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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상반기 ‘농촌 왕진버스’ 큰 호응…900여명 의료 혜택
공주시, 상반기 ‘농촌 왕진버스’ 큰 호응…900여명 의료 혜택
[충청25시] 공주시는 올해 추진 중인 ‘농촌 왕진버스 사업’ 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병원, 약국 등 의료 기반이 부족한 농촌 지역에 의료기관이 직접 찾아가 종합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농업협동조합과 대전대한방병원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해 6개 지역에서 운영됐으며 올해는 7개 지역 2100명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
이 가운데 현재까지 의당면, 사곡면, 신풍면 등 3개 지역에서 약 900여명의 주민이 농촌 왕진버스를 통해 진료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첫 왕진버스는 지난 4월 15일 의당농협에서 출발했으며 5월 13일에는 사곡농협, 5월 15일에는 신풍농협에서 각각 운영됐다.
진료 항목으로는 일반 진료 외에도 한방 진료, 이·치과 검진, 시력 검사 등 다양한 검진이 포함됐으며 특히 현장에서 바로 돋보기를 제공하는 등 실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가 큰 만족을 이끌어냈다.
시는 오는 6월 5일 탄천면, 6월 26일 정안면에 이어 하반기에는 9월 16일 유구면, 9월 25일 이인면에서 왕진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단순히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것을 넘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공공의료의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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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고맛나루장터’ 소비자 만족도와 매출 모두 잡았다
공주시, ‘고맛나루장터’ 소비자 만족도와 매출 모두 잡았다
[충청25시] 공주시는 시에서 직접 운영하는 농·특산물 온라인 판매장터인 ‘고맛나루장터’ 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한 할인 행사에서 높은 소비자 만족도와 함께 매출 신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11일까지 19일간 ‘가정의 달 기획 할인 행사’를 실시하고 모든 품목을 대상으로 20퍼센트 할인과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했다.
그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무려 800배가 넘는 6763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큰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전품목 20퍼센트 할인쿠폰’과 ‘무료배송쿠폰’ 등 실질적인 가격 혜택이 소비자의 구매 심리를 자극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주목받은 품목은 공주시 대표 브랜드 쌀인 ‘고맛나루쌀’로 이벤트 시작 5일 만에 2700개가 판매되며 입점 이래 최단 기간 최고 판매 실적을 경신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상품 경쟁력은 물론 브랜드 인지도까지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할인쿠폰과 맞춤형 기획전 운영이 신규고객 유입과 구매 전환율 상승으로 이어졌다.
또한, 대부분의 구매고객이 신규고객으로 고맛나루장터 상품 구입을 위해 3000여명 신규 가입해 이벤트 기간 내 온누리공주 회원이 대폭 증가했다.
안영희 농식품유통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 행사와 마케팅을 통해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시민과 소비자들에게 품질 좋은 공주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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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를 통해 시대를 공감하다”
“회화를 통해 시대를 공감하다”
[충청25시] 공주문화관광재단은 ‘공주미술은행’ 사업을 통해 수집한 소장품을 바탕으로 공주 미술의 흐름과 작가들의 예술세계를 조망하는 특별전 ‘회화, 시대공감’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역 미술의 근간을 이뤄온 65세 이상 원로 작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세대 간 감성의 차이와 회화를 통한 시대의 메시지를 살펴본다.
이번 전시는 김배히, 김혜성, 박홍순, 손현숙, 신현국, 염문선, 유병호, 유순식, 윤희수, 이광복, 이미정, 이애란, 임립, 정영진, 최기성, 한인수 총 16명으로 1960년생 이전 출생 작가들의 동서양 회화 작품으로 구성됐으며 총 22년간의 출생 연도 차이가 있는 세대 간 예술적 흐름과 감수성의 변화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일제 강점기 이후 한국 근대미술 교육을 경험한 1930년대 작가부터 20세기 후반 지역 미술 교육과 공모전, 아트페어 등을 기반으로 활동해 온 1960년대 작가에 이르기까지, 시대적 배경 속 예술의 다양한 궤적이 담겨있다.
