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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옥룡동 복지봉사단,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 펼쳐
공주시 옥룡동 복지봉사단,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 펼쳐 (공주시 제공)
[충청25시] 공주시 옥룡동은 최근 관내 주거 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청소 및 환경 개선 봉사활동 벌였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거동이 불편해 집안 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현장에는 옥룡동복지봉사단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총 15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집 내부의 곰팡이를 제거하고 정리 정돈을 하는 등 대청소를 실시하고 하절기를 대비해 방역 및 소독 작업까지 꼼꼼하게 진행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옥룡동복지봉사단은 지역 내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매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으며 특히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를 선정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이어오는 중이다.이기숙 옥룡동장은 “바쁜 생업 중에도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시는 봉사단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도록 돕기 위해 앞으로도 맞춤형 복지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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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에볼라바이러스병’ 국내 유입 대비 선제적 대응 강화
천안시, ‘에볼라바이러스병’ 국내 유입 대비 선제적 대응 강화 (천안시 제공)
[충청25시] 천안시는 최근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과 우간다에서 발생한 에볼라바이러스병 확산 우려에 따라 국내 유입 가능성에 대비해 대책반을 구성하고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에볼라바이러스병은 에볼라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성·출혈성 질환으로 감염된 동물과 접촉하거나 감염된 환자 또는 사망자의 혈액, 체액 등에 직·간접 접촉을 통해 감염된다.현재 콩고민주공화국 등에서 발생한 에볼라바이러스 균주는 그동안 아프리카에서 유행하던 균주와는 다른 ‘분디부교 에볼라바이러스’로 치료제와 백신이 아직 개발되지 않은 상황이다.바이러스 잠복기는 2~ 21일로 감염되면 발열과 두통, 근육통, 피로감, 식욕부진, 구토, 설사, 복통, 피부발진,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중증 환자의 경우 장기 손상과 쇼크로 이어지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이에 따라 해당 국가에 방문할 경우 과일박쥐와 영장류, 야생동물 등과의 접촉을 삼가해야 한다.또 장례식장과 의료기관 방문을 자제하고 방문 시에는 마스크 등 개인보호구를 착용하는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대책반은 의심환자 발생 시 신속한 격리치료를 위해 의료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출입국관리사무소 등 외국인 다수 방문기관에 감염병 예방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의심증상 발생 시 즉각 신고·대응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해당 국가에서 귀국한 후 의심 증상이 발생할 경우 질병관리청 콜센터 또는 관할 보건소로 신고해야 한다.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해당 국가 방문 시 개인위생수칙 등 예방법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며 “바이러스 국내 유입에 대비해 철저히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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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정책에 성평등을 더하다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충청25시] 천안시는 26일 시청 제2소회의실에서 ‘2026년 천안시 성별영향평가위원회’를 열고 대상 사업 43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성별영향평가는 주요 정책과 사업 추진 과정에서 성별에 따른 차별 요소를 분석하고 실질적인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이날 위원회에서는 각 부서가 제출한 대상 사업과 추천 사업 등 후보 사업을 대상으로 심의를 진행했다.위원들은 정책의 성평등 기여도와 시민 체감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대상 사업 43건을 확정했다.심의 대상은 여성가족부 공통 주제와 연계한 신규·공약 사업이다.청년지원, 일자리, 안전, 돌봄, 교육, 디지털·미래산업 분야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이 포함됐다.시는 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에서 성별 특성 반영 여부와 사회·경제적 여건의 반영 여부와 사업의 적정성, 개선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특히 올해는 단순한 제도 검토를 넘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개선 효과에 초점을 두고 성별에 따른 정책 수혜 격차 해소와 행정 서비스 접근성 향상 여부 등을 심사했다.천안시는 위원회에서 선정한 사업을 대상으로 향후 전문 컨설팅을 추진해 정책 전반에 성인지 관점을 반영하고 정책 수립과 집행 등 추진 과정에 개선 사항을 적극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시는 행정 전반에 성평등 가치를 확산하고 시민 중심의 성인지 행정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윤은미 복지정책국장은 “성별영향평가는 시민 누구나 정책 혜택을 균형 있게 누릴 수 있도록 만드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행정 전반에 성인지 관점을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성평등 정책이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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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노키즈존 대신 아동친화 ‘아이러브 스토어’ 10곳 지정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충청25시] 천안시는 아동 동반 가족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아동친화업소 ‘아이러브스토어’10곳을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아이러브스토어는 노키즈존 확산에 따른 아동 차별 인식을 개선하고 가족친화적 외식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시는 면적 80㎡ 이상의 일반·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서류심사와 현장확인,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쳐 아동 전용 의자, 어린이용 수저·포크, 아동 전용 메뉴판을 갖춘 업소 10곳을 선정했다.심사에서는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 여부와 지역사회 참여도 등을 가점으로 반영했다.