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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농촌지역 문화·복지·체육 복합시설 구축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전경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해미면과 고북면에 문화·복지·체육 기능을 결합한 기반 시설 조성에 나선다.시는 해미면 다가치일상센터, 고북면 복합문화체육센터를 오는 2026년 하반기 착공,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각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협약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해미면 다가치일상센터는 해미면 읍내리 353-1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지상 2층, 1,620㎡ 규모로 조성된다.마을카페와 쿠킹스튜디오, 어린이실내놀이터, 실버 교실과 다목적체육관을 갖춘다.고북면 복합문화체육센터는 고북면 가구리 623-4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80억 원을 투입해 지상 2층, 1,450㎡ 규모로 조성된다.마을카페와 공유 주방, 공동세탁소, 문화체험실, 다목적체육관 등으로 구성된다.시는 각 센터가 완공되면, 각종 공공서비스를 한 장소에서 제공하는 복합시설로서 주민들의 편의를 크게 향상할 것으로 전망했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는 해미면 다가치일상센터, 고북면 복합문화체육센터가 농촌지역 주민들의 체육·복지·문화를 향유하는 거점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시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음암면 행정복지센터를 일상센터 조성 사업과 연계해 다양한 기능을 가진 복합 청사로 조성 중이다.음암면 일상센터는 다목적 강당과 북카페, 문화체험실 등을 갖추며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한 공간에서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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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5년 농업기계 교육훈련사업 ‘우수기관’ 선정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년 농업기계 교육훈련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했다
[충청25시] 충남 서산시는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2025년 농업기계 교육훈련사업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해당 평가는 전국 지자체 농업기계 교육훈련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교육훈련 실적 △중앙교육 참여도 △예산 집행 및 지자체 노력도 등을 종합 심사해 이뤄졌다.시는 농업기계 교육 및 임대 사업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농촌진흥청장상과 포상금 150만 원을 받았다.시는 올해 실습 중심의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신규 농업인과 여성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체계를 구축해 농업인의 기계 활용 능력을 향상했다.농업기계 순회 교육을 포함한 12종의 교육을 추진했으며, 총 7,971명의 농업인이 농업기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농업기계 임대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장비 확충과 신속한 정비 체계 마련, 예약 시스템 개선 등을 추진해 농가의 작업 효율을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을 받았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는 앞으로도 농업기계 임대 교육과 임대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지역 농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시는 향후 농업기계 신기종 실습 확대, 농작업 안전 프로그램 강화, 현장 밀착형 교육 고도화 등 농업기계화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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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걱정 없는 복지도시’ 실현 앞장
충청남도 서산시 시청
[충청25시] 충남 서산시가 걱정 없는 복지도시 실현을 목표로 시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 시책을 추진했다.시는 올해 취약계층 보호와 복지사각지대 해소,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에 방점을 두고 행정력을 집중했다.경제적 위기에 놓인 가정에 생계비 등 1,367건의 긴급복지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의료급여 수급자 3,681명에게 건강보험료·진료비 등을 지원해 기초생활 안전망을 강화했다.이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밤새 안녕 안심서비스, 위기가구 일제조사, 고독사 고위험군 지원 등 촘촘한 위기관리 체계를 가동해 왔다.밤새 안녕 안심서비스는 통신사와 연계해 대상자의 전화 수·발신 기록을 자동으로 확인하고, 위험 상황 발생 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직원이 대상자의 거주지를 방문하는 서비스다.현재 해당 서비스 가입 인원은 830명으로, 전화와 방문 등을 통해 약 1만 건의 안부 확인이 이뤄졌다.이 밖에도 시는 어려운 생활에 놓인 시민에게 온정을 전달하는 희망 나눔 캠페인에 적극 동참, 희망2025 나눔 캠페인에서는 23억 원이 넘는 성금이 모금됐다.이어,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위해 올해 참전명예수당 월 50만 원,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월 23만 원, 보훈명예수당 월 23만 원을 2,469명의 국가유공자에 지급했다.또한, 독립기념관과 협력으로 서산 출신 독립운동가 40명을 발굴해 국가서훈을 추천하는 등 보훈 도시로서 위상을 높였다.시는 2026년에도 저소득층과 국가유공자의 안정적인 생활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두터운 복지 안전망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민간 자원을 활용해 제도권 밖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나눔의 씨앗, 희망을 꽃 피우다’ 사업을 추진한다.또한,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보훈명예수당 2종의 보훈수당을 월 23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인상해 지급할 계획이다.이 밖에도 자활근로사업단 운영, 자활성공지원금 지급, 자산형성 지원 통장사업 신규 모집 등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한 시책도 내실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국가유공자 예우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보호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관련 시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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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지역기업과 손잡고 드림스타트 가족에게 모험 체험 제공
