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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존중하며 함께 즐겨요, 상호존중 미니콘서트
서로 존중하며 함께 즐겨요, 상호존중 미니콘서트
[충청25시]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6월 16일 유초등교육과 주관 아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서로 존중하며 함께 즐겨요, 상호 존중 미니콘서트’를 실시했다.
‘2025년 함께 만드는 상호존중 문화 릴레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콘서트는 사무실의 딱딱한 분위기에서 벗어나 음악을 통해 존중과 소통의 문화를 나누고 청렴의 가치를 새기기 위해 기획됐다.
콘서트는 남직원 4중창으로 시작해 여직원 4중창, 기타 연주 및 노래, 전 직원이 함께 부르는 단체곡 순으로 진행됐다.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공감과 위로가 담긴 노래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콘서트를 주최한 부서뿐만 아니라 감상하는 직원들까지 하나가 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광병 유초등교육과장은 “혼자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다는 말처럼, 우리 모두가 청렴이라는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따뜻한 존중과 소통을 바탕으로 공동의 행복 교육 여정을 함께 걸어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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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연수원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대전교육연수원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충청25시] 대전교육연수원은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실천에 나섰다.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기획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라는 슬로건 아래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여러 기관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캠페인’에 함께하고 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 반포면행정복지센터 안경림 면장의 요청으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반포농협 노재상 조합장님을 지목했다.
이상탁 원장은 “뜻깊은 캠페인에 우리 연수원 직원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며 “저출생 고령화, 학령 인구 감소 등 인구문제는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인 만큼 앞으로도 우리 대전교육연수원은 우리 아이들과 교직원들이 희망을 품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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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형 미래교육을 위한 ‘숙의포럼’본격 가동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충청25시] 세종시교육청은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프로젝트로 ‘세종형 미래교육을 위한 전략과제 발굴 숙의포럼 실행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6월부터 10월까지 숙의포럼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세종시교육청 미래기획관 교육정책연구소가 한국교원대학교 김용 교수 연구팀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본 연구는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교직원, 학부모, 학생, 전문가, 시민 등 다양한 교육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종 미래교육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기 위한 실행연구로 기획됐다.
숙의포럼은 총 5개 주제를 중심으로 △전문가 강의 △집중 토론 △정리와 약속의 과정을 통해 세종형 미래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각 주제는 다음과 같다.
1. 교육과 돌봄을 다시 생각한다 2. 아이들의 변화와 교사의 일을 다시 생각한다 3. 교육자치와 학교자치를 다시 생각한다 4. 학교학습과 평생학습을 다시 생각한다 5. 교사와 학부모 관계를 다시 생각한다첫 번째 포럼은 6월 18일에 ‘교육과 돌봄을 다시 생각한다’를 주제로 열리며 류방란 전 한국교육개발원장이 강연자로 나섰다.
이번 포럼에는 세종교육 정책세미나와 연계해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어 6월 25일에는 같은 주제로 35명의 현장 참여자들이 집중 토론을 할 예정이다.
10월까지 5회에 걸쳐 예정된 숙의포럼에 학교와 교육청의 교직원, 학생, 학부모, 시민 등 총 400여명이 이미 참여를 신청했다.
이는 세종교육청 정책연구소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던 교육공동체 간 숙의 포럼 실행 연구 중 가장 큰 규모이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을 위한 우리 교육 주체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숙의포럼 연구는 단순한 의견 수렴을 넘어, 세종교육의 미래를 현장과 함께 공동 설계함으로써 시민의 역할을 강화하고자 하는 데 의의가 있다.
앞으로도 교육 자치와 사회적 합의에 기반한 미래교육을 적극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시교육청 미래기획관 교육정책연구소는 숙의포럼을 통해 도출된 교육 주체들의 의견을 연구진이 체계적으로 분석해 2025년 말 전략과제 제안서 형태의 정책보고서로 완성할 수 있도록 촘촘히 지원하고 이를 실제 교육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담당 부서와 협의할 계획이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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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교육여행으로 태국 청소년 유치 시동 걸었다
한국관광공사, 교육여행으로 태국 청소년 유치 시동 걸었다
[충청25시] 태국 명문 공립고등학교 ‘사암 파덤 위타야 스쿨’학생단체 40여명이 지난 16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아 다양한 교육여행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전자여행허가제 시행 이후, 침체한 태국 방한시장 회복을 위해 ‘교육여행’을 새로운 유치 전략으로 삼고 신규 방한수요 창출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
2019년 한국을 찾은 태국인은 57만명에 달했으나 K-ETA 시행 이후 방한심리가 크게 위축되어 지난해에는 32만명에 그쳤다.
