 통한 1:1 토론회를 개최합시다.기존의 방식대로 서로의 정책과 비전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선거 운동으로는 시민의 마음을 얻을 수 없다.삶의 질 개선, 지역 균형 발전, 미래 먹거리 창출 등 산적한 아산의 현안을 놓고 누가 더 날카로운 통찰력과 현실적인 대안을 가지고 있는지 시민들 앞에서 치열한 토론을 통해서 검증받읍시다.당장 오늘이라도 실무자들의 토론 협의체를 구성합시다.구체적인 토론의 룰을 정해서 어떻게 하면 토론을 통해서 시민들과 당원들에게 서로의 정책을 잘 소개할 수 있을지 협의에 나서야 한다.오 시장님, 꼭 수락해 주십시오. 피하지 마시고 당당하게 토론의 장으로 나와 주십시오. 시민을 위한 '민주당다운'실력 대결을 펼쳐 보입시다.그것이 아산의 민주주의를 한 단계 격상시키는 길이다.저 안장헌은 준비되어 있다.젊은 패기와 풍부한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아산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 준비가 끝났다.누가 더 아산을 사랑하는지, 누가 더 아산의 미래 비전을 정확히 그리고 있는지 시민 여러분께서 냉철하게 판단해 주십시오. 저는 마지막까지 정성을 다해 시민 곁으로 다가가겠습니다.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주신 언론인 여러분, 아산의 공정한 경선 과정이 시민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감사한다.2026년 3월 23일 아산시장 예비후보 안장헌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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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박란희 의원, 세종시 주민 참여 제도 실효성 강화 촉구
세종시의회 박란희 의원, 세종시 주민 참여 제도 실효성 강화 촉구 (세종시의회 제공)
[충청25시] 세종시의회 박란희 의원은 23일 제10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세종시 주민 참여 제도의 한계를 지적하며 시민 직접 참여 확대와 주민자치의 전문성 및 책임성 강화를 요구했다.박란희 의원은 주민자치회와 각종 위원회가 직접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운영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시민 체감도는 낮고 일부는 형식적으로 운영된다는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특히 주민자치회는 예산 운용과 사업 운영에 관여하는 만큼 그에 걸맞은 적절한 보상, 책임성, 투명성을 함께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에 박 의원은 위원 모집 전 사전교육 의무화 임원 선출 방식 개선 일정 기준 충족 시 연임 보장을 통한 전문성 축적을 제안했다.아울러 위원별 출석률과 활동 실적, 예산 집행 결과와 사업 성과를 시민에게 공개해 책임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시민 직접 참여 확대 방안으로는 '세종 시티앱'의 고도화를 언급했다.박 의원은 "중복 참여 방지가 가능한 시티앱을 활용해 읍면동별 현안을 결정하는 온라인 직접 참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소액 포인트를 활용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가볍게 정책 투표에 참여하는 '생활형 참여 구조'도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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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김현미 의원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세종, ‘충청권 광역 청년패스’ 도입 필요
[충청25시] 세종시의회 김현미 의원은 23일 제10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행정경계를 넘어선 생활권 기반 청년정책으로의 전환과 '충청권 광역 청년패스'도입 필요성을 제안했다.김 의원은 "최근 세종시는 인구 증가세가 둔화하고 있으며 특히 유출 인구의 89%가 20~30대 청년층"이라고 설명하며 해당 지표가 청년이 바라보는 도시 정주 여건이 미흡하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세종 청년들의 일상은 이미 충청권을 오가는 광역 생활권으로 확장됐지만, 관련 제도와 지원은 여전히 행정구역 안에 머물러 있음을 지적하며 청년이 정주 여건 개선을 체감하기 위해선 정책 패러다임이 전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그동안 세종시가 일자리, 주거, 창업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해 왔지만, 문화 여가 생활체육 등 삶의 질과 직결되는 영역의 정책은 여전히 미흡하다고 전했다.결국 청년들이 더 나은 생활환경을 찾아 타 지역으로 떠나고 있다는 분석이다.이어 교통 분야는 '이응패스'와 'K-패스'를 통해 일정 부분 광역 이동을 지원하고 있지만, 문화 체육 기반시설 조성과 혜택은 여전히 지자체 단위에 머물러 있어 청년 생활권에 부합하는 이용 기회가 충분하지 않다고 설명했다.김 의원은 이에 대한 대안으로 '서경지역 생활권 협약'처럼 충청권 지자체 간 생활권 협약으로 문화 체육시설 등 생활기반 인프라를 공동으로 활용해 청년에게 동일한 이용 혜택을 제공하는 '광역 청년패스'도입을 제안했다.이는 재정 부담을 크게 늘리지 않으면서도 청년의 생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현실적인 정책으로 성공적으로 도입한다면 청년들이 충청권 전역에서 자유롭게 문화와 여가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고 강조했다.끝으로 김 의원은 "이제는 행정 경계를 넘어, 생활권을 기반으로 보는 청년정책으로의 도약을 시도해야 한다"며 "세종이 충청권 협약에 적극적으로 나서 '광역 청년패스'를 도입한다면, 청년은 세종을 더 나은 삶을 펼칠 수 있는, '머물고 싶은 도시'로 인식할 것"이라고 제언했다.이어 "청년이 떠난 도시의 미래를 논할 수는 없다"며 "청년에게 세종시가 고립된 도시가 아닌, 충청권을 연결하는 베이스캠프로 기능할 수 있도록 획기적인 검토와 진취적인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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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김효숙 의원, “멈춰 선 세종시 시계, ‘운영과 자생’의 시대로 나아가야”
