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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아이 먼저’ 어린이 안전캠페인 실시
공주시, ‘아이 먼저’ 어린이 안전캠페인 실시
[충청25시] 공주시는 2025년 1학기 개학을 맞아 지난 18일 신월초등학교 앞에서 민관 합동으로 ‘아이 먼저 어린이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공주시, 공주시의회, 공주경찰서 충남공주교육지원청, 공주신월초등학교, 충남교통연수원,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충남어머니안전지도자회, 공주시 안전체험공원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캠페인을 통해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금지 △어린이 보호구역 서행 운전 등 교통안전 수칙과 어린이 보호 의무를 알렸다.
또한, ‘아이 안전 먼저’를 알리는 홍보물과 기념품 등을 배부하고 공주시 마스코트인 고마곰을 활용해 학부모와 아이들의 안전 실천과 참여를 당부했다.
시는 이번 캠페인과 함께 오는 28일까지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현장 계도를 강화하고 학교 주변 통학로 안전 점검과 버스 정류소 ‘아이 먼저’ 홍보 송출 등 어린이 안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작은 실천이 모두가 함께할 때 큰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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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신관동, 1분기 숨은자원찾기 행사 진행
공주시 신관동, 1분기 숨은자원찾기 행사 진행
[충청25시] 공주시 신관동은 최근 신관동 자율방재단과 함께 ‘숨은 자원 찾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신관동 자율방재단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마을 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쌍신동과 월미동의 농경지 및 마을에서 수거한 폐비닐과 농약병 등 각종 농업 폐자원과 페트병, 잡병 등 재활용품을 품목별로 분류한 후 자원 순환센터 및 고물상 등에 반출하고 집하장 안팎을 깨끗이 청소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진상호 신관동장은 “농촌 지역의 폐비닐과 농약병 수거 및 처리, 재활용품 분리수거에 열심히 참여해 주신 신관동 자율방재단과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신관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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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올해 학교급식센터 직영 전환…급식질 향상 기대
공주시, 올해 학교급식센터 직영 전환…급식질 향상 기대
[충청25시] 공주시는 올해부터 학교급식지원센터를 시에서 직접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기존 위탁 운영 시설을 매입해 학교급식지원센터와 로컬푸드통합지원센터 기능을 통합하고 학교급식 운영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등 운영 기틀을 다졌다.
특히 기존 식품비의 8%를 위탁기관 운영비로 사용하던 것을 시에서 직접 운영함으로써 자체 예산으로 전액을 투자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위탁기관 운영비를 모두 학생들의 식품비로 전환할 수 있어 학교급식 품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올해 초 조직개편을 통해 생산관리팀을 신설해 기획 생산 기반을 마련했으며 학교급식에 납품하는 농가는 로컬푸드 인증제를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고 시와 직접 계약을 맺는다.
이와 더불어 농산물 순회 수집 사업과 농산물 상품화 비용 일부를 농가에 환급하는 제도를 통해 안정적인 출하 환경을 조성한다.
시는 직영화 첫 새 학기를 맞아 공주시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 최원철 시장과 구기남 공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학교장, 영양교사, 학부모운영협의회, 학부모협의회 임원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2025년 학교급식 직영화 간담회 및 시설 참관’ 행사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달라진 학교급식 정책을 공유하고 학교급식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표준화된 학교 급식 식단을 시범 운영해 학생들에게 고른 수준의 급식을 제공하고 식재료 주문량 예측을 통해 농가가 안정적인 생산을 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최원철 시장은 “도시와 농촌 학교의 규모 차이에 따라 급식에 차별이 있어서는 안 된다 미래 세대인 우리 아이들에 대한 투자는 전폭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며 “급식이 맛있어서 학교에 가고 싶어 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교육청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구기남 공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급식지원센터 직영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있어 왔으며 그 결실을 맺게 되어 감사하다 오늘 이 자리에서의 논의가 급식 질 향상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공주시 학교급식 지원사업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 총 131개교, 1만 1440명을 대상으로 무상급식, 친환경 식재료 차액 지원, 공주산 농·축산물 지원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학교급식지원센터는 기관에 공급하는 식재료 유통 및 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집하·작업장, 저온창고 전처리시설, 배송차량 21대 등을 갖추고 연간 총 136억원 규모의 거래를 처리하고 있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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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행복누림 내 평생학습관 개관 D-100일
공주시, 행복누림 내 평생학습관 개관 D-100일
[충청25시] 공주시는 공주시 행복누림에 들어설 공주시 평생학습관 개관 100일을 앞두고 프로그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6월 27일 개관 예정인 공주시 평생학습관은 시민들이 누구나 쉽게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기술을 익히고 취미 생활을 즐기며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공주시 평생학습관은 시민들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반영해 △창의력 증진 영·유아 프로그램 △청소년 활동 지원 프로그램 △자기 계발 성인 프로그램 △65세 이상 프로그램 등 전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세계요리 키즈 베이킹 △중년 모델 워킹 클래스 △생활 소품 도자기 △은퇴 후 재취업 교육 등이 개설될 예정이며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는 실무 중심의 강좌도 마련해 시민들의 자립을 도울 계획이다.