공사는 이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K-ETA 면제 대상인 17세 이하 청소년을 타깃으로 힘을 쏟고 있다.
이번 태국 명문 공립고등학교 학생단체 유치는 그러한 노력의 첫 성과다.
동 학교는 1924년 설립되어 100년의 역사를 보유한 곳으로 제2외국어로 한국어를 채택할 만큼 한국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공사 이광수 방콕지사장은 “태국 방한시장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이를 기회로 삼아 K-ETA 면제 대상인 청소년 교육여행이라는 신시장을 개척 중”이라며 “하반기에는 태국 유소년 골프 전지 훈련단을 유치하고 태국 현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국 단기 연수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다각적 노력을 통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 방콕지사는 지난 7일에 태국 국제청소년로봇대회 주최기관과의 방한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계적 수준의 한국 로봇 산업과 연계한 특수목적관광 상품을 기획했다.
오는 8월에는 100여명의 태국 학생단체가 해당 상품을 통해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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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5년 기관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교육
대전교육청, 2025년 기관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교육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6월 17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강당에서 전체 기관 및 초·중·고 교장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교육을 실시했다.
개인정보 보호책임자는 학교 현장에서 개인정보 관리를 책임지는 최고 관리자로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의 오·남용 및 침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외부 개인정보보호 전문강사를 초빙해 개인정보 관리의 중요성과 책임자로서의 역할을 전달했다.
이날 교육은 청렴 의식 제고를 위한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개정된 개인정보 보호 법령, 학교 개인정보 유출 사례와 원인,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책무성 등 실무 중심의 강의로 진행했으며 특히 교육 현장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설명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설동호 교육감은 “기관 및 학교에서 안전한 개인정보 관리와 침해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정보 보호책임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앞으로도 교직원, 학생, 학부모의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예방 활동 강화와 현장의 역량 향상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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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독서 수업 마실방으로 초대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독서 수업 마실방으로 초대한다
[충청25시]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6월 17일 관내 중학교 교사 43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독서 수업 마실방’연수를 실시했다.
‘독서 수업 마실방’은 읽고 쓰는 삶의 즐거움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행복한 독서 수업 확산을 목적으로 올해 새롭게 추진한 교사 연수 사업이다.
상반기에는 중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하반기에는 초·중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번 상반기 연수에서는 독서 수업 실천 경험을 엮은 책‘그림책으로 쓰는 자서전 수업’의 저자인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 고은정 교사를 강사로 초청했다.
고은정 교사는 가족이라는 주제를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성찰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춘 수업 실천 이야기를 풀어냈다.
특히 가족과 인생을 성찰할 수 있는 그림책을 학생들과 함께 읽고 토의한 후, 학생들이 가족 이야기로 시작하는 진솔한 자서전을 완성한 과정을 소개해 공감과 호응을 받았다.
연수에 참여한 김행숙 교사는 “가족 이야기를 주제로 그림책 읽기와 자서전 쓰기를 연결해 학생들에게 울림을 주는 수업을 실천한 이야기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육미란 중등교육과장은“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노출된 학생들이 깊고 넓게 생각하는 힘을 키우려면 읽고 쓰는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며 “동부 학생들이 읽고 쓰는 삶을 실천하는 주체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학교 독서 교육을 더 단단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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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5. 7. 1.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 발령
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충청25시] 세종시교육청은 6월 17일에 2025년 7월 1일자 지방공무원 인사 발령을 했다.
이번 인사발령 대상자는 총 184명으로 직급별로는 3급 1명, 4급 6명, 5급 17명, 6급 59명, 7급 52명, 8급 42명, 9급 7명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전보 대상자의 본인 의사를 최대한 반영하는 한편 조직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인사를 실시했다.
특히 세종시교육청의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을 실현하고 교육 현안에 대응을 하며 보직별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했다.
