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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시설 보험가입으로 재난사고 대비 강화
대전광역시 교육청
[충청25시]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실질적인 피해보상 및 안정된 교육환경 여건을 조성하고자 관내 각급학교의 모든 교육시설물에 대해 ‘2026년 교육시설공제 정기 가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교육시설공제는 「교육시설 등의 안전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법률」제34조에 따라 각급학교에 재난 발생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시설을 복구하고 교육재정에 큰 부담이 없도록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실시하는 사업이다.보험가입 대상은 공․사립학교, 교육기관의 건물, 부속물, 물품 등으로, 보험 가입시 화재, 태풍, 호우, 강풍, 대설, 한파, 그 밖에 이와 유사한 사고로 인한 피해까지 거의 모든 재난으로 인한 피해에 보상을 받을 수 있다.또한 2026년도부터 전기위험특별담보 신규 도입으로 화재 및 낙뢰와 같은 재난을 동반하지 않는 전기 사고로 인한 교육재산 피해에도 보상이 가능하여 보상 사각지대를 더욱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대전서부교육지원청 김수곤 재정지원과장은“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매년 교육시설공제에 가입하여 재난 발생 시 각급학교의 피해 복구를 위한 공제비를 신속하게 보상받아 학교 운영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2026년에도 가입이 누락되는 교육시설이 없도록 공제가입 대상의 전수조사 및 검증 절차를 거쳐 교육재정 낭비를 최소화하고 각종 재난에 적극 대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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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2025년 학교 시설관리 지원 사업’성공적 마무리
어린이 놀이시설 모래속 이물질 제거 및 탄성복원 작업 중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25시]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2025년 학교 시설관리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시설관리 지원 사업은 어린이놀이시설 환경검사, 배수로 정비, 교실 재배치, 운동장 관리, 장비 대여, 순회 시설관리 등 학교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시설 지원을 체계적으로 제공해 학교의 시설관리 부담을 크게 줄이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했다.지난 11월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전체 시설 분야 평균 만족도는 94.7%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세부 사업별로는 어린이놀이시설 정기시설검사·소독 96.5%, 배수로 정비 94.9%, 교실 재배치 지원 94.4% 등 시설관리 전 분야에서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이 같은 성과는 전문 인력의 신속한 현장 대응과 학교별 맞춤형 지원 제공, 학교 업무 경감 효과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동부 학교지원센터는 2026년에도 시설관리 지원 사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특히 학교 통합인력 지원, 어린이놀이시설 수리 지원, 낙엽 수거 서비스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해 학교의 시설관리 편의를 강화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관내 초등학교 행정실장은 “운동장과 배수로 등 학생들이 매일 이용하는 공간이 눈에 띄게 개선되면서 학부모들의 만족도도 함께 높아졌다”고 말했으며, 또 다른 중학교 교감은 “교실 재배치 지원은 실제 수업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되었고, 학교에서 혼자 처리하기 어려운 작업을 전문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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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미디어 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전국 대상 수상
대전교육청, 미디어 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전국 대상 수상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한 「제7회 학교 미디어 교육 우수사례 공모전」과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우수 교사연구회 선정 심사」에서 대전 지역 교원 6명이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공모 기간은 9~11월이었으며, 12월 1일 서울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에서 시상식이 개최되었다.이번 수상은 대전 교원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에 대한 높은 전문성과 열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학교 미디어 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은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수업 모델을 실제 학교 현장에 적용한 우수 수업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었다.전국의 초․중․고․특수학교 교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진 공모전의 전국 입상자는 총 7명이다.그 중에서 대전만년고 변은주 교사는 영어 교과에 미디어 리터러시를 결합한 ‘NEO CITIZEN 프로젝트’로 대상을 수상하였다.‘NEO CITIZEN 프로젝트’는 AI와 뉴스 편향 분석, 편향을 바로 잡는 미디어 재구성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언어․기술․윤리를 통합적으로 탐구하며 성찰적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한 융합형 교육 사례로 주목받았다.또한,「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우수 교사연구회 선정 심사」는 지난 5월에 선정된 전국 50개 교사연구회의 연구 결과물을 심사하였으며, 전국 입상은 총 6팀이다.대전하기초 서성환 교사가 이끄는 ‘씬세계 프로젝트’팀은 영화 제작 교육과정에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요소를 융합한 수업자료 7차시를 개발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쉽고 재미있고 편리하게 배울 수 있도록 설계되어 학교 현장 적용성과 확산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되었다.대전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올바르게 정보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에 대한 현장의 노력이 확산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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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함께 만든 2025 동부교육 사진전 개최
