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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 위촉 및 세무조사 대상 법인 심의·의결
예산군,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 위촉 및 세무조사 대상 법인 심의·의결
[충청25시] 예산군은 군청 중회의실에서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방세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5년 지방세 세무조사 대상 법인을 심의·의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은 지방세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세무사, 공인회계사 등 민간위원 12명과 임명위원 3명을 포함한 총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이중 양승노 세무사가 호선을 통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번에 위촉된 지방세 심의위원들은 올해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2년 동안 ‘지방세기본법’에 따라 이의신청 및 과세전적부심사에 관한 사항, 지방세 시가표준액의 결정에 관한 사항, 지방세 관계법에 따라 위원회의 심의를 받도록 규정한 사항과 세무조사 대상자 선정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고 의결하게 된다.
최재구 군수는 “지방자치의 핵심은 자주재원 확보에 있고 특히 지방세는 우리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자주재원”이라며 “위원 여러분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으로 지방세 제도 발전과 세무 행정의 신뢰성 향상에 큰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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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해빙기 맞아 임도시설 안전점검 실시
예산군, 해빙기 맞아 임도시설 안전점검 실시
[충청25시] 예산군이 봄철 해빙기를 맞아 관내 임도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빙기는 얼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화돼 시설불 붕괴, 전도, 낙석 등의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며 군은 산림청의 해빙기 임도분야 안전점검 계획에 따라 최근 3년 시공한 관내 임도 7개소 9.55㎞에 대한 현장 점검을 3월 중순 마무리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점검에서 △배수 시설의 파손 여부 △ 사면의 파손 및 녹화상태 △ 임도변 지장목 및 낙석위험 △ 흙막이 등 구조물 관리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필요 시 보수 및 보강 공사를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해빙기에는 토양이 이완되면서 산사태 위험이 커지고 임도의 배수 기능이 약화될 수 있어 특히 경사가 급한 구간이나 배수 시설이 미비한 곳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있다”며 “임도관리원 등을 배치하고 임도 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산사태, 토사 유출, 도로 붕괴 등의 위험으로부터 군민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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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복지사각지대 없는 ‘홍성’ 위한 시간 가져
홍성군, 복지사각지대 없는 ‘홍성’ 위한 시간 가져
[충청25시] 홍성군은 지난 10일 군청 회의실에서 읍·면 사회복지 담당자 공무원들과 역랑강화 및 역할 제고를 위한 업무 연찬회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급변하는 복지서비스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읍·면 △복지정책과 △가정행복과 분야별 팀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2025년 사회복지 분야별 사업계획과 올해 달라지는 복지정책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 청취, 업무 방향 등을 논의했다.
특히 직원 간 업무 연찬을 통해 복지정책의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 지침과 매뉴얼을 공유해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군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다변화된 복지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 촘촘한 복지안정망 구축으로 홍성군 최고의 복지서비스 실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최일선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사회복지직 공무원 40여명의 고충과 업무 여건 및 개선 사항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져 서로 간의 화합을 다지는 소통의 장이 됐다.
이용록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군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홍성군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사회복지 담당공무원들이 소외받는 이웃들의 따뜻한 손과 발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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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합동단속
홍성군,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합동단속
[충청25시] 홍성군은 미세먼지 경보가 자주 발생하는 봄철을 대비해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한 특별 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충남도와 군 특사경팀, 환경과가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이달 10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집중 점검 및 단속을 실시하며 대형 건설공사 현장과 비산먼지 관련 민원 다수 발생사업장을 중점적으로 점검·단속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변경·신고 이행 여부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방진망 및 세륜·세차시설 등)의 설치 및 정상운영 여부 △작업장 밀폐·살수시설, 이송 먼지 제거시설 등 설치·운영 여부 △진·출입로 포장 여부 및 기타 필요조치 이행 실태 등이다.
