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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가족센터, 올바른 자녀 양육 지원 예비 초교 학부모 교육
금산군가족센터, 올바른 자녀 양육 지원 예비 초교 학부모 교육
[충청25시] 금산군가족센터는 올바른 자녀 양육 지원을 위해 지난 25일 센터 다목적실에서 예비 초교 학부모 교육을 전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학부모 15명이 참여했으며 김희정 남일초 교사가 아이의 초교 입학 전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초교 새내기 아이를 위한 부모의 역할을 알려주고 부모의 역할이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에 관해서도 전달해 자녀의 학교생활에 대한 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 외에도 부모 모두 교육에 참여하는 동안 자녀를 위한 제빵 수업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센터 관계자는 “건전한 교육관을 정립해 바람직한 학부모상을 구현하고 자녀 교육 역량 강화로 심신이 건강한 자녀 양육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교육이 추진됐다”며 “수준 높은 자녀 교육에 대한 정보 제공에 나서 학부모의 자발적인 참여가 많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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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완 제16대 바르게살기운동 금산군협의회장 취임식 개최
김상완 제16대 바르게살기운동 금산군협의회장 취임식 개최
[충청25시] 김상완 제16대 바르게살기운동 금산군협의회장 취임식이 지난 25일 금산읍 소재 금산군다목적군민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차호열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남도협의회장 및 읍면협의회장, 회원 등 70여명이 자리를 함께하며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김 회장은 지난해 12월 단일 회장 후보로 추대 선출됐으며 임기는 2027년 정기총회일까지다.
올해 바르게살기운동 금산군협의회는 △바르게살기운동 전국대회 참가 △어려운 이웃 주거개선 △ 김장 나눔 △ 나라사랑 태극기달기운동 등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김상완 회장은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임기 동안 회원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며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도 우리 단체의 통합과 화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다시금 군민들의 신뢰를 회복해 하나 된 마음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역을 위한 바르게살기운동 금산군협의회의 활동을 기대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 행정에서도 필요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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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지역 상권 활성화 위해 구내식당 휴무일 확대
논산시청사전경(사진=논산시)
[충청25시] 논산시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시청 구내식당 휴무일을 기존 월 1회에서 월 2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고물가와 내수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고 경제 회복을 돕기 위함이다.
이를 통해 시청 직원들의 주변 식당 이용이 늘어나면서 매출 증대 등 지역 상권에 직접적인 소비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민관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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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소상공인 경영정상화자금 지원 신청 접수
논산시, 소상공인 경영정상화자금 지원 신청 접수
[충청25시] 논산시가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인한 내수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회복을 위해 ‘소상공인 경영정상화자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논산시에 사업장을 운영 중이면서 지난해 매출액이 1억 4백만원 미만 업체로 업체당 5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사행성 업종, 유흥업, 전문업 등 제외 업종을 비롯해 △태양력·수력·화력 발전업 △전기판매업 △무등록사업자 △비영리 기업·단체·법인 및 법인격 없는 조합 △공고일 기준 휴·폐업 중인 사업자 △지난해 매출액이 없는 사업자는 신청할 수 없다.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28일부터 4월 18일까지로 사업장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시청 민원동 접수처에서 방문 접수할 수 있다.
또한 소상공인24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방문 시 신청서 사업자등록증명, 통장 사본, 지난해 매출을 확인할 수 있는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 또는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 수입금액증명을 지참해야 한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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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청년정책 일환으로 ‘논산청년옷장’ 추진
논산시 청년정책 일환으로 ‘논산청년옷장’ 추진
[충청25시]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이 ‘논산청년옷장’ 사업을 추진한다.
‘논산청년옷장’은 청년들의 취업 준비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면접 정장을 무료로 대여하는 사업으로 열린옷장과 협약을 체결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논산시에 거주하는 18세 ~ 45세 청년은 물론 논산시 소재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전국 청년도 이용 가능하다.
연간 3회, 최대 4일 동안 무료로 대여가 가능하며 대여 품목은 남성 자켓, 바지, 셔츠, 구두, 벨트, 타이, 여성 자켓, 스커트, 블라우스, 구두 등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청년들이 경제적인 부담 없이 면접과 취업 준비에 전념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위대한 꿈과 도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청년 맞춤형 정책을 다양하게 추진해 살기 좋은 논산, 살고 싶은 논산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청은 논산청년꿈키움광장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열린옷장은 서울시를 비롯해 24개 지자체와 협력해 정장 대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기부받은 정장을 청년 구직자 등에게 저렴하게 대여하며 수익금은 노숙인 재활 프로그램 의상 기부, 소외 청소년 공연 의상 지원 등에 사용된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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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도서관, 제4회 독서마라톤 대회 출발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충청25시] 공주시는 책 읽는 지역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3월부터 10월까지 240일간 ‘제4회 공주시 도서관 독서마라톤 대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독서마라톤은 독서와 마라톤을 접목해 책 1쪽을 2m로 환산해 자신이 도전한 코스를 완주하는 것을 목표로 독서 감상평 작성과 인증을 통해 규칙적이고 건강한 독서 습관을 기르는 범시민 독서 캠페인이다.