공주문화관광재단 김지광 대표이사는 “이번 소장작품 전시는 단순한 미술작품 감상을 넘어, 각 시대를 살아온 작가들의 삶과 예술, 그리고 그들이 겪은 사회적 변화를 되짚는 의미 있는 자리이다”고 전했다.
2025 공주소장작품 전시는 아트센터고마 전시실1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관람으로 진행된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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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주·부여·청양 생활권협의회 연계사업 인식조사 실시
공주시, 공주·부여·청양 생활권협의회 연계사업 인식조사 실시
[충청25시] 공주시는 공주·부여·청양 생활권협의회 연계사업에 대한 시민 인식조사를 오는 6월 4일까지 온라인 국민소통 창구인 ‘국민생각함’을 통해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공주·부여·청양 생활권협의회는 시·군 간 경계를 넘어 상호 협력하고 연계함으로써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4년 출범했으며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세 지역이 함께 추진 중인 문화·복지 분야 연계사업에 대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문은 객관식과 주관식이 혼합된 총 8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내용은 생활권 협의회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연계사업, 협의회 활성화 방안, 효과적인 홍보 방법 등이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적극 반영해 연계사업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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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청-청 바톤 터치’ 분야별 전문가 모집
공주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청-청 바톤 터치’ 분야별 전문가 모집
[충청25시] 공주시는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진학,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으로 ‘청-청 바톤 터치’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청소년 진로교육을 이끌어갈 분야별 전문가 인력풀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청-청 바톤 터치’ 사업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을 연계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이고 현장 중심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공주시의 대표적인 교육특화 프로그램이다.
‘청-청 바톤 터치’라는 사업명에는 청소년과 청년이 서로의 경험을 이어받으며 바통을 주고받듯 성장의 과정을 함께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시는 역사와 문화예술, 환경과 지속가능성, 인문학, 진로·진학·취업 분야의 멘토링 그리고 생활 밀착형 문제 해결을 위한 리빙랩 등 총 여섯 개 분야에 걸쳐 전문가 및 실무 경험자 1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전문가 모집을 통해 분야별 전문 인력풀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현장 밀착형 실무 자문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능동적으로 설계하고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단발성 특강에 그치지 않고 약 6개월 동안 총 12회에 걸쳐 1:1 맞춤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멘토와 멘티가 서로 연결되는 시작 프로그램과 함께 활동 이후에는 성과보고회를 마련해 멘토링의 실질적인 효과를 점검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가질 계획이다.
분야별 전문가 모집 기간은 오는 29일까지이며 선발된 전문가들은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시는 멘토로 참여하는 전문가들에게 강사비를 지원하거나 자원봉사 활동 시간을 인정하고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 기회도 제공할 방침이다.
신청 방법은 공주시 평생학습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교육 지원을 넘어서 지역 전문가와 청소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교육 모델”이라며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에게 진로 설계의 길잡이가 되어줄 많은 전문가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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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활동가’ 양성과정 운영
공주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활동가’ 양성과정 운영
[충청25시] 공주시는 의당면평생학습센터에서 지역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으로 추진되는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활동가’ 양성과정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점점 진화하고 있는 전화금융사기의 다양한 수법과 그 실태를 정확히 이해하고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의 대처 요령을 시민들이 스스로 익힘으로써 지역사회 내에서 예방 활동을 주도할 수 있도록 시민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은 6월 30일까지 총 12시간 동안 진행되며 이론 중심의 강의와 함께 실제 사례를 기반으로 한 실천형 교육에 중점을 두고 참여자들의 실전 대응 능력을 키우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교육을 수료한 참가자들에게는 향후 심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평생학습동아리 활동과 연계해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향후 수료자들은 마을회관이나 경로당 등 지역 현장에서 재능기부 형식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명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이 시민을 지키는 지역 안전망 구축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수료자들이 향후 예방교육 강사나 상담지원 활동가 등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주시는 향후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를 거점으로 지역의 다양한 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 중심의 평생학습 특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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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우기 대비 국가·지방하천 수문 87개소 일제 점검
공주시, 우기 대비 국가·지방하천 수문 87개소 일제 점검
[충청25시] 공주시는 다가오는 여름철 우기를 대비해 오는 23일까지 관내 국가하천과 지방하천에 설치된 수문 87개소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공주시 수문 담당 공무원과 수문 관리자, 수리·수선 위탁 업체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인다.