지정된 업소는 79네수육국밥앤철판 신불당점, 차이루, 한마음정육식당 천안신불당점, 메콩타이 천안신방점, 일이이사 천안불당점, 돈까스클럽 천안신방점, 황금코다리 천안태조산점, 못난버섯집, 늘푸른목장 천안점, 동백카츠 천안신불당점 등이다.지정 업소에는 인증 스티커가 부착되며 아동 식사도움용품 구입비가 지원된다.면적 100㎡ 이상 사업장에는 영업배상 책임보험료를 포함해 업소당 총 50만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시는 지정 업소를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온·오프라인 아동권리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다.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아동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동참한 업소 대표들께 감사드린다”며 “아동 동반 가족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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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문체부 ‘2026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최종 선정
공주시, 문체부 ‘2026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최종 선정 (공주시 제공)
[충청25시] 공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6년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백제 하늘 위, 달빛 낭만에 취하는 공주야 놀자’를 주제로 추진된다.공주문화관광지와 공산성, 왕도심 일원을 연계해 백제 역사문화 기반의 체류형 야간관광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오는 2030년까지 총사업비 120억원을 투입해 △플라잉 스카이 킹덤 콘텐츠 조성 △왕도길 여행 코스 개발 △야간 축제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관광 인프라 및 안내 체계 개선 등을 순차적으로 추진한다.특히 이번 사업은 MZ 세대와 가족 단위 관광객 유입을 목표로 설계됐다.야간관광과 미디어 콘텐츠,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융합한 차별화 전략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인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지역 관광 추진 조직, 공주문화관광재단, 지역 문화예술 단체 등과 긴밀히 협력해 지역과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가 구축될 예정이다.이번 공모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수요 조사, 서면 심사, 현장 심사, 최종 발표 심사 등 엄격한 절차가 진행됐다.심사 과정에서 공주시는 백제 역사문화 자원의 독창성과 사업 실행 가능성, 관광 연계성 등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이번 선정은 충청남도 내에서 지난 2020년 이후 처음으로 이뤄낸 성과다.공주시가 가진 백제 역사문화 자원의 우수성과 체류형 관광 콘텐츠의 경쟁력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시는 오는 7월부터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하고 세부 콘텐츠 개발 및 관광 기반 시설 구축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송무경 공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공모 선정은 공주시 관광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매우 뜻깊은 성과다”며 “공주만의 백제 역사문화와 야간관광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전국 최고의 체류형 관광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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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보건소, 건강생활실천 6월 챌린지 안내
금산군보건소, 건강생활실천 6월 챌린지 안내 (금산군 제공)
[충청25시] 금산군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구강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6월 1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하는 건강생활실천 6월 챌린지 안내에 나섰다.이번 챌린지는 구강을 주제로 진행되며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해 참여할 수 있다.참여자는 챌린지 기간 내 15만 보 이상 걷기 목표를 달성하고 사용한 칫솔을 교환한 사진을 찍어 인증하면 된다.챌린지 참여 방법은 워크온 앱을 설치한 뒤 금산군 커뮤니티에 가입하고 해당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목표를 달성한 참여자 중 200명을 추첨해 구강 건강관리를 돕는 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이 외에도 보건소는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생활 속에서 실천이 가능한 다양한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보건소 관계자는 “걷기 실천과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은 일상에서 쉽게 시작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이라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군민들이 꾸준히 걷고 구강건강도 함께 챙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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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계룡면, 이륜자동차 출장검사 완료…주민 불편 해소 성과
공주시 계룡면, 이륜자동차 출장검사 완료…주민 불편 해소 성과 (공주시 제공)
[충청25시] 공주시 계룡면은 관내 이륜자동차 소유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년 상반기 이륜자동차 출장검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출장검사는 원거리 검사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읍면 지역 주민들의 검사 편의를 돕고 수검률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검사 대상은 배기량 50cc 이상 260cc 이하의 중소형 이륜자동차를 중심으로 진행됐다.계룡면은 이번 현장 검사를 통해 총 17대의 이륜자동차에 대한 정기검사를 완료하는 성과를 거뒀다.특히 단거리 이동 수단인 이륜차의 특성을 고려해 접근성이 좋은 행정복지센터에 검사 장소를 마련했다.또한 수검자 대기 장소 등 편의 시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민들이 생업 중에도 큰 불편 없이 검사를 받도록 돕기 위해 조치했다.아울러 검사 대상자들에게 안내문을 사전 발송하고 등록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곳에서 검사가 가능함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이를 통해 정기검사 미이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최대 20만원의 과태료 부과 등 주민들이 입을 수 있는 불이익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힘썼다.서은원 계룡면장은 “이번 출장검사가 주민들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더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불편 사항을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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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우선관리대상자 집중 발굴