대전광역시 교육청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25시]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연말을 맞아 12월 8일부터 31일까지 1층 봄빛 갤러리에서 ‘함께 만든 2025, 동부교육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진전은 한 해 동안 각 부서에서 추진한 주요 교육활동 및 내부행사 기록사진을 전시하여 동부교육지원청의 다양한 노력을 한눈에 소개하고, 직원 간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특히 청렴 및 상호존중 캠페인, 부서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소통행사, 교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연수 프로그램,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다채로운 교육활동, 학교 현장 맞춤형 지원 활동 등 다양한 부서 주관 활동들을 시각적으로 표현하여 관람객들이 학교 현장의 변화를 한눈에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이를 통해 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학생과 교직원의 다양한 노력과 결실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에 명품 동부교육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 “이번 사진전이 동부교육지원청의 열정적인 교육활동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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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공정 인사, 대전교육이 지킵니다
청렴·공정 인사, 대전교육이 지킵니다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12월 5일, 8일 양일간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중·고·각종·특수학교 교감과 교사,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중등 교육공무원 평정 업무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교원평가제도와 각종 평정 방식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교원평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고, 중등 교육공무원 근무성적평정 및 선정자료 작성 프로그램을 현장에 보급하여 인사업무의 효율성과 학교업무 경감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또한 올해 추진된 다양한 인사 관련 설명회를 통해 교원인사 정책에 대한 소통의 장을 확대하고,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함으로써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지향하는 청렴하고 공정한 교원 인사행정의 기반 마련에 기여하고자 하였다.대전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행정 구현과 청렴한 인사문화 정착을 위해 시기별 인사업무 홍보 강화와 예측 가능한 인사자료 제공 등을 통해 교원이 체감하는 인사 만족도를 높이고, 나아가 학교 교육력이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는 인사문화를 확실히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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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지원본부,‘학교 계약 실무편람’개정판 발간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세종시교육청 제공
[충청25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학교 계약업무 담당자를 위한 ‘학교 계약 실무편람’개정판을 발간하고, 오는 12월 12일 각급 학교에 배포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판은 학교 계약 실무편람 개정 전담팀이 계약일반, 공사, 용역, 물품 등 네 개 분야로 나누어 제작했으며, 학교 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계약 사례와 절차를 중심으로 내용을 체계화하여 실무자가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특히, 지난 3월 31일 새롭게 개통된 차세대 나라장터 시스템의 주요 변화 사항을 충실히 반영하여 입찰 진행 절차부터 계약체결 방식까지 전 과정을 새로운 시스템 기준에 맞춰 상세하게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세종학교지원본부는 이번 편람이 실무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현행화하고 종합적으로 정리한 실무 지침서로서 학교 현장의 계약업무를 보다 촘촘히 지원하는 핵심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편람은 하반기 학교 계약업무 담당자 연수가 열리는 12월 12일에 총 400부를 배포할 예정이며, 개정 전담팀 참여 직원이 직접 편람의 주요 개정사항과 사용방법을 안내하여 현장에서의 편리한 적용을 도울 계획이다.이미자 학교지원본부장은 “이번 개정판은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마주하는 계약업무의 흐름과 요구를 세밀하게 반영해 현실적이고 활용도 높은 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편람이 실무 이해를 높이고 업무 부담을 완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학교 계약업무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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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2026년 선원 최저임금 고시
해양수산부
