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2026년 학부모 교육정책 모니터단 발대식 개최
교육부
[충청25시] 교육부는 5월 21일 서울 라이브로홀에서 실시간 온라인 송출 방식으로 ‘2026년 학부모 교육정책 모니터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교육부에서 2009년부터 운영해 온 학부모 교육정책 모니터단은 학부모가 자녀를 키우고 학교를 보낸 경험에서 우러나온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 당국에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 2026년에는 전국 유·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 5,943명이 모니터단으로 위촉됐다.모니터단은 올 5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학부모의 관심도가 높은 주요 교육정책을 대상으로 상시 온라인 설문조사에 참여해 교육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전할 예정이다. 아울러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학부모On누리 포털’ 을 통해 제공하는 학부모 대상 온라인 콘텐츠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역할도 수행한다.또한 희망에 따라 교육부가 개최하는 정책설명회, 토론회, 현장 간담회 등에 토론자로 참석해 의견을 전달할 수도 있다. 이처럼 온·오프라인으로 수렴된 학부모들의 목소리는 해당 정책 부서에 전달해 향후 교육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과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발대식은 줌과 전국학부모지원센터 유튜브를 활용한 쌍방향 소통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부 및 국가평생교육진흥원 관계자 등은 스튜디오 현장에서 모니터단과 시도교육청 관계자는 온라인으로 발대식에 참여했다.발대식의 1부 ‘소통의 장’에서는 모니터단원으로서 책임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하는 ‘함께하는 모니터단 서약식’ 이 진행됐다. 이후 2025년에 활동했던 모니터단 학부모의 경험을 공유하고 2026년 신규 모니터단 학부모의 참여 소감을 듣는 순서가 이어졌다.2부 ‘배움의 장’에서는 최근 문해력에 대한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독서교육 전문가 최승필 작가의 ‘자녀의 문해력과 독서지도’ 특강이 마련됐다. 이번 특강은 ‘학부모 애송이들 잘 들어요’를 집필한 개그우먼 김경아와 참여 전문가의 대담 형식으로 구성해 몰입도를 높였다. 강연 후에도 전문가와 모니터단원들 간 실시간 온라인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자녀에게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문해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학부모님들의 자녀 양육 경험에서 우러나온 소중한 의견들은 그간 국가 단위의 정책 수립에 큰 힘이 됐다”고 말하며 “올해도 학부모님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교육정책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5-21
-
파라과이한국교육원 확장 이전으로 남미지역 한국어 보급 거점 역할 강화
교육부
[충청25시] 교육부는 재외국민의 교육활동 및 외국과의 교육협력 강화를 위해 5월 20일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파라과이한국교육원의 확장 이전 개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한국교육원은 교육부 장관이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정체성 교육과 평생교육, 한국어 보급 등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외국에 설치하는 재외교육기관이다. 1960년대 일본에 설치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22개국에 47개 원이 설치되어 있다.1962년 한국-파라과이 간 공식 수교 이후 두 나라는 한국인의 이민 역사와 맞물려 경제·산업·교육·문화 분야의 꾸준한 협력으로 안정적인 우호 관계를 이어왔으며 1980년부터 파라과이한국교육원을 개원해 운영하고 있다. 교육원은 당초 주파라과이대한민국대사관 내에 설치되어 운영되다가, 1993년 한국어 강좌 운영 확대를 위해 파라과이 한국학교 건물로 이전하는 등 지난 수십 년간 꾸준히 발전해 왔다.2024년 5월 파라과이 내에서 한국어가 제2외국어로 정식 채택되고 한류열풍이 더해지면서 한국어교육 수요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교육원을 확장 이전하게 됐다. 새롭게 확장 이전한 교육원에는 법정 기준인 3개 교실 외에도 추가로 3개 교실을 확보해 총 6개 교실로 강좌를 운영해, 파라과이 현지 한국어 열풍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5월 20일 오후 5시에 개최된 교육원 이전 개원식에는 손혁상 주파라과이대한민국대사와 함께 이난영 교육부 국제교육기획관 등 교육부 대표단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헤르메네질도 코헤네 파라과이 교육과학부 차관, 파라과이교원대학교 총장 및 파라과이 내 한국어 채택학교 교장, 한인 파라과이한인회장 등 동포 사회 주요 인사를 포함한 내외빈 80여명이 참석해 교육원의 확장 이전을 축하했다.개원식에서 대한민국 교육부는 파라과이에서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채택하는 등 한국어교육 발전에 기여한 마리아 글로리아 페리이라 전 파라과이 교육과학부 차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현지 교민 4명과 교육원이 협력사업으로 진행한 ‘한국어 채택학교 도서관 새 단장 업무협약 체결식’도 함께 진행되는 등 교민 사회도 교육원의 확장 이전을 축하했다.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한국에 대한 파라과이의 뜨거운 관심을 기반으로 파라과이한국교육원이 한국어 교육은 물론 학문적·문화적 교류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교육 거점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앞으로 파라과이한국교육원을 통해 양국의 청년들이 서로의 교육과 문화를 경험하고 국제적인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5-21