김현기 안전관리과장은 “비산먼지는 일정한 배출구 없이 대기 중에 직접 배출되는 먼지를 말하며 이로 인한 대기오염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비산먼지에 대한 집중 관리를 통해 미세먼지 발생 저감 및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를 하지 않거나 억제 조치를 미이행한 경우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변경 신고를 미이행한 경우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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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의료취약지 어르신의 구강건강 지킨다
홍성군, 의료취약지 어르신의 구강건강 지킨다
[충청25시] 홍성군 보건소는 관내 의료취약지 거주 어르신의 구강건강을 위해 찾아가는 구강관리 사업인 ‘원데이 맞춤형 구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사업 전담인력을 활용해 구강건강리더를 양성, 매달 100여명의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구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구강건강생활 실천을 돕는다.
구강질환은 저작불편과 영양불량 등을 유발해 다른 전신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고 특히 치매 등 뇌 건강에 치명적이며 의치에 쌓인 세균이 전신질환의 은신처가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토대로 구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일대일 맞춤형 구강사업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주요 내용으로는 △올바른 칫솔질법 및 틀니 관리법 교육 △구강건조증 예방을 위한 입체조 △전문가 불소도포 등이 포함되어 어르신의 건강한 구강관리 및 치주질환 예방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세한 내용은 보건소 지역보건팀에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임현영 건강증진과장은 “노년기 구강질환은 전신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인 만큼 지속적인 구강보건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구강건강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사업 만족도 조사 결과 대상자의 94%가 만족했으며 교육 전 31.5%였던 ‘점심식사 후 칫솔질률’ 이 교육 후 63%로 상승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마무리한 바 있다.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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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스마트팜, 군민과 ‘함께’ 만든다
홍성군 스마트팜, 군민과 ‘함께’ 만든다
[충청25시] 홍성군이 전국최초 중부권 유일 선정 추진중인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사업의 본격적인 기본설계 진행에 따라 지역 적합 모델 개발 및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현장 의견 수렴에 발 벗고 나섰다.
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서부면 광리 소리 마을회관에서 ‘청년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조성’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지역구 의원, 지역주민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관련 향후 추진되는 공공형 스마트팜 복합단지에 대한 기본설계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추진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향후 건설될 스마트팜 복합 단지가 지역사회와 조화를 이루면서 미래세대를 위한 농업 발전을 위해 성공적으로 조성되기를 희망하며 향후 지역주민 우선 활용 방안, 일자리 창출 효과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군은 같은 날 사업 대상지 접경 토마토 전문 생산기업 ‘옥토팜’ 회의실에서 관련 대학, 행정기관, 농어촌공사, 민간전문가 대표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팜 전문가 자문단 릴레이 회의’를 개최하고 기본설계 방향 검토 및 현장 전문기술에 대한 심층적인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본격적인 실시설계에 앞서 단지 조성에 필요한 토목, 건축, 기계 등 각 분야 파트별 고려해야 할 사항 등을 집중 토론 하며 △지속가능한 에너지 활용방안 △각종 기상재해 대책 △시설용수 확보 등 실질적인 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군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스마트농업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의 현장 전문기술 반영 및 운영 측면을 고려한 사업의 지속성 마련을 위해 전국단위 청년 창업농 및 관심 농업인 등 다수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단계별 준공에 이르기까지 지역주민 관계자, 전문가 등 상시 대면 소통하며 실질적인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첨단 기술을 접목한 청년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은 어려운 농업 현실 속에서 미래 지향적인 농업 전환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사업 초기 단계에서부터 발생 가능한 문제를 면밀히 검토하고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철저히 수렴해 혁신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는 지난해 시행된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단위 스마트팜의 확산 거점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1단계 서부면 광리 663번지 일원에 사업비 200억원으로 부지면적 8.23ha, 임대형 스마트팜 4ha 규모로 계획 진행중인 사업이다.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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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민이면 누구나 보장받는 군민안전보험 운영
‘홍성’군민이면 누구나 보장받는 군민안전보험 운영
[충청25시] 홍성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홍성군민이라면 별도의 신청 없이도 ‘군민안전보험’에 자동으로 가입되며 25개 항목을 최대 2천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군은 올해도 군민안전보험을 운영해 홍성군민의 일상생활과 관련된 안전망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홍성군 군민안전보험은 홍성군이 직접 가입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홍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이면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된다.
보험은 이달 8일부터 1년간 보장되며 각종 재난과 사고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지원 받을 수 있고 타 지역으로 전출할 경우 피보험자 자격을 자동으로 상실한다.