[충청25시] 해양수산부는 2026년도에 적용하는 선원 최저임금을 월 2,694,560원으로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인 월 2,614,810원에서 79,750원이 인상된 것으로, 육상근로자 최저임금 인상률인 2.9%보다 높은 인상률을 적용하였다.고용노동부 장관이 고시하는 육상근로자의 최저임금과는 별도로, 선원 최저임금은 「선원법」 제59조에 따라 해양수산부 장관이 고시하고 있다.해양수산부는 올해 9월부터 4차례에 걸쳐 ‘노·사·정 협의회’를 운영하면서 2026년 선원 최저임금에 대해 노사 합의안을 마련하고자 하였지만, 인상률에 대한 합의는 도출하지 못하였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선원의 처우개선 필요성, 내년 소비자 물가상승률 전망치, 해운·수산업계의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정부안을 마련하고 정책자문위원회의 자문을 통해 2026년 선원 최저임금을 확정하였다.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해상에서 오랜 시간 근무하는 선원들의 근로 강도와 해운·수산업 경기의 불확실성으로 인한 업계의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서, 선원의 실질임금 감소를 방지하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였다.”라며, “정부는 선원 최저임금이 현장에서 잘 지켜질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선원의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서도 노·사 단체 등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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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5 학교 흡연예방·보건교육 성과 나눔 배움자리 개최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충청25시] 충남교육청 은 12월 5일 부터 6일 까지 보령 일원에서 도내 흡연예방교육 연구회, 보건교육 교과연구회, 건강증진학교 담당교사, 교육지원청 흡연예방 업무담당 주무관 등 7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학교 흡연예방교육 및 보건교육 성과 나눔 배움자리 ’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2025 학년도 흡연예방과 보건교육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6 학년도 학교보건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개회식과 전문 강연을 시작으로 △ 건강증진학교 운영 사례 △ 14개 지역 흡연예방교육 연구회 운영 결과 △ 보건교육 교과연구회 성과 △ 학생건강증진 우수사례 등 다양한 현장 중심의 사례가 소개되었다.특히 지난 11월 ‘참살이 보건교육 한마당 ’을 통해 보건 수업 역량을 공유한 데 이어, 충남교육청은 현장 기반의 성과 확산을 지속하기 위해 내년에도 보건교육 나눔의 장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흡연예방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학생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체계를 더 촘촘하게 구축할 예정이다.이은상 체육건강과장은 “교과연구회를 중심으로 학교 현장에서 실천해 온 우수사례가 지역 전체로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 ”라며, “학생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보건교육을 더욱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 ”라고 말했다.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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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5년 제 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평가회 개최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충청25시] 충남교육청 은 5일, 천안 일원에서 ‘2025 제 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 평가회 ’를 개최해, 지난 9월 20일부터 26일까지 광주에서 개최된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 선수단과 지도교사를 격려했다.이번 평가회는 충남 학생 선수단이 ‘전국 5 위 ’와 ‘역대 최다 메달 획득 ’이라는 쾌거를 달성한 것을 기념하고, 향후 기능훈련과 직업교육의 발전을 위한 전공심화동아리의 역할과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과 지도교사가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기능경기대회 준비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비결을 공유하며, 교육청은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과 지도교사를 표창하고 시상했다.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결과는 충남 직업교육의 저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성과이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열정적인 노력을 한 학생들과 정성을 다해 지도해 준 교사들에게 감사드린다 ”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충남 직업교육이 대한민국의 숙련기술을 선도하는 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라고 밝혔다.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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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2026 유아교육 촘촘한 준비
충청남도 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제공)
[충청25시] 충남교육청 은 5일,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 에서 도내 유치원 교원 850명을 대상으로 ‘2026 충남 유치원 교육과정과 주요정책 배움자리 ’를 실시했다.이번 배움자리는 2026 충남 유치원 교육과정 개정에 관한 사항과 유아교육 주요정책을 안내하여 유치원 교육력 제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지난 11월 25일은 유치원장, 12월 2일은 유치원감과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배움자리를 완료했다.또한, 유아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 개정위원이 ‘2026 충남 유치원 교육과정 살펴보기 ’를 도교육청 업무담당 장학사가 ‘2026 충남 유아교육 주요정책 들여다보기 ’를 전달했다.또한, 교육과정 내실화를 위한 충남 유치원 교육과정 재구성의 방향을 공유하고, 앞으로 추진될 유아교육 주요정책과 연계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한복연 유아교육복지과장은 “유아교육에 진심을 담고 실천하는 교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라며, “2026년에도 유치원 현장 지원 체계를 촘촘하게 구축하여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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