-
지역 문제는 지역이 직접 푼다 ‘지역주도 민관협력체계 사업’ 7개 조직 선정
행정안전부
[충청25시] 지역 곳곳에 흩어져 있던 사람과 자원들이 협력을 통해 지역 문제 해결의 새로운 기반으로 연결된다.행정안전부는 지역이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2026년 지역주도 민관협력체계 구축 및 확산 사업’에 최종 7개 지역지원조직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이번 사업은 기존의 행정 중심 문제 해결 방식에서 벗어나 광역 단위의 민·관·산·학 협력 구조를 기반으로 지역 내 숨은 자원을 연결하고 지역이 스스로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지역사회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다양한 주체 간 협력을 통해 지역 문제를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실행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이번에 선정된 곳은 (사)부산시민재단, (사)대구시민재단, (사)대전서포터즈업, (사)더슬기로운생활, 충남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 ㈜만인계마을기업, (사)경북시민재단 총 7개 조직이다.먼저, (사)부산시민재단은 주민돌봄단 운영과 자원순환 기반 일자리 사업을 통해 돌봄 체계 강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에 나서고 (사)대구시민재단은 공유·유휴 공간을 활용한 생활 거점 조성과 인공지능 기반의 정서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 연결 기반 강화와 고립·은둔 문제를 풀어간다.(사)대전서포터즈업은 쪽방촌 주거 환경 개선과 전통시장 상생 프로젝트로 원도심 회복과 지역 활력 제고를 추진하며 (사)더슬기로운생활은 폐광 지역 생태 복원과 외국인 참여형 생태 관광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지역 활성화 모델을 만든다.충남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는 공존 공간 실증과 다양성 기반 시민 참여 프로젝트를 통해 포용적 생활 환경 조성과 주민 주도 활동 기반 마련에 나서고 ㈜만인계마을기업은 원도심 숙박과 상권, 프로그램 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플랫폼 구축과 도시 실험 프로젝트를 통해 원도심 활력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한다.(사)경북시민재단은 해양 생태 변화 대응과 가축분뇨 자원화 사업, 생활 기반 시설 취약지역 이동상점 운영 등을 통해 환경·자원순환과 주민 생활서비스를 연계한 지역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다.이번에 선정된 지역지원조직에는 1년 차에 개소당 국비 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며 2~3년 차에는 해당 시·도에 매년 6억원을 지원해 협력 모델을 지역 전반으로 넓혀갈 방침이다.아울러 행정안전부는 사업의 전 과정이 체계적으로 운영되도록 중앙지원조직을 통해 사업 기획부터 민관협력 구조 설계, 성과관리, 확산 전략 수립까지 밀착해 뒷받침할 계획이다.이방무 사회연대경제국장은 “이번에 선정된 지역지원조직들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내 다양한 주체를 연결하는 협력 거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지역 사회가 함께 만드는 지역사회혁신 모델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고 전국으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6-05-21
-
“코딩 몰라도 도전” 공무원 ‘AI 코딩 서바이벌’ 열린다
AI챔피언 해커톤 홍보 포스터
[충청25시]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AI 민주정부’ 실현의 마중물이 될 ‘2026년 AI챔피언 해커톤’ 참가팀을 5월 20일부터 6월 8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전국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6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일상적인 자연어로 인공지능에게 코드를 작성하게 하는 ‘바이브코딩’ 방식을 활용해 토너먼트식 경연을 펼치게 된다.이번 해커톤의 가장 큰 특징은 참가자의 강점에 따라 두 가지 그룹으로 나뉘어 출전한다는 점이다. 중앙·지방정부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직원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본인의 주특기에 따라 인공지능·디지털 기술 역량 기반의 ‘기술형’ 또는 기획 및 문제정의 기반의 ‘기획형’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이는 인공지능 시대의 진정한 경쟁력이 단순히 컴퓨터 코딩 실력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실제 행정 현장에서 좋은 문제를 정의하고 국민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기획하는 능력에도 있다는 점을 보여주기 위한 취지다. 