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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대전시 동구와 자매결연 체결…다방면 교류 기대
공주시, 대전시 동구와 자매결연 체결…다방면 교류 기대
[충청25시] 공주시는 대전광역시 동구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자매결연 체결식은 지난 26일 대전 동구 중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최원철 시장과 임달희 공주시의회 의장, 박희조 동구청장,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양 도시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도시는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발전과 번영을 위한 협력에 나서기로 약속했다.
특히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지역 문화 및 관광자원의 연계와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농특산물 및 공산품 등 지역 생산품의 판로 지원과 행정 정보 및 우수 정책을 공유하며 상호 경제적 이익을 위한 협력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를 통해 향후 여러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자매결연에 앞서 공주시와 대전 동구는 지난 5월 양 도시 새마을회 간 자매결연을 체결했는데 앞으로 시민들의 직접적인 교류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추가적인 협력 분야를 발굴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자매결연 체결은 양 도시 간 문화 및 경제적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우호적인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지리적으로 가까운 두 도시가 앞으로 상생 발전을 이루고 다양한 방면에서 지속 가능한 교류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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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공서비스 생산성’ 최우수상 수상
공주시, ‘공공서비스 생산성’ 최우수상 수상
[충청25시] 공주시는 공공서비스 생산성이 높은 지자체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4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시상식에서 16개 우수 지자체와 12개 우수 사례가 시상됐다.
이 가운데 공주시는 교육·문화 분야를 비롯한 돌봄·복지, 안전·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최우수상을 수상,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았다.
전국 시 단위에서는 1위에 해당한다.
특히 공주시는 문화 기반 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시민들의 이용률 또한 높아 삶의 질 향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지역 경제 분야에서는 청년 고용 증가율이 뛰어나 최고 등급을 받았다.
최원철 시장은 “앞으로도 공주시는 시민들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운영해, 경쟁력 있는 지속 가능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산성 대상은 기초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 강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촉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시상으로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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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쌀베이킹 자격증 수여식 개최…15명 전원 합격
공주시, 쌀베이킹 자격증 수여식 개최…15명 전원 합격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쌀베이킹 자격증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한국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 회원 15명을 대상으로 쌀베이킹 전문가 자격증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에서는 참가자들이 총 33종의 쌀 디저트를 배우고 익혔으며 최근 자격검정시험에 응시한 결과 15명 전원이 합격해 쌀베이킹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자격증을 취득한 15명은 우리 쌀에 대해 다방면으로 배우고 익히며 농촌 여성 리더로서 우리 쌀의 가치와 활용 방법을 전파해 나갈 예정으로 여성 능력 개발뿐만 아니라 우리 쌀 소비 촉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은하 한국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장은 “다양한 쌀 베이킹 작품을 만들며 시각과 미각 모두 즐거웠고 함께 나누는 행복감도 컸다.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환원하며 지속적으로 활동할 것이며 배움의 장을 마련해주신 공주시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경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그동안의 노력과 열정이 결실을 맺었다 이번 자격증 취득을 발판 삼아 농촌 여성 리더로서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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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논산고속도로 공주시에 겨울나기 김장김치 기탁
천안논산고속도로 공주시에 겨울나기 김장김치 기탁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25일 천안논산고속도로가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김장김치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임윤섭 천안논산고속도로 대표이사는 이날 공주시청을 방문해 동절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든든한 먹거리가 될 김장김치 15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된 김장김치는 각 읍면동의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윤섭 대표는 “점점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소외된 이웃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온기가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김장김치는 한국인의 겨울나기 필수품이다 가정에서 가장 좋아할 선물을 받은 것 같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덕분에 저소득 가정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천안논산고속도로는 저소득 학생 장학금 지원, 취약가정 냉방용품 및 연탄 지원에 이어 이번 김장김치 기탁까지 올해만 네 번째로 의미 있는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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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스마트농업 데이터기반 맞춤형 컨설팅 실시
공주시, 스마트농업 데이터기반 맞춤형 컨설팅 실시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25일부터 오이, 딸기, 토마토 등 3개 품목을 대상으로 스마트농업 통합관제 시스템의 데이터를 활용한 농가 현장 컨설팅을 3차례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스마트농업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농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농가에 실질적인 기술 지원을 제공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스마트농업 관제시스템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단순히 모니터링하는 수준을 넘어 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농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농업 데이터 기반의 정밀농업 실현을 위한 첫걸음으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작물별 최적화된 관리 방법을 제시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연암대학교 심근섭 교수와 ㈜스마트팜에이전트가 참여해 농가별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 방향은 스마트농업 데이터 분석 사례를 소개하고 농가의 현장 문제를 진단한 후,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해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이다.
김희영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스마트농업 현장 컨설팅은 정밀농업을 위한 첫걸음이며 단순한 데이터 수집을 넘어 데이터 수집에서 활용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과정이다 스마트농업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수익성 있는 농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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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여성친화도시 ‘행복 빨래터’ 3곳 추가 개소
공주시, 여성친화도시 ‘행복 빨래터’ 3곳 추가 개소
[충청25시] 공주시는 여성친화도시 ‘행복 빨래터’ 가 3곳이 추가 개소되어 총 25호점이 운영된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행복 빨래터는 지역내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이 세탁을 하며 이웃 주민들과 안부를 묻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번에 새롭게 개소된 행복 빨래터는 의당면 요룡1리, 가산리, 신풍면 산정1리 등 3개 마을로 각각 23호점과 24호점, 25호점이 운영된다.