[충청25시] 세종시의회 김효숙 의원은 23일 열린 제4대 의회 마지막 회기인 제10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세종시의 인구 정체와 상권 침체 위기를 경고하며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실질적인 3대 대안을 제안했다.김 의원은 "4년 전 39만 시민의 기대를 안고 의정활동을 시작했으나, 여전히 인구는 39만명의 벽에 갇혀 있고 최근 3개월간은 오히려 인구가 감소하는 '탈 세종'현상이 이어지며 인구 감소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표명했다.특히 김효숙 의원은 전국 1위의 상가 공실률을 언급하며 "나성동과 어진동 등 중심 상권에도 적막감이 감돌 만큼 침체한 실정"이라며 행복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상가를 짓고 LH는 분양하며 세종시는 관리만 하는 현 체계의 효율성 부재를 강하게 비판했다.김 의원은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상설 통합 거버넌스 실질화 상가 공실 해결을 위한 용도 대전환 행정수도로서의 제도적 기반 마련 등 세 가지 해결책을 제시했다.먼저, 공급자 위주의 행정을 탈피하기 위해 국무총리실과 행복청, 세종시가 참여하는 '상설 통합 협력체계'구축을 제안했다.대통령 집무실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등 핵심 현안이 일회성 회의에 그치지 않고 조기에 가시화될 수 있도록 상시 소통 구조가 필요하다는 취지다.이어 상가 공실 문제와 관련해 지난 1월 세종시가 발표한 'AI 융합 창업보육센터'조성을 마중물 삼아 빈 상가를 '세종형 창업지구'로 지정하고 공공기관 임대 유치 등으로 용도 변경을 과감하게 시도해 상권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행정수도 명문화 개헌 논의와 함께 '세종시법 전부개정'을 통한 법적 근거 마련을 촉구했다.특히 공공시설 운영비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보통교부세 체계를 현실화하는 등 안정적인 재정 확보 방안이 시급함을 역설했다.김효숙 의원은 "이제는 국가 주도의 건설 관성에서 벗어나 세종시가 주도하고 국가가 뒷받침하는 '운영 중심의 행정'으로 전환해야 할 때"라며 "노무현 대통령의 꿈으로 시작된 세종시의 시계가 멈추지 않고 진정한 자족 경제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끝까지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고 밝히며 발언을 마쳤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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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원,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 시대착오적 전력 정책”
[충청25시]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원은 23일 제10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신계룡-북천안 초고압 송전선로 건설은 시대착오적인 전력 정책의 산물"이라며 "지방의 희생을 강요하는 구조를 바로잡고 '에너지 정의'실현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안신일 의원은 "해당 사업 추진 과정에서 가장 먼저 문제를 제기하고 행동에 나선 것은 행정도 정치권도 아닌 장군면민이었다"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연대가 변화의 출발점이 됐다"고 강조했다.이어 "장군면민들은 생업을 뒤로한 채 한전 중부건설본부, 세종시청, 서울 광화문까지 나서며 강력한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며 "이 과정에서 보여준 결집과 의지는 형식적인 절차에 머물던 입지선정 과정에 실질적인 제동을 걸었다"고 평가했다.또한 "이러한 세종시민들의 투쟁은 단순한 지역 민원을 넘어 대한민국 에너지 정책의 방향을 바꾸는 계기가 됐다"며 "세종시의회가 채택한 송전선로 전면 재검토 촉구 결의안 역시 정부와 국회 등에 전달되어 국가적 이슈로 확산했다"고 밝혔다.안 의원은 "이번 사안은 에너지 정책의 대원칙인 '지산지소'의 원리를 다시금 일깨웠다"며 "전력을 생산하는 지역과 소비하는 지역의 불균형을 해소하는 것이 국가균형발전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특히 최근 발표된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투자 사례를 언급하며 "전력 다소비 기업이 전력 생산지 인근으로 이동하고 정부가 이를 지원하는 것은 바람직한 정책 방향"이라며 "이는 우리가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에너지 지산지소의 실현 사례"라고 평가했다.이어 "그동안 수도권은 막대한 전력을 소비하면서도 발전시설과 송전설비 등 기피시설은 지방에 떠넘겨 왔다"며 "세종시를 포함한 지방의 희생을 전제로 한 전력 수송 중심 정책은 더 이상 용납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안 의원은 "국가 균형 발전의 상징인 세종시는 에너지 정책에서도 지역 분산형 구조 전환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며 "세종시민들이 만들어낸 변화의 흐름이 전국적인 정책 전환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밝혔다.아울러 "세종시는 현재 전문가가 참여하는 송전선로 대응 TF를 구성해 본격 운영할 예정"이라며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대응을 통해 시민의 권익을 지켜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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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유인호 의원, “또 정원인가? 시민 공감 없는 일방적 정책”