평생학습관은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별로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신청은 공주시 평생학습포털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추후 일정을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평생학습과 평생학습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안명 평생학습과장은 “공주시 평생학습관은 시민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발전하는 학습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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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는 어른보다 더 새로운 사람이다”, 한글 잡지 ‘어린이’
“어린이는 어른보다 더 새로운 사람이다”, 한글 잡지 ‘어린이’
[충청25시] 국립한글박물관과 공주문화관광재단은 한글 잡지 ‘어린이’를 주제로 한 기획특별전 ‘어린이 나라’를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아트센터고마 전시실에서 공동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립한글박물관이 기획한 전시로 공주문화관광재단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국립한글박물관 순회전 지역 문예회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전국 순회 전시를 공주에서 선보이게 됐다.
전시 개막식은 3월 13일 오후 3시 아트센터고마에서 개최됐으며 한글을 주제로 한 특별 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3부로 구성된 전시는 '1부: 어린이 잡지의 탄생'에서는 1920~30년대 잡지 '어린이'의 편집실 공간을 재현해 창간 배경, 제작 과정, 참여자 등을 소개한다.
'2부: 놀고 웃으며 평화로운 세상'은 어린이들이 푸른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놀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모습을 인터랙티브 체험 영상 등을 통해 보여준다.
'3부: 읽고 쓰고 말하는 세상'에서는 잡지에 실린 문학 작품, 한글의 역사 등 다양한 읽을거리를 안내한다.
전시와 연계한 상시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읽을 수 있는 그림’과 ‘한글맞춤 리듬맞춤’ 이 진행되며 주말 프로그램으로는 ‘고마 장원급제’도 마련된다.
공주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순회전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한글문화에 콘텐츠에 쉽게 접근하고 문화 향유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시는 아트센터고마 전시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5월 5일에는 정상 운영된다.
단체 관람을 원하는 경우 사전 전화 예약을 권장한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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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5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공주시, 2025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17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공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협의회 회원은 시민단체, 기업인, 전문가 등 각계 인사로 구성된 3개 분과 50명이며 이날 신규 위원 6명에 대한 위촉식 후 2025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으로는 △저탄소 녹색 생활 실천 운동 전개 △생태교육 활동 △지속가능발전 아카데미 운영 △기후변화 대응 교육 △찾아가는 에너지 교실 △주민과 함께하는 도랑 살리기 운동 등이 있다.
최원철 시장은 “탄소중립 공주,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비전을 더욱 구체화하고 그 과정에서 민과 관이 긴밀히 협력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며 시민 의식 전환과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009년 지방의제21 추진 전담 기구인 푸른공주사랑 21로 출범한 후 2016년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됐다.
협의회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정책 자문과 환경 보전을 위한 민관 협력 거버넌스 사업을 주도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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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공드림’ 공직사회 기부문화 확산 도모
공주시, ‘공공드림’ 공직사회 기부문화 확산 도모
[충청25시] 공주시는 공직 사회 내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공주시청 공무원 드림 사업’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청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된 이번 공공 드림 사업은 시청 행정 포털 내에 ‘공무원 기부와 나눔 게시판’을 신설해 직원들이 보다 편리하고 체계적으로 기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취약 계층 아동의 공평한 성장을 위해 3개 영역의 31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공공 드림 사업은 드림 스타트 가정뿐만 아니라 공주시 취약 계층 전반에게 지원된다.
최근 진행된 공공 드림의 첫 번째 대상 가구에는 공무원들의 자발적 기부가 이어지면서 아이의 책상과 압력밥솥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 등이 지원됐다.