특히 행복 빨래터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솔브레인은 3개 마을에 세탁기와 건조기 각 1대씩을 후원했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한 기탁식이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현재까지 개소된 행복 빨래터는 각 마을 경로당 등에 공간을 마련해 매주 3회,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마을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신풍면 산정1리 김문환 이장, 의당면 요룡1리 양근승 이장, 가산리 조영수 이장은 “어려운 경기 상황 속에서 솔브레인의 넉넉한 후원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양성평등 문화를 지역 사회 곳곳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의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솔브레인에 감사드린다.
이번 후원을 계기로 행복 빨래터를 통한 양성평등 의식 확산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작업이 적극적으로 진행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공주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5년 차를 맞아, 양성평등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함께 만드는 변화, 양성평등 도시 공주’ 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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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시장개척단, 베트남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공주시 시장개척단, 베트남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충청25시] 공주시는 베트남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관내 기업의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동남아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강관식 부시장을 중심으로 농식품유통과 직원, 공주시의회 의원, 공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관내 농가 등으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을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 파견했다.
공주시 시장개척단은 현지 경제 기관 및 기업들과의 통상 및 교류를 통해 지역 기업 간 산업 및 경제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관내 기업들의 수출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베트남 호치민의 대형 쇼핑몰인 티쏘몰에서 공주시 대표 제품인 ‘고맛나루’ 홍보 및 판촉전을 진행, 현지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호치민지사를 방문해 지역 농특산물의 베트남 수출을 위한 글로벌 경쟁력 방안을 모색했다.
시는 사전 시장 조사를 통해 경쟁력이 있는 12개 우수 제품을 선정하고 현지 바이어 상담회를 통해 100만 달러 규모의 상담 실적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더불어 공주시의 농특산물 및 가공품을 베트남에 수출하기 위해 현지 유통업체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향후 구체적인 협의를 이어가기로 약속했다.
공주시 시장개척단은 또한 충남도가 운영하는 베트남 사무소와의 업무 간담회를 통해 각 기관의 수출 지원 사업 현황을 살펴보고 앞으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이번 협력 체계 구축을 바탕으로 향후 지역 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다.
강관식 부시장은 “이번 베트남 시장개척단 파견을 통해 공주시 농산물과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들이 베트남 수출을 확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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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한마음장학회, 예체능인재장학금 신설 등 장학사업 확대
공주시한마음장학회, 예체능인재장학금 신설 등 장학사업 확대
[충청25시] 공주시한마음장학회는 지난 25일 시청 집현실에서 2024년 제4회 공주시한마음장학회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지역 인재 육성과 어려운 학생들에 대한 학업 지원에 중점을 두고 공주시한마음장학회의 시행세칙 일부 개정안 등 총 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먼저, 예체능 인재 장학금이 새롭게 신설됐다.
이는 예체능 분야에 재능이 있는 학생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안정적인 장학금을 지원하고 예체능 분야 인재를 양성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내년부터 공주시에 소재한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중 예체능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인 학생 25명을 선발해, 1년에 45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기간은 해당 학교 졸업까지 최대 3년간 지속된다.
이와 함께 내년도 장학사업은 총 11개 분야, 900여명의 장학생을 선발하고 공주 역사문화 탐방 지원 등을 포함한 7억 2000여만원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주시한마음장학회는 또한 올 하반기에 장학생 335명을 선발해 장학금 2억 5410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선발 분야는 성적 우수, 다문화 가정, 장애인 가정, 다자녀 가정, 귀농·귀촌인 자녀, 공주 사랑, 공주 의인 장학금 등 총 7개 분야로 대상은 초등학생 95명, 중학생 63명, 고등학생 77명, 대학생 100명이다.
공주시한마음장학회는 이번 하반기 장학금을 포함해 올해 총 10개 분야에서 885명의 장학생에게 총 6억 4000여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경제 상황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 지역 학생들이 더 큰 꿈과 희망을 품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미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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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화관광재단, 호서대학교 ‘문화도시 조성사업’ MOU 체결
공주문화관광재단, 호서대학교 ‘문화도시 조성사업’ MOU 체결
[충청25시] 공주문화관광재단과 호서대학교 영어영문학과는 지난 21일 문화도시 조성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지광 공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와 함연진 호서대학교 부총장 외 주요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호서대학교 업무협약은 그동안 공주대학교와 문화도시사업의 성과들이 입소문을 퍼지면서 천안까지 진출하게 된 계기가 됐다.
이로써 공주문화관광재단내 문화도시센터는 강원대. 호서대 등 다양한 지역 대학과 업무협약을 맺으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우수 인재 양성 및 취업지원 △문화·예술, 관광 등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재단과 대학 상생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들을 협력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김지광 대표이사는 “공주시가 진정으로 문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인근 지역 기관과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실현을 위해 문화예술·관광 산업의 미래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는 역할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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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유구새마을회 김장나눔 행사 성료
유구새마을회 감장나눔(사진=충청25시DB)
[충청25시] 공주시 유구읍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천수)와 여성새마을(회장송기은)는 회원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유구읍사무소 주차장에서 ‘새마을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동절기 김장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유구 새마을회는 이번 행사에서 재료 손질부터 김장 버무리기, 포장까지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마음을 모았다.
이날 회원들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 90박스는 유구읍내 어려운 이웃 90가구에 전달됐다.
송기은 여성새마을회 회장은 “각 마을별 회원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과 정성을 담아 행사를 준비했다”며 “올해는 많은 양이 아니어서 아쉬움이 남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이번 나눔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천수 협의회장은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봉사와 이웃돕기 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5
유구새마을회 공주시 김장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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