[충청25시] 세종시의회 유인호 의원은 23일 열린 제10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재 추진 중인 '시청광장 실외정원 조성 사업'의 정책적 재검토를 강력히 촉구했다.유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정치인은 경험 속에서 가치를 찾고 정책을 만들지만, 그 정책이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시민의 공감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제9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의 발언을 언급하며 현재 추진 방식이 시민의 뜻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가장 먼저 지적된 문제는 '급격한 정책 방향'의 변경이다.2021년 당시 주차 공간과 놀이 문화 중심의 '광장'으로 계획되었던 공간이, 2024년 산림청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급격히 그 목적을 '도시정원'으로 변경했다는 것이다.유 의원은 일선 공무원들의 적극 행정에 감사의 뜻을 밝히면서도 "무리하게 잡힌 정원박람회 일정에 맞추어 공간의 본질적 기능을 제약당한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라며 절차 추진의 적합성이 아쉽다고 밝혔다.이어 '형식에 그친 시민 의견 수렴 과정'에 대해서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시가 진행한 선호도 조사의 4가지 안 모두 '정원'을 전제로 설계되어 포괄성을 결여한 결과가 도출됐다고 지적이다.광장이나 문화공간 등 다양한 공간 활용 가능성은 원천 배제됐다는 분석도 덧붙였다.또한 시티앱이라는 제한된 창구를 활용한 점과 언론, 읍면동 자치 조직 등 다양한 시민 접점 채널을 통한 안내가 부족했던 점을 꼬집으며 절차의 형식만 갖춘 행정이라고 질타했다.공간 기능과 도시 구조에 대한 전략적 고민 부재도 주요 쟁점으로 언급했다.이미 인근에 녹지 공간이 충분한 상황에서 시청 앞마당까지 정원으로 채우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다는 주장이다.이에 대한 대안으로 유 의원은 "이 광장은 과거 아이스링크장 운영이나 시민들이 모여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광장으로 남고 지상부 일부는 탄력적인 주차 공간으로 활용하는 등 실질적인 대안 또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정원 형태의 조성안이 금강보행교와 BRT 라인을 잇는 핵심 동선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동선 단절은 시청과 인근 상권 사이의 시너지를 저해하고 지난 3년간 공사 불편을 감내해 온 소상공인들에게 심각한 상실감을 안겨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유인호 의원은 "행정은 화려한 수식어가 아니라 시민의 공감 위에서 완성되는 것"이라며 "형식적인 절차를 넘어 실익과 공감을 담은 '실용적 광장형'으로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집행부에 강력히 주문하며 발언을 마쳤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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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제104회 임시회 폐회… 제4대 의회 공식 회기 마무리
의회전경 (세종시의회 제공)
[충청25시] 세종시의회는 23일 제10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4대 의회의 공식적인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임채성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제4대 의회는 임기 동안 총 1090여 건의 조례 제 개정과 활발한 정책 제안을 통해 시민의 뜻을 시정과 교육행정에 담아내고자 최선을 다했다"며 "때로는 견해차로 어려움도 있었으나, 집행부와 의회가 시민의 행복이라는 공동 목표를 향해 협력하며 민주적인 대안을 찾아온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이어 임 의장은 "시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달려온 집행부와 의회 사무처 공직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경의와 감사를 표한다"며 "제4대 의회는 시민과 함께한 시간을 가슴에 새기며 남은 임기가 끝날 때까지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책임과 소명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최원석 안신일 유인호 김현미 김효숙 박란희 총 6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심도있는 정책 방향을 제안했고 김광운 의원이 대표발의한 '세종시 공공시설물 재원 분담률 개선 및 유지관리비 부담 완화 촉구 건의안'이 채택됐다.아울러 조례안, 동의안, 특별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 지역 현안 및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총 46개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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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최원석 의원, “행정수도 흔들기 더는 안 된다!”