경연 주제 역시 공무원이 직접 체감하는 현장 과제를 반영해 복지·혜택 및 생활·안전 2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참가팀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공공 현장의 문제를 해결할 아이디어 기획서를 제출하며 서면 심사를 거쳐 기술형 12팀·기획형 12팀, 총 24팀이 본선에 진출한다.본선 1일 차에는 24팀이 분야별로 4시간 동안 바이브코딩으로 서비스를 구현하며 여기서 살아남은 8팀이 결선에 진출한다. 2일 차 결선에서는 8팀이 동일한 문제를 두고 다시 4시간의 치열한 경연을 펼쳐 최종 순위를 가린다.수상의 영예를 안는 9팀에는 총 1,14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대상 1팀에는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300만원이 주어지며 기획형 중 최고 성적을 거둔 팀에게는 ‘기획형 특별상’ 이 별도로 주어진다.참가를 희망하는 공무원은 2인 1팀 단위로 대표자 1인이 참가신청서를 운영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참가자격 및 준비 사항은 행정안전부 누리집 공모 안내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행정안전부는 해커톤 1일 차에 전국 AI챔피언 160여명이 참여하는 ‘AI챔피언 네트워크 발대식’을 함께 개최해, 각 기관 거점 리더들이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개발 경험을 나누고 협업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윤호중 장관은 “인공지능 행정혁신은 거창한 시스템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현장의 문제를 가장 잘 아는 공무원이 인공지능으로 직접 해결책을 만드는 작은 도전에서 시작된다”며 “행정안전부는 앞으로도 공직사회의 창의적 시도가 실질적 변화로 이어지도록 제도적 기반을 다지고 일선 공무원이 인공지능으로 국민이 체감하는 행정혁신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6-05-21
-
즐거운 캠핑, 화재 안전에 유의하세요!
[충청25시] 연중 5월은 여름 휴가철을 제외하고 캠핑객이 가장 많은 시기로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크다. 최근 강원 양양의 캠핑장 텐트에서 불이 나 연기를 마시고 병원치료를 받는 사고도 있었다.이에 행정안전부는 캠핑 시 발생하기 쉬운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캠핑장에서의 주요 활동을 살펴보면 바비큐, 요리, 모닥불 놀이, 휴식 등으로 캠핑장 활동의 대부분이 불을 이용하는 만큼 화재 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최근 5년간 봄철에 발생한 캠핑장 화재는 80건으로 화기 사용이 많은 겨울철과 비슷한 수준이다. 원인별로는 불씨 방치나 조리 중 부주의가 58%로 가장 많았고 접촉불량 등 전기적 요인 16%, 과열 등으로 인한 기계적 요인이 뒤를 이었다.캠핑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 수칙을 잘 지킨다.캠핑장에서는 대피소 등 주변 시설 배치, 소화 기구 위치, 이용자 안전 수칙을 미리 확인한다.전기 연장선을 사용할 때는 선을 끝까지 풀어서 사용한다. 전선이 감겨 있는 상태로 오랜 시간 사용하면 과열되거나 전선의 피복이 손상돼 화재 위험이 크다.하나의 콘센트에 여러 전기 제품을 연결해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특히 전원 플러그와 콘센트가 물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한다.모닥불을 피울 땐 화로를 사용하고 주변 바닥에 물을 뿌려 화재를 예방한다. 모닥불을 피운 후에는 잔불이 남지 않도록 확실히 정리한다.밀폐된 텐트 안에서 숯이나 난로를 사용하는 것은 화재뿐만 아니라 질식 등 사고 위험이 크다. 잠을 잘 때는 침낭 등 보온용품을 활용해 체온을 유지한다.하종목 예방정책국장은 “안전하고 즐거운 캠핑을 위해 캠핑장에서 바비큐나 모닥물 놀이를 할 경우에는 주변 소화기 위치를 꼭 확인하고 자리를 정리할 때는 마지막 불씨까지 철저히 확인하는 등 안전수칙을 잘 지켜서 안전하고 즐거운 캠핑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21
-
링크 대신 공식 마켓으로, 모바일 공무원증 설치 더 쉬워진다
[충청25시] 행정안전부는 그동안 별도의 설치파일 링크 문자로 개별 배포하던 ‘대한민국 모바일 공무원증’ 앱을 5월 22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 공식 스토어를 통해 배포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블록체인 기반의 모바일 공무원증 설치 과정을 획기적으로 간소화하고 자동 업데이트를 통한 보안성 강화로 공무원들의 디지털 행정 업무 효율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2021년 범국가적 블록체인 기반 신분증 체계 구축의 선행사업으로 도입된 모바일 공무원증은 현재 국가 및 지방직과 일부 헌법기관 공무원 등 총 26만여명이 발급받아 사용하고 있다. 관련 법령에 따라 실물 공무원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지니며 청사 출입은 물론 온-나라 결재와 재택근무를 위한 GVPN 등에 접속할 때에도 핵심 본인 인증 수단으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하지만 기존에는 앱을 설치하려면 모바일공무원증 발급을 신청하고 문자로 전송된 링크에 접속한 뒤, 스마트폰의 보안 설정을 임의로 해제해야 하는 등 이용자들의 불편이 있었다.