코스는 단거리 제민천 코스부터 5km 무령왕릉, 10km 공산성, 하프 마곡사, 풀코스 계룡산 코스까지 5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초등학생 이상 공주시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주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마라톤 완주자 전원에게 완주 증서와 완주 메달을 수여하고 2026년 도서 대출 권수를 10권에서 20권으로 확대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완주자 중 우수 참여자를 선정해 공주시장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도서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공주시 기적의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명 평생학습과장은 “독서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 책 읽기의 즐거움과 함께 목표 달성의 성취감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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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푸드테크 기반 미래먹거리 산업 발굴 나서
공주시, 푸드테크 기반 미래먹거리 산업 발굴 나서
[충청25시] 공주시는 최근 아트센터 고마에서 ‘푸드테크 관련 식품 안전 신산업 발굴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충청남도, 공주시, 전문 연구자 그리고 관내 식품 기업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푸드테크를 활용한 ‘공주시 미래 먹거리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진택 한국식품연구원 박사는 ‘푸드테크와 맞춤형 간편식품’ 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했으며 이후 관내 기업과 시·도 관계자, 전문가들의 의견 공유와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기업 관계자들은 △생산 제품 원료를 관내 원물로 전환하기 위한 생산 공급 체계의 필요성 △신선편이 공급 유통망 확보 필요성 △제품 공급업체들의 식품 안전 관리 시스템 구축 필요성 등을 협력 과제로 제시했다.
김동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본부장은 “2027년 공주시로 본원이 이전할 예정인데 식품 안전과 관련된 본연 업무뿐만 아니라 시와 협력해 식품 안전 관리, 교육, 기업 지원 등을 통해 신사업 발굴을 돕겠다”고 말했다.
김진용 미래전략실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푸드테크 기반의 미래 산업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미래 산업 정책의 추진 방향을 고민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시가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실질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신성장 동력을 창출해야 할 때”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2025년 조직 개편을 통해 미래전략실 내 미래산업팀을 신설했으며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미래먹거리 산업에 대한 청사진을 그려나갈 계획이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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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찾아가는 농한기 구강건강교실 운영
공주시, 찾아가는 농한기 구강건강교실 운영
[충청25시] 공주시는 농한기를 맞아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이달 말까지 ‘찾아가는 농한기 구강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실시한 지역사회 건강 조사에서 공주시민의 점심 식사 후 칫솔질 실천율은 67.3%이며 70세 이상에서는 51.5%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시 보건소는 어르신들의 구강 건강 관리를 위해 취약 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맞춤형 프로그램 ‘미소 백세 바른 양치 교실’을 마련했다.
‘미소 백세 바른 양치 교실’은 치과 공중보건의사가 올바른 칫솔질 방법, 임플란트 및 틀니 관리법 등을 교육해 취약 지역 어르신들의 구강 질환 예방과 칫솔질 실천율 향상을 독려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어르신들의 점심 식사 후 칫솔질 습관 형성을 위해 칫솔질 실천 달력을 작성하고 단체로 칫솔질을 실천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인증하는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수 참여 경로당에는 구강 건강 관리 꾸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27일에는 취약 지역 마을 대표자 3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 보건 교육과 홍보관을 운영해 구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를 마을 주민들에게 전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미자 건강관리과장은 “식사 후 칫솔질은 구강 질환 예방의 기본”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이 보건 취약 지역 주민들의 구강 건강 개선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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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5개년 계획 수립 추진
공주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5개년 계획 수립 추진
[충청25시] 공주시가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5년부터 2029년까지의 5개년 사회적 경제 육성 계획을 수립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사회적 경제 활성화 5개년 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양희진 경제과장, 미래전략실 및 인구정책과 등 관련 부서 담당자와 사회적 경제 기업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제1차 계획에 이은 제2차 계획을 발표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5개년 계획의 주요 내용은 △SWOT 분석을 통한 공주시 사회적 경제 여건 분석 및 전문가 의견 수렴 결과 △공주시 제2차 사회적 경제 정책 추진 방향과 비전, 목표 및 전략 △제2차 사회적 경제 정책 과제 및 성과 관리 계획 등이다.
이와 관련해 ‘지방 소멸 기금 연계 공주형 사회적 경제 기업 신사업 발굴’ 등 기존 사업과의 연계 과제와 ‘교육·역사·문화 특화 사회적 경제 창업 아카데미’ 등 공주시의 특성에 맞춘 신규 과제들이 제시됐다.
최원철 시장은 “앞으로 공주시의 사회적 경제 조직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변화를 이끌어 가야 한다”며 “연구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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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고용노동부 ‘청년성장프로젝트’ 공모사업 선정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충청25시] 공주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 성장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청년 성장 프로젝트’는 미취업 청년의 ‘쉬었음’을 방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선정으로 공주시는 총사업비 1억원 규모로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과 인프라를 구축해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상은 15~45세 공주시 청년으로 참여 청년들은 진로 상담, 경력 재설계, 멘토링 등의 필수 프로그램과 사회초년생 기본 교육, 지역 청년 네트워크, 취업 준비 프로그램 등 선택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시는 공주시 청년센터를 통해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지역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장순미 인구정책과장은 “이번 청년 성장 프로젝트 선정을 통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공주시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고 지역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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