부여군, 지역기업과 손잡고 드림스타트 가족에게 모험 체험 제공 (부여군 제공)
[충청25시] 부여군은 지난 13일 드림스타트 가족을 대상으로 자연 속에서 신체활동과 모험적 체험을 즐길 수 있는 ATV 체험 행사를 운영했다.이번 체험은 부여군에 있는 지역기업인 ㈜백마강레져의 재능기부로 진행되어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의미를 더했다.이번 활동은 아동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 간 유대와 협동을 강화하고 자연 속 모험적 경험을 통해 아동의 자신감과 도전 정신을 높이며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고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부여군은 이번 활동이 가족 간 긍정적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었을 뿐 아니라 지역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취약계층 가족의 행복한 성장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앞으로도 지역 민간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여 취약계층이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체험·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나갈 계획이다.박정현 군수는 “지역기업의 따뜻한 나눔이 아동과 가족에게 큰 힘이 되었으며,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하는 돌봄 문화가 확산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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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조류인플루엔자 대비 인체감염 예방 교육 진행
부여군, 조류인플루엔자 대비 인체감염 예방 교육 진행 (부여군 제공)
[충청25시] 부여군보건소는 여성문화회관 대강당에서‘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대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25~26절기’조류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하여 신속한 대응을 위해 보건소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대책반과 부여군 감염병 위기 대응 역학조사반 40명을 대상으로 감염경로, 예방 수칙, 대응요원의 주의 사항 및 개인 보호복 착·탈의법 등 인체감염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조류인플루엔자는 야생조류, 닭, 오리 등 조류에서 발생하는 바이러스로 사람에게 감염돼 질병을 일으킬 수 있으며, 감염 시 38℃ 이상의 발열, 근육통, 기침, 인후통, 결막염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고병원성 인체감염증이다.조류인플루엔자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생조류와의 직접적인 접촉 피하기 △닭요리 등 가금류 요리는 75℃ 이상에서 5분 이상 가열하기 △가금류 농장 방문 자제 △손을 자주 30초 이상 씻고 가급적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조류인플루엔자 살처분 작업 후 발열과 기침, 인후통, 결막염 증상 발생 시 즉시 보건소로 신고 등 예방 수칙 준수가 필요하다.유재정 보건소장은 “국내 인체감염 사례는 없으나, 이번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대비 예방 교육을 통하여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발생 시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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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5년 시군농업기술센터 종합 평가 최우수상 수상
부여군, 2025년 시군농업기술센터 종합 평가 최우수상 수상 (부여군 제공)
[충청25시]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이 실시한 2025년 시군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업 종합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이번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1월부터 10월까지의 농촌지도사업 성과를 정량·정성적으로 종합 평가한 결과다.부여군은 △스마트농업 확산 △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활용 확대 △농작업 안전 재해 예방 △치유농업·융복합 프로젝트 추진 등 농촌진흥 핵심사업 전반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며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 모델을 제시한 선도 기관으로 인정받았다.특히,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농촌진흥청이 지정한 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 전국 5대 거점기관으로서 농업 정보 디지털화를 통한 스마트·과학영농 확산에 앞장선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최우수상을 받으며 상사업비 4천만 원을 확보한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이를 활용해 기관 환경개선, 복지시설 확충 등 농업인 서비스 품질 향상에 재투자할 예정이다.김대환 소장은 “앞으로도 농업 현장의 문제를 과학기술로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부여 농업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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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읍 바르게살기위원회,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진행
부여읍 바르게살기위원회,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진행 (부여군 제공)
[충청25시] 부여읍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연말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차가운 겨울바람 속에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모여, 부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조용하지만 따뜻한 나눔으로 진행됐다.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준비한 떡국떡 70박스는 부여읍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 가구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사랑의 떡국떡’은 겨울을 지내는 주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마련됐다.김원식 회장은 “회원분들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 덕분에 나눔을 이어갈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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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아동정책영향평가 최우수 지자체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부여군, 아동정책영향평가 최우수 지자체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부여군 제공)