이에 행정안전부는 공식 스토어 배포 방식으로 전환해 이러한 불편을 해소했다. 앞으로 공무원들은 복잡한 보안 설정 변경 없이 스토어에서 쉽고 안전하게 앱을 내려받을 수 있다. 특히 공식 스토어의 자동 업데이트 기능이 지원되어 최신 보안 패치가 신속하게 적용되어 스미싱이나 피싱 등 날로 고도화되는 외부 해킹 공격으로부터 공무원들의 스마트폰을 더욱 철저히 보호할 수 있게 됐다.이미 기존 링크 방식으로 모바일 공무원증을 설치해 사용 중인 공무원은 재설치 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신규 발급자나 재발급 대상자는 공식 스토어를 통해서 설치하면 되며 앞으로 업데이트 시에도 번거로운 절차 없이 항상 최신 보안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아울러 행정안전부는 공식 스토어용 앱의 아이콘 좌측 상단에 모바일 신분증 고유의 표식을 삽입해 사용자들이 기존 링크 버전과 공식 스토어 버전을 시각적으로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했다.황규철 인공지능정부실장은 “이번 모바일 공무원증 배포 방식 개선을 통해 공무원들이 모바일 공무원증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무원 업무 환경 혁신을 위해 편리하고 안전한 디지털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5-21
-
냉난방비 얼마나 줄일 수 있을까? 민간 그린리모델링 컨설팅, 22일부터 신청 접수
국토교통부
[충청25시]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사용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도록 그린리모델링 지원이 대폭 확대된다. 국토교통부는 건물 부문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 5월 22일부터 ‘민간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컨설팅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에 나선다.이번 사업은 그린리모델링에 관심은 있지만 공사비나 효과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망설였던 건축주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도입됐다.사용승인 후 10년이 지난 민간건축물의 소유주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건축물 상태와 예산 여건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그린리모델링 컨설팅을 신청하면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건축물을 사전 진단하고 정밀 시뮬레이션을 통해 신청자의 예산에 맞는 최적의 에너지 성능 개선안 및 예상 견적을 제안할 계획이다.개선 전후의 에너지 절감량과 에너지 비용 절감액, 투자 회수 기간을 분석해 제공하고 필요시 구조 안전 확인 및 석면 조사 등 안전한 시공을 위한 기초조사도 지원한다.시공 단계에서는 공사 준비를 위한 기획 및 공사 후 결과 확인 등을 지원하고 절감량 기준을 충족한 사업에 대해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 사업 신청을 위한 서류 및 절차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국토교통부 정의경 국토도시실장은 “이번 컨설팅 지원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내 건물의 냉난방비를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며“많은 국민들께서 부담 없이 신청하셔서 비용이나 복잡한 절차에 대한 고민은 전문가에게 맡기고 에너지 비용은 줄이고 공간은 쾌적해지는 그린리모델링의 효과를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본 사업의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5월 22일부터 국토안전관리원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6-05-21
-
인공지능시대 예술을 통해 비판적 사고·공감·성찰 역량 함양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세종시교육청 제공)
[충청25시] 세종 소담고등학교는 5월 19일 교내 미술 수업에서 현대미술 비평 토론 수업을 운영했다.이날 수업은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예술 작품을 매개로 다양한 사회적 의미를 탐구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소담고는 세종교육의 비전인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과 지표인 ‘생각하는 사람, 참여하는 시민’을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미술과에서는 세종교육의 기본 가치인 존엄성·공공성·민주성·창의성·공동체성을 바탕으로 예술을 통해 민주적 가치를 내면화할 수 있도록 수업을 구성했다.학생들은 보고·듣고·생각하고·토론하는 활동을 중심으로 현대미술 작품을 비평하며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수업은 세종시교육청 중등교육과가 운영하는 ‘중등 수업나눔의 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중등 수업나눔의 날’은 교사가 이끄는 자율적 수업 혁신을 목표로 관내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학교 간 수업을 공개하고 수업 나눔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특히 이번 수업은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인간 고유의 사고 역량을 기르기 위한 교육활동으로 기획됐다.