점검 대상은 국가하천 39개소, 지방하천 48개소로 총 87개소이며 주요 점검 항목은 배전반 및 권양기 상태, 시설물 진출입로 상태, 전동·수동 전환 작동 여부 등이다.
이와 함께 수문 작동 스위치 사용법, 권양기의 수동 및 전동 전환 방식, 시설물 잠금장치 비밀번호 공유 등에 대한 현장 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일제 점검을 통해 하천 수문 시설의 이상 유무를 사전에 확인하고 우기 중 안정적인 수문 운영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선제 대응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최원철 시장은 “수문 점검을 철저히 수행해 여름철 집중호우나 예기치 못한 자연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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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438개소 경로당에 ‘공주쌀’ 지원…어르신 급식 품질 향상
공주시, 438개소 경로당에 ‘공주쌀’ 지원…어르신 급식 품질 향상
[충청25시] 공주시는 어르신들의 급식 품질을 높이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관내 438개 경로당에 정부양곡 대신 ‘공주쌀’을 지원하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공주시 경로당에는 정부에서 제공하는 양곡이 공급되어 왔으나 올해 5월부터는 공주에서 재배·생산한 고품질 쌀로 대체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더 신선하고 우수한 품질의 식재료를 제공해 급식 수준을 높이고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정책은 단순한 식재료 지원을 넘어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확대하고 공주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데에도 큰 의미를 지닌다.
시는 이번 공주쌀 지원을 통해 농산물 유통 구조 개선과 지역 내 선순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최원철 시장은 “품질 좋은 공주쌀을 경로당 급식에 활용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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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오는 22~23일 서울서 우수 농특산물 판촉 행사 열어
공주시, 오는 22~23일 서울서 우수 농특산물 판촉 행사 열어
[충청25시] 공주시는 오는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서울 종로구 안국동에 위치한 ‘서울동행상회’ 외부 장터에서 공주시 우수 농·특산물 홍보 판촉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공주 지역의 8개 농가가 참여해 2025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 수상 제품인 공주알밤으로 만든 밤약과를 비롯해 막걸리, 요구르트, 꿀, 청국장, 김치 등 다양한 제품을 시중보다 10~30퍼센트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1만원 이상 구매한 방문객에게는 공주알밤한우 선물꾸러미, 고맛나루쌀, 공주알밤과자 꾸러미 등을 증정하는 ‘통 큰 행운 뽑기’ 이벤트도 마련돼 눈길을 끈다.
한편 서울동행상회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전국 농·특산물 상설 판매장으로 각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외부 장터를 정기적으로 열어 지역 농가의 대도시 판로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행사는 공주시 농가들에게는 대도시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서울시민에게는 공주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지역 문화를 알리고 농·특산물의 판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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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 ‘성평등 인형극단’ 공연
공주시,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 ‘성평등 인형극단’ 공연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17일 백제오감체험관에서 계룡면 경천리 성평등 인형극단이 시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성평등 인형극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인형극단에는 계룡면 경천리 어르신들이 직접 주체가 되어 성평등이라는 주제를 따뜻하고 유쾌하게 풀어내 그 의미를 더했다.
‘성평등 인형극단’은 어르신들이 직접 인형을 조작하고 연기하며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성차별 사례와 성 역할에 대한 고정된 생각을 극 형식으로 재구성한 창작 인형극이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된 눈높이 교육형 문화 콘텐츠로 시민들과 함께 성평등의 가치를 나누고 공감대를 형상하는 계기를 제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지형인 여성가족과장은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와 연륜이 성평등이라는 시대적 가치와 만나 탄생한 성평등 인형극단은 공주시만의 따뜻하고 창의적인 여성친화도시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과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성평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평등 인형극단은 앞으로 공주시 종합사회복지관, 백제오감체험관, 관내 학교, 주간보호센터 등에서 순회공연을 이어가며 보다 많은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202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