[충청25시] 부여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아동정책영향평가’에서 최우수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군은 2022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은 이후, 4년 연속 전국 유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아동정책영향평가는 지자체에서 아동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각종 법령, 계획, 사업 등이 아동과 아동 권리에 미치는 긍정적, 부정적 영향을 스스로 점검·평가하고, 그 결과를 정책 수립에 반영하는 제도이다.부여군은 올해 아동의 권리·복지·안전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총 26개 아동 관련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특히 △경계선 지능 아동 지원 △다자녀가정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 확대 △출산육아지원금 확대 지원 등 생애주기 중심의 정책을 강화하여 아동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또한, 부여군은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해 ‘부여군 학교 폭력 예방 및 대책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를 포함한 총 3개의 자치법규에 대해 자체평가를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정책의 실효성과 아동 권익 보호 체계를 더욱 견고히 했다.박정현 부여군수는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부여군을 만들기 위해 군정 전반에서 아동 중심 정책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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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나눔 안부 꾸러미 지원」 사업 추진
초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나눔 안부 꾸러미 지원」 사업 추진 (부여군 제공)
[충청25시] 부여군 초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초촌면 관내 마을별 취약 가구 24명에게 ‘희망나눔 안부 꾸러미’방한용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동절기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 난방 취약 가구에 대하여 방한용품 전달을 통해 겨울철 안전을 강화하고자 2024년도에 이어 민관협력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방한 물품을 전달하는 동시에 안부 확인과 생활 상황을 살피며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안부 꾸러미는 장갑, 털모자, 털 슬리퍼, 목도리, 넥워머, 방한 양말 등 겨울철 필수 방한용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구별 상황을 고려해 필요한 물품을 균형 있게 지원했다.추운 날씨에 대비한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며, 홀로 사는 어르신과 저소득 취약 가구의 생활 안정을 돕는 데 큰 역할을 했다.한철희 민간위원장은 “겨울이 되면 외부 활동이 줄어들고 난방비 부담이 커지는 어르신들이 많다.”라며, “작은 선물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이어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민과 함께 촘촘한 돌봄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초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한해 주거환경개선사업 및 찾아가는 안심복지 ON 경로당 사업 등 지역 특성에 맞춘 생활밀착형 복지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으며, 이번 연말 안부 꾸러미 전달로 다시 한번 지역사회 연대와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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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위해 ‘총력’
일 홍성군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위해 총력 군청전경
[충청25시] 홍성군은 최근 서부면 상황리에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 9그루가 추가로 확인됨에 따라 확산방지를 위해 해당지역으로부터 반경 2km이내에 해당하는 구역을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으로 추가 지정하고 긴급 방제조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홍성군의 반출금지구역은 10개 읍·면 90개리 29,430ha가 된다.이번에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 지역은 기존 발생지로부터 5km이상 떨어진 곳으로 예찰활동 중 최초 발견되어 감염경로를 확인중에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급속한 기후변화 등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세가 심각해지고 있다고 보며 홍성군과 인접한 시·군의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이 심각한 상황으로 볼때 앞으로 홍성군도 확산세가 더욱 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홍성군은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방지를 위해 감염목 및 고사목의 단목벌채를 진행중에 있으며 12월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단기적으로는 최근 발생지를 중심으로 긴급 추가 방제 계획을 수립하여 확산 방지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며, 중장기적으로는 단목 제거에는 확산 방지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소나무재선충병이 많이 발생한 임야에 대해서는 감염목과 감염 우려목을 모두 벌채하고 소나무 이외의 수종을 조림하는 수종전환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소나무류 이동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이선경 산림녹지과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감소와 방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산주와 지역 주민의 관심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에서 무단으로 소나무를 반출하여 지역주민들이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없도록 방제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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