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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충청남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우수기관 수상
공주시, 충청남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우수기관 수상
[충청25시] 공주시는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4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충청남도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도내 우수 지자체로 공주시와 보령시, 논산시를 선정하고 기관 표창을 수여했다.
공주시는 지역 건설업 활성화를 위해 △마을 안길 포장, 배수로 석축 공사 등 숙원사업 △위험 교량 재가설 사업 △재해 복구 및 예방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생활 민원 사업 △집중호우 피해 복구 사업 △지방 하천 정비 사업 등을 발굴하고 예산을 편성해 건설 공사를 추진, 침체된 건설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와 함께 지역 건설협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건설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에 맞는 건설업 정책을 위한 소통 행정을 펼쳤으며 건설업 등록·관리 및 실태 조사 등 합법적이고 공정한 건설 공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원철 시장은 “건설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안전하고 합리적인 개선 대안을 마련하고 필요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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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재난안전상황실 전담인력 배치…24시간 대응체계 구축
공주시, 재난안전상황실 전담인력 배치…24시간 대응체계 구축
[충청25시] 공주시는 올해부터 재난안전상황실에 전담 인력을 배치해 24시간 상시 운영이 가능한 신속한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5년도 행정기구 개편을 통해 안전총괄과와 상황관제팀을 신설하고 전담 인력 3명을 배치해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연중무휴 365일 빈틈없는 재난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을 실시할 계획이다.
상황관제팀의 전담 인력은 24시간 교대 근무를 통해 재난 발생 시 즉시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상황 전파 및 내부·상위 기관에 초동 상황을 보고하며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는 등 신속한 조치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공주시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규정’을 전면 개정하고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에 따라 전담 인력 확보 의무를 명문화해 연중무휴 24시간 운영이 가능하도록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상황실 운영의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상황실장 및 근무자의 임무를 명확히 하고 주요 재난 발생 시 정기보고와 긴급 상황 발생 시 수시 보고가 이뤄지며 보고는 전화, 문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된다.
아울러 재난안전통신망을 통해 공주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 기관과 긴밀한 재난 정보 공유 및 협력 체계도 구축했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 재난 대응 훈련을 확대하고 재난안전시스템의 상시 보안 점검을 통해 재난 예방과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정연광 안전총괄과장은 “그동안 재난안전상황실이 본청 직원의 당직 근무 형태로 운영되면서 경험 부족 등으로 신속한 대응에 한계가 있었다 이번 24시간 대응 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빈틈없는 재난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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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전세보증금반환보증료 최대 30만원 지원
공주시, 전세보증금반환보증료 최대 30만원 지원
[충청25시] 공주시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임차인에게 보증료 최대 30만원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은 전세 계약 종료 후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반환하는 전세보증금을 책임지는 보증 상품으로 시는 보증 가입에 필요한 보증료 전액 또는 일부를 30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임차인으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이며 연소득이 청년은 5천만원, 청년 외는 6천만원, 신혼부부는 7500만원 이하인 자이다.
단, 주택 소유자, 외국인 및 국내에 거주하지 않는 재외국민,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 임차인, 법인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모집 인원 마감 시까지 정부24,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공주시청 허가건축과 주택관리팀을 방문해 하면 된다.
보증료는 심사를 거쳐 신청인 계좌로 지급되며 시는 올해 약 133명에게 보증료를 지급할 예산 4천만원을 확보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허가건축과 주택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원철 시장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전세 사기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앞으로도 주거 안정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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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설 명절 먹거리 안심하세요”
공주시, “설 명절 먹거리 안심하세요”
[충청25시] 공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설 명절 성수식품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에 제수·선물용으로 많이 소비되는 한과, 떡, 홍삼 등을 제조·판매하는 업소 11곳과 전, 잡채 등 제수용 음식을 조리·판매하는 식품접객업소 12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소비기한 경과 원료 사용 여부 △작업장 위생 관리 △냉동·냉장 보관 기준 준수 여부 등으로 식품 안전과 직결되는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안전한 식품 유통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내 유통·판매 중인 제수·선물용 가공식품과 조리식품 등 총 10건을 수거해 검사를 진행한다.