[충청25시] 세종시의회 최원석 의원은 23일 제104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대에서 최근 국회에서 논의 중인 '단계적 개헌안'에서 행정수도 세종의 헌법적 지위를 명확히 하는 '행정수도 명문화'가 제외된 것과 관련해 "방향을 잃은 반쪽짜리 개헌"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최 의원은 "사회적 합의가 축적된 행정수도 명문화를 제외한 것은 정책적 판단이 아닌 수도권 표심을 의식한 정치적 계산"이라며 "세종시민과 충청권에 큰 실망을 안겨준 결정"이라고 지적했다.최 의원은 특히 선거철만 되면 반복되는 정치권의 '행정수도 흔들기'행태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그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표심을 얻기 위해 멀쩡한 중앙부처를 타 지역으로 이전하겠다는 무책임한 공약이 또다시 난무하고 있다"며 이는 "국가 운영의 기본 질서를 흔드는 무책임한 정치 행태"라고 비판했다.이어 최근 부상한 '대전 세종 청주 통합 신수도특별시'구상에 대해서는 강력한 우려를 표명했다.최 의원은 이를 두고 "행정수도 세종의 정체성과 위상을 정면으로 훼손하고 지난 20여 년간 쌓아온 행정수도의 입지를 뿌리째 뒤흔드는 심각한 위협"이라고 언급했다.최 의원은 "이러한 발상은 결국 세종시를 독립된 행정수도가 아닌, 거대 광역 통합 체계의 부속물이나 특정 도시의 하위 도시로 전락시키는 위험천만한 발상"이라며 "세종시는 그 자체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행정수도로 완성되어야지, 결코 다른 도시의 확장판이나 보조 수단이 될 수 없다"고 못 박았다.이어 "행정수도 명문화가 제외된 개헌 논의는 그 의미와 방향에 있어 분명한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며 "국회는 정략적 접근을 지양하고 행정수도 세종의 헌법적 명문화 논의를 책임 있게 재개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또한 "중앙행정기관의 법적 위치를 명확히 하고 수도권 잔류 기관의 세종 이전을 차질 없이 추진해 행정수도의 실질적 기능을 완성해야 한다"며 "정부 역시 행정수도의 위상을 흔드는 그 어떤 논의에도 분명한 원칙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엄중히 요구했다.아울러 "행정수도 완성은 시민 공감과 지역사회의 지지가 함께할 때 가능하다"며 "집행부는 그 필요성과 의미를 충분히 설명하고 공감대 확산에 힘써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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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안양만안 지역위원회, ‘출마예정자 비전발표회’ 성황리 개최
[충청25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안양 만안 지역위원회가 지난 21일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원초청 출마예정자 지방의원 만안 비전발표회'가 당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만안의 내일 더불어민주당이 그립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예정자들의 실질적인 정책 역량을 검증하고 당원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행사장은 만안구의 발전과 지선 승리를 염원하는 당원들로 가득 차 다가올 선거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실감케 했다. 이날 무대에는 경기도의원 출마예정자 4명과 안양시의원 출마예정자 8명 등 총 12명이 단상에 올랐다. 후보자들은 각자 정성껏 준비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만안구의 현안 해결책과 미래 비전을 시각적으로 제시하며 열띤 정책 경쟁을 펼쳤다. 특히 교통, 주거, 복지 등 지역 밀착형 맞춤 공약들이 구체적인 데이터와 함께 발표되어 당원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행사의 백미는 사전에 구글폼 설문지로 취합된 당원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긴 '현장 질의응답'시간이었다. 지역위원회에서 논의를 거쳐 선정된 안양 만안구 핵심 현안에 대한 질문들이 대형 스크린에 띄워졌고 후보자들은 이에 대해 즉각적이고 명확한 답변을 내놓았다. 참석자들은 스크린을 통해 질문을 확인하며 일방적인 연설을 넘어 후보자들의 문제 해결 능력과 직무 역량을 한층 더 날카롭고 투명하게 검증할 수 있었다. 이날 행사의 포문을 연 강득구 지역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는 우리 출마예정자들이 만안구를 위해 얼마나 치열하게 고민해왔는지 증명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당원들이 직접 까다롭게 검증해 낸 '준비된 원팀'과 함께, 2026년 지방선거 압승을 향한 승리의 기세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해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한편 이날 발표회 전 과정은 강득구 의원실 공식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되어 현장에 오지 못한 당원들도 온라인으로 실시간 소통하며 뜨거운 열기를 함께 나누었다.
2026-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