아울러 현장 의견을 반영해 조직 적응과 업무 인수인계에 충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인사 발령 시기를 예년보다 앞당겨 시행하고자 노력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자세한 인사 발령 사항을 본청 및 직속기관, 각급 학교에 공문으로 안내했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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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만난 별, 학교 밖 청소년의 특별한 우주여행
낮에 만난 별, 학교 밖 청소년의 특별한 우주여행
[충청25시]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6월 17일 대전시의 3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연계해 학교 밖 청소년 21명을 위한 천문우주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천문우주에 관한 관심을 키우고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주기 위해 2023년부터 운영 중인 프로그램으로 충청권 최초로 도입된 이동식 천체투영기를 활용한 교육과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실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천체투영기를 활용한 교육 시간에는 태양과 별의 위치 및 이동, 계절별 별자리에 대해 배우고 우주의 크기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천체관측 시간에는 105mm 굴절망원경과 태양망원경을 설치하며 조작 방법을 익히고 태양의 흑점을 직접 관측해보는 실습이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밤하늘이 머리 위에 펼쳐지고 별빛이 가득한 공간 속에 있는 듯한 체험이 정말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또 다른 청소년은 “천문학에 관심이 많았는데, 직접 망원경을 조립해서 태양을 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기원 원장은 “학교 밖 청소년이 과학 속에서 자신의 꿈을 찾고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공정한 과학체험 기회를 보장해 과학교육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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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지역사회와 함께 대전희망인재 육성한다
대전교육청, 지역사회와 함께 대전희망인재 육성한다
[충청25시] 대전시교육청은 6월 17일 충남대학교 융합교육 혁신센터 컨벤션홀에서 2025년 대전교육발전특구 대전희망인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희망인재 양성사업은 대전시교육청이 대전시와 함께 2024년부터 대전교육발전특구로 지정받음에 따라 지역 정주인재 양성을 목표로 직업계고등학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대전시교육청은 인재양성을 위한 지역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대전의 4대 핵심 전략산업을 비롯해 지역 특화 산업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개최된 대전희망인재 발대식에는 대전희망인재 추진단을 통해 마련된 기준에 따라 선정된 대전지역 취업을 희망하는 예비 대전희망인재 59명과 인솔교사, 직업계고 교장단, 교육청 관계자, 시청 관계자, 대전시의회, 유관기관, 기업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해 대전희망인재의 힘찬 출발을 대내외에 선포했다.
학생들은 대전희망인재 단복, 뱃지 수여식, 선서식을 거행하고 대전을 사랑하고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지역 정주 인재로 성장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비 대전희망인재 학생들에게는 미래역량 개발과 진로설계를 위한 캠프, 기업적응력 향상, 지역 기업탐방과 문화체험, 취업매칭 활동 등이 제공되며 대전지역 우수 협약기업에 취업하면 최종 대전희망인재로 선정된다.
이후 대전 지역에 취업한 학생들에게는 지자체와 함께 지역사회가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대전희망인재 추진단을 통해 지속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대전희망인재 학생들이 교육청과 대전시, 기업, 유관기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대전 지역을 발전시키는 훌륭한 지역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계속해서 대전 직업계고 학생들을 향한 지자체와 유관기관의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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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가상 스튜디오에서 콘텐츠를 제작할 기업을 찾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 가상 스튜디오에서 콘텐츠를 제작할 기업을 찾습니다
[충청25시]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스튜디오큐브’의 ‘가상 스튜디오’에서 콘텐츠를 제작할 기업을 6월 17일부터 7월 16일까지 콘진원 누리집을 통해 공모·선정해 지원한다.
‘버추얼 프로덕션 활용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은 8월 말 개관 예정인 국내 최대 규모의 가상 스튜디오[엘이디 길이 60m, 높이 8m]에서의 촬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버추얼 스튜디오’는 대형 엘이디 화면과 실시간 3차원 그래픽 기술을 통해 실제 촬영 현장과 가상의 배경을 결합하는 최첨단 제작시스템이다.
엘이디 벽에 가상 배경을 구현하고 카메라 움직임에 따라 화면이 함께 반응해 실감 나는 입체적 장면을 현장에서 바로 촬영할 수 있다.
공고일을 기준으로 ‘버추얼 프로덕션’ 촬영 계획이 있는 드라마와 영화 등의 제작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에서는 총 3곳 이상을 선정해 기업당 1개 작품 제작을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버추얼 스튜디오’ 시설 이용, ‘버추얼 프로덕션’ 촬영을 위한 엘이디 벽, 미디어 서버 등 관련 장비, 전문 기술 인력 등을 제공한다.
‘버추얼 스튜디오’ 가 완공되면 ‘스튜디오큐브’는 일반 세트와 수상, 가상 촬영까지 모두 가능한 다목적 스튜디오의 모습을 갖춰 케이-콘텐츠 창작·확산 공간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으로 제작사들은 이러한 최첨단 기반 시설을 통해 해외 현지촬영과 후반 제작 등에 들이는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체부 임성환 미디어정책국장은 “‘버추얼 스튜디오’ 구축과 ‘버추얼 프로덕션’ 제작 지원은 방송영상콘텐츠 기업의 첨단 기술 활용 역량을 높이고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고품질 콘텐츠 제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문체부는 현장 의견을 수렴해 ‘버추얼 프로덕션’ 제작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5-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