검사 결과 위반 업소는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하고 부적합 식품은 신속히 회수·폐기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박경운 보건정책과장은 “설 명절 등 식품 소비가 증가하는 시기에 사전 점검을 통해 안전관리 강화를 추진하고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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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주페이’ 설맞이 1월 최대 10% 혜택
공주시, ‘공주페이’ 설맞이 1월 최대 10% 혜택
[충청25시] 공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한 달간 모바일 지역화폐인 공주페이 혜택을 최대 10%로 상향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전통시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1월 1일부터 31일까지 공주페이로 결제할 경우 기존 충전 시 제공되는 선할인 5% 혜택과 함께 추가로 5%를 1인당 최대 5만원까지 페이백으로 지급해 최대 10% 혜택을 제공한다.
페이백은 1월 결제분에 대해서만 지급되며 지급 시기는 2월 말 예정이다.
또한, 설 명절 기간 가정마다 지출 예산이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공주페이의 1인당 월 충전 한도를 70만원에서 1월 한 달간 한시적으로 30만원 증액해 100만원으로 상향하기로 했다.
최원철 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랑상품권인 공주페이와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지역 내 소비를 진작하고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1월 9일 현재 공주페이의 누적 가입자 수는 20만 1400여명, 가맹점은 4600여 개소로 누적 발행 규모는 6862억원에 달해 지역 내 소비 촉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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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대학생 학습지원단 발대…청소년 기초학력 증진
공주시, 대학생 학습지원단 발대…청소년 기초학력 증진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8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겨울방학 대학생 학습지원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대학생 학습지원단은 공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교육 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관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기초학력을 증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로 11년째를 맞았다.
그동안 2000여명의 학습지원단이 참여하며 청년과 초중고생, 학생 보호자까지 모두 만족하는 청년정책과 교육정책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학습지원단에 선발된 대학생은 총 103명으로 학습지도를 원하는 초중고생 423명과 매칭되어 겨울방학 기간 중 20일 이내 활동을 진행한다.
이들은 관내 학교 11개, 작은도서관 7개, 청소년 시설 2개, 지역아동·돌봄센터 4개, 여성농업인센터 1개 등 총 25개 기관에 배치된다.
최원철 시장은 “방학 기간 지역 청소년들의 기초학력을 증진하고 대학생들에게는 귀중한 교육 실습 경험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대학생들의 열정과 교육도시로서의 특성을 결합해 다양한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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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미술관 투어 떠나볼까?
이탈리아 미술관 투어 떠나볼까?
[충청25시] 공주문화관광재단이 관내 전시공간 운영 역량을 갖춘 민간 갤러리 6곳과 협업해 ‘2025 공유전시 ‐ 이탈리아 미술관 투어 展 : 우피치에서 바티칸까지’ 레플리카 전시를 1월 7일부터 26일까지 개최한다.
‘공유전시’ 사업은 대중적인 작품들을 통해 공주 관내 민간 갤러리의 전시 다양성을 확보하고 시민들에게 미술 작품에 대한 관심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하는 공주문화관광재단의 기획사업이다.
‘레플리카’란 그림이나 조각의 원작을 정확히 복제한 제품으로 박물관에서 고대 그리스 조각을 보존하면서 전시할 대체품을 만들며 시작됐다.
특히 원화와 같은 크기와 질감, 색감 등으로 제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이탈리아 유명 미술관인 ‘우피치’, ‘보르게세’, ‘브레라’, ‘바티칸’ 등 이탈리아의 미술관 소장작품의 명작 레플리카가 소개된다.