보장항목은 △자연재해 상해사망 △사회재난 상해사망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 상해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 상해후유장해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상해후유장해, △자전거 사고 사망 △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 개물림·부딪힘사고 진단비 등 총 25개 항목이며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된다.
특히 올해는 여름철 야외에서 작업하는 군민의 비중이 높은 우리군의 특성을 고려해 △온열질환진단비 항목을 신설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당면해있는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자 함이다.
보장항목에 해당하는 사고가 발생하면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콜센터의 안내에 따라 공제금 청구서 개인정보 처리동의서 등 증빙서류를 첨부해 청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홍성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기 안전관리과장는“일상생활에서 예상하지 못한 자연재난이나 화재사고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군민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홍성군은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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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나눔치과 무료진료소, 18년 간의 무료 진료서비스 종료
아산시 나눔치과 무료진료소, 18년 간의 무료 진료서비스 종료
[충청25시] 아산시 나눔치과 진료소가 지난 2월을 마지막으로 18년 간의 다문화가정·이주노동자를 위한 무료 치과 진료서비스를 종료한다.
나눔치과 무료진료소는 아산시 치과의사회 소속 의사 및 선문대학교 치위생과 학생들의 봉사활동으로 매주 일요일 3시간씩 시민문화복지센터에서 운영되어 왔다.
봉사자들은 한국어가 서툴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외국인 주민들을 돕기 위해 휴일도 반납한 채 헌신적으로 진료에 임하며 그동안 1,920명의 환자에게 총 4,370건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그러나, 이용자 감소 등의 이유로 18년간 이어온 뜻깊은 기부활동을 올해 2월 마무리하게 됐다.
진료소를 이끌어 온 강현욱 원장은 “아산시 다문화가정과 이주노동자들의 구강 건강을 위해 많은 분이 함께 노력한 덕분에 지금까지 활동할 수 있었고 나눔치과 진료소 운영은 종료하지만 모두가 함께 살기 좋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일에 항상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나눔치과 무료진료소는 다문화가정과 이주노동자들이 치과 진료도 받으며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를 받는 곳이었다”며 봉사자들의 아낌없는 나눔 활동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나눔치과 무료진료소는 2007년 1월 아산시치과의사회와 아산시의 협약을 통해 진료를 시작했으며 대한치과의사회·충남치과의사회·대한치과기자재협회·선문대학교 등 수많은 관련 기관·단체들의 후원 참여로 운영되어 왔다.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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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우리은행·아이들과미래재단과 손잡고 아동돌봄사업 확대
아산시, 우리은행·아이들과미래재단과 손잡고 아동돌봄사업 확대
[충청25시] 아산시가 우리은행,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협력해 아동 돌봄 사업을 더욱 확대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우리은행의 후원금 3억원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아동 돌봄 기관에 체험활동 예산과 통학 편의를 위한 차량을 지원해 6개월간 아동들에게 더 많은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지난해 진행했던 ‘시티투어와 함께하는 방학 돌봄 버스 타고’ 사업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반영해 다양한 체험과 이동수단을 함께 제공하는 형태로 확장했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우리은행의 후원 덕분에 돌봄버스 사업이 올해는 더욱 진화해 더 많은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에게 양질의 돌봄과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지난 1월 지원대상을 공모해 △다함께돌봄센터 6호점 △아산종합사회복지관 △해비타트지역아동센터 등 3개 기관을 선정하고 지난 4일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과 KB 스타즈 프로농구 경기에서 차량 전달식과 함께 무료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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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역량 강화 교육 및 간담회 실시
아산시,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역량 강화 교육 및 간담회 실시
[충청25시] 아산시가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을 대상으로 2월부터 약 한 달간 17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역량 강화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 및 간담회는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담당 공무원의 역량을 높이고 현장 의견 수렴을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업무연찬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사업 점검 △읍면동 행복키움지원사업 추진사항 공유 등이며 통합사례관리 시스템 점검과 질의응답도 진행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교육 및 간담회를 통해 역량 강화의 시간뿐만 아니라 직원 간의 소통의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복지서비스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