계룡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우선관리대상자 집중 발굴 (계룡시 제공)
[충청25시] 충남 계룡시는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돌봄서비스 연계를 위해 이달 28일부터 오는 8월 27일까지 3개월간 ‘의료·요양 통합돌봄 우선관리대상자 집중 발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발굴 대상은 의료·요양 통합돌봄 우선관리대상자 1603명으로 △장기요양 재가급여 이용자 △장기요양 등급 외 판정자 △장기요양 기각 및 각하자 △노인맞춤돌봄 중점군 △장기요양시설 퇴소자 중 재가급여 이용자 △고령 장애인 등 돌봄 수요가 높은 시민들이다.시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와 노인맞춤돌봄시스템,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자료를 활용해 대상자를 발굴할 계획이다.시는 대상자들에게 의료·요양 통합돌봄 지원사업 안내문을 우편 발송해 사업 내용을 알리고 돌봄 수요가 높은 80세 이상 독거 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유선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이후 통합돌봄 욕구가 확인된 시민에게는 대면 상담과 신청 접수를 진행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할 방침이다.상담 과정에서는 △건강 상태 △주거환경 △일상생활의 어려움 △의료·돌봄 욕구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개인별 상황과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아울러 시는 장기요양시설 퇴소자와 의료기관 퇴원환자 중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관내 노인요양시설과 의료기관, 약국 등을 대상으로 사업 안내를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협력체계도 강화할 예정이다.한편 ‘의료·요양 통합돌봄’은 어르신과 장애인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보건의료, 건강관리, 장기요양, 일상생활 지원 등을 통합 제공하는 사업이다.계룡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과 65세 미만 지체·뇌병변 중증장애인 가운데 복합적인 돌봄 욕구가 있는 시민이면 장기요양 등급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계룡시는 △보건의료 △건강관리 △주거환경 개선 △일상생활 지원 △장기요양 △지역특화서비스 등 7개 분야 60여 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특히 지역특화서비스로는 △반찬 지원 △가사 지원 △동행 이동 지원 △방문목욕 △이·미용 서비스 등이 있으며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계룡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최재성 계룡시장 권한대행은 “돌봄이 필요함에도 제도를 알지 못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시민이 없도록 우선관리대상자에 대한 적극적인 발굴과 상담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촘촘한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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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6 봄꽃축제 결과보고회 개최
금산군, 2026 봄꽃축제 결과보고회 개최 (금산군 제공)
[충청25시] 금산군은 지난 26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허창덕 금산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축제 관계 부서장 및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봄꽃축제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지난 4월 성황리에 마무리된 보곡산골 산벚꽃축제, 금산천 봄꽃축제, 남일면 홍도화축제 등 봄꽃축제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자 마련됐다.올해 금산 봄꽃축제는 기후 변화로 인한 개화 시기 예측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탄력적인 기간 조정과 주민 참여형 기획을 통해 역대급 흥행 성과를 거뒀다.제25회 보곡산골 산벚꽃축제 방문객은 지난해 대비 153% 증가해 3만5000명을 돌파하고 음식 판매액도 6000만원을 기록하며 전국구 명소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또한, 제16회 금산천 봄꽃축제는 과도한 개막 식과 무대 공연을 생략한 3무 축제로 치러졌으며 제16회 남일면 홍도화축제는 지역 내 기관·단체가 기획부터 운영까지 주도하는 참여형 축제로 꾸며졌다.상시 버스킹, 아름다운 야간 경관 조성, 바가지요금 없는 청정 먹거리 부스 운영 등을 통해 주민과 외지 관광객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끌어내며 성공적인 로컬 축제 모델을 제시했다.이 자리에서 금산 봄꽃축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과제로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음식 개발, 꽃향기가 있는 축제, 군 전체를 하나로 묶는 금산 봄꽃 통합 투어 중심의 마케팅 패러다임 확장 등이 제시됐으며 스마트·친환경 인프라 구축에 관한 당부도 이뤄졌다.군 관계자는 “오늘 결과보고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개선 사항과 제안을 차기 축제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이번 축제를 발판 삼아 내년에는 한층 더 진화하고 품격 있는 대한민국 대표 봄꽃 명품 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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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직산도서관 “개구리 생태지도 함께 그려요”
천안직산도서관 “개구리 생태지도 함께 그려요” (천안시 제공)
[충청25시] 천안시 직산도서관은 다음달 13일 사계절 생태이야기 ‘꼭꼭 숨어라 개구리 숨바꼭질’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직산도서관은 ‘초록을 여는 함께 그린 도서관’의 일환으로 천안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사계절 생태이야기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생태 도감 보는 법을 배우고 자연 관찰 앱인 ‘네이처링’을 활용해 삼은공원 곳곳에 숨어있는 개구리를 찾아 직접 기록해보는 특별한 경험을 해볼 수 있다.특히 스마트폰을 게임기가 아닌 자연과 소통하는 탐구 도구로 활용하며 우리 동네에 어떤 개구리들이 살고 있는지 찾아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현장조사를 마친 후에는 친구들과 함께 알록달록한 ‘삼은공원 개구리 생태 지도’를 함께 그리고 기후변화로 인해 살 곳이 줄어드는 개구리들을 위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보존 방안에 대해 토론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 6학년 12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여 신청은 오는 28일 오전 9시부터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이충미 직산도서관장은 “교과서에서 글로만 보던 생태계를 동네 공원에서 오감으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우리 아이들이 삼은공원에서 개구리들을 만나며 자연을 아끼는 따뜻한 마음을 품은 꼬마 시민 과학자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천안직산도서관 ‘꼭꼭 숨어라 개구리 숨바꼭질’홍보문. 지난 3월에 운영한 사계절 생태이야기에서 아이들이 생태탐험을 하고 있다.
2026-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