△갤러리 수리치 ‘카포디몬테 미술관’ △갤러리 쉬갈 ‘베네치아 아카데미아 미술관’ △갤러리 마주안 ‘브레라 미술관’ △대통길미술관 ‘보르게세 미술관’ △이미정갤러리 ‘바티칸 박물관’ △민 갤러리 ‘우피치 미술관’ △공주문화예술촌 ‘로마 국립 현대 미술관’ 이렇게 7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전시된다.
이탈리아 명작들의 품격을 오롯이 담은 작품들을 감상하고 이탈리아의 명소들을 사진으로 여행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여권형 리플렛에 도시별 스탬프를 다 모으면 공주문화예술촌에서 기념 여행 스티커도 무료로 증정한다.
김지광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재단은 공주 민간 갤러리와 협업 프로젝트로 관내 문화예술공간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이 일상에서 미술 작품을 관람하고 공주를 찾는 방문객에게 문화예술 도시로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유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공주문화예술촌에서는 전시연계 체험프로그램인 명화 컬러링 체험을 상시 운영한다.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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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을사년 새해에도 기부릴레이 이어져
공주시, 을사년 새해에도 기부릴레이 이어져
[충청25시] 공주시는 2025년 을사년 새해에도 이웃 돕기 기부 물결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타이어뱅크 주식회사는 지난 7일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타이어유통 전문기업인 타이어뱅크는 2023년 홍성군 산불 피해 복구 지원비, 출산장려금 캠페인, 어린이 건강증진 연구비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 온 명문 기업이다.
또한, 태양건축사사무소와 밴드협동조합 ‘함께해U’도 각각 500만원과 200만원을 기탁했다.
태양건축사사무소는 2012년부터 매년 꾸준히 이웃 돕기 성금을 기탁해온 기업으로 특히 열악한 노인복지시설에 대한 지원에 큰 관심을 가지고 아낌없이 도움을 주고 있다.
밴드협동조합 ‘함께해U’는 연말 자선 공연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기부했다.
최원철 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기탁해주시는 기업과 단체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힘든 시기지만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해 나갈 것으로 기대되며 더욱 살기 좋은 공주시가 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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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업무협약 체결
공주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업무협약 체결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7일 시청 집현실에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참여할 의료기관으로 선정된 공주시와 공주의료원, 대산한의원이 함께했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장기요양 재가급여 대상자 중 거동이 불편하고 재택의료가 필요한 사람에게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팀이 수급자의 가정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역사회 돌봄 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에 입원하거나 입소하지 않고도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협약을 체결한 기관들은 앞으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운영 관련 사항 △장기요양 인정자 대상 사업 홍보 및 지역 내 돌봄 자원 연계 서비스 제공 지원 △인력과 시설 지원 사항 △지역 내 거동 불편 노인의 건강 관리 등에 협조하기로 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수급자들에게 의료와 요양,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에서도 적극적인 행정 지원과 홍보를 통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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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소랭이 농촌체험휴양마을 ‘얼음마을 소랭이’로 놀러오세요
공주시 소랭이 농촌체험휴양마을 ‘얼음마을 소랭이’로 놀러오세요
[충청25시] 공주시는 소랭이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얼음마을 소랭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공주시 정안면에 위치한 소랭이 농촌체험휴양마을은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얼음마을 소랭이’ 행사를 1월 8일부터 2월 2일까지 운영한다고 전했다.
‘얼음 동산’은 지하수를 활용해 얼음벽과 얼음기둥 등으로 꾸며졌으며 운영시간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무일이다.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얼음동산 외에도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밤호떡과 어묵탕 만들기 체험이 제공되며 먹거리존에서는 따뜻한 음식도 판매된다.
체험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소랭이마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소랭이 마을은 공주시의 대표적인 농촌체험휴양마을로 2021년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분야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이곳은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숙박, 교육, 휴양 서비스를 제공하며 특히 가을 밤줍기 체험은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만호 지역활력과장은 “‘얼음마을 소랭이’ 행사는 농촌체험휴양마을과 마을 주민들의 의지와 열정으로 준비한 행사로 외부 방문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생활 인구가 북적이는 공주시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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