또한, 공주시전문건설협회에서는 맞춤형 가구를 제작해 기부한데 이어 수혜 아동에게 매월 10만원씩 36개월 동안 지정 기탁하기로 하는 등 뜻깊은 사회 공헌 활동이 펼쳐졌다.
임종섭 회장은 “건설 분야의 기술과 경험을 활용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 계층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1년 동안 사업을 운영한 후 누적 기부 점수가 가장 높은 직원을 선발해 우수 기부자 상을 수여하는 등 기부 관련 공직자 포상 제도를 도입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드림 스타트 아이들을 위해 시작한 시청 직원들의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는 큰 희망이 될 것”이라며 “공공 드림 사업을 통해 공무원의 기부 활동이 활발해져 공직 사회가 시민에게 신뢰받는 조직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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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새봄맞이 국토 대청결운동 시행
공주시, 새봄맞이 국토 대청결운동 시행
[충청25시] 공주시는 겨울철에 쌓인 쓰레기를 정비하고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새봄맞이 국토 대청결운동’을 읍면동 전역에서 오는 28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17일에는 공주대학로 공원 일대에서 최원철 시장을 비롯한 공주시 새마을회, 신관동 단체, 공무원, 환경미화원 등 120명이 참여해 대대적인 환경 정비 활동과 캠페인을 펼쳤다.
행사 장소는 새 학기를 맞아 대학생들이 많이 모이고 다중이용시설이 밀집된 지역으로 활성화된 시가지 안에서 상시적으로 불법 쓰레기 투기가 발생하는 곳이다.
이에 따라 참석자들은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학생들과 상가를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최원철 시장은 “새봄을 맞아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자 의무”며 “많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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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행복누림 내 충남 최초 ‘만화 도서관’ 생겨
공주시, 행복누림 내 충남 최초 ‘만화 도서관’ 생겨
[충청25시] 공주시는 오는 6월 충남 최초의 만화 특화 도서관인 공주 만화 작은도서관 개관을 앞두고 이용객 맞이 준비에 주력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공주 만화 작은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2년 작은도서관 조성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1억 1천여만원을 지원받아 공주시 행복누림 2층 100.9㎡ 규모로 조성된다.
이곳에는 주제와 분야, 장르, 국가, 이용 계층 등을 고려한 전 연령대의 선호도가 높은 만화 도서 3000여 권이 비치될 예정이며 공주시 도서관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만화 제작 운영체제 실습과 캐릭터 및 그림문자 만들기 등 다양한 만화 제작 전문 및 취미 활동 강좌도 개설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는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아이들의 놀이터이자 배움터가 되고 시민들이 다양한 취미를 배우고 함께 교류하는 사랑방 역할을 하며 진로 체험 및 문화·여가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에 만화 특화 작은도서관이 조성된 만큼 시민 누구나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공주 만화 작은도서관이 지역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6월 개관하는 공주시 행복누림에는 평생학습관, 청소년수련관, 국민체육센터, 생활문화센터, 진로교육센터 등도 함께 들어설 예정으로 교육·문화 도시 공주의 브랜딩 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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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노사민정협의회·일자리위원회 연석회의 개최
공주시, 노사민정협의회·일자리위원회 연석회의 개최
[충청25시] 공주시는 지난 17일 시청 집현실에서 2025년 공주시 노사민정협의회·일자리위원회 연석회의를 열고 노사민정 상생 협력 및 지역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
공주시 노사민정협의회와 일자리위원회는 고용 및 노동 현안,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심의하고 협의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로 공주시와 지역 노사 대표, 고용 및 노동 관련 전문가, 시민, 노동 관청 등 각계 대표자가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이재석 공주시 노동자단체협의회 의장, 김현익 삼화페인트 공주공장장, 권경운 공주시의원, 김주홍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노사상생지원과장 등 노사 대표와 유관기관장, 각계 전문가, 시민단체 등 위원 36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도 지역 노사민정 상생 협력 사업 추진 계획 △2025년도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 계획 등 두 건의 안건이 보고됐다.
시는 노동 취약계층 보호, 청년 경제 활동 지원,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 등 지역 맞춤형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고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를 통해 2025년 고용률 66.7%를 목표로 8500개의 직접 일자리 창출을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노사민정이 상생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지역 고용 환경 개선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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