학생들은 예술 작품을 통해 사회적 맥락을 비판적으로 읽어내고 역사적 상처를 성찰하며 인간 경험의 의미를 새롭게 질문하는 과정을 경험했다.이에 따라 수업은 ‘스스로 질문과 답이 되는 예술 토론 수업’을 목표로 운영됐다.토론 발표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미술이 어렵다는 생각에 현대미술은 나와 무관하다라는 생각이었다”며 “하지만 미술사와 실기 수업을 통해 미술은 화가의 의도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관객이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점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예술에는 정답이 없기 때문에 서로 다른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반박하는 과정이 두렵지 않았고 다양한 의견을 함께 수렴해 가는 과정이 신선하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세종시교육청 중등교육과 담당 장학사는 “AI 시대에 교육 현장에서도 정답 보다 질문의 질을 높이는 교육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AI 교육은 인문학적 소양을 기반으로 할 때 더욱 의미가 있으며 이러한 점에서 비평과 토론 활동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수업은 학생들이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적 질문 능력, 공감과 성찰 능력을 기르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2026-05-21
-
충남교육청, ‘2026 온돌봄·방과후학교 현장지원단 배움자리’ 운영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은 21일 공주교육대학교에서 ‘2026 온돌봄·방과후학교 현장지원단 배움자리’를 개최했다.이번 배움자리는 초등 온돌봄과 중고등학교 방과후학교 운영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현장지원단을 중심으로 △운영 절차 △점검 사항 △청렴 향상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다루는 시간을 가졌다.주요 내용은 △초등 온돌봄 및 중등 방과후학교 현장지원 방향 △운영 시 유의 사항 △자유수강권 운영 점검 △누리집 정보공개 목록 등 실무적인 안내가 진행됐으며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를 위한 청렴 역량 강화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살펴보았다.2026학년도 현장지원단은 지역별 교장, 교감, 늘봄지원실장, 주무관, 교사 등 총 70명의 현장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올해부터는 초등 온돌봄과 중등 방과후학교로 분리 운영해 보다 전문화된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현장지원단은 각 지역 학교를 직접 방문해 현장점검, 질의응답, 우수사례 발굴 및 개선 요구사항 청취 등을 수행하며 학교 운영 내실화를 위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최미경 초등특수교육과장은 “현장지원단의 활동 하나하나가 학교 현장의 신뢰를 쌓고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를 통해 온돌봄과 방과후학교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도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육 프로그램이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5-21
-
충남교육청, 소규모 유치원·어린이집 급식 위생관리 지원
충남교육청, 소규모 유치원·어린이집 급식 위생관리 지원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충청25시] 충남교육청이 소규모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급식 위생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유아들에게 건강한 식생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현장 맞춤형 위생교육 자료’ 개발 및 보급에 나선다.현재 소규모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영양사의 근무 시간이 제한적인 경우가 많아,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위생 관리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이에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급식 담당자들로 구성된 ‘급식지원실무단’ 이 이번 사업을 전담해 추진한다.실무단은 △월별 교육 주제 선정 및 수준별 내용 구성 △계절·상황별 위생 관리 사례 발굴 △현장 적용 및 보완 과정을 거쳐 오는 12월 최종 자료를 각 기관에 보급할 계획이다.본격적인 자료 개발을 위해 실무단은 21일 충청남도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에서 협의회를 열고 계절 및 상황별 위생 관리 사례를 바탕으로 자료 구성과 향후 개발 방향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한복연 유아교육복지과장은 “규모가 작은 급식소일수록 더욱 세심한 위생 관리가 요구된다”며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자료를 개발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급식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